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넌 언제나 내 곁에 있을거라
어리석은 생각을 했어
네가 나에게 전부인 것처럼
너도 그런 줄 알았어
하지만 이젠 아침에 눈뜨면
너의 빈자릴 보곤하지..
그토록 너를 바라고 원했는데
내게 남은것은 상처뿐..
네가 없는 비가오는 거릴 끝없이 헤매이다..
돌아선 너의 뒷모습에서
또 다른 날 봤어
나는 너를 지금의 나처럼
힘들게 했던거야..
이제야 너의 눈물에 담긴 네 슬픔 알 것같아..
매일밤 꿈 속에서 너를 찾아
긴밤을 지새웠어
무너져가는 초라한 내게
이제 남은 것은 상처뿐..
너 떠난 후 너를 잊기위해
모든걸 했었지만
채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에 더욱더 아팠어..
단 한번만 이리 와준다면
너만을 사랑할께..
다시는 내게 가슴아픈 이별 안겨주진 말아죠...
네가 없는 비가오는 거릴 끝없이 헤매이다..
돌아선 너의 뒷모습에서
또 다른 날 봤어
나는 너를 지금의 나처럼
힘들게 했던거야..
이제야 너의 눈물에 담긴 네 슬픔 알 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