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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란, Mc Sniper - 환타스틱 프로젝트 Vol. 1 [single] (2009)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빨리 해져 닳아가 yo 그저 달아난 사람을 잡아 두려는 외줄타기 곡예 처절했던 고배와 내 감정의 유배 끝이 다 된 여행 사랑에 길을 잃은 내 신센 강둑에 버려지고 남루한 돛단배 주술같은 독백과 사랑한다는 고백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아직 널 사랑해 곁에 둘수 없는거라면 다 두고 떠날래 나는 무엇이든 할래 가는 그댈 더는 볼 수 없는 철창안에 날 가두고 피눈물 쏟아내는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이제 더이상은 볼 수가 없네 숨 쉬는 동안에 널 잊는 건 나일테니 모진건 그만해 상처위로 물을 주니 자라나는 흉터 너의 목소리와 숨소리 그 긴머리와 향기 이 모든게 뒤엉켜 그리움과 뒤섞여 날 지탱하던 것마저 널 잊으라고 가르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해져 닳아가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혹시나 사라질까 내 옆에 있는 당신을 바라보며 두 눈을 감기도 했지 선잠에서 깨면 내 곁의 당신을 괜시리 콕콕 찔러보기도 하고 이름을 불러보기도 했지 것도 모자라다 싶어 살며시 깨물어서 당신이 아파하는 소리에 안심 하기도 했지 그리고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때로는 당신을 바라보며 그리움을 참기도 했지 내 곁을 떠나갈까 떠나면 어디든 따라갈거야 속으로 위안을 삼기도 했지 널 가두려 애쓰지 않아도 내 안에 새겨진 너를 볼 때 널 닮으려 애쓰지 않아도 내게서 너를 볼 때 넌 존재하기에 함께 하는게 당연한 나의 사랑 나를 빛나게 해주는 유일한 사람 메마른 영혼을 적시는 바람 이 길을 따라 걸어가다 만약 남은 행복을 모두다 버리게 하여도 영원히 당신의 곁에서 숨쉬고 싶어 마냥 눈물이 나와 터져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지 못하리 온세상이 다 멈추고 내 심장이 또 멎으면 널 그때라면 끝낼까 yeah yeah yeah 낫지 않아 난 어떡해도 낫지 않을 걸 알아 난 내 안에 살아 그냥 살아 날 해쳐도 되니 yo 널 잊는건 나일테니 모진건 그만해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첫번째는 그녀를 너무나 사랑해서 두번째 그녀보다도 자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널 잊는건 나일테니 모진건 그만해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세번째 사랑이라는 감정조차도 사라졌어 니곁을 떠나가버린걸 이제야 깨달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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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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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2 1MC ) 오늘의 젏음내일이면 백발노인인데 고뇌의수렁에 빠져있기엔 내젊음이 짧다 늙지도 젊지도 않은나이에 무너질순없어 다시일어서는 내의지와 손잡을 사람 누군가? 호리병에 갇혀지낸 21년의 슬픔 피를 말리고 뼈를 쪼깼던 여러종류의 아픔 영혼의 매듭까지 풀어줄 적토마를 타고 내꿈을 향한 내면의 적을 모두 섬멸시키리라 태어남은 오직한번 멸하지 않는자있을까?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이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기 내몸을 타고 흐르는피 모두모아 저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먹고 철이 들어외롭고 어려울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세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되세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2 2MC ) 밤이깊어 차가운이슬 어깨로 떨어질때 저달을 삼킨 쟂빛호수의 물결사이로 비친 21년 흥망의 세월 눈감아돌이켜보면 너무도 지친마음 내영혼을 달래주네 태풍은 지났건만 오지않는 맘의 평온 패권의 다툼속에 슬피우는 나의영혼 떠도는 신념에 남은 삶을 등지고 떠나는 나그네여 침통의 말마시오 새벽에 별을 삼켜 피어난 연꽃은지나 하늘을 나는 새여 나를 향해노래하라 나비록가진 재산 마이커폰 하나지만 그날의 굳은 약속위해서나 노래하리 폭풍을 이겨내고 태어난 꽃잎처럼 그안에 맺혀 퍼진이슬의 향유처럼 영원히 끝나지 않는노랠 위해 영원의 목소리는 이새벽을 가르네 *힙합에 이한몸 받치리 너와 나의 사랑을 간직하리 돌아올수 없는기차를 타고떠나리 나는 절대로 후회하지않으리 ×2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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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B.K )
나의 마음 알고 있었니? 정말로 너만을 생각하며 지냈던 날들 하지만 너에 대한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는 더욱더 힘들어 해야만 했어 불안에 떨어야만 했어 이제는 내자신이 지쳤어 너를 볼 자신이 없어 그래 비겁하게 너에게 등을 보이고 도망가려하는 내자신이 너무도 싫어 하지만 나는 너무늦게 알아버린거야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하지만 그땐너무도 늦어 버렸어 모든게 변해버렸어 나는 너무도 초라했던 내가 너에게 말할 용기도 자신도 모두 잃어버렸어 하지만 그냥 그게 좋았었지 라고 생각 했던 내가 어리석었어 그게 그렇게 힘들 줄은 난 정말로 몰랐던걸 이제야 늦게나마 난 깨달았던거야 *이모든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사랑은 오직하나 너뿐이었다는걸 그대 이거 하나만은 알아줬으면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 없다는걸........ × 2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SNIPER ) 내가슴에 젖은 내친구의 처진 목소리 처음부터 어긋나버린 끝이된 사랑얘기 내친구의 아픔을 이해못할 슬픔을 달래긴 힘겨워서 불러본다 노래 진정니가 사랑했던 꽃잎같은 그녈위해 많은 시간 홀로 지내며 준비했던 사랑 그한송이 꽃을 피우기위해 흘러내린 눈물은 빛을 바라지못하고 한줌 흙이되어 날려 수많은 날을 밤을 한숨으로 보내며 지내며 생각의 마지막에 어렵게 내려진결론 그건 결코쉽지않게 내려진 그녈위한 너를 위한 니사랑의 결별의 종말론 언젠가는 이루지못한 너의 둘의 안타까운 사랑이 저하늘의 두빛으로만나 하늘에 줄을 긋는 별똥별이되어 다음생엔 그사랑이 분명히 이뤄지길 바래 *내친구는 아직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위해 내친구는 떠난데요 이런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막혀요 그래서인지 내친구는 아직 우나봐요(BK)×2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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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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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라운드 1
야이야 야이야 식상이 되버린 언더그라운드 1 라운드 2 라운드 끝나도 틀린게 없어 빌어먹을 독불장군 언더그라운드 오리지날 씨발 죄다 똑같은 패러디 메세지 라임 페이 그렇게 똑같은 세치 혓바닥을 놀려 무엇을 들고 씹어내려 아 눈을 부릅뜬 일이여 아 정신과 객기의 혼돈속에 이어진 코리아의 힙합미래 과연 밝은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봐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봐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심장의 언어에 검을 꽃는 칼날같은 메세지 밥말리 정신을 과대포장 패러디 허리띠 떨어진다 너의 힙합 정신 자신이 없는거라면 너도 신어라 집신 뒤통수와 그림자만을 보고 밟는 자 언어의 검객 스나이퍼 네게 말한다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패배자 훔쳐가진 힙합 미래 과연 밝은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바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었어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바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었어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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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S to the N to the IPER
One for the money & Two for the show.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Korea real MC hiphop the vibe 빌어먹을 Rapper들은 점 집을 가요 I need M I C 자메이카신 yo 성장하는 내가 바로 언어의 신 하늘의 신은 대근에게 말하길 yo Korea real hiphop 여기까지만만 language solve MC 스나이퍼 스타일 언어의 scale은 Korea number 1 슬픈 눈을가 진 너의 눈동자를 볼때 믿고 마실 내 육신은 바로 나 자신 싸움 boy killer MC 스나이퍼 reality hiphopsound 두귀 고막속에 웃다가 휘어잡은 한자루의 몽둥이 너의 손을 잡고 용서하마 조용히 대한민국 나쁜 놈들 손을 잡아주소 Original 뉴욕 스타일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셀수없이 쏟아지는 hiphop mania 하지만 결국 떠난 hiphop miss media 신의 마이크를 쥐고 내게 다시 말한다 live real MC only my way 셀수없이 쏟아져도 늘 어두운 힙합 세상 정상을 향해간다 고집뿐인 나는 항상 만들어진 10대 가수 불쌍하다 yo 살아있는 기획자는 전혀 없는가 나 Die 야 너는 누구 Mic check one two 스나이퍼 스타일은 Yes yes yo 신이시어 도와주오 Korea hiphop을 요 선두주자 노력하다 심의방송불가 나를 떠난 여자친구 보고싶구나 yo 냉정하게 나를 두고 떠나가더니 버림받은 남자들의 손을 잡아주소 Original 뉴욕 스타일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Yes yes yo Yes yes yo.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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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미안해 너를 처음 만나 속으로 다짐했던 많은 약속을 잊었어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눈물 흘리며 힘겨워하는 널 보면서 나 역시 울었어 이토록 어리석은 나를 탓하며 니보단 나를 위해 모든걸 포기했던 넌대 그건 널 위해 모든걸 버리며 다짐했던 난대 슬픈 표정을 지으며 힘없이 등을 보이는 내게서 나의 잘못을 느겼어 이제 더이상 슬퍼 니가 짊어 지게될 작은 시련의 아픔 마저도 함께 슬퍼해줄수 있는 너만의 내가 되줄게 넌 기억해 너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알게된 새로운 사랑이 내겐 너무도 소중해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올수가 없다고 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올수가 없다고 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쓰러진 나의 영혼과 관념에 대한 혼돈 그속에서 겨우 찾게되었어 나를 잡아준 용서 가슴에 숨어져 있는 구속하고 싶은 맘은 기댈수없는 슬픔에 숨겨진 살아갈 영혼에뒤에 반드시 니가 말하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얘기가 나를 슬프게 해 또 나를 괴롭게 해 걷지못하는 너의사랑을 지켜주어야겠지만 어리석은 질투심에 그것도 제대로하지못했어 어차피 슬퍼 하고 있는 건 너와나 마찬가지야 깨지고 생각 하고 있는건 너역시 마찬가진대 하지만 그저 미련이 남아 우리가 가져갈 미래 너의 사랑을 지켜갈수 있는 기회를 내게준 차가운 영혼의 (국제) 그냥 조금씩 바꿀때 뒤에서 나를 (어떻게 보든) 우리 사랑을 지킬래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이별의 아픔보다 더 멀리 가져가 갚진 미래를 만들래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 올수가 없다고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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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슬픔은 언제나 술독에 빠진 악령을 만들어 내고 혈관속으로 파고든 달팽이 집잃어 방황을 하고 자살 기도로도 해소가 안되는 갈증 나 짜증 나 집어든 마이크 예술을 만들어내고 인조눈알이 박힌 눈으로 파란 하늘을 보며 자꾸만 낮아지는 하늘이 숨통을 조여 와도 뒤틀린 눈동자 파란 하늘에 가려진 까만 그림자 내 손을 잡아 저승사자 헤어나올 수 없는 유혹과 잃어 버린내 감정 정리가 되지않는 사랑은 달빛을 통채로 삼켜 손끝에 닿는 저 달속으로 보내줘 혀끝을 녹이는 독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겠어 나를 이기지 못한 나는 하늘 가는 길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선택한 길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늘진 하늘을 보며 태양을 삼키는 한마리 새처럼 다가가길 바래 나는 지금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언제나 그랬듯 이곳에선 정리된게 없지 마치 자신을 유영했던 고흐와 같이 나는 내 눈에 거슬린 너의 눈부터 꺼내갈꺼야 네 눈을 원한는 자는 자비를 원하지않아 채울 수 없는 욕망으로 가득 채워진 삶도 젊은 날의 자위행위로 시간은 흐르고 출구없는 미로속에 빠진 나도 그대들과 함께 죽을 터널속의 사도 시는 끝없이 만들어지고 빈자릴 채워가 흑사병에 걸린 영혼의 언어를 배워봐 달빛아래 사자 희게 살찐 바다 내 몸하나 둘데없는 나는 아편 자살 오늘의 별은 눈물 대신 빛을 흘리고 있어 시간을 초월해서 여기까지 왔어 우리 엄마는 끝내 날 대려오지 않았어 그래서 내 영혼은 이내 슬픔이 됐어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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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Soldier Sniper 내면의 전쟁
이것이 결백한 내면의 속에서 목숨을 더 불타는 어둠이 아닌 빛을 향한 내면의 전쟁 나 평생 타블위에 스스로 쌓아갈 인생 사막의 모래바람에도 쉽게 쓰러지고 마는 뿌리가 없는 내 삶은 나만의 죄가 아닌 죄 나 이제 내면의 나와 총으로 맞서기 위해 죽음과 맞서기 위해 때론 용기 있음을 내가 밀려드는 너의 손길은 나약해 남아 존심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찾아 떠나 눈 내리는 시베리아 한복판에서 만나 파괴할 수 없는 조선 호랑이의 늠름한 나의 그늘에 나를 숙였던 약해빠진 나를 떠오르는 달에 빛춰 스스로의 길을 찾아 떠나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은 Microphone의 영혼 슬픔은 언제나 좌절을 하는 자의 몫이라 했어 불행의 고통의 조화는 끊이지 않는 분노로 세익스피어가 만들어내는 내면의 문구 하지만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지 영혼의 질주 어릴적 쌈박질에 져버린 코흘리게 골목대장의 눈에 남을 수 없는 시야밖의 두려움이 다가올 때 차가운 사회규칙의 위로 어린화백의 도회 24시간 나를 겨누는 Microphone의 총구 나는 약한자와 강한자를 냉정한 눈으로 섬멸 실력 만으로 촛불을 보기 위한 대결 총구를 물고 자결 차디찬 언더힙합의 접목하리 용기있는 자만이 두려움을 접목하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Yo 살얼음판의 금이 가는 순간 순간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은 Microphone의 영혼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 Yo Sniperz yo yo 삶아 남기위한 천년 앞 발버둥 나를 짖밟던 모든 이들의 영혼을 훔치고 지쳐가는 나의 양심으로 너의 영혼을 죄책감에 살 수 있도록 나는 끝없는 언어의 수수께끼와 같은 저 속으로 그대를 초대 하마 나의 영혼은 이미 나의 영혼은 이미 너에게 전쟁을 선포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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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자~ 아가야 너 갖고 싶은게 뭐니
내가 다 해줄께 괜찮아 괜찮아 이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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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song)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다음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에 쏟아지는 빛줄기 1mc) 아름다운 서울 청계천 어느 공장 허리하나 제대로 펴기 힘든 먼지로 찬 닭장 같은 곳에서 바쁘게 일하며 사는 아이들 재봉틀에 손가락 찔려 울고있는 아이는 배우지 못해 배고픔을 참으며 졸린 눈 비벼 밖이 보이지 않는 숨막히는 공장에 갇혀 이틀 밤을 꼬박 세워 밤새 일하면 가슴에 쌓인 먼지로 인해 목에선 검은 피가 올라와 여길 봐 먼지의 참 맛을 아는 아이들 피를 토해 손과 옷이 내 검은 피에 물 들 때 손에 묻은 옷깃에 묻은 현실의 모든 피를 씻어낼 곧 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노동자만을 위한 노동법은 사라진지 오래 먼지를 먹고 폐병에 들어 비참히 쫓겨날 때 여전히 부패한 이들은 술 마시며 숨통 조이는 닭장에서 버는 한 달 봉급을 여자의 가슴에 꽂아주겠지 *) 2mc) 비에 젖은 70년대 서울의 밤거리 무너지고 찢겨져 버린 민족의 얼룩진 피를 유산으로 받은 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모든 상황은 나의 눈으로 보고 판단 결단 살기 위해 허리띠를 조인 작업장안의 꼬마는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 내 아버지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 할 뿐이지 인간으로써 요구 할 수 있는 최소의 요구 자식 부모 남편이길 버리고 죽음으로 맞선 이들에겐 너무도 절실했던 바램 하지만 무자비한 구타와 연행으로 사태를 수습한 나라에 대한 집단 비판현실에 대한 혼란으로 이어져 몸에 불지른 전태일의 추락 나는 말하네 늙은 지식인들이 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이들은 몸으로 실천했음을 *) 3mc) 이제는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판단할 차례 7,80년대 빈곤한 내 부모 살아온 시대 그때의 저항과 투쟁 모든 게 나와 비례 할 순 없지만 길바닥에 자빠져 누운 시대가 되가는 2000년대 마지막 꼬리를 잡고 억압된 모든 자유와 속박의 고리를 끊고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는 예술인으로 태어날 수 있는 진짜 한국인 *) song)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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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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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생활이 안돼는 생계는 깨저버린 생태계
약육강식 생존의 법칙 실력만으로 거세게 틀을 부수려 싸워봐야 창이 아니면 방패 대가리 신념의 의식 영원의 몸을 베리라 아! Shit Mother Fuck 나는 황소 개구리 연예계의 먹이 사슬에 순응하지 않으리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에 드러난 가시 생각을 보면 인과 응보 모든 게 불교의 섭리 양 떼 아니면 늑대 뿌리부터 다 부패 대가리 부터 잡아먹자 여긴112 긴급상태 생각을 쇠뇌 Mother Fuck 나는 대응한다 연예게의 먹이사슬에 연예인은 빌어먹을 얼어죽을 연예인 걷고싶은 길을 걸어 고집뿐인 한국인 입만 살은 공인 너는 뮤지션의 수치 그런 네 영혼 회수하는 나는 황소개구리 S To The N To The I.P.E.R 어둠 속으로 추락하는 나의 밝은 달 내면 속의 바다 똥으로 번진 나날 네 영혼을 가져간 노래 하나 신이 있다면 나는 토래 격한 울분의 시재 나의 심중은 태풍을 보는 함장의 마음과 같애 끝없는 몰락 힙합씬을 도약에 패한 언더의참패 너는 안돼 숨은 인재를 숭배 시 구절을 귀에 읊고 탈바꿈의 시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대중의 귀를 잉태 연예계의 생태계에 순응하기를 거부해 노력과 실력보다 낙하산이 많기에 순위프로 1위한 후로 내겐 많은 존경이 5위로 하락 속에도 돈과 명예의 동경이 그게 가요계 풍경일 때 네겐 많은 역경이 사경을 헤매게 해도 King of Stage 10위에서 20위 20위에서 차트 밖으로 너를 쫓고 네게 보내는 격려와 위로 나는 위로 탄탄대로 너는 한줌의 재로 실력이 없는 너의 위치로 코가 깨지는 타이틀 매치 S To The N To The I.P.E.R 어둠 속으로 추락하는 나의 밝은 달 내면 속의 바다 똥으로 번진 나날 네 영혼을 가져간 노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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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1991년 3월 26일 기초의회 의원 선거일 그날은 임시 공휴일
집 앞 마당에서 놀던 아이는 성서 초등학교 운동장 교실 논 뚝 길을 질러 도착한 와룡산 입구의 오솔길 시냇가에서 잡던 개구리 알과 도룡용 알 개구리 알보다는 좀 더 갖고 싶던 탄피와 총알 흔치 않던 탄두를 줍고 싶던 아이들은 결국 군사지역인 와룡산 새밤골로 가기로 결정 사격장의 충성 속에 들려온 외마디 비명 목격자도 없이 사라진 소년의 운명은 미궁 속 불명 한 날 한시에 증발한 다섯 아이의 행방은 없어 전국에 붙어 나가는 전단지에도 소식이 없어 앵벌이로 팔려 갔다는 외딴 섬으로 넘겨 졌다는 납북설이 나도는 한국의 무성한 소문 끝에 4200만원의 포상금이 무색하게 5년이라는 수사 끝에 96년 사건을 종결 우리가 진정 믿고 싶은건 하늘의 진실하나 그리고 아이를 잃은 부모의 바람을 정부의 관심하나 그러나 삶은 언제나 볼을 꼬집어 꿈이길 바라지만 의문을 가슴에 묻고 아파가 시간은 고통의 약 너무 슬퍼마 이제 울지마 2002년 9월 26일 오전 11시 와룡산 중턱에서 발견된 4구의 유골과 옷가지 현장의 상황을 돌과 흙으로 유골을 은닉한 흔적이 타살 가능성을 암시 경찰은 조난사를 제시 길을 잃은 단순 사고 사 사건 원인 사유가 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려 저 체온 사로 인한 동사 재수사 현장에 없던 머리카락과 치아 십자매듭 및 두개골 골절 원일을 모를 의문사 제3의 장소에서 옮겨 졌을 거라는 추측과 발굴 하루 전 장소를 제보한 의혹의 정신 이상자 군생활 당시 사격장에서 비명소리와 함께 한 아이가 부상당하고 한 아이가 즉사 했다는 신원불명의 제보자 저항이 없던 희생자 어린아이를 가슴에 묻은 부모의 마음은 분노한 바다 11년 만에 찾은 아들을 땅속에서 꺼내고 음모의 은폐과정 타살여부는 확인 미정 군과 경찰을 모두 포함해 31만 명을 동원 유래가 없는 연인원 속에도 찾지 못한 단서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매장된 지금이 사건 1년 전 증발한 아이는 땅속에서 울어 수사를 방해 살해를 은폐 말이 없는 변사체 진실은 분명히 밝혀져 개도를 담을 노래 그렇게 찾아도 찾지 못한 그 산에서 유골을 발견 아이들이 사라진 그 산에서 유골을 발견 신은 이제 어디 아픔과 내 눈물 어디에 묻혔니 내가 네게로 가 북에선 간첩이 내려오고 유괴로 팔려가 너를 보도 나를 보는 제 3의 눈 어느날 증발한 딸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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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그대는 믿는가
하늘은 있는가 부처는 있는가 그대의 영혼지금 어딜향해 가는가 그대의 영혼지금 어딜향해 가는가 살아있는 자의 목소리를 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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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하늘은 낮과 밤으로 신의 구역은 음과 양으로 본질을 잃은 MC위치를 잊고 정치 속으로
후삼국 세력 다툼에 등이 터지는 무파론 선비 그것을 보고 배웠지 피어나는 어린 MC 야망에 두 눈이 멀고 세력에 다툼에 착각을 얻지 욕심에 영혼이 팔린 Sucker MC는 여기까지 가난을 부셔버려도 오만함은 피속 끝까지 영혼의 신념을 얻은 마이크를 잡는 망나니 Fuck The Media 고통을 외치는 삶의 절규가 눈먼 편경에 평가 끝내는 방송 불가 다 필요 없어 그만 나의 의식은 하나 피부 밖으로 터져 나오는 세포는 언더의신화 상투가 잘린 조선 선비의 오열이 터진 눈물로 한국을 비치니 한강의 기적은 한뿐인 강물의 선로 너는 돋고 나는 말하니 이상의 힙합은 없어 본질과 신념 속에서도 어둠과 맞서 싸워 이겨 태양아래 내가 살아 MC Sniper Who~ 음지에 숨은 의식 바닥에 깔고 만든 Hook 길 잃은 현실은 힙합 울음은 터져 이렇게 WU WU YA WU YA 신을 믿는 육신 내자신 Mother Fucker 현실 그 앞에 배짱을 믿는 난 시골 출신 검둥이 노릇에 바쁜 TV 브라운관 속의 MC 부와 명예를 지켜줄 형제가 없음에 스스로 포기 내 삶의 방식 4천만 인구의 오한이 담긴 진실을 말하는 나의시는 서민의 투쟁의식 아! 정신의 활성화 속에 다시 쳐드는 반기 꽃이 아닌 잡초 뿌리 그삶이 Buddha Baby 힙합 뮤직 실력은 생존을 위한 철칙 핸드폰 마이커폰 구분이 없음이 여기 신념이 부족한 급조된 MC에 나약함이다 역시 진리 내 안에 너가 나를 찍어낸 진의 잊지 않겠어 네게 내두른 새치 개새끼 다시 돌아봐 초심의 유치 2B Keep It 이것을 간직해 붓다의 자비 진실을 말하는 삶이 진실에 가까운 MC라는 사실 태양아래 내가 살아 MC Sniper Who~ 음지에 숨은 의식 바닥에 깔고 만든 Hook 알 수 없는 선과 악 사랑의 시작과 마지막 어둠에 숨은 흑과 백 그래서 같지 않는 너와 나 높고 낮음과 좋고 싫음은 눈에 보이는 하늘과 땅 음과 양의 법칙 속에 가짜와 함께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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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s Gift [compilation]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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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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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우울한 오후 사랑의 질투는 실수를 연발해
참희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숨이 막힐 듯 벅차 오르던 달콤함을 잊은 채 영문도 모르는 시린 사랑에 오열의 찬가를 부르네 천사의 눈물에 내 눈물 감추게 태풍을 내게로 부를 땐 하늘을 여네 마음의 상처를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어둠이 선율에 젖어 우네 작별의 흔적을 남긴 채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을 반가이 맞이해 저 하늘이 나의 영혼을 괴로움에 빠쳐도 어차피 내겐 삶의 시련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구름 뒤의 절망의 빛이 내 등뒤에 모두 숨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아무리 가르고 갈라도 피할 수 없는 우리 내 운명은 내가 믿는 신의 선택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들려라, 나의 목소리 너의 귓가에 들리게 울분이 터지는 오열 속에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께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우울한 오후 두려움과 외로움에 밤을 새 그대를 버려둔 나의 영혼이 어둠과 나란히 잠들 때 찾기 힘든 여유와 자유를 끊임없이 갈망하던 나의 욕망이 절망 속에서 남은 사랑을 전해 가슴속의 멍에와 비애 생각의 장애를 남긴 채 알 수 없는 고독이 향기도 나의 몸을 감싸네 오선지에 그려진 슬픔 영혼을 찾는 노래가 같은 눈물을 흘리는 이 밤 나를 부를까 걱정돼 서울 땅은 내 것이 아닌 설 자리를 주지 않아 어머님의 눈물을 통해 날개를 잃은 나를 발견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상처뿐인 날개 짓에 꿈과 희망을 모두 잃어도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아무리 울고불고 내가 발버둥쳐도 떠나가 잃지 않으려 바랬던 것들 나의 곁을 떠나가 날개 짓을 멈추지 않은 저기 새들과 함께 날아가 떠날 것들은 떠나가 아무리 끌어 안아도 가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게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께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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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너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걸 알기에 멀어지는 널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순 없지 기억의 아픔을 잊어 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 채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아래 난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 신자 잘 가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병든 자를 가슴에 앉고 내 두눈 감고 더러움에 눈물 흘린다 죄책감을 안고 오 ~ 아름답지만 볼 수 없구나 너의 운명을 다해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바람에 부디 좋은 땅으로 날려 가길 바라네 한 맺힌 웃음이 너에게 졸음을 영혼의 안식처를 보낸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크로폰이 취해 우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끝없는 그리움에 슬픈 나는 메마른 가지 오늘도 몇 번씩 고쳐 쓴 맘속의 편지 네게 하지 못한 말들 함께 꾸지 못한 꿈들 떨어져 수북히 쌓여 내가 흘린 눈물 만큼 아직까지 내 맘속엔 니 모습만이 한 가득 막연하다지만 내 집착도 사랑이거든 서로가 지금보다 힘들어 질거란 걸 알아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나 미쳐 버릴거 같거든 신의 시 티벳성자의 낮선 세계 낮설게 느껴지는 깊은 탄식의 고요함 속에 그 속엔 곁에 두고도 가질 수 없는 보잘것없는 감정이 태풍 같은 한 숨을 지니고 곁으로 다가오네 사랑하기에 체온을 얻지만 가질 수 없는 너의 영혼 절대음악도 출가시인도 그릴 수 없는 내 마음 24시간 흔들리는 시계추처럼 숨 가뿐 나의 영혼은 언제쯤 허탈한 꿈만을 꿀뿐이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크로폰이 취해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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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겨울 바람이 차디차게 나의 몸을 스치네 떨어지는 낙엽에도 나의 맘이 울리네 나를 두고 떠나간 님이 어딜 가서 무얼 하던 상관없다고 외치지만 그건 진짜 거짓말 그렇다고 남자인 내가 징징 짤 순 없잖아 따른 낭군을 찾아가서 행복하길 바란다 아이고 이런 젠장 내가 몸이 달아서 죽겠네 그 남자랑은 춤추지마 바람둥이라니까 상처투성인 나의 마음을 철저하게도 감춘 채 너만을 위한 내 노래 힘껏 목놓아 부르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늑대와 같은 구애를 애라 나도 모르겠다 오늘 이 밤의 운명을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손을 위로 저 하늘을 위로 고함을 질러 같이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바람을 다라 저 구름 따라 청춘은 흘러가지만 지친 나의 발바닥엔 벌써 발병이 낳구나 시간이 되면 오색 꽃잎도 떨어지는 법인데 그늘진 나의 마음속엔 한줌빛도 안 드네 넘쳐나는 잦은 사랑에 너의 목을 졸라 울고 웃고 떠들고 좋아죽어도 인연이 안되면 떠나고 조물주의 그 마음을 이제야 알겠네 사랑한다고 외쳐봐도 떠날 사람은 떠나가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손을 위로 저 하늘을 위로 고함을 질러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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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아침부터 저녁까지나 밤하늘 별과 같이
윤회의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인연의 고리 미풍의 낙엽에 외톨이된 나를 찾은 새삶의 가치 하늘을 봐도 태양이 없구나 나는 술주정뱅이 고향을 떠나 뜻을 갖지만 내 주머니속 가난 파란 저 하늘보다 나 먹구름이 좀더 많아 바랄게 없는 내안의 나는 사랑에 아픈 사람 힙합이라는 틀안에 갇혀 한기를 느껴온 시간 신에게 눈물을 팔아 나는 행복의 노래를 랄라(라~) 하지만 상처가 없이 아름다운 내 글씨 한구절 조차 내게는 벅차 차 삶을 논하는 창자 깨달음에 돌아봐 미련없이 돌아가 눈물의 원인을 주제로 결과는 또다른 시제로 처방전 없는 나의 상처는 소주한병의 출로 지치고 피곤한 육신속에서 태연한 정신은 창문에 부딛힌 빗물처럼 남김없이 사라져 짙은 어둠과 석양의 옛 회색빛 울지 못하는 새들과 별들 내게 하나뿐인 그댈 잃고 방황하는 영혼으로 나 노래해 영원히 oh~ 하늘을 잃은 나의 맘은 저별을 따라 노래하지 않는 새와 하늘을 날아 깊은 탄식에 빠진 영혼 방황은 멈추지 않아 그렇지만 난 오늘도 이렇게 살아 하늘을 잃은 나의 맘은 저별을 따라 노래하지 않는 새와 하늘을 날아 깊은 탄식에 빠진 영혼 방황은 멈추지 않아 그렇지만 난 오늘도 이렇게 살아 yo 앨범을 내고 조국을 돌아 나의 위치가 올라(올라) 방송을 하고 공연을 하며 180 생활의 변화(변화) 너를 만나던 시간보다 창작의 시름이 늘어나 나를 시기한 친구들은 아주 멀리 떠나가(Shit) 웃고 다니던 어제완 다르게 가끔은 여유도 부리며 있는 척하며 아는 척하는 뮤지션들을 대하며 엇갈리는 삶의 교차는 높은 빈부의 격차 평범하게만 살고 싶은 내 맘은 수용소같아 너도 많이 변하고 나도 많이 변했지 아무리 느려도 잡을수 없는 시간의 속도만큼 늘어가는 이마의 주름은 삶의 압박을 대변해 말하기 힘든 내 내면의 오해의 망망대해 지난날 아파한 시간들은 별게 아님을 느끼네 소주잔 위로 떨어진 눈물은 소주의 양보다 많기에 인생의 흥망에 놓인 나는 어떠한 결정도 못하는데 너의 사랑은 내게 사랑을 달라고 조르네 짙은 어둠과 석양의 옛 회색빛 울지 못하는 새들과 별들 내게 하나뿐인 그댈잃고 방황하는 영혼으로 나 노래해 영원히 yo 숨통을 조이는 고통이 진통이 시작된 비통이 온통 나의 잘못으로 시작된 삶의 충동이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내 혼의 운동이 결국엔 그리움 속에서 혼란스러운 난동이 듣지 않아도 돼 늘 지난 나의 이야기 일과 사랑에 대한 덧없던 나의 갈등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던 남자의 꿈과 투지 그래서 이제야 네게 감사했음을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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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서울역의 이 악취 술 취해 콧노래 부르는 거지
투명하고도 어두운 삶 흑백의 가치 눈에 띄는 빈부의 가난은 죄가 아니다 누가 마랬나? 별로 관심이 없는 권세가 이제는 삶의 한계가 내일 내야 할 월세가 고통에 두통을 앓다 2003년 한해가 그냥 흘러가따스한 음식을 배급 받는 소녀의 눈은 매우 맑구나! 너의 엄마는 울지만 죄의 도시! 가실수 없는 열등감으로부터 오는 자악의 사악함은 없는 하층민의 소리. 아!~ 살을 먹는 지존파 나 막가파 높아가는 너를 묻으려 지금도 뒷산에 땅을 파 사랑을 파는 창녀의 못짓 새하얀 스트레스 삶은 고약하지만은 먹고 살려는 손짓 오니상 오니상 오빠야 쉬고가라 대통령도 바꼈으니 이젠 틀어야 겠지? 모든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그리네 Illustraion 빈부의 격차 가정을 격파 배고품에 시련을 박차 참여정부의 가타부타 노동조합의 구테타 서민들은 굶어 죽어도 민주공화국이 좋다 체게바라의 책을 봐라 체념주의는 없다 젊은이들이 저물어가는 정권을 일으켜 세워 나의 음악은 제3의 정치 부정부패와 싸워 하민층의 눈물로 쓰여진 한국사회의 만물 사재를 들인 꼰데들의 법적 인정된 장물 대한민국 코리아 돈이면 다 콜이야 그래서 이꼴이다 모두가 감추는 꼬리야 내가 믿는 (gun) 체의 총 울려퍼지는 혁명의 종 가난한자에게 신의 은총이 젊음을 태우는 망종 어눌한 새벽 서울역의 노숙자들에 밀집지역 한끼를 위한 삶의 행진은 매진을 이루고 후진 마음이 가난한 우리 내 나라 패기로써 나아가 SNIPER'Z 이름을 걸고 빈부의선을 과감이 잘라 모든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그리네 Illustraion 고독에 빠진 서울 하늘에 나는 노래를 부르네 축쳐진 어깨위로 찬바람 불어대 울어라 울어보거라 한 맺힌 한국의 대지여 불끈 쥔 주먹위로 피눈물이 흐르네 출른시간에 좇기고 쫓겨 뒤쳐나가는 아버지 경제몰락에 잘릴지 몰라 달고만 있는모가지 이른 아침에 바닦이 보이는 쌀통을보는 어머니 가족들의 끼니를 위해 빠진 손 가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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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yo, 대화만이 문화의 불화를 아주 빠르게 변화시키지
모험엔 언제나 위험이 따라 두려운 경험을 몸소 체험 거리로 힙합 문화의 문제점을 문책함에도 거침이 없는 충신의 증언을 충분히 고려해 싸우네 배고픈 MC 삶의 철학은 어머니의 회초리보다 매섭지 굳은 내 심지와 패기 의식속 의지는 의식주의 의미를 잊고 산지가 오래니 본질을 잃은 MC를 견제 절대 까불게 나두질 못해 콧대와 기세를 남김없이 꺾네 아! 투쟁과 논쟁 병권을 잃은 그대를 주제로 제대로 사실적 시제로 오해가 없는 이해와 화해로 시대를 인도 힙합이라는 거리 문화를 승화 시킴이 필요한 요소는 산소와 같은 MC들의 평화 클럽이 사라져 생업이 사라져 의식이 어린 여린 MC는 실업에 무너져 좌절에 자빠져 아무도 모르게 스스로 사라져 그래봐 디지의 디스는 튼튼한 정신과 육신을 지닌 외침이 아닌 혼자 살고자 발목을 잡은 처신 배신을 낳는 힙합씬의 희생양이자 지는 석양 너의 태양은 빛을 잃었다 열정을 태우지 않기에 디지와 같은 엇갈린 경로를 바로 잡는건 오직 화합 힙합문화는 팬을 잡은 MC의 손에 달렸다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repeat) Lord have mercy love & peace 문턱에서만 늘 꿈꿔 그저 매번 단물 쏙 빼먹고 이 씬을 거느리겠다고 너는 머릴 써 걸음걸이서 부터가 알아봤어야 했다 빨리 막아 했어야 했는데 내가 Yo 서로 다툼 이래갖곤 안된다고 누누히 씬을 갖고 놀고 있어 발전이라곤 no no 어림반푼어치 없고 입터진 리스너들의 거친말은 누구 책임인지 하! 서로 등돌리고 있고 대신 가까스로 건넨 말 한마디가 오해로 되고 섣부른 판단에 토네이도 처럼 휩쓸어 간 먼지가 큰 계곡들을 만들어 너와 내 길을 막아 박차를 가하기엔 벽들이 얼마나 how high! yo 피로 물든 저녁 지쳐 있는 바닥에 대화로 물을 줘야 해 곧 손에쥔 난해한 문제는 한 순간에 사라져가 조금씩 누그러져가 누구부턴가 펜을 잡은 나부터라는걸 알아둬 Gotta going on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repeat) yo, 전쟁과 디스는 별개의 문제 내가 묻겠다 리얼에 대해 살아있는 자들의 목소리 내가 내뱉는 의식의 소재 명분을 잃은 MC는 하늘을 잃은 청송과 같아 내가 생각하는 MC의 조건을 거침없이 토해라 MC라면, 종이와 팬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MC라면, 디제이의 충언을 항상 귀담아 들으며 MC라면, 거리의 미술을 항상 마음에 그리며 MC라면, 언더그라운드에 존경을 표할 것이다 MC라면, 거리의 언어를 책으로 여길 것이며 MC라면, 춤추는 이들을 무대로 부를 것이며 MC라면, 형제의 상처를 내 것으로 여길 것이며 MC라면, 무대에 올라 무대에서 죽을 것이다 고향을 떠나온 나의 마음은, 언더그라운드 나의 정신과 육신의 존경은, 언더그라운드 (repeat)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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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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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서울을 떠나며 난 내 맘에 안식처를 찾네
회색 빌딩 웨딩마차는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초록빛 물결 자연을 향해 나는 끝없이 노를 젖네 마지막 남은 희망 위해 맘 속 평온을 위해 상처투성인 나의 영혼은 고향으로 돌려보내 남몰래 흘려온 눈물 모두다 담아 건배 난 이제 서울을 떠나며 정신적 여유를 찾네 영원히 끝나지 않을 노래를 목놓아 노래 부름에 내가 찾는 건 서울에 없어 적막한 시기의 도시 숨이 막히는 회색먼지 폐를 녹이는 담배 연기 나는 시골 뜨내기 모두가 답답하다 고집불통이다 말을 해도 나는 Real MC 가자 가자 모두다 두고 떠나자 돈과 명예는 팔자에 없으니 모두 다 두고 떠나자 낭자 미안하오 그댈 챙기지 못해서 Sniper'z 이름을 걸고 다시 돌아오리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장미빛 서울로 상경 늘어가는 건 마음의 병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나온 젊은이들의 운명 영혼의 안식처 사랑을 잃고 거듭해 술병은 열리고 엉망 진창 절망 속에서 향수에 젖어 울고 아하 이제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네 부러진 날개를 다시금 펴는 서울을 떠나는 철새 태양이 날 비춰도 그 빛은 내 것이 아님은 느끼네 외로움에 서러움에 한줌 재를 꿈꾸네 가자 가자 모두다 두고 떠나자 돈과 명예는 팔자에 없으니 모두 다 두고 떠나자 낭자 미안하오 그댈 챙기지 못해서 Sniper'z 이름을 걸고 다시 돌아오리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떠나갈 땐 미련 없이 신과 함께 노래를 빌어먹을 서울땅은 철망 같은 절망을 희망 없이 욕망 속에서 허우적 대던 시간을 사랑했던 시간에 묻고 난 형장의 이슬을 떠나갈 땐 미련 없이 신과 함께 노래를 빌어먹을 서울땅은 철망 같은 절망을 희망 없이 욕망 속에서 허우적 대던 시간을 사랑했던 시간에 묻고 난 형장의 이슬을 ▲ 맨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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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처음 그때는 정직한 믿음 그대 믿음만으로
머리가 아닌 가슴 마음에 새긴 의리로 코 깨지고 입술이 터져도 내 술잔엔 패기가 넘쳐 다그쳐야 짓는 개는 오늘도 변함이 없지만 아 이런 젠장 진짜 대장 되기가 힘들어 빌어먹을 이 세상 내심장의 경직과 긴장 당장 벗어나고픈 현실속에 깊은 족쇄는 날이 갈수록 내 영혼의 손과 발은 묶네 술주정뱅이 내 인생을 믿으며 따르던 그대가 시기와 질투로 만든 오해의 잔재가 너무나 오래가 돌이킬 수도 없는 깊은 상처로 남아 이젠 멜로 드라마 같은 기억의 테입을 과감히 감아 쓸데없는 욕심과 의심 이기심과 자존심 앞에선 웃고 뒤에선 아니 니가 내게는 큰짐 잃어버린 중심 속에도 속내를 드러낸 강한 다짐은 힙합 뮤직 안에서 삶을 사는 나만의 방식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설명이 안되는 힙합안에 공식과 의식을 주제로 이젠 묶인 줄을 풀기도 힘든 도덕 숙제가 문제 초심을 잃은 시제 무저건 위에 서고만 싶겠지 헌데 너는 절대로 안되 노력 조차를 않잖아 아주 귀찮다 이제 와서 이런 말을 또 하기가 좁은 시야 잦은 고난이 삶의 도를 전해도 마인드는 삶의 척도 얼마나 더 견딜지 잃어버린 지난 이야긴 앙금 같은 마음의 소리 마음 둘 곳을 잃고 있는 MC로의 삶 1년이 지나 2003은 어제도 가고픈 절실함 충분히 절실한 나의 맘은 삶의 이해와 화해를 넘어 참회 속에 살아가기에 결정된 결과는 없다 끈임 없이 좌절하는 나를 발견해 투견 싸움개 처럼 매일을 싸워도 늘어가는건 선입견 편견 속에 살아 가는 세상아래의 모든 게 보이지 않게 맞물려 가지 나 자신도 모르게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thing's gonna be all right Yo 힘들어도 나를 언제나 깊은 고난에 빠져도 변동사항이 있을 수 없는 내 삶의 궤도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오직 의리 만으로 붓다 베이비의 의식 안에서 숨을 쉰다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thing's gonna be all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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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music~ is my best friend, my best friend.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표현못할 이 느낌 그건 아마 삶의 큰 선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깊이 빠져 버리지 그건 아마 오늘의 노래 때론 너무 힘이 들어 눈물이 흐르고 나의 마음 감싸줄 사람 하나 없을때 ?? 위로 걸어가면 음악이 흐르고 어둔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준 내 어느새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어둔 밤 깊어 오면 밝은 아침이 부르지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차가운 겨울 오면 따스한 봄이 기다리지 yo~ 태양으로 부터 하늘의 별과 노래하는 새들로 부터 방황은 멈추고 내 몸을 감싸는 바람과 자연의 쉼터 빗속의 공기는 자발적 에너지 음악속 따스함으로 부터 과거의 흉터를 모두 치우쳐 초심속으로의 부터 떠날 채비를 모두 마쳤네 지속된 고뇌로 부터 깊어 가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방법이 없어 오갈 때를 분명히 하는 사계절 윤회의 법칙속에 그가 떠났듯 나도 떠나네 머물지 않는 철새 바람이 차네 겨울 바람에 쓰디쓴 영혼의 유괴 가슴속 멍애와 비애를 안은 깊은 고민속 신세 나를 알기에 너를 보네 고충을 태우는 담배 서울서 겪은 맘속의 난세 영혼에 뼈를 묻네 분노를 채우는 자장가 자유를 향하는 민주와 선구자의 길을 따라 나는 이곳을 떠나 모든 것을 두고 떠나는 나는 그저 미련이 남아도 하늘과 땅을 저울질하듯 깨달음으로 감사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어둔 밤 깊어 오면 밝은 아침이 부르지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차가운 겨울 오면 따스한 봄이 기다리지 yo~ 꽉막힌 듯 한 나의 가슴엔 상처 뿐이야 (그렇다면 이 노랠 느껴봐) yo~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진실한 친구 뿐이야 (너의 맘을 감싸준 멜로디) 어, 어, 노래 부르지 어, 어, 너와 내가 어, 어, 노래 부르지 어, 어, 너와 내가 yo~ (one and two step) 어! 석양에 내 몸을 맡기고 (three and four step) 어! 철새와 같이 날아가 음악은 나의 친구이자 끝없는 동행 대상 그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 나의 가슴을 녹이네 (one and two step) 어! 석양에 내 몸을 태우고 (three and four step) 어! 바람과 같이 날아가 음악은 나의 친구이자 끝없는 동행 대상 그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 나의 가슴을 녹이네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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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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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ip Hop In Da Mu:D [compilation] (2004)
충청북도 제천 요람속의 상처 고스란히 남아있어 아름다운 내 고향 제천 벗과의 우정을 묶는 사슬 진정한 술 참이슬 언제나 나를 반겨 저 노을 하늘만이 말할수있어 누구도 내게는 덤비지마 고향을 떠나 겪은 시련의 아픔 들추지마 내 힙합을 말하기까지 SUCKER MC 사이에 껴서 부셔야 했던 많은 벽 그것이 저항의 벽 그래 누구나 쉽게 갈수 있느 길에 서있진 않기에 나 이렇게 괴로움에지친 때 그땐 술을 찾아가 신의 제자가되기위해 취해가지 FUCK THE ALCHOLHOLIC 내가 가진 능력과실력 술취한 영혼의 반격과 폭격에 피로 물드는 전역 그칠줄 모르는 어둠속에서 만취한개가 되어 나의 의식을짖네 BUDDHA LIFE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가 흘린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2S神KAYA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 형제의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BUDDHA BABY YA! GOD HAVE MERCY BUD HAVE MERCY 언제나 진실을 가르쳐 MIC 옥탑방에서 재배한 시 절실한 목소리 밥말리 정신을 향해가 기타를 팅기면 난 걱정에 빠지네 내가 보던 힙합씬은 대체 어디에 어둠속에서 빛을 발굴 GET UP 숨은 파수꾼이여 고개들어 STAND UP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값은 내가 흘린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갓은 2S神KAYA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무 그 값은내 형제의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BUDDHA BABY YA! B U D D H A BUDDHA BABY 하나 둘 셋 넷 여섯 다시모여 BUDDHA BABY B U B D H A BUDDHA BABY 하나 둘 셋 넷 여섯 다시모여 BUDDHA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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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ost] (2004)
나의 마음 알고있었니
정말로 너만을 생각하며 지냈던 날들 하지만 너에 대한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는 더욱더 힘들어해야만 했어 불안에 떨어야만 했어 이제는 내 자신이 지쳐있어 너를 볼 자신이 없어 그래 비겁하게 너에게 등을 보이고 도망가려하는 내 자신이 너무도 싫어 하지만 나는 너무 늦게 알아 버린 거야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을 때 하지만 그땐 너무도 늦어 버렸어 모든 게 변해버렸어 나는 너무도 초라했던 내가 너에게 말할 용기도 자신도 모두 잃어버렸어 하지만 그냥 그게 좋았었지라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석었어 그게 그렇게 힘들 줄은 난 정말로 몰랐던걸 이제야 늦게나마 난 깨달았던 거야 이 모든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 사랑은 오직 하나 너뿐이었다는 걸 그래 이거하나만은 알아줬으면 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 없다는 걸... 이 모든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 사랑은 오직 하나 너뿐이었다는걸 그래 이거 하나만은 알아줬으면 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 없다는 걸...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oh~ baby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내가슴에 젖은 내 친구의 처진 목소리 처음부터 어긋나버린 끝이 된 사랑얘기 내 친구의 아픔을 이해 못할 슬픔을 달래긴 힘겨워서 불러본다 노래 진정 네가 사랑했던 꽃잎 같은 그녈 위해 많은 시간 홀로 지내며 준비했던 사랑 그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흘러내린 눈물은 빛을 바라지 못하고 한줌 흙이 되어 날려 수많은 날을 밤을 한숨으로 보내며 지내며 생각의 마지막에 어렵게 내려진 결론 그건 결코 쉽지 않게 내려진 그녈 위한 너를 위한 네 사랑의 결별의 종말론 언젠가는 이루지 못한 너의 둘의 안타까운 사랑이 저하늘의 두빛으로 만나 하늘에 줄을 긋는 별똥별이 되어 다음 생엔 그 사랑이 분명히 이뤄지길 바래 내 친구는 아직 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 위해 내 친구는 떠난 데요 이런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막혀요 그래서인지 내친구는 아직 우나 봐요 "BK" 내 친구는 아직 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 위해 내 친구는 떠난 데요 이런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막혀요 그래서인지 내친구는 아직 우나 봐요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baby~baby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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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디지털 싱글 3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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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도 - The New Classik...And You Don'T Stop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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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 진혼곡 [single]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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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For You [single]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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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For You [single]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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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Brand: 12 Doors [omnibus]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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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Brand PART 2 (2009)
yo 앙상해진 나뭇가지 눈 덮인 거리 힘찬 바람이 불어대니 옷을 여미지 귀 끝까지 세운 옷깃 웅크린 허리쪽이 따스함이 묻어나는 연인들의 손짓 그리움에 발버둥치는 사랑의 날개짓 쓸데없는 감정인 듯 바람에 날리지 후하고 불어대면 입김 속에 그려지는 너무 빨리 사라지는 너의 잔상들이 찻잔보다 따스한 그때만큼 향긋한 기억을 끄집어 내지만 그대는 여기 없다 삐걱대는 간판아래 너무나도 간단하게 숨겨왔던 감정들이 이곳에 머무네 필름을 돌려논 듯 펼쳐지는 회상 내가 몹시 그리워서 울고 있을 상상 그 상상 속의 나는 항상 가진걸 거네 다시 내게 돌아올거라는 도박을 하네 사랑한다는 그 말로 돌아오란 흔한 말로 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Million Dollar Baby 사랑했다는 그 말로 돌아오란 흔한 말로 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Million Dollar Baby 잠들기 힘든 새벽 홀로 밤새 뒤척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모든 내 방 구석구석이 다 죄다 너에 대한 흔적이나 기억뿐이라 너는 지금 그 누구와 그 어디서 무엇을 할까 허공 속을 헤매고 다니는 나의 목소리 구멍이 난 가슴 속에 언제나 바람이 불지 나에 대한 관심이 마치 집착처럼 느껴졌지 그땐 그게 왜 그렇게도 싫었었는지 홀로서는 나의 모질었던 것들을 생각하면 땅을 발로차지 얼음처럼 차진 너의 마음을 어루만지지 못한 나를 다그치며 살아가는 나 역시도 이별 속에 힘들긴 마찬가지 24 7 365일 내내 너를 보낸 죄책감에 힘이 드는 내게 여름날의 단비조차 무던히도 가혹해 홀로 잠든 이 시간이 내겐 너무 지독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돌아오란 흔한 말로 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Million Dollar Baby 사랑했다는 그 말로 돌아오란 흔한 말로 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Million Dollar Baby 버려진 많은 기억 속에도 그대를 보낸 이 순간에도 난 이대로 그대로 기다려 이대로 돌이킬 수 없다고 해도 다신 볼 수 없다고 후회해도 난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기다려 이대로 yeah Million Dollar Baby 이 모든게 그대로 네온도 사랑도 모두 그대로 신문가게 모퉁이 추억의 가로등 빛 조차도 빠져버린 커플링과 찢긴 사진 마저도 이젠 다시 앉을 수 없는 그대 소파 마저도 밤새 술 퍼 마셔도 너무 슬퍼 울어도 잠시 기뻐 웃어도 허무한 감정은 그대로 정녕 그대도 날 잊지 않느냐는 눈빛으로 제발 돌아와줘 please don't go back Come on BLUE BRAND MC Sniper Collabo on&on BLUE BRAND MC Sniper Collabo on&on Million Dollar Baby Uh Million Dollar Baby Uh Million Dollar Baby U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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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niper - On S'En Sort Bien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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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niper - On S'En Sort Bien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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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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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MC S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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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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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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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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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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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yo~ 삶이란 진흙속에 피어오르는 한송이 연꽃과도 같은 것
yo! 내가 진정 원하는 건 24평 집 하나 그곳에서 rifle과 함께 살고파 지긋지긋한 가난과 한달에 한번 내는 방세 목을 졸라와 멈추지 않는 나의 삶 새벽 5시 노가다 현장의 자취와 나의 위치 마음까지 얼게 만드는 새벽의 추위 앞서간 힙합퍼들은 알고 있는지 자리를 지키는 언더의 삶이 얼마나 숨가쁜지 서울로 향하는 시골 촌놈 어깨가 무거운데 괴로움에 쓰여진 시는 주인을 찾지 못해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답변이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 속에 내가 찾은 삶의 행로는 아직도 답이 없네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yo~ 그대로 포기할 수 없는 나의 삶 yo~ 괴로움에 지쳐도 포기할 수 없는 buddha life, my life! yo~ 나오지 않던 앨범 얘기는 오늘도 내일로, yo 길잃은 영혼의 microphone은 이러다 딴 길로 5평 남짓한 옥탑방엔 rifle과 나뿐이 안식처는 어디도 없어 멀고먼 나의 꿈 밀려드는 카드 용지에 너는 목숨을 걸고 방세 35만원에 내 삶은 제로 노숙자는 길에 눕고 창녀는 방에 눕고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노숙자는 길에 눕고 창녀는 방에 눕고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힙합 위에 살아온 나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나로인해 상처 받은 그대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나를 믿고 따르는 그녀를 위해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내가 있는 존재가치 buddha baby on & on 끝날 줄 모르는 IMF는 나의 삶 속에 눈을 감으면 코를 벤 서울의 차가움 속에 5년 4개월 자취생활은 어느덧 날 이렇게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오늘도 술에 취해 삶이란 따스한 해변보다 수고스럼이 많은 것 아침에 태어난 빛은 밤이면 사라지는 걸 쓸데없는 욕심을 부려 나를 힘들게 했나 너무도 멀고 먼 꿈을 꾸는 너와 내가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답변이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 속에 내가 찾은 삶의 행로는 아직도 답이 없네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봄이 없는 철새 yo!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하늘을 날고 싶은 나의 마음을 한 편의 시로 담아 부르네 yo, yo.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 마리 철새 yo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펴리라 그 움켜진 날개 지쳐 울기 전에 내가 널 지켜줄께 지쳐 울기 전에 내가 널 지켜줄께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힙합 위에 살아온 나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나로인해 상처 받은 그대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나를 믿고 따르는 그녀를 위해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내가 있는 존재가치 buddha baby on &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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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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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再會 : Remake Special [remake] (2002)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지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힘겨워 돌아보면 늘 거기 있는 너 금새 터질듯한 폭탄 같은 내 눈빛을 걱정하며 그런 널 지키지 못한 무력한 나에게 조그만 원망조차 외면하지 못하니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 거야 그건 네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내 속에 있는 나와의 어려운 승부지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이 끝이 절망이라도 다시 못 올 곳이라도 나를 잡아끄는 이 길에 모든 걸 걸었어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진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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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무살의 음악편지 - 노짱과 함께 하는 스무 살의 노래 모음집 [compilation]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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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후렴)
Real Reggae Hip-hop Music 자메이카로 향해 Lord Have Mercy 세상말세 어지러운 난항 세 따스함을 네게 전해 스나이퍼와 함께 절실함을 가진 새 Buddha baby 만만세 세계 속의 동양인 그래 나는 한국인 시베리아를 누비고 다니는 조선호랑이의 주인 기나긴 세월 속에 태어난 알라딘 보다 강한 의지의 신 고구려인 만주벌판을 달리는 광개토 그의 사고 그 안에서 뜻을 펼쳐 만든 한반도 절대 한반도 패한 적이 없는 여기가 내가 발을 딛고 숨쉬는 Yo!한국이다! 끝없는 동양의 난세 그 속에 거세게 몰아치는 태풍을 맡는 한국이라는 돛단배. 노를 못지어 침몰하는 나약함이란 없다 절대 병든 새 마냥 이제 움트리지 않는 시대 동쪽에 뜨는 해는 니가 아닌 나다 거듭나는 세계화 속에 떠오르는 예술가 정통 힙합 그건 엄마에게 물어봐 고집불통 인 나는 Yo!고구려 힙합! 신을 믿지만 신은 없다 믿을 건 자기 자신 어려운 사람들 거리에서 망연자실 울고 떨고 춥고 배고픈 이를 재치로 바쁜 이들 높은 하늘 무관하게 야속한 이 삭막한 세상 높은 정상에 오른 이들은 이상만을 쫓고 평민의 슬픔 고달픔에는 아직도 귀를 닫고 가슴 아픈 서글픔에 여태 한국은 울고 길도 보이지 않는 곳에 닦는 삶의 도로 우리나라 좋은 나라 대한민국 만세! 태양이 드면 하나 둘씩 씩씩한 삶을 그늘진 곳에 빛도 없어 칙칙한 사물 동쪽에 뜨는 해는 우리 모두가 되자 거듭나는 세계화 속에 떠오르는 예술가 정통힙합 그건 스나이퍼에게 물어봐 한민족의 삶을 Yo! 고구려 힙합 Song) 한국 참소리 일어 일어서라 힘든 시련은 안녕~~~ 음~ Good Bye~~ 우린 슬퍼도 한국은 이제 일어서~~~ 여기 삶 소리 스나이퍼 소리가 절실하게 다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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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는 결혼을 다짐했지 내게 흘린 눈물의 의미
너의 사랑이 맞지? 모자란 그리고 부족한 나의 사랑이 자라 그 순간 속에 달콤함이 이제 깊은 상처가 사랑하지만 방법이 틀려 나는 매너가 서툴러 어제 오늘은 말할 것 없이 힙합이 좋아서 마셔 나의 형제와 나의 벗은 지금도 너를 아껴 니가 나를 감싸고 돌보던 눈빛을 회상하며 서울 지금의 이곳이 여전히 낮선 나는 고통과 상상을 감출 길 없어 랩으로 울분을 토해 내 노래 내삶에 아직도 남겨진 사랑에 울지마 나는 괜찮아 내가 더욱더 미안해 고집 불통인 나는 아직도 돌아 올 거라 믿어 언제나 행복을 빌어줄게 너의 편에만 서서 이게 바로 나야 나, MC sniper 가! 어쨌든 너의 행복을 찾아가 사랑하지만 널 위해 떠나 Baby Don`t Cry 니가 원하는 삶과 행복을 찾을 수 있길 바래 다시는 그렇게 울지마 Baby Don`t Cry 지금의 탄식과 눈물도 나의 다짐과 연운도 소용이 없어 필요가 없어 모든게 여기서 제로 내 영원히 믿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운명의 선로 다 필요 없어 이제는 그만 나는 영원히 홀로 내가 이순간 아플 만큼 너이제 울고 있다면 너의 선택은 헛된 것이니 다시 행복을 찾아가 신이시여 지켜주오 그녀의 사랑과 행복을 어리석은 나는 오늘도 보이지 않게 눈물을 내방에 남은 공허함 속에 라이플마저 우는게 내 맘을 아는지 나의 곁에서 너의 모습을 찾는데 지금도 부르면 올 것만 같은 너는 지금 나에게 눈물과 한숨과 절망을 남긴 채 내 곁을 떠나가네 이젠 다 알아 그날 그와 너와의 일들을 모두 사랑하기에 용서를 줄게 나의 소중한 친구 그 사람 곁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다면 내가 너를 잊고 살아가 줄게 이제 그만 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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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Fucker Hiop-Hop nation How situation 빌어먹을 연예인은 꺼져라
Clean u Up!Clean u Up!빌어먹을 너의 영혼을 Clean u Up! How situation Mother Fucker Hiop-Hop nation 빌어먹을 연예인은 꺼져라 Clean u Up!Clean u Up!빌어먹을 너의 영혼을 Clean u Up! TV를 키면 진짜 나는 짜증나 마이크를 잡고 물쳐먹는 붕어마냥 주둥이만 뻐끔거리는 붕어새끼가 익살스런 율동과 역겨운 말투로 어린아이를 현혹시켜 판을 팔아 쳐먹는 기획사에 묶여 철저하게 훈련을 받는 개마냥 카메라 앞에서 노래하는 연기자 하! 힙합 선두자. 연예인이 되고 싶어 여기저기 창녀 짓 나도 한번 주고 얘도 한번주지 노래 못하는 가수 연기 못하는 배우 보면 볼수록 재수없다 가시적인 너 두 Clean u Up! 이제 더이상 정상에 오를 순 없어 내가 있는 한 짜증나게 굴지말고 모두 꺼지라구 똑 같은 사랑노래 이젠 지겹다구 어? 가수 되려 아둥바둥 발버둥 개나 소나 주고 다니는 너의 잿빛 자궁 실력 아닌 몸뚱이로 줄타기 그러다간 언젠가는 너의 몸도 하루살이 빌어먹을 너의영혼은 Clean u Up! 빌어먹을 Sucker Mc Clean u Up! 빌어먹을 애새끼들 Clean u Up! 빌어먹을 너의 영혼은 Clean u Up! 간지나는 BWW외제 승용차 거추장스런 엑세서리가 부담스럽다 난. 포장지에 쌓여 왜곡된 진실에 가려 자신을 잃은 너의 눈빛이 안스럽지만 나 너와 내가 가진 지갑 두께의 차이보다 더 많은 것을 잃고 사는 내 꼴이 불쌍하다. 너 니가 대중 앞에서 거짓의 미소를 팔때 나는 신념을 지켜왔어 언더힙합 마인드 MInd 마인드 볼품없는 라이브 나를 버리고 떠난 년이 한국 최고의 가수 몸뚱이로 커나간 니가 어디까지 갈까 오늘 밤에 또 어떤 놈을 주나 볼까? 줄에 묶인 피노키오 광대 삐에로 너의 목에 줄을 끊어 너의 의지대로 너의 뜻대로 네 삶을 만들어갈 권리를 찾아 그리고 당장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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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 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나약하게내릴수없던판단이다 지켜보자는말에 난 내쉬는한숨 연이어끝에 달린목숨 찢기는 가슴 타들어가는 마음뒤로한채 황당의 웃음 참지못하면 이해못해 불장난의 결과 너와 내가 만든 슬픈 드라마속에빠져 헤어나올수 없을 것만 같아 딜레마 나의 영혼은 40만원에 학살 여 한살 따져보기도 전에 어둠에 묻힌 어린 영혼을 위해 진혼곡이 울려퍼지네 내 가슴에 남은 응어리로 노래 부르니 남은 죄책감과 하늘로 더욱 부풀어 오르네 음과 양의 법칙속에 느끼는 성의 혼란 신의 장난 그래 이건 내게 주어진 고난 수술실을 떠나온 친구의 상처를 나누기 위한 어리석고도 한심한 나를 향한 부처님의 신화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준비가 덜된 꼬맹이 부모 좀전에 했던 아픈 추모 죄가아닌 죄인 죄 있어서 안될 사고 누구도 이해할수없는 매스앞에서의 공포 생명의 윤리 목적가치 환경개선까지 신생아 수는 5천만 낙태아수는 5천만 수술을 받다가 사망한 여자가 이땅에 몇10만 눈물을 흘리며 아파하는 너의 그녀를 보아 온매에 대한 생존권을 잃은 수녀와 함께 춤추는대상 성범죄는 날로 늘어나는데 혼란을 넘어 혼돈의 계곡 끝없는 통곡 감정선의 포착 너의 진로는 차디찬 아들의 순화 절대 원치 않던 인생 그래 내선택은 작게 뛰는 심장을 낙태 사태는 절대 비밀 아니면 운명의 등불로 밝혀 운동하나에 뒤바뀐 운명 자신도 책임못져 너의 아기가 너를 찾으면 너의 행동은 비밀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울지마라베이비 날 두고 어디가니 너의 작은 목소리 구름위로 바이바이 울지마라베이비 날 두고 어디가니 오 이런제길 울지마라베이비 날 두고 어디가니 너의 작은 목소리 구름위로 바이바이 날두고 어디가니 구름위로 바이바이 나의 처음이자 나의 운명 미래를 위한 나의 판단 오늘도 내일도 종자가 될수 없는 현실의 오판 너를 가지고 너의 부모는 얼마나 기뻐했을까 구름위로 바이바이 또다른 아이와 49제 진혼곡 별수없는 사랑도 눈물의 길이 어제가되면 그저 한줌의 재로 미혼모를 위해 이땅은 뭘했는지 밝혀 당장 저멀리 가는 아기를 위해 고개를 숙여 활짝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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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술병마저 잡고 나는 노래한다 하지만 나의 슬픔은 어디까지 갈까
냉정히 날 떠난 그녀 모습 그립지만 모든게 나에게는 운명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영원한 패배는 있을수 없어 숨기고 싶은 고뇌 내 안의 깊은 상심을 한편의 시로 만들때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줄 그분의 손길 어디에 하늘의 손을 잡고 나 떠나 갈래 힙합이라는 흑인 문화가 안겨준 내 안의 좌절과 늘어가는 술병의 수만큼 괴로워 했던 시간들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땐 가족이 그립지만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고난은 성장의 밑걸음 짓궂은 신의 장난으로 끝이 보이는 인내 아쉬움은 크게 남지만 돌아서야만 할 때 떠나는 여인의 치마자락 잡으려 애쓰는 모습이 나에게는 절대 낯설지가 않으이 바람 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살리라 욕심없는 자의 미소처럼 나는 가리라 나를 위해 기도하는 어미의 모습을 보며 나는 두눈을 감고 과거를 뒤 돌아 본다 그대여 이젠 안녕 술병마저 잡고 나는 노래한다 하지만 나의 슬픔은 어디까지 갈까 냉정히 날 떠난 그녀 모습 그립지만 모든게 나에게는 운명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술을 마시고 싶지만 몸은 더욱 안 따라 주고 정신이 병들어 삶 자체는 의미를 잃어가고 비관적인 생각에 젖어 난 개처럼 짖었어 그녈 만나고 싶다고 예전으로 돌리고 싶다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 슬픔을 바로 보듯 부담만을 안겨주는 이 좃 같은 느낌이다 가득 내가 살아가 이유는 없어 길을 방해하지 않도록 되도록 yo 빨리 하늘에 가깝도록 오늘도 슬픔에 젖어 절망의 문을 두드릴때 티벳성지의 고뇌도 요가의 수련 속에도 잊지 않은 답을 찾아 끝없이 아파한다 나를 바라보는 이여 처음으로 돌아가자 바람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살리라 욕심없는 자의 미소처럼 나는 가리라 욕심없는 자의 미소처럼 나는 가리라 나를 위해 기도하는 어미의 모습을 보며 나는 두 눈을 감고 자신을 들여다 본다 술병마저 잡고 나는 노래한다 하지만 나의 슬픔은 어디까지 갈까 냉정히 날 떠난 그녀 모습 그립지만 모든게 나에게는 운명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오늘 밤 밤의 주인 나의 혼을 부르면 말 없는 나의 육신은 괴로움을 벗는다 줄을 맨 나의 목멘 곡 소리만 남지만 목을 맨 나의 손은 너의 손을 잡아가 *10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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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똑똑 야 김정윤 똑똑 머해 야 딸각(문이 열리며)
머해? 덜컥(문이닫힌다) 콜럭 콜럭~ (기침을한다)아이씨 머하냐? 형왔어 너 머햇어 허허헉허허하하하하하허하~(요상한 웃음) 으하하하하하하하하~(같이 웃는다) 스으으으으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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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get up get up stand up stand up 다같이 손을 들고 나와 함께 느껴봐!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학교로 향하는길 수많은 아픔들이 가슴 만이 타들어가도 일어나리 믿음 열정 가슴 그것에 자신과의 싸움 나의 마음은 한 곳 만을 쫓아가는 어부와도 같아 너와는 전혀 다른 곳에서 퍼져나가는 의식속에 실리는 의미를 알기를 자신을 냉정하게보며 자신의 위치를 다시는 높게 사지 말고 마음이 가난한자여 우리를 따라와 2003 내귀를 찢는 절박감 절실함 힙합이 여전히 부족한 MC들의 이야기 싸운드의 퀄리티보다는 삶의 소리 메세지 랭귀지 언어의 깊이 마인드의 퀄리티 나의 시 언더그라운드의 출발점을 제시 인맥과 인내 한음계속에도 음표(?)를 남겨둔 의미 So Sniper 1집 yo 고뇌의 결실과 고지 2003년의 노력의 결과 나의 신보는 출시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Sniper'z (?) 내 skull 그곳 Sniper'z (?) 내 skull 그곳에 Smokin Korean Kayaman 에 에 에 오 가사의 깊이는 측장불가능 Sniper'z와 함께 피는 에에 오에 다른 세계 또 다른 세계 Sniper'z의 에 에 오 잃어버린 내면의 세계 Smokin 로 시야 아아 들어오는 비극 갖고 yo 뱉어내 Kayaman 신의 자비는 삶의 가치 yo 아직도 이룰수없는 연 너와 나 마주피던 자메이카 산 (?) 밥말리는 물을 떠고 붉은 태양은 머리위로 BuddhaBaby Real MC 색에 취해 부른 노래 oh Smokin 로 스나이퍼와 자메이카 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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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신사숙녀 여러분! 역대 볼수 없었던 Bic Title Match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와와와와와~~) 띵딩~~ 먼저 청코너 Shucker MC 이에맞선 홍코너 Lyric과 Skill과 독불장군Mind를 겸비한 Champin 쌍보이 Killer MC Sniper(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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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Hey! 그 짧은 혓바닥을 놀려봐 뭘 그리 아는 게 많은지 그렇게 아가리를 나불대는지
그 더러운 세치 혓바닥이 나를 막지 못해 초대받지 못한 너의 영혼을 박살내리라 나의 형제들과 함께...yo!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Buddha Baby On & On 다이아몬드와 큐빅은 빛을 맞으며 차이가나, 겉만 그럴듯한 너와 나 소리를 내며 차이가 나 Cd live 어딜가나 질리지 않는 소리 흔들림 없는 궂은 뿌리가 날 항상 지탱 모두가 날 견제 하지만 난 꺾지 못해 혀로 산을 무너뜨리는 자가 MC 정상에 Buddha Baby 밑에선 닿을 수 없는 하늘을 손으로 만지며 니들의 한계 지평선을 결정하고 관전 상황의 반전 발전 전에 꿈도 꾸지마 Never 정상의 Fever get up of something 강자에게만 존재 이곳은 무대의 MIC계 혀를문 내공격후에 판정 랩으로 준비가 없으면 아무도 시작도 못해 함부로 덤벼들었어 제대로 꿀리지 말고 나서기전에 니 맘속에 거울을 보고 서울 속에 나보다도 내 속에 나를 위치시켜 눈으로 볼 수 없는 무길 키워!!! A -yo 힙합은 하나의 심장이고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핏줄에 멜로디를 부력화시키는 매번 튀는 wack MC는 대체로 콜레스테롤과 같아 핏줄을 꽉 막아 버리고 심장마비를 일으켜 힙합을 죽이네 맞으면 무조건 부러지는 주먹으로 내가 너를 죽이네 sucker 들의 피로 지구상에는 이제 6대양이 존재 하게되네 네 눈과 물이 모두 붉게 변해 일방 통행의 교통 흐름을 흐려놓은 것은 보나마나 형편없는 MC의 소행 개새끼들이 직립보행을 한다해도 개는 개 운좋게 사람을 속이는 건 순전히 요행 내 주위엔 반대로 간다는 사람은 없어 그 뒤엔 the illest korean 머리는 고갈되지 않는 Rhyme으로 꽉 차 아프네 lyricism은 버릇일 뿐 일이 아니네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Buddha Baby On & On 단 한명의 적일지라도 여긴 전쟁터 죽음을 각오한 무사의 적진을 향한 돌격 패잔병 네게 다시 주어지는 폭격 이미 지나친 역사 결국 내가 짖는 웃음 내 가슴을 막는 분노 넌 또 다시 죽음의 길을 걷길 원하는지 지금 너가 숨쉬는 이유는 단지 해탈의 눈을 가진 부처의 자비 put em up check it 탁탁 스타일의 라임이 쏴지고 줄에 맞춰 나열할 글귀를 발판으로 하나부터 둘셋넷 세고 벗어 제끼고 배낀 니라임의 출처를 뱉어 가뿐히 거품들은 세척 준비된 맘의 반은 고해를 해왔고 혼란에 빠진 내 노랜 검게 그을려 흘린 눈물의 배로 보상받을테니 니들이 모여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울려 퍼질 내 메아리 속에서 yes yo 후드려패 널 뭐가 그렇게 말만 많은지 넓지 않은 힙합씬의 망나니 너에게 내려질 벌 침들이 너를 뱉고 이패권의 엑센트는 내가 지배를 할테니 shut up fuck up 날아갈턱 나는 뱉어내지 날카로운 정타로의 샷 모두 같은 길로 잉크로 씨를 뿌려대 got them 어차피 Same 이게임은 끝날일이 없소 계속 되는 연습과 습관만이 it's all 바로 비춰!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Buddha Baby On & On 딱 걸렸다 딱한놈아 안될거면 시도도 말지 딱딱한 돌머리로 나 흉보기 바쁘고 딱따구리처럼 쫑알대면서 뜻없이 씹어대고 텅빈 가슴 에 소리만 요란해 순수한 가나다라 의 한국말 첨부터 가나다 까지 욕말로 하루도 안 씹으면 뒤틀리냐 끝까지 남만 씹어라 어차피 그걸로 떳으니까 실타래 처럼 꼬인 놈이 싫다는데 자꾸 건드려 뒷감당 못하면서 뒷다마만 자꾸늘어나 하나를 못 갖추면 셋 역시 get down gone 하나부터 차근차근 잘근잘근 씹어삼켜 미친개가 짖으면 귀막으면 끝이야 세상의 빛은 지금 날 비추고 있으니까 결국에 남는자는 조용히 잠을 자는 없고 다 같이 자기 뿐일 테니까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Buddha Baby On & On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Buddha Baby On & On A-yo 신의 시가 한편의 시로 승화융화되기까지 시기에 젖은 자신의 시야를 시험에 들게 끝없이 증명 목숨 내명 그 시련을 시제로 담고 누구도 이해할수 없는 자취에 물든 대립과 혼란을 묘사 셰익스피어의 펜소리가 내귓가를 적시네 수녀의 순결과 같은 yo 타결속 파멸의 미소 독주 한 잔의 시련을 털어내 내 삶의 무게 사랑의 비애 비트 속에 삶의 고충이 남김없이 묻어나 Sucker들은 썩은물로 섞이지 않는 강을 흐르고 참전을 흘르고 거짓을 주워 발등의 불만을 믿어 높아갈수록 개들은 늘고 신의 시는 깊이를 잃고 모습을 잃고 그것또한 진실이라고 굳게 믿어 개새끼들 개새끼들 우리가 누구냐? (BuddhaBaby) 우리가 누구지? (BuddhaBaby) 여기는 어디야? King of Stage King of Stage Buddha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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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음.. Buddha Baby 눈으로 파이프다 피지마라 나는 아직 건강해
언제나 힙합레게 그것 위해 난 살래요 2S신신 나는 좋아 간자신 언제나 마셔대는 독불장군 자메이카신 나의 귀신 Buddha Baby 그림자를 들어내자 제 3의 손이다 환영을 팔고 사는 사후신의 힘으로 제 3의 향을 마셔 비도승우의 숨으로 일어나라 Buddha Baby 거짓을 부수기엔 때가 늦어 슬프다 두 눈 잃어버린 역마에 신들린 따스한 목소리로 그대 영혼 부른다 밥말리 대한민국 힙합 만만세야 밥말리 Sucker MC 용서하소서 밥말리 대한민국 힙합 만만세야 밥말리 내가 바로 Buddha Baby 야 어색한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경계하던 그때 그 시절 만남의 씨가 뿌려진 그 때 그대들과 나누었던 우정의 속삭임 새벽공기에 먼지는 숨죽인 가운데 수없이 넘어간 술잔과 잔잔한 음악 오가는 진실속에 상상해왔던 허물이 벗어진곳에 두고왔던 이야기 이제는 흘러가 버린 Behind Story 강남의 한 복판 가운데 벌어진 싸움판 형제의 목을 지키려는 한판 한마디의 말보다 중시됐던 무언속의 믿음 3인4각으로 달려오며 다가온 깨달음 오감이 무너지면 마음의 눈으로 마음의 눈을 잃으면 형제의 가슴으로 살아가 One Little Two Little Wack MC 내가 토해내는 말을 너는 모르겠지 흔해빠진 가치없는 리릭 휘리릭 갈려놓는 누구아무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Mind NeverMind Sniper 그대와 내가 저하늘의 달과 바람을 친구삼아 묵묵히 비워내던 술잔의 의미는 붓다의 미소와 일맥상통 고로 우리가 정통 하지만 봉황의 뜻을 참새는 모르는법 내 말이 법이라 내 갈길을 가리라 사악한 마귀의 달콤한 유혹에 숨겨진 독을 알아보는 깊은 눈을갖고 해내고야 마리라 세상을 흑백으로 나누려는 관념주의자의 독재역시 맞서 이겨내리라 비도승우 나 홀로 Follow my way 사경을 헤매는 역경을 딛고 그댈 내길로 인도 하리라 Dj Microphone에 B.B넣고 smoke dat shit I got da microphone 부여잡고 다시 손에 쥐어졌던 oh daggaz 녹색mastaz in the area Microphone에 B.B넣고 smoke dat shit I got da microphone 부여잡고 다시 눈에 씌여졌던 oh l2st A-dust want you want you 내게 힘을 빌려준 killa seed kiche kiche need dat 인생의 백을 다 알수 없다하지 하지만 넌 백을 안다 거짓거짓 언젠가는 걸릴껄 뻔한걸 걸려서 투덜 니미럴 차라리 그리 쉽사리 포기하리만치 하찮은 자존심 버리고 이제는 high stock의 A.D bounce wit us someday someday friday night someday someday friday night 눈앞의 것을 쫓아 여기저리로 결국엔 헤매이네 저기 afro 언제나 나 주님뜻대로 SO 내 눈앞에 펼쳐있는 여기 탄탄대로 나 때론 힘에 겨워 포기하려했던 놓으려헀던 microphone의 연기 쫓아 결국 도착한곳 여기 무대위 이제는 보여주리 따스함의 참의미 한국에선 아직 찾아볼 수 없는 자메이카산 이제 내가 들여오니 모두 줄서서 사 (캐너비스컵 출전) 베스트 나의 가사 이해할수 있는자 who's dat? 간자신Sniper Buddha Baby 무한대U.L.T Buddha Baby M.C Killer비도승우 Buddha Baby Sniper 내가 말해 Buddha Baby Skull from Daggaz Buddha Baby 하이스탁의 A.D Buddha Baby 배치기의탁탁은 Buddha Baby Sniper 내가 말해 우리들의 Killing 카운터 펀치 같아 My Flow 내몸의 발악은 길잃은 마이크로 폰에 혼에 손을 내밀어 비춰 매꾼 내목은 폭군 한맺힌 내눈은 너희를 박살 내버릴 마의 두화살 당하는 Sucker 모군은근스레또 날 비춘 비트로 매꿔서 순간의 중요한 선택 MIC Check Attack은 Fader 삶 내게는 내면의 Rhyme과 자신과의 싸움으로 끝에 파낸 Crown sound는 간사한 너와의 대결은 무패 Make it Chill yo still야 곧은 Fell로 부셔버리는 스토리텔러 SKill로 Kill yo Diss를 밤마다 Fake야 뻔히 안이 들여바 보이는 너의 Style의 Rhyme은 절대 바닥이 들어나 버려진 앎을 감추지 못해 난 패 난 칼을 앞에 찌르며 굳은 불퇴전바람 안으 로 나를 맡기고 바램에 열릴 Vision 부셔버리겠어 바로 just another victim 불을 붙여 나를 비꼰 그들에게만 보여줄 Season yo 간자신Sniper Buddha Baby 무한대U.L.T Buddha Baby M.C Killer비도승우 Buddha Baby Sniper 내가 말해 Buddha Baby Skull from Daggaz Buddha Baby 하이스탁의 A.D Buddha Baby 배치기의탁탁은 Buddha Baby Sniper 내가 말해 우리들의 Kil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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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yo~a yo! yo so sniper`z yo
노력과 실력에 결과 굳은 내 피와 땀이 만든 초행길 아직도 보이지 않아 힙합씬에 결과 편을 나눠 싸운 시간이제 그만 아하~너와나 이제 모두 힙합으로 가요계를 통합 힙합안에 적은 너와내가 아님을 나 스나이퍼 평화만을 위해 피스 소주잔을 들어 레킷샷 소주잔을 높이 들어 리킷샷 함께 걷는길 험난한 가요계에 적응하기 힘든나 라스카 파이얀 자메이카 모두 라이타에 불을 높여라 전철비 500원이 없어서 걸었던 시간 so sniper`z yo 사운드에 퀄리티 내 사운드를 논하는 많은 개 들앞에 나 할 말을 잃고 작업실이 없어 방황했던 시간 소주한잔에 모든것을 털지만 이제 나 상황이 아주많이 달라졌어 yo 내 등뒤에 나를 지키는 여기 나의 형제 Buddha Baby와 함께 너희들의 목소리에 칼을대며 아직도 울부짓는 마음속에 이야기 너를 발판삼아 일어서는 우리가 Buddha Baby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vespid what hit 배치기 바로 여기 stp 삶에 끝까지 room9 bk 모두 덤벼 kdcob 다크 소울 깍두기 p-master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우리가 바로 쓰러지지 않는 우리가 바로 포기 하지 않는 우리가 바로 무릎꿇지 않는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yo a yo 가식과 허식으로 앞선 MC들은 지금도 호의호식 내 의식 힙합뮤직 안으로 마음속 빈소리 만으로 하나에 깨닳음으로 거듭나 너와나 살아가는 삶이 하나의 뜻으로 저멀이 보이지 않는 약속에 땅으로 다함께 떠나가 저멀이 보이지 않는 약속에 땅으로 다함께 달려가 이제 더 이상에 적은 너와 내가 아님을 너와 나는 절대 적이 아님을 나 스나이퍼 평화만을 위해 peace 평화만을 위해 peace yo 마음속에 불씨를 삭히며 마음속에 불씨를 삭히며 마음속에 불씨를 삭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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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는 결혼을 다짐했지 내게 흘린 눈물의 의미
너의 사랑이 맞지? 모자란 그리고 부족한 나의 사랑이 자라 그 순간 속에 달콤함이 이제 깊은 상처가 사랑하지만 방법이 틀려 나는 매너가 서툴러 어제 오늘은 말할 것 없이 힙합이 좋아서 마셔 나의 형제와 나의 벗은 지금도 너를 아껴 니가 나를 감싸고 돌보던 눈빛을 회상하며 서울 지금의 이곳이 여전히 낮선 나는 고통과 상상을 감출 길 없어 랩으로 울분을 토해 내 노래 내삶에 아직도 남겨진 사랑에 울지마 나는 괜찮아 내가 더욱더 미안해 고집 불통인 나는 아직도 돌아 올 거라 믿어 언제나 행복을 빌어줄게 너의 편에만 서서 이게 바로 나야 나, MC sniper 가! 어쨌든 너의 행복을 찾아가 이해할 수 있다면 나 떠나가고픈데 용서받기에 내실수가 너무 커 지금의 탄식과 눈물도 나의 다짐과 연운도 소용이 없어 필요가 없어 모든게 여기서 제로 내 영원히 믿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운명의 선로 다 필요 없어 이제는 그만 나는 영원히 홀로 내가 이순간 아플 만큼 너이제 울고 있다면 너의 선택은 헛된 것이니 다시 행복을 찾아가 신이시여 지켜주오 그녀의 사랑과 행복을 어리석은 나는 오늘도 보이지 않게 눈물을 내방에 남은 공허함 속에 라이플마저 우는게 내맘을 아는지 나의 곁에서 너의 모습을 찾는데 지금도 부르면 올 것만 같은 너는 지금 나에게 눈물과 한숨과 절망을 남긴 채 내 곁을 떠나가네 이젠 다 알아 그날 그와 너와의 일들을 모두 사랑하기에 용서를 줄게 나의 소중한 친구 그 사람 곁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다면 내가 너를 잊고 살아가 줄게 이제 그만 잘가 이해할 수 있다면 나 떠나가고픈데 용서받기에 내실수가 너무 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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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소주에 새우깡 컵라면이면 족해
언더그라운드의 출발점인 여긴 서울시 홍대 어제의 눈빛을 잃은 축쳐진 어깨 그대 답이 없구나 인생 함께 하나 평생 스타일만을 고집하지만 나는 흔들려 내내 돈과 음악 그 사이에 너의 배려와 관심에 보지마 불안에 떠는 내 모습 절대 기억마 내가 조금 더 강해야 내 형제 울지 않는다 다가올 사랑에 짐을 덜고 삶의 서막이 올라 텅 빈 지갑속 12000원은 명반을 고르고 골라 소주에 취한 저격병 나는 삶과 음악을 논해 내가 네게로 간다 들리냐 나의 노래 가질 수 없던 악기들이 나의 두 눈에 스쳐 삶은 나에게 다그쳐 세상의 이치를 가르쳐 내 맘속의 깊은 상처 너는 이해 못해 내 맘속의 깊은 상처 넌 이해 못해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내가 얼마를 벌었는지 너는 묻지마 내게 10만장! MC 스나이퍼는 월세 내기가 급급해 회사는 여전히 나를 쪼고 대중은 너무도 멀어 군대는 나를 부르고 사람은 이별을 전하고 2집에 대한 부담감으로 오늘 이 밤을 샐떼 Buddha Baby는 어디에 하늘의 신을 탓하네 마약이 있다면 약을 하고파 나를 절대로 막지마 세상 인심이 고약해서 서울 떠날랜다 그래도 그리워 괴로워 견디지 못했던 시간 소주한잔에 모든걸 털고 다시 나 일어섰던 그 순간 그 순간 그래도 거기까지만 저 작은 무대에 인생을 걸었던 나를 일으켜 세운다 얼마나 유능한 뮤지션들이 언더에서 죽는가 힙합을 듣던 처음으로 아우야 돌아가자 이 노래가 네 귀를 적시는 이 순간만이라도 사랑했던 여인의 눈빛을 다시 떠올려 보자꾸나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신이시여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신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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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ne Shot 가요 리믹스Vol.3 [remix] (2003)
*Real Reggae Hip-hop Music 자메이카로 향해
Lord Have Mercy 세상말세 어지러운 난항세 따스함을 네게 전해 스나이퍼와 함께 절실함을 가진 새 Buddha baby 만만세 Real Reggae Hip-hop Music 자메이카로 향해 Lord Have Mercy 세상말세 어지러운 난항세 따스함을 네게 전해 스나이퍼와 함께 절실함을 가진 새 Buddha baby 만만세 세계 속의 동양인 그래 나는 한국인 시베리아를 누비고 다니는 조선호랑이의 주인 기나긴 세월 속에 태어난 알라딘 보다 강한 의지의 신 고구려인 만주벌판을 달리는 광개토 그의 사고 그 안에서 뜻을 펼쳐 만든 한반도 절대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여기가 내가 발을 딛고 숨쉬는 Yo! 한국이다! 끝없는 동양의 난세 그 속에 거세게 몰아치는 태풍을 만나 한국이라는 돛단배 노를 못저어 침몰하는 나약함이란 없다 절대 병든 새 마냥 이제 움트리지 않는 시대 동쪽에 뜨는 해는 니가 아닌 나다 거듭나는 세계화속에 떠오르는 예술가 정통 힙합 그건 엄마에게나 물어봐 고집불통인 나는 Yo! 고구려 힙합! 한국 참소리 일어 일어서라 힘든 시련은 안녕 음 Good Bye 신을 믿지만 신은 없다 믿는건 자기 자신 어려운 사람들 거리에서 망연자실 울고 떨고 춥고 배고픈 이들 제치고 바쁜 이들 높은 하늘 무관하게 야속한 이 삭막한 세상 높은 정상에 오른 이들은 이상만을 쫓고 평민의 슬픔 고달픔에는 아직도 귀를 닫고 가슴 아픈 서글픔에 여태 한국은 울고 길도 보이지 않는 곳에 닦는 삶의 도로 우리나라 좋은 나라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태양이 드면 하나 둘씩 씩씩한 삶을 그늘진 곳에 빛도 없어 칙칙한 사물 동쪽에 뜨는 해는 우리 모두가 되자 거듭나는 세계화 속에 떠오르는 예술가 정통힙합 그건 스나이퍼에게 물어봐 한민족의 삶을 Yo! 고구려 힙합! 한국 참소리 일어 일어서라 힘든 시련은 안녕 음 Good Bye 우린 슬퍼도 한국은 이제 일어서 여기 삶 소리 스나이퍼 소리가 절실하게 다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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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ne Shot 가요 리믹스Vol.3 [remix]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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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niper - BrûLe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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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niper - BrûLe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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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For You [single]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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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For You [single]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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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너를 위한 For you Yeah 44Khz 나의 목소리의 주파수 Yeah Love Story 겨울에 들려오는 너를 위한 For you Yeah baby 너무나 아파서 눈물이 고이고 너무나 슬퍼서 손끝이 떨리고 바싹 마른 입술로 말 잇지 못하고 너의 두 눈을 바라 보며 내 귀를 의심해 봐도 넌 아직도 사랑을 몰라 왜 아직도 나를 잘 몰라 너만을 사랑하는 난 외로움에 지쳐가 차가운 바람은 기억이 되어 필름처럼 스쳐가 여기는 어딘가 하늘에 대고 물어봐 이 거린 어딘가 그녀와 걷던 거리인가 상처가 되어 다가와 난 지금 아파 넌 대체 왜 나를 울게 만드는 걸까 향기를 안은 채 꽃들이 춤을 춰 기억에 갇힌 채 이렇게 숨을 쉬어 넌 떠나고 없지만 별들은 여전히 눈부셔 그렇기에 난 오늘도 비트에 맞춰 춤을 춰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로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내 맘을 알지 못 해 44Khz 내가 울고 있을 때 눈물을 닦아 주고 슬픔에 잠길 때 두 손 잡아 주고 잦은 농담에도 기꺼이 웃어 주던 사랑스런 너는 그런 나만의 파랑새 Oh 나 어떡해 너를 잊는게 벌써 이렇게 나 힘든데 Yeah 다짐해야해 나 이제 절대 네게 술에 취해 전화해서는 안돼 아니 오늘만 전화할래 눈물이 흐른다 그녀가 보고파서 가슴이 애려와 목소리 듣고파서 울리지 않는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열었다 하며 손에 고인 땀을 바지춤에 닦고 닦아 보지만 향기를 안은 채 꽃들이 춤을 춰 기억에 갇힌 채 이렇게 숨을 쉬어 넌 떠나고 없지만 별들은 여전히 눈부셔 그렇기에 난 오늘도 비트에 맞춰 춤을 춰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로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내 맘을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로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내 맘을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도대체 왜 나를 울게 만드는 걸까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사랑한다는 그 말 조차 힘겨워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가슴이 애려와 내 맘을 몰라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내 맘을 알지 못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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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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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Yeah MC Sniper 마법의 성으로 그대를 초대 oh yeah MC Sniper oh yeah 그대를 초대 I'm greet U everynight I'm magician 마법의 성으로 hey 찬바람에 부는 옷깃 사랑에 빠진 달빛 눈꽃이 흩날리는 거리는 온통 잿빛 물감에 물이 든 듯 아련히 번지고 하늘은 장미빛 무지개를 만들어내죠 oh 안녕하세요 I'm greet U everynight 귀머거리 꽃들과 정겹게 나누는 인사 창가로 날아드는 새들의 노래가 사랑이 시작됐다 내게 말을 하는 듯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 밖에 더 해줄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별들조차 질투하는 신비스런 눈동자 두 팔 벌려 안고 싶은 가녀린 몸체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대를 모두 다 글로 묘사할 순 없어 그댄 나의 동화 매일 아침 반복되는 사랑의 질문과 영원히 널 지켜줄게 이게 나의 대답 보석보다 찬란한 그대의 모든 걸예찬 하는 나는 피동피동 행복의 살이 찐다 마법의 성 이곳은 사랑을 피우는 화실 심술부정 질투와 행복의 회복실 집착한 욕심을 씻어내는 욕실 이곳엔 없어 가슴 아픈 이별의 숨바꼭질 쏟아지는 별을 보며 사랑의 별점을 치죠 마법사는 틀린 적 없어 우린 그걸 믿죠 사랑의 점성술 삶이 부리는 심술 아픔따윈 없는 이 곳 o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I'm magician oh yeah I'm greet U everynight oh yea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그대를 초대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yo 때론 걸리는 사랑의 감기 밤새아파 떨겠지 사랑의 종말을 대비한다 해도 오겠지 누구도 진실할 수 없는 함께 걷는 이 길 처방전없는 이별의 바이러스는 이 공기 속에 숨어있겠지 살다보면 잊겠지 그대의 달콤한 향기는 내 살에 배어들겠지 그대를 위한 melody 너는 정말 들리니 어쨌거나 너만을 사랑하는 내 맘 알겠지 Oh yeah huh MC Sniper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 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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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떠날 준비를하나요 이러지마요 가슴이 애려와 떠나지마요 말하지마요 제발 하지마요 미안해서 헤어지잔 그런 말은 마요 어서 들어가요 자고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몰라 빨리 들어가요 내일 아침 웃으면서 내게 전화줘요 이제 우리 좋은 것만 생각해요 벌써 너무나도 힘들어진 나의 작은 마음 도대체 어떻게 해 지금의 나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이대로 떠나는 그댈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것 이 없는 가진 것도없이 그댈 지키고픈 나이가 된 어른 마구 울어대는 나에게로 얼른 돌아 오기만을 너무나도 두려운 너무나도 서러운 끊임 없이 외로운 막연히 무서운 심장이 쿵쾅 뛰어 너무 어지러운 체한듯이 아무것도 손에 잡을 수 없는 꾸역꾸역 삼켜보는 밥 한술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친구들의 말들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는 이별의 상처를 받아들인 나는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밥은 먹고다녀 술만 마신다며 툭하면 이유 없이 울고 다닌다며 하루종일 쓸데 없이 혼잣말을 하며 여기저기 내 안부를 묻고 다닌다며 이제 그만 마셔 술에취해 비틀대면 누가 너를 챙겨 이제 그만 울어 화장 번진얼굴은 나만 이뻐하니까 그만잊고 웃어 아파하지 말어 너는 날 못잊어 지독한 외로움을 너는 못견뎌 정말 덧없는 미련 이별을 뒤덮을 듯 흰 눈이 내려 심장이 얼어붙어 마음이 시려 친구들도 우겨 돌아오지 않을테니 어서 빨리 서둘러 포기하라며 눈물이 흘러내려 시야를 가려 나는 그런말들을 믿을 수 없어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도망치려 해도 멀리 떠나질 못해 지워지지않은 수많은 기억때문에 나의 감정들은 이미 사용됐는데 돌려달라 떼를 써도 이젠 돌이킬 수 없네 도망치려 해도 멀리 떠나질 못해 지워지지않은 수많은 기억때문에 나의 감정들은 이미 사용됐는데 돌려 달라 떼를 써도 이젠 돌이킬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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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I dream of loving you Oh you are not alone When you be standing out here crying all night long I just won't let you go I wll not let go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Yo 강남의 작은 힙합 클럽에서 난 너를 만났지 이름을 묻자 수줍은 듯이 고개를 절레 저었지 담배를 꺼내 물은 뒤 잔을 들고는 나에게 술한잔 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너의 작은 속삭임 너의 나이는 몇이니 함께 온 일행은 누군지 앳대보이는 얼굴에 찍어 바른 진한 화장이 슬픈 일이 있는지 아무일 없이 조용히 술잔을 들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Ha 오빠가 스나이퍼 맞어 화면이랑은 정말 다르다 눈웃음 치며 옆으로 맞세운 팔짱을 끼고 앉는다 오늘은 내가 한가하니까 너랑 놀아 줄게 우리 둘이 술한잔 더하러 나가자 시끄러운 클럽 안 슬렁이는 나의 맘 술에 취한 내가 스무살 꼬맹이에게 넘어가 내가 가진 언어로 절대 표현할순 없지만 나의 감정들은 지금 표현하려 하지만 I dream of loving you Oh you are not alone When you be standing out here crying all night long I just won't let you go I wll not let go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Yo 그날 이후 난 설레는 맘으로 너의 연락을 기다려 새벽 다섯시가 넘어서 일단 전화벨이 울려 넌 내게 들려 내 품에 안겨 웃어 사랑을 속삭이며 입을 맞추다가 해가 뜨고야 잠들어 일어나면 근처 분위기 좋은 식당에 들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좋은 술도 좀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픈 사랑에 빠진 나는 어디서든 달려가는 어리석은 바보 나는 팔불출 꼬리표가 내 엉덩이를 따라 다녀 불안정한 사랑에 빠진 나를 친구들이 말려 난 상관없어 baby 너만 있으면 괞찮어 나의 성격을 알잖어 한번 한다면 하잖어 이 아이는 상처가 많아 왜 이렇게 말이 많아 내가 아니면 안되니까 나는 그저 끌어 안아 친구야 나를 믿는다면 이해 해주길 바래 그래 조금은 불안정한 우리의 사랑을 위해 I dream of loving you Oh you are not alone When you be standing out here crying all night long I just won't let you go I wll not let go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Ah Ah 늦은 새벽 술취한 너는 모텔로 나를 불렀고 옷가지 하나 걸치지 않고 침대에 누워 있었고 묻던 담배를 물고서 술이 아닌 약에 취해 있었고 바닥엔 남자의 흔적도 더럽게 흩어져 있었고 퍼져 버린 마스카라와 졸린듯 풀린 눈으로 약이 있는걸 물었고 나는 그냥 황당해 웃었고 나의 지갑을 열며 너는 돈을 달라며 졸랐고 나를 사랑한다면서 키스를 하려 했었고 창녀는 아름다워 포주의 접대부였고 나의 생일 선물을 사준 너의 안마시술소 찾아 가며 너는 남자와 몸을 섞었고 그런 내가 어리석어 나는 너무도 맘이 아프고 악세서리와 명품백은 모두 다 몸을 팔아 얻고 내게 보인 눈물도 모든게 거짓이었고 아무튼 이런 나는 지금 미쳐 버릴거 같다고 어떻게 이게 기억이 안나 웃으면서 걸려온 전화 I dream of loving you Oh you are not alone When you be standing out here crying all night long I just won't let you go I wll not let go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Yo 돈을 쫓는 사랑의 용병 윤락은 너의 운명 얼어 붙은 몸을 녹여 지미로 넌 몸을 팔며 치마를 또 걷어 올려 쉽게 벌어온 돈을 세며 아르바이트는 싫으니까 넌 또 그의 품에 안겨 럭셔리한 너의 삶들은 미니홈피를 양식해 살건 너무도 많은데 세상은 정말 불공평해 친구는 집이 좀 사는데 나만 왜 이렇게 부족해 나는 가진게 없는데 너만 왜 이리 행복해 어리니까 넌 몰라 부모가 물려준 몸하날 여기저기 굴렸다간 늘어나는건 맘의 가난 어서 빨리 돌아와 나는 널 사랑하니까 나는 널 이해하니까 누구보다 널 아끼니까 약을 끊자했더니만 헤어지자는 너의 말 사랑한다 했던 니말 꺼지라는 너의 말 순진한 내가 싫어 바보같은 내가 싫어 즐기지 못하는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났어 I dream of loving you Oh you are not alone When you be standing out here crying all night long I just won't let you go I wll not let go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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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삶의 의지를 다지며 내 입술을 깨물고 별 의미 없는 이기심은 잠시 잠을 재우고 사라진 가슴 속 열기 다시 일 깨우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 꿈의 길을 세워도 활짝 열린 대문도 내 맘 같진 못하고 성공이란 굴레 속에 내 두 손을 채우고 의심 섞인 의구심은 술로 가득 채우고 술에 취한 시기와 질투 집으로 돌려보내도 삶은 내게 되묻고 많은 모순을 캐묻고 정글 같은 인생 속에 평생 모은 재물도 내가 누울 관속에선 의미가 없어 재밌고 향락에 빠진 정신 상태 다시 한 번 다 잡고 눈을 뜨니 친구도 그 누구도 내겐 없어 모래알 같은 허상 속에 난 그리 살았어 항우와 유방 같은 대립속에서 숨셨어 앞만 보고 달리던 나는 어제 숨졌어 난 내 모든 걸 내려놓고 갈래 아픈 기억들을 두고 갈래 사랑하는 내 전부여 그댄 기억해 줘 그대 곁에 내가 있었음을 성공과 실패 인생의 두 갈래길 그 어떤 길에 들어서든 절대 주저 않길 자의였든 타의였든 허와 실 그 사일 위태롭게 오고 가는 문학적 외줄타기 욕심이 난무하는 가시뿐인 꽃 길 세월의 기나긴 방랑과 정신적 고투 속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꿈의 숨바꼭질 수면 위로 들어나버린 나의 외적과실 손에 쥔 걸 놓으니 드넓은 수평선 위 저 바람위에 날갤 펼친 나는 외기러기 한번 살다 가는 삶이 왜 이리 피곤한지 여기저기 늘어나는 욕망이라는 파편이 누구하나 편히 쉬게 놔두질 않아 산다는 것 자체가 고행인 걸 알지만 늘어나는 아집만이 날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그댄 가지마 이미 떠나고 없지만 난 내 모든 걸 내려놓고 갈래 아픈 기억들을 두고 갈래 사랑하는 내 전부여 그댄 기억해 줘 그대 곁에 내가 있었음을 이젠 봐도 재미가 없는 추억의 로봇 만화 그 천하무적 주인공들은 어디서 살아가나 가진 것도 없이 난 이리 나이만 늘어가나 그댈 다시 만나 건내고픈 말이 너무나 많아 성공에만 집착했던 내 자신을 잘 알아 노력뒤에 얻던 돈의 쾌락 그게 너무 달아 잃어버린 친구들은 날 기억이나 할까 부족했던 내게 이젠 침묵만이 남아 홀연히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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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어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아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 바다 이 곳 어디에 병든 내 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 걸 놓으면 괜찮아 질 거란 커다란 기대감 조차 모두 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 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한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현실 속의 피상이 드러나 정글 같던 삶의 드라마 힘에 겨웠지만 그나마 네가 있어 잠시나마 견뎠다 들려오는 슬픈 자장가에 긴장감은 잠을 자 이완되지 않는 시간은 언제쯤 종영될까 좀 더 깊이 눈을 붙이자 죽어가는 깊은 슬픔과 추억이 뒹구는 아련함 들과 숨이 차오르는 이 순간 영영 영원히 눈을 감자 이 공기 속을 떠돌아 다니는 기억을 잊고자 삶의 끈을 싹둑 잘라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나는 너무도 외로워 사장 노릇도 지겨워 사장 되가는 예술가들의 창작 또한 괴로워 관심 제발 그만둬 나의 영혼 내버려둬 창공을 나는 새들처럼 날게 새장을 열어둬 가수란 족쇄 풀어줘 노래하던 연은 끊어줘 두 눈을 가리던 내면의 모든 잡념들을 다 벗겨줘 진실처럼 잊어줘 기억에서 다 지워줘 너는 몰라 바늘로 덕지덕지 꿰맨 상처 한번 살다가는 인생 힘든 건 같겠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병들어 가는 짐승 밟혀 죽는 풀 한줌과 나란히 나 관에 누워 잠들면야 좋겠지만 슬퍼마라 친구야 먼저 가서 기다리마 너를 만날 그 날 위해 내가 먼저 천국의 문을 열어두마 너는 참아보라 하겠지 견뎌보라 하겠지 때론 이러다 말겠지 라고 생각을 하겠지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억울함에 쏟아지는 눈물들은 폭우가 돼 서러움에 뱉어내는 한숨들은 태풍이 돼 강릉 어느 모텔서 써내려간 시제는 내 생의 길이 남을 마지막 편지가 돼 다빈처럼 웃더라도 은주처럼 울더라도 유니처럼 노래하다 자연처럼 가더라도 내 삶은 언제나 사랑받던 삶이라 흙이 되어 다시 피면 행복했다 하겠노라 사랑하는 이를 향해 기뻤다고 하겠노라 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어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아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 바다 이 곳 어디에 병든 내 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 걸 놓으면 괜찮아 질 거란 커다란 기대감 조차 모두 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 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한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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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넘실대는 바다 바람 두발 모래에 닿을까 너를 등에 업고 뱃사장 그 끝에 앉아 나누던 사랑 무겁지라며 넌 묻지만 나는 정말로 괜찮어 너만 행복 할 수 있다면 난 슬픔 속에서라도 웃겠다 취기가 오른 네 얼굴 갑자기 흘러내린 네 눈물 엄지를 꾹 눌러 닦아 보지만 잊을 수가 없던 눈시울 너를 껴안고 있던 내가 말했잖아 이 짧은 두발로 이 작은 두팔로 네가 힘들 때 슬피 울고 있을 때 누구보다 빨리 달려가겠다고 너의 품에 안겨 사랑을 속삭이며 호텔에서 내려다 본 부산의 야경 천체 망원경으로도 절대 볼 수 없는 바다보다 깊은 너의 마음 아름다운 밤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나 겨울이 오기를 설레이는 맘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너를 축복하곤 있지만 난 무서워 차가운 바람 상처뿐이었던 지난 사랑 니가 홀연히 떠날까 봐 나는 그게 정말 두렵다 몸은 늙어 가는데 왜 맘은 그렇지도 않을까 사랑은 깊어져만 가는데 왜 확신은 서지 않을까 욕조에 눕혀 내 투박한 손길로 조심스레 너의 머릴 감겨 줬어 눈을 감은 네 입술에 나는 살며시 사랑한다면서 입을 맞춰 봤어 빙그레 웃어 주는 네 모습 밤새 나는 포옹과 키스 난 아무데도 안가 네 곁에 있잖아 세상의 시선 따윈 신경쓰지 않아 무엇보다 특별한 사랑을 줄래 그 누구도 흉내 낼 수조차 없게 내 품에서 잠이든 그대 위해 불러주고 있는 사랑의 노래 사랑이 커 갈수록 질투가 더해져 네 주위의 남자들이 이상하게 싫어져 난 사랑에 빠졌어 그대 품에 안겨서 그냥 이대로 난 잠들었으면 좋겠어 Said i word to my mother you know there's no one above ya' 할 수 있어 모든 걸 I'll give u everything to luv ya' 너라면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아 두려워 하지 말아 말했던 그 때 알잖아 Something' i can't say 할 수 없던 말 Something's not okay But you know that i luv you girl 약속할게 눈물 흘리지 않게 한다고 약속할게 너를 다시 안아 줄 수 있다고 못난 나라서 아프게 한게 나라서 내가 갈께 내가 갈께 다신 힘들지 않게 약속할께 약속할게 내가 갈께 내가 갈께 약속할게 약속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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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 Care BomB boo Bomb care Bomb Care BomB boo Bomb care Bomb Care BomB boo Bomb care 샛별의 스나이퍼로 불러본 nation Bomb Care BomB boo Bomb care Bomb Care BomB boo Bomb care Bomb Care BomB boo Bomb care 샛별의 스나이퍼로 불러본 nation I can stop loving you 내게와 너뿐야 yo ba ba ba ba ba ba baby girl 해를 거듭하는 사랑의 성장통 i can stop love for you 들어봐 내 맘을 yo ba ba ba ba ba ba baby Don't cry 서른살이 넘어 느끼는 사랑의 소통 깨끗한 공기와 ??날리는 먼지 고요한 거리와 겨울의 장대비 나지막히 들리는 그대의 숨소리 새하얀 베게와 포근한 잠자리 창문틈 사이로 고개드는 빛 그 틈 사이로 사랑이 새어 나오지 잠이덜깨 그댈 안아 달라 말하지 Modern 아름다운 순간이여 여기서 정지 그댄 나를 완성시켜 나를 이끌고 외로움에 지친 나의 두손을 잡고 사랑에 서툰 남자임을 이해 해주고 새까맣던 밤하늘의 별을 띄우죠 달빛에 의지하면 길을 걷던 나 강물처럼 술렁이는 삶을 살다가 이 거친 세상 앞에 무릎 꿇지마 그대의 손을 잡고 나는 하늘을 날아 I can stop loving you 내게와 너뿐야 I west I what the feel you come on come on I can stop love for you 들어봐 내 맘을 I west I what the feel you come on come on 그대를 잃은 나는 보물 잃은 나비 어머니의 손을 놓친 길을 잃은 아이 방전된 전지처럼 버려지는 스타일 병실에 환자처럼 화실의 꽃잎처럼 난 죽어 가겠지 그대의 목소리와 숨소리를 곁에 둘 수 없는 나는 울지 사랑에 때를 쓰는 것도 아주 잠시 어둠에 날 가두어 여긴 나의 묘지 때론 짖??은 이별로 인해 아파 하면서 잃어 버린 행복을 슬퍼 하면서 그 아름다운 날들을 밤새 뒤척이며 그리워 하면서 깨면 깊은 상처는 덧나고 덧나 기어이 번져 버려 흉터가 됐지만 그대 곁에 있는 나는 실망스럽죠 겨울 날의 단비조차 내겐 뜨겁죠 I can stop loving you 내게와 너뿐야 I west i what the feel you come on come on I can stop love for you 들어봐 내 맘을 I west i what the feel you come on come on I do anything how keep in my world I way for weather to feel yo girl just call a my main when i will be then i will show you how much are love you yo ba ba ba ba ba ba baby girl 해를 거듭하는 사랑의 성장통 ba ba ba ba ba baby don't cry 서른살이 넘어 느끼는 사랑의 소통 ba ba ba ba ba ba baby girl 해를 거듭하는 사랑의 성장통 ba ba ba ba ba baby don't cry 서른살이 넘어 느끼는 사랑의 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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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아파도 참아 네겐 차마 건네기 힘든 사랑의 종말 사람이 정말 변할 거라곤 상상 못했다 우리는 하나 세상 그누가 너와 날 갈라놓을 이런 사랑의 결말 꿈에도 정말 생각 못했다 가슴에 담아 두었던 걸 다 하나둘씩 끌어내 모두 다 털어놓고는 싶지만 쏟아지는 너의 눈물 난 차마 볼수 없어 눈을 뜨고 볼 수 없어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 아프지말어 밤 새 울어 퉁퉁 부운 눈을 뜨며 이별을 다짐 해봐도 추억은 많고 사랑은 깊고 각자의 길로 돌아서자고 사랑을 고백하던 그 날의 떨림처럼 소주를 벌컥벌컥 마시며 헐떡이는 심장으로 용길내 봐도 너무도 어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나는 애써 귀를 막고 소리를 질러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파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기억나 네 손을 잡고 아파트 옥상위로 올라가 입을 맞추려 널 벽에 밀치고 껴안아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은 내 볼을 간지럽히고 달콤한 촉감 아 저 붉은 노을보다 빨개진 너의 볼 흔들리는 두개골 난 정말 황홀해서 너의 손을 꼭 잡고 다짐했던 그 약속 사랑한단 그 말도 벗어버린 교복처럼 지속 될 순 없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넌 넌 내 말을 싹둑 잘라 헤어져야만 하는 것은 우리들은 너무나 달라 조금씩 닮아 가는 모습 이제는 그만 기억으로 나마 간직하고 싶지만 난 이별은 정말 쉽지가 않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이별을 빙빙 돌려 전하고 있어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퍼 사람에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나의 감정은 네 곁을 떠나 저 멀리로 달아나 반복이 되는 다툼 속에 모든 게 지쳤나 봐 저 별 빛 조차 달콤했던 내 감성의 포물선 모든 만남과 헤어짐이 맞다은 저 지평선 일곱 색깔 무지개 아름다운 그 빛깔 속에 겨울의 단점을 깨어 고개 드는 감성의 기지개 난 표현에 무지해 그래서 또 말 못 해 사랑은 언제나 꽃잎처럼 피고 지는구나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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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일념 하에 일만 했던 나 내 별명은 일 중독자 알 놈은 알아 앞뒤가 꽉 막힌 나는 여자에게 매너 꽝인 술과 일에 쩔어 사는 고집불통 광인 그런 내게도 불같은 사랑이 다가와 눈 내리는 추운 겨울 스쿠터를 몰아 밤새 곡을 쓰는 내가 보고 싶다며 찾아 왔다 말하는 네가 어찌 안이뻐 보일까 157 작은 키에 아담한 채구로 눈물이 곧 쏟아질 듯한 맑은 눈으로 시린 손을 잡아 달라 애교를 떠는 너의 고사리 같은 손을 잡는 내 나이 서른 오 바람이 차네 어서 빨리 옷깃을 세워 자켓을 벗어주곤 어색해서 담배를 태워 무뎌졌던 많은 상처 잠든 기억을 깨워 사랑을 속삭이곤 몰래 너의 입술을 물어 그래 신을 찾아 협박하는 나의 잦은 기도 벅차오르는 사랑의 감정을 품에 꼭 안고 떠나는 겨울여행 여긴 사랑의 종착지 모든 사랑의 탐욕이 잠든 동화 같은 거리 나만 있으면 된다는 넌 나를 끌어 안지 나와 결혼할거란 널 지켜줘야겠지 그런 너의 손을 잡고 꿈을 꾸지만 이별이 깃든 이곳에서 나는 노래를 쓰지 난 지금도 이해가 안가 그날 너의 사고 지난 여름 내가 사준 스쿠터를 타고 한줌 재로 변해 버린 너를 끌어 안고 네 전화를 기다리는 어리석은 바보 그 남자가 여기 서서 너를 기다려 먹구름 낀 감정 아래 급히 전화를 돌려 아주 많이 늦어지면 당장 문자라도 줘 기다리는 건 질색이야 너 지금 어디야 거실 분홍 쇼파와 술 마시던 식탁 길모퉁이 선술집과 삐걱대던 간판 종종 가던 길 다방과 취해 고성방가 하면서 또 거닐었던 집 앞 골목길과 내게 책을 읽어주던 공연 옷을 골라주던 항시 웃어주던 질투심이 참 많았던 넌 지금 어딨어 이별이 버거워 기다림은 늘 그렇듯 떠나지도 않어 네가 사준 강아지 매우 잘 크고 있어 뿌꾸라는 이름으로 아주 잘 살고 있어 매우 맑은 눈동자는 웃는 너를 닮아서 한참을 보고 있자면 니 생각에 이젠 다시 열 수 없는 굳게 닫힌 문 더는 비상구를 찾을 수 없는 마음 속 두 눈 나 역시도 떠날 거라 하는 무성한 소문 이별의 상처 마저도 기다리는 팔 벌린 대문 어째서 사랑이란 늘 내게서 뒷걸음 치는지 너를 사랑하는 나는 왜이리 죽겠지 너는 괜찮은지 묻고 싶다 빨리 너를 기다리는 나는 봄을 잃은 나비 어째서 사랑이란 늘 내게서 뒷걸음 치는지 너를 사랑하는 나는 왜이리 죽겠지 너는 괜찮은지 묻고 싶다 빨리 너를 잃어버린 나는 봄을 잃은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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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좀 더 늦어가는 밤 조그마한 자취방 옹기종기 모여 앉자 늘어놓는 뒷담화 창밖엔 비가 쪼르르륵 처마밑을 적시고 뱃속은 꼬르르륵 위산을 내뱉고 방금 딴 소주는 목구멍으로 사르르륵 식도를 타고 들고 살려고 파르르륵 발버둥치는 풀벌레의 날개짓속에 남은 생의 비애 필름처럼 되감기네 나의 몸무게 보다 무거운 삶의 무게 자주 술에 취해 부르는 콧노래 친구들은 알콜 중독자라 나를 놀리지만 술은 성숙의 존재 나만의 논리지만 친구야 취하러 가자 인생사 새옹지마 깊어지는 술 판 잊고 싶던 가난 이건 삐걱대는 수레지만 너의 넋두리 너만의 사랑 얘기 모두 싣고 함께 행진하자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취기는 점점 올라 몇 신지 우린 몰라 구멍가게 부리나케 술과 담배 안주 골라 둥그르르 둘러앉아 작은방 파티 시작 주르르륵 내리는 빗소린 술자릴 피처링 기철인 어딨지 MT OT공연 바쁘지 사투리 알투형 Say Party Like ROCKSTAR 프리스탈 기타소리 침대위에 리릭쟁이 크리스탈보다 더 투명해 Like 스나이퍼 Say 소주에 새우깡 우린 컵라면이면 족해 깊은 밤이 불러주는 이 노래 소리에 취해 비애 지난날에 내 후회 잔에 다 담아 툭터네 지난 추억 다 불러내 웃고 울고 또 웃네 품고 도 쓰고 쓰네 구르는 재준 딱 하나 우린 노래만 부르네 이윽고 또 해는 뜨네 부르고 또 부르네 작은방 실내 교향곡 술 취한 새벽에 희망곡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슬슬 번져가는 이렇게 얼큰한 밤 흐르는 기타소리에 이렇게도 환한 행복한 아이 같은 웃음은 검은 듯 파란 하늘에 울려 그리곤 내 가슴에 남아 아 노래를 불러 지금이 더 소중하게 술잔을 채워 기분이 더 날아가게 솔직히 모르겠어 나 벌써 취한 건 술인지 분위긴지 내 앞에 니들인지 언제부터 나 늘상 무거운 넋두리 갑갑한 삶에 뭔가 잃는건 아닌지 토하고 토해도 제자릴뿐인 이야기 그만하자 잊자 지금 뿐이라도 내가 하는 얘길 잠시 들어 봐줄래 오늘밤 음악 소린 절대 멈추면 안돼 함께 라는 이유 고마운 사람 you행복해 이건 우리 웃음 담은 노래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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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목 놓아 울어라 그녈 위해 절규를 하는 천둥의 노래 국화꽃 향기 진동하는 대지 상심을 드러내는 슬픈 곡소리 꺾여진 가지 죽어가는 꽃잎 악행을 드러내는 침묵의 장기 둘러붙는 잡귀 노망이든 악귀 꽉 풀린 사지와 혼미한 머리 죽기 살기로 버티려는 의지 남는 건 독기 먹지 못한 곡기 하루삼시 세끼 약으로 버텨봐야 방전된 전지처럼 무너져 눈앞까지 다가온 죽음마저 이제는 친숙한 듯 쉽게 무더져 나의 눈을 봐 정말 죽어 가는가 남김없이 빠져 버린 나의 머리칼 이대로나 떠날 거란 몹쓸 거짓말 따윈 제발하지마 나를 버려두지마 밤을 새는 비명과 낙오가 된 생명 운명의 장난은 숨통을 제명 신이 준 죄명은 숙명에 맞서려는 천명의 부제 갈 수 없어 절대 언 땅 위로 고개는 진달래 구름위로 꽃을 실은 이 노래 미풍 속에 사라지는 존재의 가치 몸을 빌려 사는 혼은 먼지와 같지 비상을 준비 쓸데없는 육신 내던지면 가별울까 멍이든 정신 버려진 헌신처럼 이 거친 썰물에 떠밀리듯 납루한 영혼 찾아드는 평온 식어가는 체온 둘곳없는 두 손은 그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짧은 걸음 내딛으며 뒤를 돌아볼 것도 없이 저승의 문을 열어 목놓아 울어라 그녈 위해 비명을 지르듯 슬피 우는 노래 구슬피 울어라 그녈 위해 절규를 하는 천둥의 노래 목놓아 울어라 그녈 위해 비명을 지르듯 슬피 우는 노래 슬픔을 위로해 줄 누군가를 찾아 트라우마를 치료해 줄 누군가와 참아 구슬피 울어라 그녈 위해 절규를 하는 천둥의 노래 잊혀진다는 게 미쳐버릴 것만 같애 지쳐감에 따라 찢어지는 듯해 목 놓아 울어 봤자 달라질건 없어 갈라진 땅에 비가 내리듯 내 슬픔을 위로해줄 누군가를 찾아 트라우마를 치료해줄 누군가를 찾아 저 차창 밖으로 쏟아지는 소나기 속으로 손을 내밀어 본다 실없이 되물어 본다 어디로 가는가 과연 얼마나 남았나 그래도 널 만나서 행복했던 시간들이 내 삶을 지탱했어 점점 더 떠나가는 기억의 실타래 수차례 반복되는 환희와 절망에 원망해 빛을 쫓아 걸어가는 그리움의 그림자를 봤어 검붉디 붉은 피로 물든 생명의 각서 죽음의 약속 내 삶의 야속 난 이대로 눈을 감고 마는 건가 한치 앞을 모르는 곳으로 가는 건가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펜을 잡고 써내려갔던 죽음의 진혼곡 지우고 지우고 다시 써내려갔던 생명의 근원은 나조차도 모르는 곳으로 나를 끌고 가려는 내 안의 또 다른 나와의 끝없는 사투 난 마치 파우스트 악마의 속삭임으로부터 나를 구원해주오 그대여 제발 들리니 내 말이 더 큰 딜레마를 가슴 안에 품고 살아가는 시한부 인생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미안해 너를 두고 떠나 가겠어 니 안에 내 인생을 놓아 주겠어 널 그리며 살아 왔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 잊혀진다는 게 미쳐버릴 것만 같애 지쳐감에 따라 찢어지는 듯 한 고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삶에게 이제 고해 침묵의 고백으로 쓸어 내리는 노래 울어라 그녀를 위해 목놓아 울어라 그녈 위해 비명을 지르듯 슬피 우는 노래 구슬피 울어라 그녈 위해 절규를 하는 천둥의 노래 목놓아 울어라 그녈 위해 비명을 지르듯 슬피 우는 노래 슬픔을 위로해 줄 누군가를 찾아 트라우마를 치료해 줄 누군가와 참아 구슬피 울어라 그녈 위해 절규를 하는 천둥의 노래 잊혀진다는 게 미쳐버릴 것만 같애 지쳐감에 따라 찢어지는 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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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auma Part.2 [compilation] (2010)
잊지 마요 날 잊지 말아요
아직 나를 떠나지 마요 사랑이 더 남았는데 못한 말이 많이 있는데 얼음칼처럼 차가운 시선 천사의 탈을 쓴 사랑의 위선 난 어디로 걸어야할지 정말로 모르겠어 애달픈 감정 사랑의 사선 손짓을 하니까 빙그레 웃어 난 어디로 울어야할지 그 또한 모르겠어 비틀비틀 균형을 잃어 시들시들 시들어 가서 시련에 두들겨 맞은 나의 보잘 것 없는 감정선 이별과 마주 서서 매서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팔을 내밀어 손을 휘저어 형체도 없는 그댈 안으려 봄은 오겠지 긴긴 겨울을 언 땅에 파묻혀 살아도 눈을 감아도 선명해져 오는 진한 기억마저도 술을 마셔도 잠들지 않는 상처로 밤을 지새도 눈물에 베인 흉터 위로 또 다른 사랑을 덧대도 봄은 오겠지 사랑은 마치 허공을 맴도는 메아리 먹구름 낀 감정 위로 퍼부어대는 소나기 나를 떠나 걷는 길 가시밭 길 같아라 하늘에서 하는 일 이젠 우리가 없어라 잊지 마요 날 잊지 말아요 아직 나를 떠나지 마요 사랑이 더 남았는데 못한 말이 많이 있는데 사랑해요 난 아직 그래요 지겹도록 눈물이 나요 미워하고 미워해도 그대가 그리워요 아 또 날 버리고 떠나 거지 나부랭이같은 사랑 난 믿지 않아 아 또 날 버리고 떠나 이별 안에서 허우적대는 슬픈 Trauma 조립이 안되는 장난감처럼 맞출 수 없는 퍼즐처럼 뒤죽박죽 엉커벼린 마음의 실타래처럼 길 위에서 우는 애처럼 너무나도 애처로운 나의 사랑은 철창에 갇힌 죄인과 같아라 잊지 마요 날 잊지 말아요 아직 나를 떠나지 마요 사랑이 더 남았는데 못한 말이 많이 있는데 사랑해요 난 아직 그래요 지겹도록 눈물이 나요 미워하고 미워해도 그대가 그리워요 아니겠죠 난 아니겠지만 잊지 마요 시련의 기억은 날 가두고 그 기억속에 나를 묻고 사사로운 감정마저도 두려워 떨게 옭아매고 새로이 다가온 사랑도 선뜻 손잡지 못하고 기억의 끈을 잡고 이 곳에 멈춰 있어 난 둘이 걷던 그 길을 걸어도 문득 내가 생각이 나도 내게 다시 돌아올리 없죠 그댄 날 잊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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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 2010 Snipersound #3 [single] (2010)
Hey~
MIC Check One Two 온몸을 관통~ 끝없이 다가오는 스트레스를 박살 (x2) 아침부터 울려되는 자명종의 공습경보 늦게까지 마신술로 머리는 깨지고 이를 닦는둥 마는둥 CEO로 변신중 오늘 스케줄을 어찌되나 정신은 오리무중 결제가 급하다는 직원들의 잔소리 남은 것 마저 다 빠지겠다 얼마 안남은 내머리 그러지마 그러지마 그러지마 그러지마 제발 나를 들볶지마 내가 이 짓을 왜 했을까 음악만 할때가 좋았어 Don't Worry Anymore 슬픔은 버려 멀리 행복을 나를 높이 손을들고 Put Your Hand Up, Phones On 볼륨을 높이고 사랑하는이와 함께라면 피곤도 줄이고 Don't worry Anymore 욕심은 버려 멀리 희망은 소리높여 노래하고 돈 돈 돈 때문에 지쳐가는 몸 그래도 고 고 고! 못먹어도 three Go~!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yo 걸그룹봐 보이그룹 온통 아이돌 뿐인 음악프로에선 프로다운 Force가진 아티스트는 찾아봐도 없어 예쁜 포즈 포즈 포즈 그거면 되 버릇이 없는 10대들의 Boss 돈 나올데가 없는 소형기획사의 넋두리 등이 휜다 등이 휘어, 들리니 나의 곡소리 돈을 벌려면 금융사기나 악덕 사장이 되던지 굳건히 지켜온 자존심 버리고 대놓고 사기를 치던지 Don't Worry Anymore 슬픔은 버려 멀리 행복을 나를 높이 손을들고 Put Your Hand Up, Phones On 볼륨을 높이고 사랑하는이와 함께라면 피곤도 줄이고 Don't worry Anymore 욕심은 버려 멀리 희망은 소리높여 노래하고 돈 돈 돈 때문에 지쳐가는 몸 그래도 고 고 고! 못먹어도 three Go~!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사는게 만만치가 않아 이것이 내 삶인가 슬픔을 박차 내일이 있어 이것이 인생이다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사는 하루인생 하루살이 가질 수 있는 것보다 가질 수 없는게 더 많아 그래도 나는 걷지 않아, 거북이도 달린다 실패뿐인 패배자도 희망의 끈을 잡는다 Hakuna Matata 스트레스를 박살 Hakuna Matata 스트레스를 박살 Don't Worry Anymore 슬픔은 버려 멀리 행복을 나를 높이 손을들고 Put Your Hand Up, Phones On 볼륨을 높이고 사랑하는이와 함께라면 피곤도 줄이고 Don't worry Anymore 욕심은 버려 멀리 희망은 소리높여 노래하고 돈 돈 돈 때문에 지쳐가는 몸 그래도 고 고 고! 못먹어도 three Go~!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Hey~ MIC Check One Two 온몸을 관통~ 끝없이 다가오는 스트레스를 박살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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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 Break Away [single] (2011)
Break Away Break Away Break Away 깨지고 부서질 때 난 거친 바람 위로 균형잡는 작은 새 Yeah Break Away 두렵기만한 내일을 기록할래 My Name 나만의 Hall Of Fame Yo 음악이란 쪽배 타고 꿈을 ?i네 하루 종일 내 인생은 조각 구름 저어가는 종이배 등지게를 등에 지고 밀항하듯 짚신발로 지긋이나 지르밟은 집념이라는 지뢰 지팡이도 없는 삶 지탱할 곳 없는 나 잃어버린 지휘봉과 지구력을 지명 수배 지푸레기 같은 삶 지렛대를 찾는다 그대라는 지렛대는 지금 어디를 보는가 흰눈 저어 발을 딛는 말이 없는 발걸음 그 누가 알까 발병이 난 영혼의 발악과 발버둥 때가 되면 잊어줄까 이 광끼어린 발작을 지금 내게 필요한건 함께 걷는 말벗 이룬 것과 잃은 것 잊은 것과 이끌린 것 이제는 되돌아가려해도 네게로 갈 수 없는 건 역행하듯 살아온 내 수많은 오류 때문에 그대를 보내고 떠나는 이 자유로운 여행 Break Away 깨지고 부서질 때 난 거친 바람 위로 균형잡는 작은 새 Yeah Break Away 두렵기만한 내일을 기록할래 My Name 나만의 Hall Of Fame Break Away 깨지고 부서질 때 난 거친 바람 위로 균형잡는 작은 새 Yeah Break Away 두렵기만한 내일을 기록할래 My Name 나만의 Hall Of Fame 해는 지고 어제와 같이 난 또 일어나죠 폐는 지독한 담배 연길 가득 머금고 날 가둔 거울속 초라한 그에게 묻죠 핏기없는 입술 살짝 찡그리며 웃죠 괜한 일에 화만 늘어나 친구를 잃고 계산적 성격탓에 아무도 안믿고 내가 쓴 일기 속 수 많은 날의 기도 마치 괄호쳐진 비고 아직 찾지 못한 빙고 삶은 마치 술래 늘어난 건 허리 둘레 스스롤 가둔 틀에 꽉 묶인채 서글프게 눈물 흘려 보이진 않겠지만 흘려 들리지 않겠지만 불러 풀리지 않기에 또 숨어 불투명해요 불분명해요 불완전해요 불안정해요 기억이란 미련 의연할수 없는 가여움 지워진듯 잊혀진 버리진 못한 꿈 Break Away 깨지고 부서질 때 난 거친 바람 위로 균형잡는 작은 새 Yeah Break Away 두렵기만한 내일을 기록할래 My Name 나만의 Hall Of Fame Break Away 깨지고 부서질 때 난 거친 바람 위로 균형잡는 작은 새 Yeah Break Away 두렵기만한 내일을 기록할래 My Name 나만의 Hall Of Fame Yo 힙합이라는 편도 열차표를 끊고 뜻을 펼치고자 파란 하늘 새들처럼 날갤 펴고 수많은 편견과 편애 서글퍼도 나는 끊임없이 퍼덕이네 비록 어설퍼도 삶이 고달퍼도 뒤섞인 퍼즐을 맞추고 불편했던 표정 지평선 너머로 감추고 욕심 좀 더 낮추고 마음의 평온 갖추고 춤을 추니 시련조차 내게 입을 맞추고 매일 나를 감춘다 내일은 달라질 수 있을까 눈물도 말라 작은 꿈마저 내겐 사치인가 꽉진 주먹 앙다문 입술 땅에 떨군 나의 눈물 늘 그랬듯 실패 상처는 또 내것인가 미워하면 미련은 지워지는 걸까 기도하면 기회는 다 내게 오는 건가 매일 이별하는 삶에 차츰 익숙해져가 깊숙이 패인 상처도 언젠간 아물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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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Illinit - 2010 Snipersound #1 [single] (2010)
Do you know why Everybody lies
I don't mean to hurt you But we need to let this out Do you know why Everybody lies I don't mean to hurt you But we need to let this out 다 똑같은 가요계 똑같이 강요된 꼭두가시 인형들의 외줄타기 너의 슬픈 삐에로의 무대 저기 노래하는 노예 맞춤 장난감 놀이의 상업논리 쉽게 놀아나는 돈을 버는 기계들 복장은 같은데 아이들만 살짝 바뀌었네 음악은 또 베꼈대 나도 가끔 그래 그걸 이해해 이건 가짜들만을 바라보는 진짜의 큰 노래 모험심으로 가득 찬 어린 제작자에 견해 대중은 특별한 걸 원해 바로 이런 것 니가 비겁하게도 돈 때문에 겁내 했던 것 이 음악엔 욕이나 비하 발언은 없어 충고와 경고와 증오와 분노 노처녀의 히스테리 같은 짜증만 있을 뿐 모두가 알면서도 그간 우려 했던 얘기 대중가요에 염증을 느낀 자의 쓰디쓴 잔소리 아이돌은 늘어가는데 배고픈 아이들 이 음악이 껄끄러운 이유는 진실이기 때문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이건 먹히는 음악이 아니라 먹는 음악 수 많은 아티스트들 가슴이 다 멍든 음악 의미 없는 반반반반 반복구는 없는 음악 TV를 켜는 순간 똑같아 더는 못 봐 No 봉제 공장에서 인형 몇을 만들고 포장을 잘하고 외국 노래 몇 개 버무리고 나서 인맥 관리를 좀 하면 노래를 못해도 상관없어 몸매와 얼굴이 실력이니까 가수는 그냥 하는 거야 원래 목표는 연기자니까 90년대가 그리워 굴레를 벗어날 수 있던 잠 못 드는 밤에 비가 내리면 밤의 끝을 잡던 황금기 그래 많이 변했지 환경이 MP3가 멸종 시킨 CDP 그 아무리 그래도 마음을 담는 음악 할 수 있잖아 장르를 떠나서 말이야 돈 벌 기회만을 위한 기획 얼마 못 가서 발병 나 할 말은 하는 미운 오리 맘에 안 들면 이건 너의 노래다 Wassup we Sniper Sound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아 왜 모두가 똑같이 걷나 한탕주의에 빠진 제작자는 길을 잃었나 모두가 신이 주신 능력 안에서 각자가 싸우는 싸움 너나 나나 반복되는 쳇바퀴 속 다람쥐 같아 이건 나의 비난이자 나에 대한 질타 성장 하고픈 딴따라의 수행인 탄트라 좀 더 탄탄한 길을 걷고는 싶지만 나 역시도 벗기 힘든 굴레 굴레 굴레 Ey who dat little kid talking smack Do dat again imma knock him out No sir I was just pointing out where the heck I think this market's at Like you were lost in town sir Money got you occupied sure But don't you recall the good ol' days when you weren't getting paid kinda living on the pavement singing in the basement trying to make a big hit facing the cracks in the wall you were shaking it was mad cold but your heart warm You don't know sh I'm doing real good memory therapy ain't gonna work Then I have a question my hands in the air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