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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수연, 신윤승 - 데프콘 닮은 여자 어때요 [digital single]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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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수연, 신윤승 - 데프콘 닮은 여자 어때요 [digital single] (2024) |
이현도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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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도 - The new Classik… And You Don’T Stop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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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기 - 웃자웃자 [digital single] (2009)
봄날 햇빛 따갑던 그 거리 하늘 아래서 한 없이 웃고 있던 아름다운 그녀를 처음 보았다네 사람들은 모두 다 제 갈길 가고 있지만 나는야 그녀 모습 놓칠세라 멍청히 쫓아갔었다네 스커트 사이로 흐르는 다리며 노란 리본으로 묶어놓은 긴머리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이제는 말을 한 번 건낼까 걱정걱정 하면서도 두근두근 가슴만 뛰네 하여간 말은 해야겠다고 고민고민 하던 끝에 아가씨 차나 한 잔 합시다 사랑이 이렇게 좋을 줄 예전엔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이제는 말을 한 번 건낼까 걱정걱정 하면서도 두근두근 가슴만 뛰네 하여간 말은 해야겠다고 고민고민하던 끝에 아가씨 차나 한 잔 합시다 사랑이 이렇게 좋을 줄 예전엔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사랑이 이렇게 좋을 줄 예전엔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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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Intro)
Sometimes...Ifeel like givin'it up,it ain't easy just livin'it up. This life is so much full of pain,where's the sunshine after the rain? But i can'let the days just pass me by...If u ask me why... It's for the family...They keep you holin'on...Right! They keep me trying harder. Verse 1) 지나 와 보니까 날 다시 보니까 내 몸안에 들어 앉았던 때를 벗겨 보니까 쌓여 가던 내 죄를 감싸며 바른 길로 인도한건 다름 아닌 부모였다는 사실을 모른채 살아온 내 이십년이 그렇게 지나가버리고 또 신년이 찾아와 시련이 많았던 시절인 그때를 떠올리게 하며 나를 씻겼지 너무나 많은 친구들과 치부들만 키우려 애쓴채 식구들과 대화를 멀리하며 친구들과 남을 짖누르다 결국 모든걸 잃어 슬피우는 날 안아둔 따뜻한 어머니의 손이 내게로 전해뎌 눈 언저리에 손이... 대체 난 무얼 위래서 이토록 온전치 못한 삶을 살아 온건지 후회를 했던거지 늦어버린 후에야 깨달은 후회만 하고 있기가 싫어 달렸어 난 달렸어 길을 가면서 아렸던 상처를 지워 갔었어 헌데 어떡하나 내가 준 상처 너무 많아 고생하는 가족들 이제 어떡하나 혹독한 이밤 홀로라지만 당신들을 힘들게 했는데 어떡합니까 Hook) I'm Singin',Rappin,Dancin',Writing Oh Baby It's All For You Uhh Emn... What Can I Say... Verse 2) 시간이 흘러 떠나보낸 사람들을 떠 올려 보지만 부족한 나는 그들과 무엇을 더 할 수 있었을까란 물음에 날 부른 내 아버지의 초라한 무릎에서 잠이 드는데... 내 아버지 당신을의 사랑을 져버린 나를 거리에서 찾으신 아버지 그렇게 찾던 이 아들을 만나 눈물은 보이시며 짐을 대신 지신 아버지와 불쌍한 동생들은 아직도 고생을 하고 있고 나 그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은 마음을 갖고 살자니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어 미안해만 가니 어떻게 내가 어떻게 내가 어두운 길로 갈 수가 있겠나 날 버리겠나 난 이미 내 것이 아닌데 알아 이젠 누가 뭐라해도 이 집안의 자랑인데 내게 꿈을 위하여 끝없이 달리고 싶다는 건데 헌데 어떡하나 내가 준 상처 너무 많아 고생하는 가족들 이제 어떡하나 홀로 맞이한 혹독한 이밤 줄 수 있는게 노래 뿐인데 어떡합니까 Hook 2) Can'You See That I Love You S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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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se 1)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바람이라니 이런... 얼어죽을... 그녀와 함께 그려간 밤의 그림도 이젠 가 그렸나 보다 노란 선을 그었다 지금은 그때완 달랐지만 갑자기 나 쌔끈한 그녀가 잘 빠진 날 처음 만진 날을 떠올려 보니 어이가 없지 와 어찌나 멋진 허리로 숨 못쉬게 다루던지 날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예술 덩어리 내숭 벙어리로 시작한 예술 덩어리 건전지 하나 남겨두지 않을 정도로 화끈한 그녀 언제나 내가 좋도록 웃어 주며 나를 미치게 만들었던 그녀가 이제는 날 지치게끔 만들었어 자기야 할말이 많아 이 사람이 차라리 몰랐으면 괜찮았을텐데 왜 거길 나갔니 Hook)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걱정됐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결정했어) Verse 2) 우리 자기랑 나랑 그렇게 둘이서 지내온 밤들을 어찌 다 말할수 있어 그녀 할 수 있던 모든 기술을 내게 숨기며 하루에 하나씩 그녀의 승리여 수많은 레이스 계속된 레이스 허나 자세는 잃지않던 그녀의 놀라운 페이스 내 두 발 그리고 두 손을 조여< >을 뿌려대며 나를 달아 울려버린 그녀가 이제는 분명한 바람을 일으켜 버렸어 많이 굶었나? 아직도 많은게 남아 있다는 말인데 날 위해 자기의 가진 색 보여야지 왜 다른 놈 만나서 무엇을 하겠다는 건 너만 보며 살아온 내게 배신이라는 걸 알길 지금 자길 만나러 앞만 보며 달려 가는데 Damn 바람이라니... Verse 3)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내 머리를 짜내 보니까 답 보다는 걱정이 늘어가네 날 보니까 널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숨이 하늘 위를 가르니 가뿐 이 호흡도 어찌나 빠른지 좋은 추억을 우리 같이 생각하면 같이 나누었던 너와 나 대화는 이제 얼마남지 않은 거다 와~ 생각해보니 열난다 봐! 너 때문에 그동안 살이 빠져 멀쩡한 다리마저 부실해 마치 가여운 새 한 마리 같던 나에게 달리자며 끝없이 요구한 너를 그래도 말리지 않던 나를 배신 하다니 니가 날 배신하다니 믿었던 니다 이런 내게 이별을 제시 하다니 잘가라 화끈한 그녀야 가끔 날 불러다 '굴려라' 그러나 그런 말은 이제 조금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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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아무나 감히 힙합을 말하네
겁 없이 한국말 라임의 어 어 전화 왔네 에 여보세요 어 데프콘 난데 너 지금 뭐 하냐 에 누구시죠 나야 나 이 개새꺄 구라 형 아 형 안녕하세요 형 잘 지내시죠 형 어쩐 일이세요 어 저 딴게 아니라 나 지금 압구정동에서 술 한잔 빨고있는데 에 아 누구랑 드시는데요 누구긴 누구야 개새꺄 칙칙하게 봉알이랑 숙자랑 먹지 아 근데 그 건 그렇고 말야 데프콘 니가 전에 그 저 결혼 할 여자라고 소개시켜 준 그 여자 있잖아 아 그 저 안경쓰고 머리 참하게 생긴 아 아 예 형 근데 왜 야 근데 저기 그 여자 지금 어디서 뭐 하냐 아 걔요 오늘 아침에 저랑 떡 치고 도서관 간다고 나갔는데요 그래 예 야 근데 말야 지금 니 그 저 그러니까 결혼 할 그 여자 그 여자가 지금 여기서 다른 새끼들이랑 술 쳐 먹고 있는데 이거 분위기가 저기 굉장히 사적인 분위긴데 이거 예 아 진짜요 그래 지금 저 아주 분위기가 바로 술 먹고 떡치러 갈 분위긴데 이거 아 씨발 전화줘 봐 야이 개새꺄 데프콘 너 이 개새꺄 냄비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야 이 개새꺄 결혼 할 여자라며 아 이 개새끼는 목소리만 들으면 존 나게 커요 이 새끼는 목소리만 들으면 백정이야 이 개새끼 야 데프콘 예 형 술 쳐 먹자 콜 야이 개색 야이 개새꺄 지금 개새꺄 결혼 할 냄비가 지금 딴 새끼랑 떡치게 생겼는데 이 개새꺄 이 개새끼는 똥 오줌 못 가려 야 지금 말야 하여튼 간에 저기 저 놈들 내가 지금 보고 있을테니까 아 저 씨발 저 년을 저 걸 어떻게 하지 저거 아니 아니 아니에요 형 아 제가 그 쪽으로 갈게요 형들이랑 술 마신지도 좀 오래됐는데요 제가 그냥 그 쪽으로 금방 넘어 갈게요 좀 있다 뵈요 형 야 너 하여간 빨리 와 개새꺄 우리가 저 것들 뭐 하나 보고 있을테니까 데프콘 술 쳐 먹자 콜 아이 좆 같은 개새끼가 똥 오줌을 못 가려 이 개 좆 같은 새끼 이거 아예 형 알겠습니다 형 지금 출발할게요 다리 건너서 전화드릴게요 형 좀 이따 뵈요 야 이 새끼 왜 늦어 일섭아 형 잠깐 나갔다 올게 어디가냐고 안 물어보냐 아 거 십새끼 스크레치만 좆 나게 하고 있구만 거 형이 몇 일 전에 만났던 여자 있잖어 가 가 딴 남자랑 술을 먹는댜 가만 있을 수 가 있간디 야 잘 하고 있어 형 갔다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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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Hook)
난 바보였니 왜 날 버렸니 연락도 없이 왜 가 버렸니 난 바보였니 왜 날 버렸니 허락도 없이 왜 가 버렸니 Verbal Jint) 지금부터 영화 얘기를 해 보겠어 88 올림픽보다 전 국민학교에서 빌빌거리던 때 미국에 사시던 이모께서 한국에 올 때 선물로 사오신 video tape 하나 자막이 없어 좀 불편했지만 대충의 줄거리와 화면에 취한 채 TV 앞에 앉아서 여러 시간을 계속 바라봤던 게 난 지금도 생각나 커다란 여자같은 눈,넓은 이마에 소심한 성격이었던 어린 나의 가슴엔 세상과의 소통에 대한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오래 되어 혼자만의 성 속에서 왠만해선 나오지 않았어 내가 그린 원 안에서 친구를 찾으려고 했던 그 당시에 이 작품이 내게 주었던 인상은 이래 우리는 매혹적인 환상과 그것의 깨짐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성숙해진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이란 때로는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잔인한 것이라는 것 어쩔 수 없이 떠나는 것들,남아 있으나 결국 변하는 것들 처음에는 하나의 몸,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여러개의 조각으로 분열하는 것들 아름다웠던 친구의 자리도 금방 어떤 다른 것으로 채워지고 어린 시절의 끝을 생일 파티라도 하는 듯 축하해주는 어른들 그 모든 쓰라림을 끌어 안으며 자신을 둘러싼 높다란 벽을 허물 때 That's whatgrowing up is man 에헴,거기 너 혹시 내 얘기가 지루해? ET가 그 꼬마 아이를 데리고 하늘을 나는 장면이나 < >의 어린 얼굴같은 건 내 관심사에서 한참은 벗어나 있는 얘기들인걸 B-soap) 성장이란 이름의 잔인한 시간의 세례로 내 나잇살엔 어느새 한자리가 붙게 되고 내 현실 밖의 세계로 이 공간 밖의 외계로 마음껏 떠날 수 있던 날갤 어느새 접게 되죠 이제는 내게도 자각이란 게 있네요 본 나이에 걸맞는 역할을 찾고 싶네요 혼자임에 익숙한 건 더 이상 기특한 것이 아니기에 이제 내 눈동자엔 세상이 비치네 자 우리 다시 ET 이야기를 하지 어느새 스무해도 넘게 제 자릴 지킨 채 정상의 위치에 서있는 이 작품의 가치와 본질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래 (What's that?)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휴먼 드라마?어른에겐 동심을 되돌려 주는 bla bla? 그런 흔해 빠진 관점들 뒤에 가려진 진정한 fantasy 차원의 ET의 값어친 기네스 북이나 영화 가이드에서 숫자 놀음이나 지적 오만이 넘치는 해석을 들이대는 걸로는 표현이 안되네 언제나 결론은 자신 안에서 우려내야만 하네 스물을 훌쩍 넘긴 지금의 내 의식은 어릴적 두려웠던 몇 장면들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해 내게 제시해줬네 반가움 대신 내 곁에 새로이 다가온 그것은 무엇? 자신과 다른 것에 대한 두려움 불확실한 존재와의 조우란 무거운 주제 의식 어릴 땐 개의치 않았던 영화속 어른들의 행동의 근원을 깨달았어 처음엔 작은 차이로 갈라서 전혀 다른 길을 찾아 가는 많은 이들 그 개체의 진화가 점차 깊어 갈수록 상대에 대한 무지 또한 짙어 가는 걸 깨달아도 이젠 어쩔 도리가 없는 우리에게 차원을 넘은 이해의 과정을 보여준 ET와 앨리엇의 우정은 곧 Fantasy 자체일 수 밖에 없는 것 (유남생?) Defconn) 얌마 ET야!사실 난 아직도 니가 그립다 우리가 헤어진 지 너무 오래라서 그런가? 물론 난 그 동안 잘 참고 견뎠어 그래도 엄마랑 같이 있다고 날 잊어버리면 안 되는 거야 들어 봐 너 날아가고 난 다음에 난 니가 새겨진 흰 티와 주름이 손에서 막 느껴지던 열쇠고리 일부러 밥 열 세 공기를 먹어서 네 배랑 똑같이 보이려고 무진장 노력했다 무진장 노력한 게 그 것 뿐만은 아냐 우리 반 애들이랑 자전거 타고 언덕에 올라가서 개루리가 저프 하듯이 벌떡 벌떡 날아 보겠다고 페달을 밟다 ( ) 참 그러고 보면 다 어제 같은데 벌써 내가 이만큼 컸다는 게 정말이지 믿기지가 않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난 왜 사람들은 날 바보 취급하는데 참... ET야,엄마랑 있으니까 즐겁냐?난 엄마랑 떨어져 있으니깐 참 그렇다 외로워 그래서 니가 참 부럽다 그러니깐 이 노래 듣고 돌아와 주라 나랑 좀 놀아 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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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se 1)
칠흑같던 밤 내리는 비를 보니 곧 떠날 준비는 다 됐어 남은 것은 기도만 나 쉬다만 이곳을 빠져나온다 나 혼자 찾아든 길을 다시 나선다 제법 굵은 비에 물든 잎에 움츠린 내 젖은 몸을 시트에 맡긴채 시동을 걸어 더러워진 땅을 달리네 감긴 내 눈은 지난 기억을 되살리네 어차피 버림 받은 몸 모두를 거부하는 몸 불같은 손은 이제 칼을 받들고 이유는 없다 그저 타인의 피 냄새를 맡던 날 부터가 시작이였다 상대를 찍어갈 때 늘 짓던 미소는 예전에 갈등을 빚던 때완 달라져 있어 남아있는 감정 따윈 다 날려 버려야지 Ye!그래야지 싶어 난 착한게 뭔지 몰라 그게 먼지보다 더 지독함을 풍길런지 몰라 그게 넌지 몰라 그래 역시 볼만한 게임이 될 것 같애 가네 비가 귓가를 울리는 지금 시각 1시 30분 남은 시간은 대략 한시간 먼저 그 전에 지난 밤에 분리한 토막을 치우고서 이제 시작이다 Hook) 아무도 날 몰라 보는 날 본다 그래 나 혼자 이렇게 도시를 떠돈다 밖으로 날 몰아서는 나보다 눈에 띄는 그대를 묶고 이제 죽여본다 Verse 2) 새벽에 다다라 도시에 다가가 떨려오는 손을 살며시 잡아봐 찬 바람과 낯선 사람만 오가는 거리는 오늘도 뭔가 달라 창 밖으로 보이는 이들 가운데 내가 주로 노리는 이는 많은데 마침내 보여 한 '부녀' 아까부터 둘이 너무 다정해 보여 그뒤를 따라 이제 나 밟아 품 안에 든 칼 하날 손으로 꽉 붙잡아 곧다란 길을 걷다가 곧 피습될 부녀가 멈춘곳은 한적한 오피스텔 호수를 확인한 난 온몸에 땀이 난다 밖에서 기다리다 나 방 안에 잠입한다 망가진 바닥을 조용히 넘어 발견한 콘돔과 자는 년놈 봐 피를 흘리며 침대에 묻히던 그들의 목을 바로 따 버렸어 칼을 꽂아 버렸어 밀어 버렸어 떨리던 것들의 몸을 바로 식혀 버렸어 피가 비가 되니 흘러 내 몸에 불던 이상한 기운은 또 날 불러 그러다 거울을 보니 내가 웃는다 그런데 묻는다 과연 난 누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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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se 1)
(Jint) 내 맘을 간지럽히는 이 밤 바람에 함께할 누군가를 찾아 나갔네 어디에 가야지 찾을 수 있을까?내가 원하는 type?가만 있어 봐 Sometimes I like'em soft , sometyimes mad wild 솔직히 어떤 옷,어떤 hairstyle. 그런 건 중요치 않아,내 짝은 딱 티가나 "real recognize" 내 얘기잖아 (Conn) 그래 난 말야 클럽에 들어갔지 밤 바람을 잊은 사람들에 둘러쌓여 그녀를 찾았어 착한건 별로 안 좋아해(No No) 참하며 섹시한걸 I Want(Go Go)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는 잘 몰라도 모 아니면 도라고 누가 그러더라고 에이... 다 필요없고 아까 신호를 보냈던 저 여자가 이나영 이라면 정말 좋겠어 Hook) 매일 같은 미로같은 방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밀어속에 나를 부르는 그대의 웃음 바로 지금 이야 잊지마 그대여 내일은 없어 Verse 2) (Jint) 오~ 드디어 그녈 찾은 것 같아 재빨리 다가가 아까부터 난 당신 바라보았다 말했지 She gotta be my type 아름다운 눈,안한 듯한 화장 이 모든 걸 우연이라 하기엔 기막히지 않아?바로 내 옆 자리엔 당신이 앉아야 해 Forget partyin' (저 일행 있는데...) Go tell'em you're sorry then (Conn) 하얀 꽃 샤쓰 귀여운 꽃 사슴 이쁘게 물고 있던 하얀 파이프 보이지 않을 담배연기 한 아름 찾았다!파티를 즐기는 그녀 곁으로 다가가 '나 당신 아까부터 보고 있었는데요 딱 내 타입이네요?그러니깐 나랑 춤 한번 추게요! 어때요,원해요?아~왜 빼고 그래요'(저기 미안한데요, 사람 잘못 봤네요~) Bridge)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자꾸만 얼굴이 떠 올라 오늘밤도 역시 이나영 때문에?오...이러면 나 정말 안되는데 그래 형 지금 club을 둘러봐 나영씨랑은 다르지만, 멋진 여자 가득히 차 있어(어디에?)저기랑 저기랑 저기(아이 씨 뭐야~)왜?내 눈엔 다 이뻐 Ma,you wanna ride with me?Lady,you wanna slide with me? Ma,you wanna roll with me?Ma,you wanna get h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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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이틀 밤을 샜어 내 방 한가운데서 많은 시간을 내서 떠올린 말을 뱉어
완성한 내 가사의 깊이를 찾으려고 애써 노력을 해봤는데 안되겠어 답답해지는 이 기분을 달래고 보자 무작정 밖으로 나가서 화내고 보다 보니까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뭘 하나 빠뜨렸던거야 바보 바로 지금 내 눈 앞에서 보이는 저기 저 아이들에게서 나오고 있는 환한 얼굴 속에서 보여지는 여유 그걸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거든 그래 알았다 이제 바로 시작하자 여유를 담으니 내 낭만의 시 하나가 더욱 더 멀리 뻗어나간다 자자자 모두 같이 부르세 라라라 내 노래와 (나의 시는) 빛을 지녀 (아주 단단히 해가 되어 가나니 달라진다 다 지난 그 날까지) 내 노래와 (나의 시는) 오 길을 지켜 (바른 낱말이 빛이 되어 발하리 달라진 날을 맞이한 사람만이) 내 나이 스물여덟 이제 한 숨은 없어 벅찬 가슴을 열어 남자의 꿈을 던져 아무리 가진게 없다 할 지라도 내가 걷는 길이 자갈밭이라도 난 원망은 안해요 이 모두를 기쁘게 받아 들일꺼야 그리고 푸른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즐기며 또 느끼어 여유로운 나를 기념할꺼야 힘든가요 세상이 짖꿎나요 당신을 몰라주는 사람들이 미운가요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을 하고 뒤를 봐요 저마다 아름답게 손을 잡고 길을 가요 지금이 어렵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조금은 단순하게 사는 것고 좋아요 그래요 모두 같이 시작해요 자자자 한번 더 크게 라라라 내 노래와 (나의 시는) 빛을 지녀 (아주 단단히 해가 되어 가나니 달라진다 다 지난 그 날까지) 내 노래와 (나의 시는) 오 길을 지켜 (바른 낱말이 빛이 되어 발하리 달라진 날을 맞이한 사람만이) 내 노래 가락에 이 길을 간다네 내 노래 가락에 이 길을 간다네 내 노래 가락에 이 길을 간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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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bal Jint)
제일 처음 형의 이름을 인식하게 된 건 Baduism을 비롯한 몇 장의 앨범 내 개인적인 명반들 참여자 명단에 매번 포함이 됐던 여덟 글자의 이름 다른 사람에게선 느낄 수 없었던 따스한 소리들의 벽 그 안에 담겨진 음악들이 우리들의 것이길 얼마나 바래왔는지 이른 새벽 작업에 지쳐있던 우리의 귀에 쾌적한 휴식을 제공해준 장본인 실제는 커녕 사진 한 장 보진 못했지만 오직 소리만으로 뭐랄까..장인정신? 그런걸 손대는 것마다 유감이 없이 보여주는데 진짜 장난이 아니었지 아직 먼 이야기겠지만 우리가 나중에 진짜 커다란 musician이 되어 조건이 맞으면 Bob 형의 그 멋진 솜씨로 꼭 한 번 앨범을 감싸보고 싶은 그런 소망이 있어 물론 더 많은 돈,그리고 더 많이 깊어진 음악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일껄 만약 이뤄져도 애들이 잘 안 믿을껄 Low End Theory,그리고Sons of Soul 나의 보물들을 꺼내서 CDP에 걸어놓고 무한히 아름다운 음악,그 속에서 형의 존재를 기억하네...Power to Bob Hook) Bob,대인에게 바칩니다. 요샌 어떤 음악을 하십니까? 이것은 respect에 대한 노래 입니다 And we're saying it loud,Hope youand us could be laying it down togethr. someday sometime... Defconn) 그래요 Bob형!요샌 어떤 음악을 하며 누구와 작업하십니까 OZOMATLI와 아름다운 INDIA 앨범도 잘 들었답니다 형은 정말 귀와 손에서 흘러나오는 기가 엄청난 사람이야 우리를 놀라게 했던 형의 그 솜씨와 멋진 소리가 벌어진 엄지손가락을 들게 만들었으니까~ 형의 손이 느껴지던 수많은 작품들 그 신선함이 가득담긴 힘찬 형의 발자욱들 그래요 우리가 꾸는 단 하나의 꿈은 형과 함께 한 날이 어서와 추운 겨울에도 언제나 따씃한 얘기들을 마음껏 풀어내며 따분한 일상에서 이미 벗어난 우리가 뜻한 일들을 가뿐히 헤쳐 나갔으면 합니다 하지만 밥형 저희의 노래 어떤가요? 아직은 저희도 부족 하다고 봐요 허나 안젤로,커먼에게도 주셨던 형의 힘을 저희도 받을 거라고 봐요 아직은 만날 수가 없는 형이디에 우리는 이 속에서 매일같이 기다리네 술잔에 술을 가득 넣네 그리고 형께 건배!Power 2 Bob! 바로 그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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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se 1)
2002년 몹시도 잠을 뒤척이며 오직 새로운 것에만 매달려 미쳐있던 이사람이 마침내 2002년 돌아와 지쳐있던 이들의 힘이 되어 지저귀던 노래가 어느덧 끝을 향해 가는 때에 나는 내 모습을 돌아봐 한번 더 말을 해 후횐 없냐고 후헤 널 봐도 지금의 너의 모습을 끝까지 보여 줄수 있냐고 당연한 거다 발전하던 난 처음의 약속을 지켜 꾸준히 가려하며 잘나지도 않은 이 바닥에 안정과 평화의 씨를 뿌려 갈거다 (약속한 거야) 신 역사가 만들었던 좋은 음악들은 신선함과 시원함을 가득 전해 준다는 말을 하는 나는 열매가 가득한 나무라는 내가 바라는 하나는 항상 늘 무한이라는 Hook 1) 어둠의 가운데 홀로 앉았을때 날 일으켜준 당신의 그 손이 있어 나의 다짐 마지막 그날까지 Promise To Keep Yuor Names Up Keep On Climbing Verse 2) 시작이야 올해부터 시작이야 '내가 택한 길'이라고 해봐야 몹시 작지만 그 길이 가시밭 길이여도 같이 할 사람들이 있기에 힘이 나니 같이한 소중한 사람들 주신 사람에 늘 감사를 내 몸을 감싸던 축복의 가사로 보답하겠어 그렇치!따사로운 햇살로 모든걸 바꾸어 신앙에 살던 내 삶은 곧 하늘 아버지께 바치는 삶이야 그를 위해 살리라 하지만 아직 난 부족하지 잘 하는것 별로 없어도 항시 날 축복해 주시는 고마운 당신과 함께잖아 영원히 하나 지금의 가난을 이겨낼 수 있는것 이미 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잖아 그래 될꺼야 올해는 내게 반드시 뜻깊은 한해가 될꺼야! Verse 3) 내가 택한 길 함부로 자책하지 않겠다는 약속 늘 함께야 가 때 까지 맘껏 날 때까지 끝없는 도전에 고전한다 해도 내 목적은 갈대만이 난무하는 이 작은 씬에서 귀해서 하나뿐인 존재가 되고 싶어 서둘다 서툰 말로 선두라 칭하는 이들의 어리석음과 타협하지 않고 소중한 말을 키우며 귀를 기울였던 내 음악이 모두를 즐겁게 해줄 날이 가까이 왔나니 그래 날 환히 반겨줄 사람들도 이젠 더 늘어나 많이 앞으로 보여줄께 더 남아있는 내 얘기를 기대하며 기대서 살아있는 역사가 이룬 곧 다란 길을 걷자 아직은 무리 같지만 하지만 난 달려간다 지금... Hook) 나는 가리 흔들림없이 애게 주어짐 이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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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se 1)
A-yo 내 친구 어떻게 잘 지내?나 지금 친구 생각을 하며 펜을 들었어 우리가 그렸던 꿈의 그림들 이미 흐려져 버린지는 오래지만 있지!어른이란 명찰을 달고선 세상의 짐이란걸 안고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너와 나 얼마가 지나야 또 만나 처음으로 돌아갈까 같은 생각 그리고 같은 대화를 나누었던 작지만 순순했던 그 때가 이젠 추억이란 이름으로 묻혀져가 내게 그길을 왜 가냐고 물었던가 바다!바다가 되고 싶어서야 다만 지금은 잠깐 강에서 머물러 있지만 난 강한 사람!흐르고 흘러서 바다가 될꺼야 그건 친구,너도 마찬가지 잖아! Hook) 나 생각나 기도 했지 우리의 긴 꿈들 What Can I Say About It 흐르는 강물처럼 언젠가는 We Gon' Get Back Together Again Verse 2) 세상은 변했어 우리도 따라 변했어 절대 흔들리지 않겠다 약속했던 서로의 맘 속에서도 어쩔수 없이 현실과 타협이란 힘든 수업이 ... 나 소중한 친구를 떠나 보내고 오랫동안 내 곁에 없었던 널 그리며 홀로 걸었어 하지만 이제는 괜찮다 벌써 널 다< >했나봐 이젠 정말 나 혼잔가?그래 혼자야 !어떻게 해야지 아직은 미련한 바보잖아 꾹 참고 가야 하는데 왜이리 갈 길이 또 먼건지 그곳은 어떻니 어머님은 잘 계신지...괜시리 오늘밤은 내 친구 생각에 어색하게 하늘을 보며 미소를 띄워 지난날의 추억을 하나 더 지워 Bridge) 오지마 이 곳으로 돌아오지마 우리가 고집한 그 길은 이제 없어 꿈에 대한 기억들이 갈수록 흐려져 너를 위해 기도한 시간들도 줄었어 처음부터 각자의 강을 타고 있었던걸까?어디를 행해 그리도 바삐 걸었나? 허나 흐르고 흐르면 결국엔 바다다 반드시 우린...다시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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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여보세요 야,야
1 비오는 밤 모니터 앞에 앉았어 한없이 울고있는 날봤어 지난밤 이별이라는 말을 건내준 그녀가 한없이 미워 어깨를 늘어뜨린채 눈물을 키보드위에 뿌리네 파랗게 얼룩진 사진한장 찾아내 떨리는 입술곁에 갖다대는 나는 바보 널 애타게 찾는 바보 날이가도 나아질것 같진 않아 우린따로 그렇게 살순 없다고 (my love) 있잖아 니가 내게 받은 기타와 신발 검은 지갑안이 다 비어도 빈주먹을 나 꽉 쥐어도 절대 원망같은건 안했는데 근데 내 방을 채운 공시디와 팔이기가 그게 헤어지는 이유라니 와 멍한 머리안에 '음악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날 사랑하겠어' '아!' 0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2 비오는 밤 모니터앞에 앉았어 미뤄둔 작업을 다시 시작하며 작은 액정에 눈을 맡겨 공부를 하며 노력이라는 불을 밝혀 오늘은 비교적 잘되고 있구만 그래 새로운 기운과 기쁨으로 채워진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지만 잠들지 않는 허탈감이란 놓여진 고지설 말없이 바라보고 있어 잘알고 있어 내 통장의 잔액으론 택도 없어 스물여덟.. 너무 괴로워져 딱 자원봉사자 아까운 높다란 벽이 또 날 막어 물었네 이 짓을 계속 해야지 말어 밤새 내곁에 물었네 나도 연애란걸 해보고 싶어 하지만 사실 나 자신이 없어 오래전 그 날 그녀가 떠나며 한말이.. '음..능력도 없는 사람이..' 0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3 나도 음악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너만 바라봤다고 그걸 아냐고 그러지 말라고 사랑한다고 우리 그때로 다시 돌아가자고 말로만 좋아한다고?그래 어떻게 계속 음악을 하냐고 사랑을 받아둬 불안한 미래를 아냐 넌? 진짜? 내 불안한 미래를 아냐고~ 0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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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바람이라니
아 머리아퍼 그녀와 함께 그려간 달의 그림도 이젠 다 그렸나 보다 노란 선을 그었다 지금은 그때완 달랐지만 갑자기 나 상큼한 그녀가 잘 빠진 날 처음 만진 날을 떠올려 보니 어이가 없지 와 어찌나 멋진 붓으로 숨 못쉬게 다루던지 날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예술 덩어리 내숭 벙어리로 시작한 예술 덩어리 크레용 하나 남겨두지 않을 정도로 화끈한 그녀 언제나 내가 좋도록 웃어 주며 나를 미치게 만들었던 그녀가 이제는 날 지치게끔 만들었어 자기야 할말이 많아 이 사람이 차라리 몰랐으면 괜찮았을텐데 왜 거길 나갔니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걱정됐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결정했어 우리 자기랑 나랑 그렇게 둘이서 그려온 그림들 어찌 다 말할수 있어 그녀 할수 있던 모든 기술을 내게 숨기며 하루에 하나씩 그녀의 승리여 수많은 레이스 계속된 레이스 허나 자세를 잃지않던 그녀의 놀라운 페이스 내 두발 그린후 두손을 보며 초코 우유를 마시고는 이어 나를 그려버린 그녀가 이제는 분명한 바람을 일으켜버렸어 많이 슬펐다 아직도 많은게 남아있다는 말인데 날 위해 자기의 가진 색 보여야지 왜 다른 이 만나서 무엇을 하겠다는 건 너만 보며 살아온 내게 배신이라는 걸 알길 지금 자길 만나러 앞만보며 달려 가는데 바람이라니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걱정됐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결정했어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내 머리를 짜내 보니까 답 보다는 걱정이 늘어가네 날 보니까 널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숨이 하늘 위를 가르니 가뿐 이 호흡도 어찌나 빠른지 좋은 추억을 우리 같이 만들었던 냉장고 생각하면 같이 마셨댔던 너와 나 우유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거다 와 생각해보니 열난다 봐! 너 때문에 그동안 살이 빠져 멀쩡한 다리마저 부실해 마치 가여운 새 한 마리같던 나에게 마시자며 끝없이 요구한 너를 그래도 말리지 않던 나를 배신 하다니 니가 날 배신 하다니 믿었던 니가 이런 내게 이별을 제시 하다니 잘가라 화끈한 그녀야 가끔 날 불러다 그려라 그러나 그런 말은 이제 조금 그렇다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걱정됐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결정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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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verse 1)
여보, 나요. 당신의 착한 남편 가여운 당신을 떠나보낸 이 못난 남편 잘 지내오? 난 잘 지내오 그 곳은 어떻소? 당신이 그리워 나 잠들 수가 없었소 이래선 안된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나를 막고 있지만 오늘도 나는 당신을 꺼내놓고 내가 잡은 놈들의 심장을 더해 놓소 매일 밤 이태원 거리를 걷겠지만 당신을 능멸한 그 역한 새끼들의 가죽을 벗겨낼 테지만 그렇다고 하얀 당신의 그 더러운 체취가 완전히 사라질 것 같진 않아.. 이런 제기랄 불쌍한 사람, 손 한번 못쓰고 사라진 사람 망가진 몸뚱아리로 내게 애원한 사람 그러나 이미 늦었단 걸 알았잖소 착잡하고 안타깝소 사랑스런 당신이 날 떠나가서 (Verse 2) 대체 얼마나 많은 새끼들을 죽였는지 모르겠소 타오른 내 속을 진정시키려 칼을 쥔 손을 계속 얼마나 더 봐야 하는건지.. 나를 어디까지 던져야 하는건지.. 허나 당신 생각에 한없이 타들어 가는 머리에서 고개를 든 답은 역시.. 그렇소, 나는 그들을 용서치 못하오 당신과 나 사이를 갈라놓은 그들을 용서치 못하오 남의 땅에 들어와서 주인행세를 하는 그 역겨운 개새끼들의 만행을 어찌 가만히 지켜볼 수 있겠소 내가 메는 이 두려운 짐이 모두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길 비니 오늘도 아픈 산을 혼자서 오르고 가는 이 불쌍한 영혼을 신께서도 이해 하실거라 믿고 또 믿소 그래서 이리도 간절히 빌고 또 비오 여보, 나 당신을 죽였어도 내 사랑에는 변함이 없소 더럽혀진 당신의 몸을 도저히 안을 수 없었어 참을 수 없었던 분노가 끓어와 결국엔 당신을 거뒀어 그래.. 나는 죽인게 아니라 당신을 거뒀어 (Verse 3) 이제 당신에게 우리 딸아이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소 먼저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하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오 명석하여 이쁜 보석같던 우리의 아이가 당신과 같은 곳으로 떠나게 되었다오 이제 나이 갓 스물을 넘긴 그래도 한참은 어린 우리의 아이가 임신을 했다니 그것도 홍대 부근에 많이 보이는 딴 나라 개새끼들과 스스럼없이 몸을 섞어대는 더러운 걸레라니..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이오.. 정말이오 잘 키워보려 노력했소 허나 이 아이의 역겨운 모습을 보면 애석하게도 당신의 그 더러운 몸뚱아리만 찢어놓고 싶어져 싫었어 정말 싫었어 허나 하늘은 내게 수없이 많은 증오를 심어줘 여보, 이제 우리의 아이를 보내오 곱게곱게 키우지 못한 우리의 아이를 보내오 오래오래 잘 보살펴 주오 나는 야속하지만 마지막 남은 한 마리까지 다 죽이고 천천히 당신 곁으로 돌아가리다 가야할 때가 온것 같애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래도 저것들에게 죽을 순 없지 여보 가오 이제 나도 당신 곁으로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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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내가 서있는 이 도시 이 곳이 과연 내가 살고 있는 곳 인지 나 조심히 주위를 둘러보나 꽃잎이 떨어진 차가운 대지의 기운만이 내 가슴에 꽃히니 하늘엔 두개의 달이 떠 절망이 커 내게 엄습해오는 습한 저 땅이 먼길을 끝없이 달리면 날 잡아 끌어 당기면 더욱 더 붉어가는 눈을 다시 떠 빛이 비칠 이곳에 지친 영혼과 미친 원혼만 떠도는 도시에 불어 닥칠 위험은 닫힌 내 심장에 불을 지펴 갇힌 내몸을 바꿔 놓곤 밟는다 막을수가 없어 참을수가 없어 지난 밤의 기억을 찾을수가 없어 물음을 던진다 이곳은 어딘가 끝도 없이 걷는 길에 고통이 번진다 망가진 가로등을 보며 걸어 나가다 골목에 다다라 보이던 낯선 그림자 하나 그 곳엔 차마 눈 뜨곤 보기 힘들 정도의 비참한 자가 자신의 목을 매다가 내게 죽여달라 애원한다 그가 날 원한다 이제 그를 구원하자 난 착하다 침착하자 결국엔 착잡하다 내 머리로 떨어지던 그의 피가 너무 차갑다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검은 파도가 치는 바다를 찾아 배를 타고 가기를 한참 만에 발견한 차와 대지를 박차 끝없이 달려 도착한 이 곳의 공기는 너무 차다 낡은 집들과 나뭇잎들만이 눈에 띄는 이곳에서 왠지 익숙한 밤을 맞으니 깊숙한 곳에서 묻어 나오는 내 미소가 달라지노라 귓가를 맴도는 이상한 소리들 희미하게 보이는 이상한 그 손짓들은 거칠은 나를 향해 덮치는 덫임을 몰랐어 발을 헛딛은 암울한 땅위로 보이던 큰 불빛 나른한 몸위로 퍼지던 그 불빛에 이끌려 ?i아 다다른 흰 들녘 그 위를 적시던 핏물을 보니 힘들어 기울어 가는 나무엔 사람이 걸려있고 또 다른 이들의 목이 그안에 널려있어 수없이 반짝이던 번개는 천천히 더 많은 피와 벌레를 내게 뿌렸지 먼 곳에서 다가온 소녀가 쥔 칼 한자루의 의미 소녀의 몸에 다가가는 내 힘이 더욱 거세져 가는데 이런 차가운 피가 내몸에서 흘러 이 미칠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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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aster Plan Presents Change The Game [compilation] (2004)
[Verse 1]
오늘도 혼자뿐인 방 안에서 숨겨둔 외로움을 또 참아냈어 아침을 여는 새소리에 눈을 떠 반갑게 창밖으로 인사를 건네보니 왜 거 있잖아 조금은 다른 실바람 심난한 남자의 마을을 아는건지 참.. 위로해주는 그 마음이 고마워 용기를 얻으니 기분이 좋아져 이번이 딱 열번째 실패면 어떡해 혼자는 이제 싫어 버겁게 여러 해를 보내는 것도 지쳤어 엄마의 원망도 이제는 지겨워 오늘은 누굴까. 선 보는 남자의 이 궁금함을 날려줄 그런 여인네를 오늘은 꼭 만났으면 싶네 "내 자기 그래야 어디든 가지" 꽃 한송이 들고 테이블 앞으로 가니깐 날 기다리던 하이얀 아가씨가 날 보곤 웃어 내 첫 마디야 "나랑 사귀자" [Chorus] Lady 그대가 날 바라볼 때 I feel love for real 이 느낌이 사라지지 않길 아마 난 그댈 만나려고 수 많은 날을 그리도 헤매였는지 몰라 [Verse 2] 나를 바보로 보지는 마 모르겠어 이 감정 흔들리는 소리를 찾아가고 있어 내 마음속의 깊었던 고독의 먼지여 잘가라~Bye Bye!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을 수 없었던 그 일이 지금 내 앞으로 활짝 열렸어 꿈이 아니기를 바래 또 말해 반드시 너를 얻어야해 풋풋한 너의 머리 향기에 순수한 나는 볼을 만지네 좋구나. 보드란 너의 보물같은 미소를 내게 보여줘 널 만나려고 빙글빙글 돌아 버려진 사막의 그 길을 쫓아 얻은 나의 비둘기를 혼자서만 간직하고 싶은데 어쩌나~ 걱정마! 느끼잖아~ 한번 믿어봐 진짜로 너를 사랑해줄 남자 맞아 Ok. 여기서 딱 한마디만 고민하지 말고 그냥 나랑 사귀자 [Bridge] 외로운 남자의 가슴에 봄이 왔어요 그 미소에 나 푹 빠졌죠 내 사랑 내 자기 앞으로도 영원하길 외로운 남자의 가슴에 꽃이 피네요 기뻐서 웃음을 짓네요 내 사랑 내 자기~앞으로도 우리 영원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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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CHORUS:Windy City)
Windy City Make Good Lovin' Defconn Make Good Vibin' Windy City Make Good Lovin' Defconn Make Good Vibin' It's for you~ It's for you~ Baby~ Verse 1) 왠지 다라져 보이는 오늘 오후가 나는 좋아 집을 나오면서 느껴지는 가을 바람 조용한 예감을 따라 기는거야 맘은 저 만치 앞에 있다는걸...참 내 또 다른 인연을 기다렸던 골목길로 들어가기로 굳혔다는 것,또 다른 상상이란 걸, 누군간 청승 맞단 말을 해도 난 상관없는걸 이태리 식당 이태리 수트, 오늘 한번 저질러도 보고 길다란 빗과 길다란 굽, 폼을 한껏 재보니깐 좋고 스물 아홉 뭐라도 안 하면 한숨은 나죠, 이래서 발악인가? 내 숨은 각오 거기 아가씨 왜 숨는가요? 아이고 마요 내숭은 가요~ CHORUS) Reoeat Verse 2) 하늘을 날고 싶다 사랑을 알고 싶다 내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들 뭔가를 알고 있다 오늘도 고민중인 꽃미남 그래도 바람이라도 불어주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술 전시관 들어섰다 바로 나야 '아이고 좀이야' 왜 그러는지,어디가 아프신건지, 이런데 처음 오면 쥐나요 참 힘들겠구만~ 여기는 전망 좋은 스카이 라운지 편하게 들리는 블루스 가득히 담겨있는 진한 칵테일 잔에 비친 환한 햇빛 스물 아홉 뭐라도 안 하면 한 숨은 나죠, 이래서 발악인가? 내 숨은 각오 거기 아가씨 왜 웃는가요? 이리로 와요 내 춤을 봐요~~~~~ Bridge) 나가서 즐겨 봅시다~ 오늘 하루 놀아 봅시다~ 고민하지마 폼이 나니까 다 같이 춤 춰 봅시다~~~~~ (x2) CHORUS:Windy City)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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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근육질에 탄탄한 몸매 구리빛 피부 아 생각만 해도 그냥 기뻐요 하지만 말이죠 나 다운거 고게 제일 중요합니다 yeah yeah come on (살빼러 가세) 매년 그리고 매해 yeah (살빼러 가 가) I don't wanna 작심 삼일 (살빼러 가세) 매년 그리고 매해 (살빼러 가 가 가) [Verse 1] yo 간밤에 만난 아가씨 내 맘을 완전히 흔들어 놓곤 떠나갔지 꿈이었어 무거운 눈꺼풀이 떠져 oh my 그럼 그렇지 내가 하는 일은 늘 역시 일년 일년 세월은 가는데 이거 이거 이러다간 지쳐 삐걱대선 평생 남들 잘사는거 구경이나 하다가 좋은날 다 보내고 펑펑 울며 살까봐 시작한 살빼기 다이어트 심각한 마음에 부는 가을 바람이어두 일단은 거 맘이 거뜬하니 겁은 잠시 접어두고 사력을 다해 빼보자고 오 나도 꽉 달라붙는 망사티로 거리를 누빌때가 있었어 84키로 항상 튀었던 내가 이거 슬프게 한물간 애물단지 3 엑스라니 뭐든 잘 먹는다 기뻐하던 엄마도 이제는 밖에서는 아는척도 안해 참내 소개팅은 매번 손해지 뭐 좀 말할라치면 아우 그 배좀치워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난 욕심하나 없는 젊은이입니다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이 가슴에 타오르는 꿈을 아는지 [Verse 2] yo 커플석 혼자서 지키기 매번 극장에서는 팝콘과 치킨이 집에선 동생들을 죄다 리모콘화 시키기 한턱 쏴로 출발해서 빚지기 이제는 그만 둘래 새 출발을 해 개념 확 선 상태가 매년마다 왔다 가는데 이번엔 계란에 만두 다이어트라구 괜하게 또 맘을 다친거드라구 사람잡네 이것 참 간에 기별도 안가는 열량에 열 받네 건강에 치명적이라던 비만에 얹혀 받은 스트레스 그것 때문에 결국 홧병을 얻어 식은땀으로 샤워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왜 줏대없이 이리저리 흔들려 돼냐는 자각의 시간 잠잠해지다 드는 결론에 당당해지자 좀더 강하게 밀자 yo 남자는 배가 좀 있어야한다 운동은 무슨 어차피 사는게 운동아냐 웰빙 바람강타 이런건 신경쓰지 말자 아자 간단하다 그냥 원래대로 살자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난 욕심하나 없는 젊은이입니다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이 가슴에 타오르는 꿈을 아는지 [Bridge] 남들보다 많이 먹고 yo 남들보다 많은 일 척척 남들보다 많이 먹고 yo 남들보다 많은 일 척척 남들보다 많이 얻고 yo 남들보다 큰 소리 떵떵 남들보다 많이 얻고 yo 남들보다 큰 소리 떵떵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난 욕심하나 없는 젊은이입니다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이 가슴에 타오르는 꿈을 아는지 (x2) 귀여운 뱃살 (사랑해줘) 달라진 햇살 (사랑해줘) 풍족한 세상 (사랑해줘) 아가씨 몇살 (사랑) 귀여운 뱃살 (사랑해줘) 달라진 햇살 (알면서) 풍족한 세상 (오) 아줌마 계산 (사랑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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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Interlude: Verbal Jint)
Dedicated, to all the brokenhearted-people Break ups to make ups Make ups to break ups Just another love sicks in long(??) Brought to you by Dynamic Duo And The Soul Life Verse 1:Defconn) 노란 발코니 밑으로 보이는 밤 거리 떨리는 눈망울이 나를 또 말렸지 사랑과 이별에 관한 기적소리가 오늘도 귓가를 때려... 비 더 옵니까? 추락하는 것에 날개 있어 눈감아 울었네 방에 지폈던 불 하나 불안한 그 사람 이제 더 이상은 내 곁에만 붙잡아 둘 수 없네 끝났다 . 막연히 느껴지는 지금의 긴 터널이 끝없는 어둠을 선물해 몹시 떨렸지 언제쯤 다가올까 저기 환한 빛 멀어진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데... 말을 해 나는 왜 멋대로 예감을 해, 사랑보단 이별을 늘 먼저 생각을 해 가늘게 단숨에 뭔가를 얻으려 하는데, 참 급해, 오늘도 이런 내게 또 화를 내 (CHORUS: Verbal Jint) Love, It's a Bit Old-Fashioned, 심각한 믿음과 배신 눈물 맺힌 이별 대신, 웃어주길 Be Cool, That's It 날카로운 말은 참아줘, 곧 떠나갈 나를 안아줘 Girl You Know It's Been Just Too Long, It's Time For Us To Move On (Bridge) 끝나지 않은 길로 달려 달려, 오늘의 기억을 붙잡어 가렴 쭉 뜯어진 내 방 저 달력,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며 안녕 Verse 2:최자 Of Dynamic Duo) 끊어진 우리라는 고리 남겨진 미련이란 꼬리, 날 가둔 슬픔이란 덫, 두려운건 그 속에 혼자라는 것 난 마치 외롭고 또 외로워서 우는 꾀꼬리, 날마다 괴롭고 또 괴로워서 우는 내 꼴이 한참 서럽고 또 서러워 아쉬워 또 아파서 전화기 붙잡고 잠 못드는 못난이 너 없는 하루는 길어 오늘도 빌어 난 빌어 난 신께 널 잊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려 그래도 가버린 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못 견딜 땐 눈물로 방바닥에 니 얼굴을 그려 Verse 3:개코 Of Dynamic Duo) 너 없는 내 존재는 흙과 먼지 언제까지 나를 더 애태울 건지 나의 사랑의 망치로 도 도저히 잡을 수 없는 너는 두두두 두더지 My love is so painful 삶을 살만한 가치조차 잊게될 줄은 몰랐어 눈시울을 적신 채 이불을 덮어 엎어져 억번 무너져 Break ups 2 make ups 너 없는 동안 반복했어 만남과 이별을 소리내 불러보는 니 이름 세글자를 가슴에 새긴채 눈 뜬채로 날을 새내 CHORUS:Verbal Jint) Repeat Bridge) (X2) Repeat (CHORUS 2: Verbal Jint) Move On To Another Place 이별의 말은 늘 가볍게 If a Little Pain Is The Price We Gotta Pay A piece Of Good Luck To You! It's All I Gotta Say CHORUS:Verbal Jint) (X2)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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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P>봉알: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냄비가~
변했어~ 불고기 두점~ 어때? </P><P>구라:야야야~ 앨범 조져~ 그게 뭐야? 바꿔 바꿔 안돼~ </P><P>숙자:바꿔?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냄비가 변했단 말이야~ 전복 두사람? </P><P>구라:하하 거 괜찮다~ 그거 좋아!!! </P><P>봉알:야~ 랩 쉽다!!! 아~ 생각보다 쉬워!!! 아니 그리고 데프콘 이 개새끼는 이러고 앨범내서 돈받아 쳐먹어? 야 개새끼 아주 날로 먹네~ </P><P>구라:아니..근데 말이야. 이 개새끼 말이야. 녹음 도와달라 놓구선 왜 지가 안 나타나는 거야? 작년하고 올해하고 지금 상황이 바꼈어~ (그럼~) 형들이 그럼 대접도 달라져야 되는거 아니야? 이 개새끼 이거 말야~ 방송하다 이거 바빠 죽겠는데 지금 뭐하는 개짓이야? 이거 정말~ </P><P>숙자:아~ 이 새끼 말이야 저번에 녹음한거 있잖아~ 그 녹음한 거 지가 다 쳐먹었지.룸 빠 한번 안 쏘지. 그리고 저번에 프콘이 한번 봤더니 이 새끼 나한테. "형 잘 지내시죠? 전 인생이 아주 좆도 후려~ 이러는 거야. 이 새끼만 보면 내가 좆이 안 서요. 좆이 안 서~ </P><P>봉알:그리고 이 개새끼 내가봐선 돼지 사료먹고 있어!!! 아주 돼지가 됐어~ 좆 돼지~ 개 새끼~ 맨날 뭐 '형 힘들어요~ 봉알 형 도와줘요~' 이러면서... 아주 돼지가 됐어~ 내가 봐선 조만간 먹다가 뒤져!!! </P><P>구라:야야야 개새끼야~ 넌 무슨말을 그렇게 개같이 해? 그래도 우리 동생 아냐? 우리가 형이니까 한번 잘해 주자고~ 으유~ </P><P>봉알:으유~ 나도 알어~ 동생이 돼지새끼 되는 게 싫어서 그러는거 아니야~아니..뭐 알지도 못하면서 나한테 잔소리 해? 아으 진짜~ </P><P>숙자:아 그리고 말야~ 이 돼지 새끼. 춤출땐 은근히 귀여운 구석도 있어! 흐하~ </P><P>구라:아 그리고 참 신기한건 말이야~ 이렇게 다니고 보면은 얘 좋다고 손흔드는 냄비는 뭐야? 똘아이 아니야? 하하하~ 아니 근데 이새끼 밑에는 뭔가 좀 있는거 같애. 뭐 박은거 같지 않어? </P><P>봉알:우리 공연 때 으 빨아 빨아 빨아 줘오~ 한번 하니까 진짜 아주 빨아줄라 그랬잖아~ </P><P>구라:하여간 말이야~ 오늘 우리가 이왕 도와주는거 이 새끼 시원하게 도와 주자고~ 혹시 누가 알어? 이새끼가 또 미친 척하고 대박 나가지고, 우리한테 시원하게 돈하고 냄비싸들고 찾아 올지? 하하~ 그리고 이새끼 이거 안하면 할게 없어~ 그 상다구 봐봐~ 하여튼 도와주자고 우리가.. 으유~ </P><P>숙자:아 그러게 말야~ 우리 이번 앨범까지 이 새끼 아주 도와주고 완전 좆돼고 망하면 그땐 쌩 까자고~ 아니 그리고 말이야. 오늘 프콘이가 대포 한줄 쏘겠지? 콜? </P><P>구라:그래 그래~근데...아니 이 새끼 이거 진짜 왜 이렇게 늦어 이거? 아니 바빠 죽겠는데 와 가지고 좀 도와줄려고 했는데 말이야 이거 피곤한 새끼네~ 이거 정말~ </P><P>All:아 뭐야? 개새끼야~~~ </P><P>Defconn:아 죄송합니다. 오는데 그냥 차가 막혀갔고. 어?형 잘 지내시죠? </P><P>봉알:차는 뭐가 차야? 이 십장생아!!! 지하철도 막히냐? 아유 짜증나~ 아 근데 너...진짜 차 샀어? </P><P>Defconn:아 그게 제가 이제 팬들을 위해서 쫌 빠르게 이동해야 하니까...... </P><P>숙자:야,개새끼야!!! 난 아직도 다마스 타고 다녀~ </P><P>봉알:야,데프콘!!! 너 다꽝 팔아서 차 샀어? </P><P>구라:야 개새끼야~ 무슨 분식집도 아니고, 다꽝은 무슨 다꽝이야? 아니 그리고...무슨 차 갖고 그렇게 질투하고 시샘하고 그래? 이 개새끼들~ 할튼간...야야~ 됐어됐어~ 하지마~ </P><P>Defconn:아 형형. 화좀 푸시고요 진짜 이번앨범 대박만 나면은요. 제가 진짜 시원하게 한번 쏠게요. </P><P>구라:야~ 너 진짜 쏜다 그랬다? 너 진짜 초심을 잃지 마~ 한번 쏘겠다고 하면 시원하게 쏴야지 임마~ </P><P>봉알:야~ 형들은 너한테 바라는거 없어~ 그냥 시원하게 '뿅뿅뿅' 이거면 돼~~~ </P><P>Defconn:예 형~ 알겠습니다~ 앞으로 진짜 잘할게요 감사합니다 형~ </P><P>숙자:야야야~ 개소리 하지 말고 빨리 녹음하자~ </P><P>Defconn:예~잠시만요~ </P><P>(숙자:뭔가 다를거 같던 냄비가~) </P><P>봉알:형형형 끝났어? 오케이 끝났다~끝났다~ 뭐가 끝나? 뭐가 끝나? 개 새끼야!!! 너 지금 우리 랩 하라고 불렀는데... 뭐가 끝났다는거야? 이거~ </P><P>Defconn:아~형 그냥 랩이라고 해 두게요~ </P><P>숙자:나 랩 두시간 연습했어~ 뭔가 다를거 같은 냄비가~ (이 새끼 이거 좆 같은거 훈련시키고 이거~) </P><P>Defconn:아니 형형~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게 좋을거 같아서요 그랬으니까요~ 이해하시구요~ 하여간 정말 감사드리고요 형~ 저게 진짜 제대로 쏠게요. 형 그럼 저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P><P>All:야!!!프콘!!! 야!!!사기꾼!!! 저 개새끼~저 개새끼 후장 따~~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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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
OK!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된건가? 나는 또 불을 밝혀 환히 비출 계절을 맞게 된건가? 빠르긴 빨라 시간은 말야, 어느새 달력 하나를 선물하곤 간다. 그렇게 바삐 내달린 아름다운 꿈의 1년, 참 앙칼지게 버텼다는 거야 꿈의 1년 밤마다 풀 맥이며 새로 산 옷을 데리며, 틈날 때는 힙합 랩 공부도 간간히 했지 뭐~ 기본 실력이야 원래 갖고 있었지만, 놀겠다고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 그건 아냐 요즘에 나오는 힙합 친구들 기운을 몰라서 하는 소리 형인데 당연 잘해야지 불끈 준비는 100% 멋쟁이 데프콘, 사랑을 두손에 가득 채우고 달릴 차례 저 앞에 보이는 초롱초롱한 숙이를 향해, Put your hands up!!! Okay! 뭐가 문제겠어? HOOK) 데프콘! 돌아왔다네 엄마도 인정하는 힙합 꽃미남, 꼭 미남이 되려고 그리도 미나 봅니다. Verse 2) 작년에 나 때문에 힙합에 처음 빠진 아이, '숙'이란 아이는 그렇게 힙합 꽃미남 만났다지 재작년까지는 또래 친구들같이 동방미남만 그렇게 쫓아 다녔다지 하지만 이제는 달라진 모습 일자 통 바지와 엄마가 사주는 옷을 거부해 커다란 망사티야 빛나던 깻잎머리도 이제는 볶아 버리고 힙합 랩퍼의 길로 접어든거지 멋진 넌 소풍을 가면 언제나 라임 노트, 친구들 너를 따돌려도 그래 아직 높은 니 이상과 계획을 모르는거야, 많이 고픈 배 움켜쥐고 오늘도 숙이는 오이 2개 힙합 랩 공부가 참 많이 어렵다며 "어떡하면 오빠처럼 멋진 랩을 할 수 있는"거냐던 숙이에게 던진 내 답 오이 3개, 배고픔을 알아야 강한 목이 되네 준비는 100% 멋쟁이 데프콘, 사랑을 두손에 가득 채우고 달릴 차례 걱정마라 숙아 니 맘을 아는 날 향해, Put your hands up!!! 뭐가 문제겠어? HOOK) 데프콘! 돌아왔다네 엄마도 인정하는 힙합 꽃미남, 꼭 미남이 되려고 그리도 미나 봅니다. HIP-HOP 언제나 She Is My Whife 변함이 없어야되 맘에 변화 숙이 아름다운 향숙이 많이 힘들지? 자~ 여기 티슈.. 같이 나랑 그렇게 달리자! HOOK 2) 껌어 숙! 날봐, 내가 랩을 할 땐 넌 껌을 어야해 턱을 좀 아껴, 진짜 힙합 할라면~ HOOK 3) 데프콘! 돌아왔다네 두 손을 하늘 위로, 내 안의 강물 위로, 흐르는 시간을 따라 Oh!!! 나와 같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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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1)
10개월 엄마의 배 안에서 무럭무럭 지내며 농구 축구 배구 줄도 넘구 쉴래요 하지만 간호원 누나가 어느덧 내 발을 꽉 잡고 있네요 그렇게 나는 추워 울자마자 때어났다 부모를 닮아서 인물이 빼어나다 저마다 난리 한바탕 엄마도 자장가에 무게를 실었어 힘이 남았나? 얼마나 보고싶었겠어 잠든 척 해도 다 보이니 엄마의 속 마음 작은 나를 꼭 껴안은 아빠가 사오신 장난감들 캬~ 감사를 진짜 이 집에서 요 냥반들 데리고 이제부터 시작 All ready yo! 침대 위 노란 풍선 가득 챙기고 머리말엔 radio 오~happy home Chorus1)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매어놓은 풍선에 놓인 엄마의 사랑아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넘어지듯 뛰어가선 풍선을 잡아봐 Verse2) 하루종일 배로 방바닥을 누비며 엄마가 먹여주던 이유식을 흘리며 처음으로 엄머! 아빠! 해줬던날 참나~ 그게 그리 감동이고 좋았단다 그렇게 한번씩만 불러주면 좋아서 담 날엔 갖고 싶은 것들 사들고 왔어 에라이 기분이다! 딸랑이 들고 가서는 비장의 무기 리듬을 추자 피리를 불자 나는 왕자 우리집의 왕자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자라 무럭 커간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없음 못산다고 한다 (아이고 이 귀염둥이 섰잖아? 여보~)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네 어느새 생겨난 동생이 벌써 둘이네 얘네는 이틀 단축을 해 비트박스를 '어브바 어브바 어우' 난 어쯔냐 Chorus1) Verse3) 꿀밤 한대 옆에서 자고있는 놈들에게 꿀밤 한대 그러자 엄마는 나만 구박하네 호~~ 이제 엉덩이두 막 빨개 나도 사람대접 받고 싶다구요 앞으로 계속 아무데나 쉬 하구요 온갖 말썽에 불안을 가뜩 가정에 안겨주긴 정말로 싫다구요 뺏겨버린 장난감을 제발 돌려줘 기저귀는 같이 쓰기 싫어 새걸로 좀 줘 분유는 내가 먼저 먹은 다음에 니들 차례 내 곰돌이 이불? 안돼! 더럽히면 안돼 갑자기 싸~ 해지는 분위기 도대체 무슨 회의 중인지? 겁나는 분위기 내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한참을 고민하길래 물어봤더뉘 내일부터 놀이방이래 Bridge) 도대체 엄마는 왜 나만 미워 하는데 나 아직 클면 한참은 멀었다는데 왜 자꾸 나를 밀어내는데 밖에서 놀기 싫은데 친구가 뭐가 필요해요 말을 했는데 Chorus2) 엄마의 사랑 가자 행복을 찾아 가자 저 멀리 떠나가자 내 꿈을 찾아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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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날마다 달라지는 낮과 밤
그 위를 떠 다니는 검은 구름을 잘 봐봐 깨끗하기만 했던 너도 이제는 맛갔냐 더럽다 사람 살 맛 안 나 자 깐다 김 사장 돈이 많아 고민이란 김사장 아리따운 집사람도 이번이 세 번째 어리버리 그렇게 된 건데 지금은 하나가 더 생겨 또 괴롭대 다이아 하나면 말이야 세상에 널린 가시나가 다 니 꺼란 생각이야 틀린것은 아니냐 똥 오줌은 좀 가리란 말이다 아무나 찔러대는데 고름이 어떻게 마를까 단무지 장사로 떨친 소싯적 명성 그래도 살면서 남을 속인 건 없어 No No 장지에 손을 얹고 그걸로 얻은 것들을 생각 좀 해 보고 말 거쇼 강남 진출에 성공한 우리의 김 사장 길다란 아파트 하나 샀다고 그 높이를 자랑 그렇게 업종 전환을 확 하더니 낮에는 땅 따먹기 밤엔 어린 딸 따먹기 불 좀 꺼줄래 아직도 남아있는 양심인가 뭘 또 겁을 내 전부를 이미 버린 당신이다 춥고 병든 채 타락한 영혼의 그 상징인가 죽고 없는데 저글링 정글 거슬리는 것들 날마다 달라지는 낮과 밤 그 위를 떠 다니는 검은 구름을 잘 봐봐 깨끗하기만 했던 너도 이제는 맛 갔냐 더럽다 사람 살 맛 안 나 자 깐다 강남에 아파트를 얻어준 아빠 일주일이면 한 번씩은 꼭 자기딸을 딴다 딸내미 공부는 안중에도 없던 이 씹새끼가 갑자기 학군 얘기는 왜 꺼내 다 핑계니까 주는 돈이나 받아 구찌 루이비통으로 더럽혀진 이 몸을 꾸미고 지닌 돈으로 오늘은 나이트 내일은 호빠 막 나가는 인생에 휘발유를 들이 붓자 그리들 다 하더라구 내 친구들 수업 끝나면 몸을 팔구 돈 몇 푼에 또 위로를 받는 역시 나와 같은 간편함을 좋아하는 족속들 하지만 알까 나중에 고통들은 배가 되어 썩은 새가 되고 부러진 날개로 바닥을 부빈대 알겠어 근데 잦아진 입덧과 몰려드는 피곤함 과연 이번은 또 누구의 아이려나 불 좀 꺼줄래 아직도 남아있는 양심인가 뭘 또 겁을 내 전부를 이미 버린 당신이다 춥고 병든 채 타락한 영혼의 그 상징인가 죽고 없는데 저글링 정글 거슬리는 것들 가끔씩 생각나는 삶의 리셋버튼 하루에 기도는 꼭 십세번을 해 보나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네 병든 한 사람 검은 양탄자 한 겨울 찬 바람 가끔씩 생각나는 삶의 리셋버튼 하루에 기도는 꼭 십세번을 해 보나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네 병든 한 사람 검은 양탄자 한 겨울 찬 바람 저글링 정글 독 거미들과 저글링 정글 얽혀있는 밤 저글링 정글 뭘 더 믿을까 저글링 정글 Go 저리들 가 저글링 정글 독 거미들과 저글링 정글 얽혀있는 밤 저글링 정글 뭘 더 믿을까 저글링 정글 Go 저리들 가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Come And Get Some 이새끼가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Back That Ass Up 니 애비냐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Come And Get Some 이새끼가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Back That Ass Up 니 애비냐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Come And Get Some 이새끼가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Back That Ass Up 니 애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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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Defconn)
아직 기억하네 12년 전 여름 방학 급한 맘으로 먼저 다가갔었던 사람 늘 환한 모습이 보기 좋았었던... 매일같이 너를 달라 졸랐었어 친구 몰래 너를 기다려야 했고 내 맘속 깊은 곳엔 갈등이 계속 서로를 원하는 갈증이 애써 참는다고 나아질까? 허... 날 무시했어 어느새 너의 입술엔 내 입술이, 부드러운 살결에 내 감정 거친 숨이 전해지며 느끼는 그녀와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솔직한 순간이라 믿었지 길어진 꿈의 여행길 커다란 기념일 유난히 아름다운 해질녘 지평선이 이어진 우리의 사랑을 말하는 건지 (넌 지금 어디에 있는거니?) 아니란 말이 어렵게 나왓지만 마지막 뒷모습 아쉬움과 참 진한 향기를 전해준 그사람이 아직까지도 깊숙히 자리한 이곳 파란 바닷가 말랑한 바람~ 잘 살고 있겠지 너도 나처럼 간간히 생각은 하겠지 옛사랑의 기억 조각처럼 하나씩 모아 모아서 놔뒀길... 어쨋건 널 만나러 다시 간거니... CHORUS:윤종신) 숨막히는 오후 이젠 잊을 만한데 문득 회상에 잠기곤 해 그날 이후로 저 태양은 후미진 골목 내 창가를 비추지 않았지. Verse 2:Verbal Jint) 세월은 화살처럼 흘러가고 내 목이 쉬도록 끝없이 불러봐도 돌아올 수 없는 추억 속의 소녀 부끄럽지만 난 실은 지금도 널 떠올릴 때마다 가슴 한 구석이 시려오는걸, 그 때 일기장에다 끄적인 들어줄 사람 없는 고백들 네가 먼 곳으로 전학 갈 때쯤 듣게 되었지 너도 날 좋아했단 말 근데 왜 그때 넌 내가 아닌 그 남잘 곁에 두었니? 벌써 8년 전 얘기지만 이렇게 널 보니 괜시리 난 옛날 생각이 나. Cool하지 못하게 괜히 왔다싶기도, 고등학교 동창회 약혼했단 얘긴 들었지 내가 화나있냐고? 아니 그렇지 않아, 실은 나도 몇 번의 만남 그리고 이별 후에 잠시 홀로 선 것 뿐인걸, 근데 나의 인연을 찾는다는게 사 람들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게 따스함보단 상처받는 게 두려워 다가오는 사랑에 자꾸 움츠려져 우울해지는데 이런 얘기 그만하자 네 남편될 그 사람이 기다리잖아 Bridge)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단 얘기는 들었어 그래도 어쩔수 없는 마음에 그렸던 남아있는 내 감정의 실패 곧 동창회 이런건 다 핑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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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Defconn)
딱한 젊은이 한 사람, 그 사람은 언제나 가난한 환경 탓과 세월을 보내고는 오늘도 잠 잔다 남과 다른 인생,음악과 가는 길에 뭐를 더 얻겠냐고..그들은 가르치네 여기까지가 니들이 보며 믿는 거짓 아닌가, 불안한 집 뒤 칸에서의 미친 짓 지키기를 버린 맘이야 살며시 거기 자리한 불행과 슬픔, 그런 게 가시라 웃는 내 행복의 눈물 그래 나는 나그네 음악에 빠진 나그네, 나잇살 쳐 먹고 뒤늦게까져 힙합을 해 소리없이 내려 날 위로하는 빗방울에 음표를 달고는 노래를 하며 먼 길을 가는데 알아 찬 바람과 막막한 장애물들 말야, 때로는 누군가의 사냥감이 되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내 높은 기대치가 끝없이 날 달리게 만들어 믿네 시간은 곧 해결 하리라,남들이 가지 못한 길을 가리라, 감히 너 따위가 내 깊은 맘을 알리가 갑니다!!! 하지만 날 위해서랍니다, 잔인한 바닥에 자리한 꽃 한 송이 오!!! 그걸 아니까...... CHORUS) Oh Tell me why,Somebody tell me why (X2) Verse 2:N`FA from 1200 Techniques) We keep walking in life,If they just connect our legs We'll be calling alright Either way We're set in our ways,Focus straight ahead and never falling astray What we say we goin'do? We do with conviction,no time for intermission How decisions fall from intuition,We make music, So both your mind and soul listen Soul Food,you can eat it up,on mare with us. But no,my vision sees past the stars In constellations shines my title N-FA 1200 Techno Rifle 알아들어? We Love this HIP-HOP, It's one love and We don't stop HOOK) One Love,One Life one quest,We aim for the utmost and nothing less One Love,It's kinda like an exodus,Rain hell or shine We will not rest One Love 한 사랑 한 마음,We press through til We rest in tombs One Love 한 사랑 한 마음,HIP-HOP,We rock for all area crews!!!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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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
밤하늘을 비추는 달을 문뜩 봤어 그주위로 떠가는 별을 부른다면 내 사랑스런 여자친구는 그렇게 이쁜 맘으로 소원을 비네 이유는 오늘 그리고 또 내일도 변함없이 앙증맞은 도깨비로 남아주길 바라는 맘 꼭 알아주라는 뜻 같애 허 확 안아줄까 고맙고 기쁘고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기를 바래 이제서야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유를 좀 알것 같애 남들도 이해못할 바보가돼 정신없이 살아온 날들에 대한 보상이 너라면 내 맘을 움직이고 있는 것도 너야 너 사랑을 오래 꼭 할꺼라던 달아 고맙다 내손 꼭잡아 HOOK) 시작해 이제 곧 시작해 그동안 꽃미남 내 맘들 귀찮게 숨겨서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말할께 남자답게 듬직하게 너를 사랑해 정말로 사랑해 어떻게 꾸며볼려해도 참간단해 이말밖에 널 향한 내맘을 보여줄수 있는게 없어 사랑해 Verse 2) 그 드넓은 우주를 머리에서 그려봐 그 안에 나란 존재 가치는 무얼까? 쪼매난 돌맹이 하나 아니면 작은 모래알 그 정도겠지 자기 손내봐 남처럼 살아가던 우리가 이렇게 인연을 맺고 사랑을 하며 같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 하늘이 주신 행복이라 참 고마워 조금 있으면 내 인생의 절반이 가 해놓은게 별로 없어서 겁은 많이 나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이유 옆에서 나와 함께 꿈을 키운 당신의 이름 오늘 따라 달은 참 밝아 날은 잘 잡았다 말을 할까봐 너를 사랑한다는 말 같이가자는 말 오 나의 둥근달 너를 품는다 HOOK) Repeat CHORUS:정인 a.k.a G.Fla) 수많은 저 별들 가운데서 한 사람 그대 제일 빛난다고 그 맘을 어떻게 얘기할까 내 사랑 오 아름다운 사랑 CHORUS:정인 a.k.a G.Fla) (x3)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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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Verbal Jint)
Yeah I Know 낡은 신발 헐렁한 티, 나와 같이 걸어갈 때면 할상 저만치 멀리 떨어져 오는 걸 그 나이쯤이면 신경 많이 쓰이겠지 사람들의 시선 요즘은 형이 좀 바빠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것만 같이 잠에서 깨면 곧바로 눈꼽 떼고 일터로 나가 그곳에 도착해서도 형이 얼마나 니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는지 이런 형 마음 가끔씩은 헤아려 보곤 하는지 잔소리 많은 형이 싫겠지만 똑같은 터널을 너보다 몇 년 더 일찍 지난 사람으로서 너에게 해주는 충고이니 귀기울여봐 듣고있니?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도 어깨를 당당히 펴고 친구들과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맞닿기를 너의 꿈의 조각들을 꾸준히 맞춰가기를 힘이 들면 기대, 가까운 곳에 형이 서 있을께 HOOK 1) 웃자!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출발 웃자! 내 동생아 힘내 Oh,Smile!!! 웃자! 형은 언제나 니 곁에 언제까지 끝까지 형은 니 곁에 Verse 2:Defconn) 사랑하는 내 동생 너에겐 고생이 되겠지만 슬픈 형의 마음을 조금은 알겠니? 작은 내 바램이 언제쯤 이뤄질지는 하늘만이 알꺼야 오늘도 묵묵히 지던 짐을 다시 풀고 먼 길을 걸어 너에게로 가 까맣게 타버린 얼굴과 아픈 어깨로 찬 국과 남은 밥 몇 숟가락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또 눈물바다 이런 현실이 떄로는 나를 약해지게 만들어 작은 너를 앞에 두고 바보같지만 그저 말없이 형의 등을 두드리는 너 너 떄문에 간다 그래 하늘과 약속한 밤 가난 떄문에 청춘은 그렇게 빛나고 사서도 한다는 고생에 가치 있다고 아직은 꿈을 말할 자유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이 길을 그래도 갈 꺼라고 동생아! 이 형은 너를 위해 살꺼야 저 파란 하늘에 살고 계신 엄마 아빠가 어제도 부탁하셨어 단단한 형 어깨는 괜찮아 이젠 다 나았다 Bridge) (Yeah i know It's Hard When it raina it pours) 모든게 소중해 (But you should never give up on your life) 지금의 고생 오 이 모든게 (You should try to find the diamond in your inside) 세상의 모근 때를 털어버리고 (And try to let it shine on the world) 니 꿈을 펼쳐라!!! HOOK 2) 웃자! 가난 때문에 청춘은 그렇게 빛나고 (오!) 웃자! 내일을 향해 소중한 땀을 흘린다고 웃자! 가난 때문에 청춘은 그렇게 빛나고 (오!) 웃자! 저 단단한 꿈을 꼭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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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
도시에 어둠이 또 깔리네 오늘도 새벽의 부산함을 또 알리네 라면 한그릇에 담긴 내 청춘의 당찬 시계엔 바늘이 돌고 따라 바쁘지 홀로 시장을 누벼 활기찬 공기를 느껴 낡은 지게에 또 등을 기대 힘내 힘내 오늘도 연발이네 건강이 내 전 재산(영광이네) 젊은 나이게 뭐냐고들 하지만 난 한번도 위치를 탓한 적이 없어 내 갈길만 그저 묵묵히 갈 뿐 가끔 희망의 숨가쁜 레이스를 바꿀 넒은 바다 그리고 풍족한 땅 그래서 힘이 배가 되는 거야 쓰고 단 땀을 오늘도 흘려가며 긍지여라 나를 막는 먹구름아 모르거든 비켜라!!! CHORUS) 여기서 소리 질러 희망의 노래를 불러 우리의 내일은 우리가 시작 하는거야 슬픔은 잊어버려 걱정도 날려버려 세상은 모두가 함꼐 누리는 기쁨이야 Verse 2) 조그마한 물건도 흥정하는 새댁 카드를 안 만들어도 쌩쌩한 대학생 명퇴후에도 열심히 지게를 드는 아저씨는 가졌지 제 2의 꿈이라는걸(도약이라는 걸) 나도 따라 그길을 간다 열정은 다시 불탄다 급한맘을 버리고 한계단 한계단 내일을 향해 밟겠다 참겠다 내 젊은 꿈의 확실한 안내라 1등,2등,3등,4등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어? 지금이 큰 가슴 나를 누가 어느 누가 막겠어? I Remember 나도 역시 기억해 지난 올림픽이 이뤄낸 금메달 그 쾌감 그 생각 그래도 최고였던 순간은 내일의 희망을 열어준 값진 은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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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Defconn)
오늘도 혼자뿐인 방 안에서 숨겨둔 외로움을 또 참아냈어 아침을 여는 새소리에 눈을 떠 반갑게 창밖으로 인사를 건네보니 왜 거 있잖아 조금은 다른 실바람 심난한 남자의 마을을 아는건지 참.. 위로해주는 그 마음이 고마워 용기를 얻으니 기분이 좋아져 이번이 딱 열번째 실패면 어떡해 혼자는 이제 싫어 버겁게 여러 해를 보내는 것도 지쳤어 엄마의 원망도 이제는 지겨워 오늘은 누굴까. 선 보는 남자의 이 궁금함을 날려줄 그런 여인네를 오늘은 꼭 만났으면 싶네 내 자기 그래야 어디든 가지 꽃 한송이 들고 테이블 앞으로 가니깐 날 기다리던 하이얀 아가씨가 날 보곤 웃어 내 첫 마디야 나랑 사귀자 CHORUS:Verbal Jint) Lady 그대가 날 바라볼 때 I feel love for real 이 느낌이 사라지지 않길 아마 난 그댈 만나려고 수 많은 날을 그리도 헤매였는지 몰라 Verse 2:Defconn) 나를 바보로 보지는 마 모르겠어 이 감정 흔들리는 소리를 찾아가고 있어 내 마음속의 깊었던 고독의 먼지여 잘가라 Bye Bye.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을 수 없었던 그 일이 지금 영원하길 CHORUS:Verbal Jin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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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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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작사, 편곡 - 유대준
Verse 1) 아침 일곱시 기상! 피로를 이기자. 직장에 나가 가벼운 형식의 인사 또 전쟁을 시작해, 올해 목표는 꼭 승진이라네 지각이 싫어 빨리가야 합니다, 지하철 빨리 와야 내가 삽니다 할부라도 차를 그냥 올해 지를까? 에라, 관두자 유지못해 기름값 높은 빌딩숲에 둘러싸여 스물일곱, 고향을 등지고 혼나는 스미골 부장님 몰래 쇼핑 싸이트를, 가고 도토리 충전 일촌 파도타기를 퇴근시간은 제일 먼저 칼 같이, 동호회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동네 방네 떠나갈듯 술로 보내 밤새. 근데, 계산할땐 서로 눈치를 보네 Chorus) 아침엔 우유한잔, 점심엔 Fastfood 여기가 어딘지~ "This is The City Life" 넘치는 사람들, 저마다 다른 꿈꾸고 있겠지~ "This is The City Life" Verse 2) 조미료 가득한 한 끼 식사 이젠 물려 진짜 사먹기 싫다 어서 빨리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여자친구의 경고 근육을 만들래 이번달 축의금이 월급보다 더 많아 부모님 미안해요 용돈을 더 타자 성공은 장담 못해요 그러니 동생들 먼저 장가 보네요 Yo! 화살보다 더 빠른 내 달력 그리고 명품들이 즐비한 백화점 세일에 세일을 거듭하는 내 인생, 패이네 폐인의 멍든 가슴 또 데이네! Chorus) Repeat Bridge) 삶이란 고달픈 전쟁 남이갖고, 나는 없네 생존의 치열한 공식이 풀기 어려워 바쁜 도시인 Chorus 2) 되는대로 살았어 누가 날 좀 잡아줘, 도시의 외로운 삐에로 "This Is The City Life" 되는대로 살았어 누가 날 좀 잡아줘, 도시의 외로운 삐에로 "This Is The City Life" Hook) Wake Up! 벗어나보자 Wake Up! 떠나보자 Wake Up! 이 치열한 도시 똑같은 성공의 공식 Wake Up! 벗어나보자 Wake Up! 떠나보자 Wake Up! 이 치열한 도시 This Is The Cit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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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 유대준 김진태 / 작사 - 유대준 김진태 / 편곡 - 유대준
Verse 1) 매일 항상 늘 그렇게 눈을 떠. 기대하며 방문을 열어 하지만 텅 빈 방안에 수북히 먼지만 쌓여가네 먹구름이 커진다 거울은 조각이 난 날 비추고 겨울은 잔인하게도 비웃어 외로움에 사무치는 이 맘을 아는이가 없네 그저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그렇게 빌었다 욕심 이려나 그저 내 미련한 바램은 우리가 함께한 날에 늘 찾았던 행복의 날개를 갖게끔 도와달라는 그 하나인데 아니네 바뀐 내 인생의 꿈은 이미 밟힌채 어디로 가는냐 반을 가져가던 하늘아 나를 외면하는 너... 참 독하구나 Chorus) I'm Alone In My Bedroom, 간밤에 꾼 슬픈 나의 꿈 속에서 다가갈 수록 멀어지는 널 보았고 목소리가 들려, So Familiar 뒤돌아 길을 둘러보다 차가운 바람에 가슴이 시리더라고 다시 끊었던 담배에 불을 붙이고 어깨를 움츠리고 (Getting colder) 나를 기다리지 않는 누구도 찾지 않는 곳으로 나 돌아가 Verse 2) 잠 못드는 밤이야 그들은 남인가 맘이 아파 이 독한 감기란.. 사랑을 잃어버린 내게만 붙어 간다는 말이없네 슬픈 망부석 나를 버리며 헌신을 해왔어. 이 불안한 삶에 덧칠을 해 낯선 곳에서 또다른 그리움에 목이 메인채 내 이름을 불러줄 그들을 포기해 이젠 사는게 사는게 아니란 말이 맞는게,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졌다 걷다 벽 간의 공간이 느껴져 흐느꼈어 미안한 말이야 하지만 난 이만.. 아니야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야 자기야...자꾸만 눈에 밟히는 사진과 편지로 뭘 더 잇겠어 밤이 와... 어지러워 Chorus) Repeat Bridge) 아빠는 니가 보고 싶어, 자기는 내가 보고 싶어? 우리 가족 맞어? 낯설고 아퍼 눈물이 막 나요, 그들은 알까요 하루를 참아도, 이제는 달라요 Chorus2) 이번 추석에도 아마? 혼자서 보내야겠지 당신은 어떤지 도무지 기억도 안 나. 함께였던 날이 언제인지, 우리 앤 몇 살이였던지 다시 끊었던 담배에 불을 붙이고 어깨를 움츠리고 (Getting Colder) 나를 기다리지 않는 누구도 찾지 않는 곳으로 나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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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유대준 / 작사 유대준 김진태 / 편곡 유대준
Verse 1) 화려한 조명 레드 카펫을 그녀는 원해 그게 그녀를 버티게 하는 낙 부표를 꺼내 들고는 꿈의 그림을 줄곳 그렸네 오늘도 말없이 고행을 하네 또 호텔을 찾네 번번한 오디션 실패 또 못 믿어? 씹새... 그 꼰대 새끼들 그녀를 속이며 씹네. 스타가 되는게 거... 쉬운거냐고 섹스를 해봐봐! 그럼 참 쉬울거라고.. 더러운 인생의 좆같은 삼류 드라마다 그녀! 명품이 될수없는 짭퉁 프라다인가? 애꿎은 입술만 깨문채 오늘도 하나를 배운다 꽤 둔한 그녀~ 왜 우나.. 분명 하늘이 널 도와주지 않아 슬프겠지. 가뭄이 저 곳을 바꾸지 않아 늘 그랬지 다들 타협하며 사는데 다리도 벌린다는데... 내가 아는 누군가도 이미 그랬다던데... 이게 일년전 하지만 잘 나가는 스폰서를 둔 그녀는 맘을 비웠고 벌써 다 잊었어 잔인했던 그날의 악마의 손짓 타락의 고삐 한강에 적신 발악의 몸짓 Chorus) 미스테리우스 박~ (아무도 내 이름을 모르죠) 눈물을 왜?? (긴 여정의 피로를 보듬고) 모든걸 다 버려 (걸레같은 기분으로 Go To The) 속이네... (표정을 팔고 주가는 오르죠) Verse 2) I Told You, 무슨 그런 쓸데없는 걱정 너 존나 예뻐, 흠잡을 데 없는 턱선 시원하게 잘 나가는 걔네가 부럽던? What You Need Is, 파워가 좀 되는 프로덕션 세상에는 공짜란 없어 물론이지 So In Order To Be Where You Wanna Be 너도 지불해야만해 그게 뭔지는 모르지 돈일지, 몸일지, In Due Time You Will See 그리고 인연을 항상 소중히 해. 네 일과 가족사는 항상 분리해 쉽게 말할께, 오늘 밤도 일종의 기회니까 이용해, 괜찮은 무기야 네 몸매 To Be Steppin Steppin Steppin Up 몸매 되고 웃음짓는 얼굴이 예쁠 것, Open and Positive Mindset Is A Must 나같은 남잘 보면 Giving Good Head Is A Must So Don't Be Acting So Meticulous, 뭐 집에 가야돼? 나두 마누라 깨기 전에 집에 가 자야돼 Business Is Business, Besides It's Friday 두세시간이면 되는데 투자라고 생각해 Bridge) 지금은 넘어졌어도 I Can Get Back Up 시내 Bus to Lexus, 여태껏 어떻게 버텨내왔는데, 쓰라린 배를 움켜쥐고 나 잠드네 몸이야 어찌되든 그냥 가. 가족들 얼굴을 봐, 웃잖아 착하고 착하디 착한 것 그래도 믿으니까 아빤 널... Hook 2) 저기 보이잖아, 너무도 눈부신 She Sees The Red Light But She Keeps On Pushin' 미소를 짓네, 눈물이 뒤섞인 The Path To Destruction, She Keeps On Wal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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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작사, 편곡 - 유대준 김진태
Verse 1) 커튼을 열었지 눈물에 젖었지. 그녀의 흐느끼는 소리 떨어지는 낙엽도 이리 슬프지는 않을꺼야. 가려도 지친 눈 그 입술 가슴의 멍만... 매일밤 너를 괴롭히는 낯선 그 사람이 오늘은 제발 넘어가 주기를 바라지... 잠을 또 못 이뤄 아무도 못 믿어. 내 기도의 끝은 아프고 더 시려 몇년인지 니 주위를 맴돈게... 철없이 비운의 시를 내 뱉던게.. 어찌 합니까 겁이 납니다... 감히 제가 그녀를 사랑합니다 네 집 앞에 우유를 살며시 놓고서는 골목 끝에서 눈물로 쓰는 보고서 들어가는 널 숨죽여 가만히 보고선 다시 출근길로... 또 한번의 슬픈 위로 Chorus) 난 항상 여기서 널 보며 서 있어, 아프고 아픈 네 이름, 내 입술에 맴돌지만 그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널 가질 수 없단 걸 알기에 고백은 매일 내 안에 가슴속에 널 담은 채 Verse 2) 일은 저 멀리에...불안함이 커지네 혼자 있을 그녀 생각에 슬퍼지네 먼지 내린 책상위에 그저 엎드려 소리내 울지 못하고 그림을 그려 고백의 타이밍을 놓친 벌인가! 우정의 사잇길을 버린 거짓말! 계속되는 이 고민의 극과 극에선 그녀 하나면 된거야! 그와 끝에 서! (God) 그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God) 그는 그녀를 아끼지도 않습니다 불행의 폭풍을 휘두르는 그는 폭군. 거품같은 폼으로 고통의 독을 쏘는 그와의 우정을 이제는 정리해 버릴께 너의 가치를 모르는 그를 멀리에 던질께 나는 갯바위 너란 파도를 매일같이 기다려도 언제나 제자리 여태까지... Bridge) 혼자서 또 외롭게 네 주위를 맴도네 Chorus)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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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작사, 편곡 - 유대준
Verse 1) 청개구리 어린시절 동네를 뒷짐지고 거니시던 이몸의 가슴엔 이미 갱스타의 피가 흐르고 있었지 너 왜 웃냐 이 씨방 롱비치 한강 서울시티 우리집 반지하 보증금은 비싸 1000을 찍지 나의 엄마 아빠는 강남에 살지만 강남? Got No Soul! 나 강북에 살리라 자수성가 목표는 힙합가수였다 내 길을 막는 적과 싸워서 반 죽여라! 글락에 비비탄 내 블락에 오줌을 지린다 비빈다 클럽에서 그러다 발등을 찍힌다 오늘은 새로 문신을 하러 가는날 야매면 어때 잘 되면 오케이야~ 자고나면 투팍과 하나라구 난 근데 뭐야.. T.H.O.G? 좆됐구나 야~ Chorus) Ain't Nuttin But A G Thang Baby You Knock Down 겁이 많은 씨뱅~ I Got My Mind Made Up Come On~ Come On~ OOH~ Let Me Ride Ain't Nuttin But A G Thang Baby You Knock Down 겁이 많은 씨뱅~ Oh Gangster! OH Gangster! It's My Life~ Verse 2) 한줄 가사가 끝이네 가수가 꿈인데~ 반다나와 단화가 왠지 더 끌리네~ 지름신이 강림해도 600원 뿐이네 서른 안에 에스컬레이드? 오! 무리네 가오를 생각해 지하철은 됐다네 홍대에서 양재까지 조낸 걷네 폼내보네 인생은 한방이야 발 바닥이 아파와도 이겨내 볼래 썩어가는 가요바닥 구세주는 나라는걸 알아줘요 구제불능 갱스타 다 쏴죽일꺼야 이 씹쌔꺄 짭퉁 알리샤 어셔 너네들 정말 심했다 Ghetto Ghetto Ghetto Superstar 내가 바로 Ghetto Superstar 쓰레기 무단 투기하던 아줌마에게 Biatch~ 했다가 귀싸대기 한방! 눈에서 비 왔지! Hook 2) They Tryin To Say That I Don't Care 매일같은 맹세 Fuck The World They Tryin To Say That I Don't Care 흉내내기 Fuck The World They Tryin To Say That I Don't Care They Tryin To Say That I Don't Care 쌍 또라이야 Fuck The World Hook)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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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작사, 편곡 - 유대준 김진태
Verse 1) 우리 공주님을 처음 만난곳 그 날도 학교 앞 분식집을 찾았고 불현듯 투명한 유리창 사이로 그녀가 내 눈에 들어와 운명같은 사랑의 손길을 느꼈잖아 나... 떡볶이 한조각에 물 한모금 호오~ 매워매워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는 친구들과 또 수다 웃다 보는 날 피하고는 귀엽게 다른쪽을 봐 보통의 미소와는 다른 저 보조개 바둑알 보다 더 새하얀 눈으로 나를 봐, 딱 내 이상형 착해 환해 빛나여 (음 나 이것만 먹고)..금방 갈께 기다려 나가는 그녀의 손을 그냥 덥썩 잡았고 심장이 빠르게 요동치는 이유를 알았죠 놀란 그녀에게 참고서를 내밀었다고요... 저기요! 팬인데 싸인하고 연락처 좀 Cumon~ Hook) 오빠는 이제 열아홉 나는 이제 스무살 우리의 사랑 노래는 아름답게 빛나요 Verse 2) 수업 없대 지금... 그러면 수목원 데이트 100일에는 둘이 합쳐 칼국수 한그릇 돌아오는 200일은 기대하세용 놀이공원 이벤트 김밥은 그녀가 또 신나는 수영장. 매일 우리는 이렇게 시간을 보내죠 조그맣고 귀여운 그녀 늘 행복해요. 어젠 그녀가 중간고사 성적을 묻는다 점수 나쁘면 안 만나준다고 으름장. 내가 이러니 못살어~ 너없이는 못살어~ 공부를 하면서도 사진을 몰래 꺼내 본다고...난 할수 있어~ 잘 가구 있어~ 사랑해요 시험 끝나면 곧 만날수 있어 얼마 있음 나도 어엿한 대학생이 돼 좀더 의젓해진 모습을 기대해. 이젠 솜사탕을 사들고 산으로 같이 올라가 보송한 자기야! 10년후 결혼을 약속하자 Hook 2) 오빠야 정말 사랑해! 나도 너를 사랑해! 구름에 담아 보낼래 내 사랑 적어 보낼께 Hook)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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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유대준 / 작사 유대준 김진태 / 편곡 유대준
Vesre 1) 공 하나있으면 친구를 만들었었지. 저녁무렵까지 쉬지않고 달렸었지 김주성의 멋진 발리슛, 또 고정운의 거친 다리를 만들어보자 또 연습해보자 친구들아 오늘도 운동장에 집합 놀자! 황보관의 대포 슛팅 봤지? 그것땜에 뒤집어져 안구에 습기찼지 나와 너의 꿈이었던 국가대표. 반드시 되고야 만다 훌륭한 계획표 발 동작 TV 분석 다시 클로즈업, 근데 다른채널에 나타난 마이클 조던 뜨겁던 열정은 나이를 먹어 이리치여 저리치여 간 기능 떨어지는 일들에 둘러싸여 혼절한. 내게 부활의 해 2002가 온거야 Hook) 너를 믿고 간다! People! 여길 좀봐, 벅찬 이 심장의 박동과 리듬을 느껴봐, Rock On Ma 승리는 불탄다! Arriba! 뜨거운 불꽃같아 Gracias A La Vida 그 움직임을 멈추지마. 꿈을 업고 간다! We Gon' Make It! 눈치는 살피지마 절대 휘둘리지마. 감동의 파노라마! 그 눈빛 그대로 앞으로 가. 문은 두드리는 자만이 열 수 있는 법 Verse 2) 빨간 티셔츠를 입고 나가~ 믿던 꿈을 이뤄 변병주도 없고 최순호도 없어, 근데 과연 우리가 해낼수 있을까 하! 정말 잘해 주더라. 시청에서 여친과 목 놓아 울었다 새벽까지 계속해 기뻐하며 행진을. 브라질 쌈바 축제 부럽지 않던 퍼레이드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어딨니. 내가 넣지못할 골대가 또 어딨니 넘치는 자신감을 선물한 멋쟁이들, 그들의 투혼에 감사하며 건배! 힘을 나와 너의 꿈이었던 국가대표. 반드시 되고야 만다 훌륭한 계획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기축구 한판. 올해도 반드시 공이 그물 판다 Hook) Repeat Hook 2) 휘몰아치는 바람 Hey! 바람이 불어와, 이 자리에 모인 우리의 힘찬 목소리를 들어봐. 붉은물결 바다 Redder Than Red My Friend, Listen To The Music Now Go Ahead Get Moving Now 꿈을 업고 간다 we gon' make it! 눈치는 살피지마 절대 휘둘리지마. 감동의 파노라마 그 눈빛 그대로 앞으로 가. 문은 두드리는 자만이 열 수 있는 법 Hook)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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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작사, 편곡 - 유대준
Verse 1) 난 버림 받았어 끝인가 그래, 보기싫게 차인것 같아 아마 사랑은 착한 나란 사람을 말라 버리게 만드는 독약과 같았나봐 내 노래의 끝은 언제나 너 였지. 어쩌지... 이겨낼 자신이 없어 버려진 저 꽃잎처럼 멀고 긴 여정, 한 숨만 나오네. 가슴의 멍! 또 미어져~ 네가 날 떠나면 나는 누구를 만나. 흐르는 탁한 눈에서 나오는 눈물을 봐봐 사랑한다 말하자나 나란 남자는 약하자나 거짓말로 번복하고 하나잖아 가잔 말이야 Chorus) My Lady~ Please Don't Go Saying Good Bye So Beautiful!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My Lady~ Please Don't Go Saying Good Bye So Beautiful! 나를 미치게 만들어버린 너 Verse 2) 정말 난 바보였어 너밖에는 안 보였어. 라디오 어떤 남자의 한 맺힌 가요처럼 씁쓸하게 넘겨버린 그 얘기가 결국 주인공을 나로 만들어. 분해, 진짜 사랑하기는 한건지, 널 따라가 비는 난 뭐지? 희망의 씨가 없지만 행여 비가 혹시나 지난 시간을 불러올지도 몰라 해봅니다 사랑이란 심장이 왜 넌 두개야. 한 사람만 그려진 외로운 수채화. 사랑한다 말하자나 나란 남자는 약하자나. 거짓말이지? 그냥 같이 가잔 말야 Bridge) Good Bye, Good Bye 노란 발코니 밑으로 보이는 밤거리. 떨리는 눈망울이 나를 또 말렸지 Good Bye, Good Bye 오늘만~ 너 없는 내 존재는 흙과 먼지, 언제까지 나를 더 애태울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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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아버지
이 노래는 대한민국에서 데프콘이 최고인줄로만 알고 계시는 불쌍한 우리 아버지 그분에 대한 얘기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그런 당신이 나는 창피했었고 장사꾼의 자식인 난 억울했었죠 지금 생각해도 내가 너무 했던건 감옥의 차디찬 눈물을 선물했던것 남들은 다 포기해도 부모는 절대 포기못해 아들아 지금의 시련을 딛고 기도해 일어나 넌 더 큰 세상을 만나야해 적어도 나처럼 초라하게 살지는 말아야 해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 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 같애 자식이 바쁠까봐 전화도 맘대로 못걸고 가끔가다 먼저 걸면 몇마디 하다 끝난다 어머니 병원비 얘길 왜 못해 자식한테 손 벌리는게 그게 괴롭대 명절엔 온가족이 모여 빚 얘기 내 덕분에 다들 빚쟁이가 된 뒷얘기 별을 보고 소원을 빌며 속삭였는데 어느새 아버진 내 등을 토닥여주네 스케줄을 매니져보다 더 잘알고 티비에 나가면 동네는 난리가 나죠 되지도 않는 랩을 헐떡이며 다 따라하죠 왜 이제는 절대 걱정 안한다라고 새벽녘에 눈을 떠 바라본 아들 사진 오늘도 무사히를 조용히 발음하지 도시락을 챙겨 이제 일터로 나가신다 멀리에 있어도 우린 가족 하나입니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 맘을 알것 같애 <간주중 나레이션 >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 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 맘을 알것 같애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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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Welcome! To The Inside Of Broken Heart! Listen
Oh! 헤어지면 아퍼! (사랑..) 상처를 남겨! (가는구나?) 이별의 그림자 (너두 똑같애..) Oh! 여기가 끝인가~ 잘 빠진 부러운 몸매 남들도 그녀를 흠모해 웃음이 스며든 손에 반지를 건네 멋스러운 고백을 통해 널 얻었지 하늘 위를 매일 걸었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결국 손해라 혼자 발악을 해 야! 걔가 나보다 나은게 뭔데 나랑은 달라? 빛나는게 뭔데 타고 다니는 차가 작다고 구박을 해도 걔껀 아빠차라고 와인이 언제부터 좋았어? 샴페인이 언제부터 좋았어? 말을하면 달려갈텐데 화려한 패배 억울하게 달력만 패네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반지와 꽃다발~ 도전 실패 커플 핸드폰~ 도전 실패 둘만의 여행도~ 도전 실패 널 위해 만든 노래~ 도전 실패 전화를 안 받네 이제는 담담해 친구도 봤다네 그녀 옆의 다른 사내 아이스크림! 떠 먹여주겠지 휘핑크림을 얹어주겠지 그 사람은 너와 같이 브런치를 먹으며 과연 허기를 달래줄런지 야! 걔가 나보다 나은게 뭔데 나랑은 달라? 빛나는게 뭔데 소원을 들어주는 왕자라고? 니가 받은 가방 가짜라고 오래 못가 넌 손해본다 빨리 돌아와 내 손 잡아 사랑땜에 구멍이 난 카드 연체 오늘도 역시 내 눈가는 젖네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반지와 꽃다발 도전 실패 커플 핸드폰 도전 실패 둘만의 여행도 도전 실패 널 위해 만든 노래 도전 실패 기회를 한번만 줘 기회를 딱 한번만 기회를 한번만 줘 이대론 포기 못해 내가 준거 다 내놔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전화를 안받아~ 도전 실패 맨날 술만 마셔~ 도전 실패 새벽에 문자 한통~ 도전 실패 미안하다는 말로~ 도전 실패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어이가 없어서 난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하늘만 쳐다보며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어이가 없어서 난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하늘만 쳐다보며 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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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Welcome! To The Inside Of Broken Heart! Listen
Oh! 헤어지면 아퍼! (사랑..) 상처를 남겨! (가는구나?) 이별의 그림자 (너두 똑같애..) Oh! 여기가 끝인가~ 잘 빠진 부러운 몸매 남들도 그녀를 흠모해 웃음이 스며든 손에 반지를 건네 멋스러운 고백을 통해 널 얻었지 하늘 위를 매일 걸었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결국 손해라 혼자 발악을 해 야! 걔가 나보다 나은게 뭔데 나랑은 달라? 빛나는게 뭔데 타고 다니는 차가 작다고 구박을 해도 걔껀 아빠차라고 와인이 언제부터 좋았어? 샴페인이 언제부터 좋았어? 말을하면 달려갈텐데 화려한 패배 억울하게 달력만 패네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반지와 꽃다발~ 도전 실패 커플 핸드폰~ 도전 실패 둘만의 여행도~ 도전 실패 널 위해 만든 노래~ 도전 실패 전화를 안 받네 이제는 담담해 친구도 봤다네 그녀 옆의 다른 사내 아이스크림! 떠 먹여주겠지 휘핑크림을 얹어주겠지 그 사람은 너와 같이 브런치를 먹으며 과연 허기를 달래줄런지 야! 걔가 나보다 나은게 뭔데 나랑은 달라? 빛나는게 뭔데 소원을 들어주는 왕자라고? 니가 받은 가방 가짜라고 오래 못가 넌 손해본다 빨리 돌아와 내 손 잡아 사랑땜에 구멍이 난 카드 연체 오늘도 역시 내 눈가는 젖네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반지와 꽃다발 도전 실패 커플 핸드폰 도전 실패 둘만의 여행도 도전 실패 널 위해 만든 노래 도전 실패 기회를 한번만 줘 기회를 딱 한번만 기회를 한번만 줘 이대론 포기 못해 내가 준거 다 내놔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전화를 안받아~ 도전 실패 맨날 술만 마셔~ 도전 실패 새벽에 문자 한통~ 도전 실패 미안하다는 말로~ 도전 실패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어이가 없어서 난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하늘만 쳐다보며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어이가 없어서 난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하늘만 쳐다보며 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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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Verse1)
6개월전에 처음 널 만났지 그전의 이상형은 오로지 슈퍼모델 키도 작고 코도 낮고 걸을땐 뒤뚱뒤쭝 오리같던 귀여운 아이가 내 여자랍니다 사랑에 빠진거죠 바보 말미잘 남들이 뭐라해도 난OK 웃을땐 쓰러져요 흐~어떡해 볼안에 사탕을 하나 물고선 윙크를 살짝 날려! 무릎을꿇었어 이 녀석이 내옆에 있어서 감사 힘들때 웃ㄱ=어줘서 더욱 감사 힘들때 웃어줘서 더욱 감사 힘들때 웃어줘서 더욱 감사 신기하게도 걱정 도민 생각이 하나 안 나 우린지금 여름바다로 간다 Hook) 듣고싶어요 오빠가 좋아! 또 듣고 싶어요 오빠가좋아! 어서말을해 오빠가 좋아! 어서 말을 해줘 오빠가좋아! 그냥이대로 오빠가 좋아! 내곁에있어줘 오빠가좋아! 날 사랑한다면 오빠가 좋아! 난 오빠가 좋아! Hook2) 걱정마요 내가 있어 오빠 곁에는 내가있어 내가 사랑하는사람 오로지 오빠랍니다 힘들어 마요 내가 있어 오빠 곁에는 내가 있어 그렇게 하늘의 별도 달도 따주세요~ Verse2) 우리 둘만의 여행을 기다렷잖아 드디어 도착한 저 시원한 바닷가 조개를 엮어 니 목에다 걸오 볼에 뽀뽀! 백사장을 걸어 누가봐도 부러운 커플하나 모래가 따가워요 업구갈까? 그녀가 처음 만든 국과 반찬 삼층밥이래도 축하만찬 한공기 뚝딱 또 두공기 뚝딱 우리 엄마보다 요리를 잘해~밥이 꿀맛 사랑을 확인하는 바닷가에 달과 별들이 손을 잡았다네 모닥불에 비친 정말 멋진 너란 애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영화배우 Hook)반복 Bridge) 오빠 오빠 내일은 우리 뭐 해먹을까? 아이 뭘해~ 물 뭍히지마 주부습진 걸려 그래두 난 오빠한테 뭔가 해주고 싶은데 괜찮아용 옆에만 꼭 붙어있어주세용 근데 넌 오빠가 도대체 왜 좋아? 몰라..몰라..아이..몰라! Hook) 가진에 없어도 오빠가 좋아! 해줄게없어도! 오빠가 좋아! 어서 말을 해 오빠가좋아! 어서 말을 해줘~ 오빠가좋아! 그냥 이대로 오빠가 좋아! 내곁에 있어줘 오빠가 좋아! 내곁에 있어줘 오빠가좋아! 날 사랑한다면 오빠가좋아! 난 오빠가 좋아! Hook2) 걱정마요 내가 있어 오빠 곁에는 내가있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 오로지 오빠랍니다 힘들어 마요 내가 있어 오빠곁에는 내가있어 그렇게 하늘의 별도 달도 따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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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uh 피아노 태권도 미술학원
배우는 게 다들 비슷하던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교를 가니까 불어 영어 일본어 끝내라 합디다 같이 놀던 친구들의 절반은 유학 그래봐야 돌아오면 겉 다른 수박 놀기만 놀았지 어설픈 영어 순수했던 그 시절의 녀석은 없어 더는 두렵지가 않은 나의 선생님 잘못해서 맞아본 게 언젠지 매를 들었다 다시 내려 놓는거잖아 혹시나 올까 봐 경찰차 대학만 가면 모든 게 해결이 돼 6년 동안 매일 같이 새벽이네 집과 학교 긴 말 않고 힘 안나요 꿈이 없는 내게 실망하죠 아무도 대답을 내게 못 해주고 있네요 Get On Top 모두가 바라는 성공은 과연 어떤 것일지 Get On Top 다행히 점수 맞춰 들어간 대학 낭만을 느끼며 이제 살테야 신입생 환영회 오리엔테이션 무서운 선배와 술이 앞에 있어 술 독에 빠져 학점은 내려가죠 도서관을 점점 더 외면하죠 대학 생활이란 게 다 이런걸까 느낄 때쯤 날아오는 입영 영장 여자 친구가 먼저 끝내자더라 가고나니 복학생이 채 가더라 돌아오니깐 모르는 후배들이 되게 많다 선배님 밥 사줘요라고 죄 야단 직장을 못 구한 친구들이 되게 많아 대기업을 향한 그들의 생계의 발악 집과 학교 긴 말 않고 힘 안나요 꿈이 없는 내게 실망하죠 아무도 대답을 내게 못 해주고 있네요 Get On Top 모두가 바라는 성공은 과연 어떤 것일지 Get On Top 난 내가 정말 대단한 아이인 줄 알았어 뭐든 다 이룰 것 만 같았지 학교에서 배운대로 난 외웠어 싹 다 외웠어 하면된다 하면된다 그래 놓고 세상에 나와 보니깐 세상은 좀 많이 다르더라 노력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던데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누가 나한테 말이라도 해 줬으면 좋겠네 시간은 기다리지 않고 흘러만 가네요 하면 된다 그럼 될까 정말 괴롭다 Get On Top 나이를 먹어도 얻은 게 하나가 없네요 I′m a 실업자 부모님의 눈물 정말 괴롭다 Get On Top 아무도 대답을 내게 못 해주고 있네요 문제집과 참고서 안에도 나와 있지 않네 Get On Top 모두가 바라는 성공은 과연 어떤 것일지 고학력 빠른 차 아름다운 나의 피앙세 Get On Top It′s cool life It′s cool life It′s cool life It′s cool life cool life It′s cool life cool life It′s cool life cool life Get On Top Get On Top Get On Top It′s cool life Get On Top It′s cool life Get On 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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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Green Tour [digital single] (2008)
Verse1
난 진짜 나쁜인가봐 이 착한 너를 또 울리잖아 이제는 그만할때가 됐는데 어떡해 너와 정을 떼는게 많이 힘들어 맘이 시들어 버린것도 아니라 괴롭고도 힘들어 떠나고 난 다음에야 후회를 해! 사랑! 그 다음단계에서 후퇴.. "나보다 더 훨씬 좋은 사람 만나" 빌어먹을 이런 얘긴 하나마나.. 그 전날에 생각했던 멘트라고? 무책임한 말을 툭 던진 바보 흐르던 눈물이 보도위를 뿌리고 거리에는 온통 비웃음 뿐이고 쿨 한척 애써 웃어보지만 온몸에는 날카로운 가시만 돋힌다 Song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도대체 어떤게 맞는지 단 한번이라도 진심을 보여봐 쿨 한척 웃어보지만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이렇게 너를 보낸다 End of Love End of Love End of Love Say Goodbye Verse2 날 처음 봤을때 느낌이 어땠니?(이제는 어색해져도) 부드러운 목소리에 달콤한 표정.. (그걸 잊지는 않았어) 기념일이 다가오면 잠을 못자 둘이 함께 다닌 식당을 못 가 혼자서 슬픈 영화를 본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극장은 못 가 Send 버튼앞에서 또 머뭇거려 술병이 베란다에 드글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거면 why! Why! Why! Why! Song 반복 Bridge 정말로 잘 해주고 싶었어 때늦은 후회 이별의 슬픔 이 모든것이 내겐 큰 고통이야 Song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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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Green Tour [digital single] (2008)
Verse1
난 진짜 나쁜인가봐 이 착한 너를 또 울리잖아 이제는 그만할때가 됐는데 어떡해 너와 정을 떼는게 많이 힘들어 맘이 시들어 버린것도 아니라 괴롭고도 힘들어 떠나고 난 다음에야 후회를 해! 사랑! 그 다음단계에서 후퇴.. "나보다 더 훨씬 좋은 사람 만나" **** 이런 얘긴 하나마나.. 그 전날에 생각했던 멘트라고? 무책임한 말을 툭 던진 바보 흐르던 눈물이 보도위를 뿌리고 거리에는 온통 비웃음 뿐이고 쿨 한척 애써 웃어보지만 온몸에는 날카로운 가시만 돋힌다 Song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도대체 어떤게 맞는지 단 한번이라도 진심을 보여봐 쿨 한척 웃어보지만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이렇게 너를 보낸다 End of Love End of Love End of Love Say Goodbye Verse2 날 처음 봤을때 느낌이 어땠니?(이제는 어색해져도) 부드러운 목소리에 달콤한 표정.. (그걸 잊지는 않았어) 기념일이 다가오면 잠을 못자 둘이 함께 다닌 식당을 못 가 혼자서 슬픈 영화를 본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극장은 못 가 Send 버튼앞에서 또 머뭇거려 술병이 베란다에 드글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거면 why! Why! Why! Why! Song 반복 Bridge 정말로 잘 해주고 싶었어 때늦은 후회 이별의 슬픔 이 모든것이 내겐 큰 고통이야 Song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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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Green Tour [digital single] (2008)
Verse1
난 진짜 나쁜인가봐 이 착한 너를 또 울리잖아 이제는 그만할때가 됐는데 어떡해 너와 정을 떼는게 많이 힘들어 맘이 시들어 버린것도 아니라 괴롭고도 힘들어 떠나고 난 다음에야 후회를 해! 사랑! 그 다음단계에서 후퇴.. "나보다 더 훨씬 좋은 사람 만나" 빌어먹을 이런 얘긴 하나마나.. 그 전날에 생각했던 멘트라고? 무책임한 말을 툭 던진 바보 흐르던 눈물이 보도위를 뿌리고 거리에는 온통 비웃음 뿐이고 쿨 한척 애써 웃어보지만 온몸에는 날카로운 가시만 돋힌다 Song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도대체 어떤게 맞는지 단 한번이라도 진심을 보여봐 쿨 한척 웃어보지만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이렇게 너를 보낸다 End of Love End of Love End of Love Say Goodbye Verse2 날 처음 봤을때 느낌이 어땠니?(이제는 어색해져도) 부드러운 목소리에 달콤한 표정.. (그걸 잊지는 않았어) 기념일이 다가오면 잠을 못자 둘이 함께 다닌 식당을 못 가 혼자서 슬픈 영화를 본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극장은 못 가 Send 버튼앞에서 또 머뭇거려 술병이 베란다에 드글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거면 why! Why! Why! Why! Song 반복 Bridge 정말로 잘 해주고 싶었어 때늦은 후회 이별의 슬픔 이 모든것이 내겐 큰 고통이야 Song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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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Love Sugar [single] (2009)
어린이 여러분 시작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이름은 데프콘 선생님의 이름은 뭐 데프콘 많이 힘들거예요 공부하기 나 어렸을적 유일하게 농구만이 삶의 전부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달라 학원만 여덟군데 아이들은 지치고 지쳐가 부모들도 지치고 지쳐가 시험을 망쳐버린 어느꼬마 아이는 기대에 못미쳐서 그만 울고 말았네 괜찮아 이젠 눈물을 닦아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야 하늘을 봐봐 빛나는 별들 가운데서 니 별을 찾아 넘버원 보다는 온리원 그게 너야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직업은 힙합 선생님의 직업은 뭐 힙합 커다란 여행용 가방에는 책이 잔뜩이네 학원버스에 올라타면 잠뿐이네 놀고 싶은데도 놀이터는 텅텅비어 바쁜 스케쥴 엄청 미워 풀벌레 소리도 듣고싶어요 갯벌체험도 해보고싶어요 보고 듣지 못한것들이 너무도 많아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 멍들고 아파 게임에서 빠져나와 친구를 얻자 주말엔 잠든 아빠의 이불을 걷자 두 발로 산과들을 맘껏 누비자 꿈이라도 오늘은 놀자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너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또다시 아이들을 지켜줘야해 그 꿈많고 당당한 얼굴 어디서든 환히 웃을수가 있도록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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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Love Sugar [single] (2009)
이 노래는 대한민국에서
데프콘이 최고인줄로만 알고 계시는 불쌍한 우리 아버지 그분에 대한 예기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그런 당신이 나는 창피했었고 장사꾼의 자식인 난 억울했었죠 지금 생각해도 내가 너무 했던건 감옥의 차디찬 눈물을 선물했던것 남들은 다 포기해도 부모는 절대 포기못해 아들아 지금의 시련을 딛고 기도해 일어나 넌 더 큰 세상을 만나야해 적어도 나처럼 초라하게 살지는 말아야 해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 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 같애 자식이 바쁠까봐 전화도 맘대로 못걸고 가끔가다 먼저 걸면 몇마디 하다 끝난다 어머니 병원비 얘길 왜 못해 자식한테 손 벌리는게 그게 괴롭대 명절엔 온가족이 모여 빚 얘기 내 덕분에 다들 빚쟁이가 된 뒷얘기 별을 보고 소원을 빌며 속삭였는데 어느새 아버진 내 등을 토닥여주네 스케줄을 매니져보다 더 잘알고 티비에 나가면 동네는 난리가 나죠 되지도 않는 랩을 헐떡이며 다 따라하죠 왜 이제는 절대 걱정 안한다라고 새벽녘에 눈을 떠 바라본 아들 사진 오늘도 무사히를 조용히 발음하지 도시락을 챙겨 이제 일터로 나가신다 멀리에 있어도 우린 가족 하나입니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 맘을 알것 같애 <간주중 나레이션 >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 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 맘을 알것 같애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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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Love Sugar [single] (2009)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그런 당신이 나는 창피했었고 장사꾼의 자식인 난 억울했었죠 지금 생각해도 내가 너무 했던건 감옥의 차디찬 눈물을 선물 했던것 남들은 다 포기해도 부모는 절대 포기못해 아들아 지금의 시련을 딛고 기도해 일어나 넌 더 큰 세상을 만나야해 적어도 나처럼 초라하게 살지는 말아야해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자식이 바쁠까봐 전화도 맘대로 못걸고 가끔가다 먼저 걸면 몇마디 하다 끝난다 어머니 병원비 얘기를 왜 못해 자식한테 손 벌리는게 그게 괴롭대 명절에는 온가족이 모여 빚얘기 내 덕분에 다들 빚쟁이가 된 뒷얘기 별을 보고 소원을 빌며 속삭였는데 어느새 아버진 내 등을 토닥여주네 스케쥴을 매니져보다 더 잘알고 티비에 나가면 동네는 난리가 나죠 되지도 않는 랩을 헐떡이며 다 따라하죠 왜 이제는 절대 걱정 안한다라고 새벽녘에 눈을 떠 바라본 아들사진 오늘도 무사히를 조용히 발음하지 도시락을 챙겨 이제 일터로 나가신다 멀리에 있어도 우린 가족 하나입니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 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 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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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변기수)
안녕하세요 저희의 노래 한번 듣구요~ 가슴이 따듯해지길 바랄께요~ yeah! 데프콘 4집 대박! 데프콘! 락온! MC빡돈! 락온! 변기수! 락온! 남창희! 락온! song) 삶이 힘들때~(ho!) 니 옆에 내가 있을께~(요리 come on!) 내가 가는길이 멀고 험해도~(let's go!) 난 너와 함께야 내 친구야~(rock on!) MC빡돈) 친구라며 쌓여가는 술잔들에 기뻐하고 행복해 했는데 계산할때 한 놈은 화장실을 가고 한 놈은 지갑을 놓고 왔다고 누구라고 말은 안해! 변기수! 데프콘은 먼저 뻗지 늘~ 남창희는.... 어..그게.. 택시비는 있어? defconn) 서로 챙겨주고 지켜주는 우정의 상징 함께 같이 가는길을 밝혀 그렇게 살지 맘을 드러내 봐 고민을 풀어내봐 든든함이 느껴지지 않니 그렇게 잠시 소주 한잔을 마셔도 기분이 좋아 얼굴을 자주 못 봐도 믿으니 it's alright 우리는 친구니까 모두 한식구니까 행복한 인생을 두드리는 리듬이야! song)반복 MC빡돈) 아무리 도와줘도 안돼~(데프콘!) 스케쥴이 너무 배고픈 남창희~ 기수야~ 너는 언제 빚 다 갚니? 해뜨는걸 보고 싶어 다 같이 하지만 내게 참 힘이 되어주는 친구란 글자앞에 모든걸 감싸주는 내게 있어 너무 든든한 그래서 늘 미안한 내 친구들 defconn) 싸움이 우릴 더 단단하게 해 거친 세상앞에서 발악발악해 돈과 명예로 뭉치지 않았어 처음부터 코드가 딱 맞았어 서로에게 빛나는 값진 별이 되어주기 힘을 내서 달려라! my buddy! bettermovin! 큰 그림을 그려서 물감을 넣어 어서! 삶이라는 도화지에 믿음을 그려줘! song) 반복 song2) 우리 쓰러지지말자~ 우리 넘어지지 말자~ 세상이라는 저 무대위에서~ 우리 약해지지 말자~ 우리 앞만 보며 가자~ 난 너와 함께야 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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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I kill my body and soul
이제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and soul 어짜피 내 인생은 씨발인걸 아픈 배를 움켜쥐고 잠을 자 더러워진 내 몸의 상처는 언제쯤 아물까 눈을 뜨면 다시금 담배를 잡는다 혼자서 익숙하게 미역국을 담는다 그녀는 올해 낙태만 벌써 두 번째 거쳐간 사내새끼들은 셀 수 없네 그녀는 잘 나가는 인터넷 BJ Talker들은 몰라 원래 이런 애인데 화장을 떡칠하고 벽지를 꽃칠하고 오빠들 보시라고 싸구려 똥꼬치마로 실수를 가장한 그 팬티 보여주기란 명품백을 위한 현실의 아픔인가 익숙해진 임신 앞에 첫 마디가 씨발 필받아서 콘돔을 뺀 새끼도 씨발 부랴부랴 헤드셋을 챙긴 채 오늘도 씨발놈의 풍선을 또 땡기네 I kill my body and soul 이제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and soul 어짜피 내 인생은 씨발인걸 난 학교에서 잘 나가 부모님 생각과는 틀림없이 달라 난 책가방대신에 핸드백 옷은 핸드메이드 잔소리 뒤로 해도 나가 엄마가슴에 또 못을 박아 지옥같은 고3 때려치운 공부보단 영화 속의 옥보단 날 반기는 gotham 난 고장 났지 나를 놔버린 대가는 뱃속에 지워질 한 생명의 꿈틀거림 i'm dirty 술깨면 난 비웃음 거리 그래 어차피 여기 저기 남자의 노리개거리 이제 어쩌구 저쩌니 겁도 없더니 돈도 없데니 날 버린 날보고 비웃는 거리 지금 wrong way를 걷는 가시밭 길을 걷던 난 해를 등진 채 닫힌 커튼 불꺼진 방 고통에 난 이를 악물어 숨죽여 밤을 새 shit 한 때라는 액땜도 다 구라야 fake whore 어차피 벗겨질 브라는 왜 입어 huh 어렵다며 네 Bag 구경 좀 할게 LV or g damn is it real 네 베프도 몰라 그 Bag의 미스터리 네가 베푸는 놈들만이 알고 있는 일 oh privacy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어 너에게는 넌 오직 너만 아꼈지 낙태 넌 아프다며 악해 아기는 속으로만 악해 you got that 작은 손의 most wanted 엄마를 불러 봐도 너무 조용해 쉿 바짝 벌어 그게 가능할 때 곧 썩을 몸이 그나마 아름다울 때 탱탱한 볼 입술과 가슴 얼마나 갈까 이쯤했음 관둬 I kill my body and soul 이제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and soul 어짜피 내 인생은 씨발인걸 비웃지 말고 얘기해 줘 누가 날 이렇게 만든 건지 보이지 않는 울음 소리 매일 밤을 잠 못 들게 하네 오늘도 화장을 고치고 짙게 바른 립스틱 힘없던 시선은 더 화려해지고 마치 미스틱한 흑마법에 걸린 변신 이쯤 했으니 됐지 서둘러 출근하는 Miss Lee Do you miss me 어설픈 교포 흉내에 비해 완벽한 어장 관리 남자들을 굽네 곁에 두네 둔해 빠진 늑대들은 원래 순해 얼굴 바디 마인드에 낚여 낚시줄을 또 무네 get ya money right get your body rock 이미 돈이면 다 돼 누가 누굴 먹는가 돈 좀 있는 스폰서 만나 시집 한 번 잘가나 봐 이 사람이다 싶어 작업쳐 어설픈 타짜 인생은 deal 그녀가 택한 도박 바로 헛 구역질 허나 그년 행복했다 uh take some bill 인사는 이미 됐다 그 짧은 인연만큼 짧게 짤린 삶에 새싹 I kill my body and soul 이제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and soul 어짜피 내 인생은 씨발인걸 I kill my body and soul I kill my body and s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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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야 갔다올게
어디가 야 회사가지 어디가 돈벌어달라매 하 언제 들어올건데 오늘도 술마실꺼야 야야 먼저 자라 어 자 가께 하오 진짜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고 맨날 그랬음 좋겟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던 그때가 참 그립네 sex 연애할땐 곧잘 했지만 지금은 일년에 10번도 몰라 제기랄 직장 상사 월급의 노예로 살아온 내 인생이 참 한심해진다 달달했던 허니문의 추억은 가정을 갖고 아이를 낳고 무엇을 위해 달리는지도 모르는 내게 향수만 자극하는 그저 희미한 세계 미안해 여보 나 고추가 안서 가족끼리 이러는거 아니라면서 그냥 야동이나 한편 때리고 잘께 고생한하는 당신을 왜 귀찮게 피곤한데 한때 잘나갔던 sexmachine도 장가 오년차에 접어드니 pass 못 씻고 출근했다 돌아오면 바로 기절할기센데 언제 그런걸하냐고 내나이 40센데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고 맨날 그랬음 좋겟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던 그때가 참 그립네 sex 연애할땐 곧잘 했지 아니 신혼때만 해도 일도 아니였지 uh 지금은 쉽지가 않아요 이런 현실 나또한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요 탱탱했던 피부엔 주름이 자글 전업주부 살림에 눈물이 나는 짱짱하던 내몸매 아이고 아뿔싸 펑퍼짐하게 변해버린 아줌마 미안해 여보 나 흥분이 안돼 술마시고 늦게와서 이러면 안돼 아무리 간지럽혀봐라 내가 움직여주나 애들깨 안돼 싫어 수틀리면 죽빵 한때 잘나갔던 섹시한 여자도 이제 한남자를 달달볶는 아기엄마고 밖에 나가 돈버는게 힘든걸 아는데 현실은 날 더 독한여자로 만드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고 맨날 그랬음 좋겟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던 그때가 참 그립네 주택 담보대출 고추가 안서 정리해고 위기 고추가 안서 가장노릇하기 바뻐 고추가 안서 진짜 몸이 안좋나 고추가 안서 고지서 날라오면 흥분이 안돼 하우 명절음식 장만 흥분이 안돼 애들한번 키워봐라 흥분이 안돼 삶은 고달퍼 흥분이 안돼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고 맨날 그랬음 좋겟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던 그때가 참 그립네 ha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good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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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이건 내 생각
나는 존나 힙합을 좋아해서 나는 못떴어 그래서 못떴어 나는 아다마 피쳐링을 못써서 나는 못떴어 그래서 못떴어 나는 잘 나가는 회사에 없어서 나는 못떴어 그래서 못떴어 나는 못떴어 너는 떴어 더 떴어 와우 좋겠네 how u doin 너는 이 씹새끼야 떴냐 안 떴냐로 판단하지마 이 새끼야 좆간지 형이 한 번 폭발하면 니 손모가지는 동강이 난다 난 랩 공장이야 스킬을 저금하는 통장이야 랩 하면 너는 바로 좆망이야 니 작품은 눈썹있는 모나리자 내 작품의 무기는 모나미야 one ballpen please 눈에 가시같은 말 벌 때들이 내 데스노트에 적히고 싶데 컴 샷 목 젖을 그냥 적시고 싶네 노력을 안하니 좆같은 거지 너무 많은걸 얻었어 너같은 것이 이 땅을 지배하는 money n power 너는 뭘 위해 빨며 나는 거기에 반면 나는 존나 힙합을 좋아해서 나는 못떴어 그래서 못떴어 나는 존나 살이 많은 가수라서 나는 못떴어 그래서 못떴어 나는 존나 명문대가 아니라서 나는 못떴어 그래서 못떴어 나는 못떴어 너는 떴어 더 떴어 와우 좋겠네 나는 선배에게 알랑방구 못뀌어서 나는 못떴어 그래서 못떴어 나는 연예인과 스캔들을 못내서 나는 못떴어 그래서 못떴어 나는 음악프로를 많이 못나가서 나는 못떴어 그래서 못떴어 나는 못떴어 너는 떴어 더 떴어 와우 다 shut the fuck'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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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song)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JB verse1) 이건 어느 반지하 단칸방 스토리 지독한 고독함에 시달리는 소위 우리가 독거노인이라 부르는 분들의 한이 맺힌 목소리 어느 할머니의 가슴 아픈 이야기 스무살이 되던 해 시집을 가보니 남편은 이미 다 커버린 아이가 무려 셋이나 딸려있는 홀아비 근데 얼마 뒤 아이 셋만 남기고 떠나버린 남편 그 후로 마음 편할 날이 단 하루도 없었지만 정신없이 아이들 뒷바라지만 그렇게 키운 아이들은 결국 친 어머니가 아니라며 그녀 곁을 추운 겨울 얼어붙은 방바닥 만큼 아주 차갑게 떠나버리고 말았다. song)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아무리 웃어도 눈물이 마르지가 않는 이 맘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JB verse2)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기술도 공부도 어느 하나 빼어난 구석이 없던 평범한 시골 청년 그를 대표하는 말은 성실과 청렴 무작정 상경한 그는 아주 열심히 닥치는 대로 일을 했고 현실이 아무리 그를 괴롭힌다 해도 자식생각에 허리띠를 졸라메고 서울에 온지 30년만에 겨우 내 집을 장만했던 바로 그해 겨울 빌어먹을 암때문에 아내를 잃고 딸 자식 보증섰다 집도 결국 잃고 그 뒤로 아들들은 그를 외면해 자식들이 살아있기 때문에 기초 생활 수급도 못 받는 처지 대체 그는 무얼 위해 산거지? song)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아무리 웃어도 눈물이 마르지가 않는 이 맘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bridge) 늦어버린 걸까 한숨이 목을 넘겨 어떻게 해야할지 나는 몰라요.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곁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가슴에 멍만 그렇게 멍만 크게 자리하고 있는데. song)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아무리 웃어도 눈물이 마르지가 않는 이 맘 난 바보처럼 삶을 산 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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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you will not shine
you will not shine you will not shine you will not shine you will not shine you will not shine you will not shine you will not shine you will not shine 내 힙합하는 동생 고생이 많아 요샌 어느 클럽에서 공연을 하는지 그곳엔 풋쳐핸섭을 해주는 사람은 많은지 나는 딱 봐도 알어 니가 힘들게 가는 길 차라리 어쩔 땐 그냥 다 때려치고 고생하는 부모님의 소원인 음악과 헤어지고 평범한 인생을 즐기는 니 친척 형처럼 살고 싶은 마음도 알어 화가 미쳐 뻗쳐도 그만두지 말라는 말 하고 싶다 누구나 그 고민은 다 갖고 있다 남자로 태어나 좆달고 씨발 뭐라도 박아야지 안 멋있나 니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작을지라도 어제보다는 많은 사람이 너를 기다려 마이크와 자지를 똑바로 세워 밤을 새서 가사를 쌔워 지금 니가 느끼는 이 매너리즘은 어느 누군가에게는 에너지 니가 누구를 존경하든 힙합씬의 그 선배란 새끼도 결국 니가 그만두면 바로 웃어 제낄걸 we'll be drown 더 깊이 가면 갈 수록 살 수가 없어 넌 we'll be drown 더 아랠 보면 볼 수록 끝이 가까워져 we'll be drown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숨쉴 수 없어 넌 we'll be drown we'll be drown we'll be drown we'll be drown 니가 바라보는 힙합씬은 요즘 어떠니 내가 바라보는 힙합씬은 조금 더럽지 오물이 잔뜩 담긴 종합선물세트 박스를 까보면 강한 척 하지만 존나 옅은 랩들 그 미친 후배새끼들을 싹 다 발라버려 떠서 으시대는 새끼라면 존나 밟아버려 너도 유명한곡 샘플링을 쓰면 떴을거야 존나 우울한 밤이지만 넌 정도를 걷는거야 그만두지 말라는 말 하고 싶다 누구나 그 고민은 다 갖고 있다 남자로 태어나 좆달고 씨발 뭐라도 박아야지 안 멋있나 니 이름을 부른 사람이 작을지라도 어제보다는 많은 사람이 너를 기다려 마이크와 자지를 똑바로 세워 밤을 새서 가사를 쌔워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간 이루어져 외롭고 험난한 이 독고다이 인생이 니 희망의 기대치 느껴 my incentive we'll be drown 더 깊이 가면 갈 수록 살 수가 없어 넌 we'll be drown 더 아랠 보면 볼 수록 끝이 가까워져 we'll be drown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숨쉴 수 없어 넌 we'll be drown we'll be drown we'll be drown we'll be drown you will not shine you will not shine you will not shine you will not shine 다 약았어 한배를 탄건데 한배를 탄건데 다 약았어 나는 딱봐도 알어 니가 힘들게 가는길 we'll be drown 더 깊이 가면 갈 수록 살 수가 없어 넌 we'll be drown 더 아랠 보면 볼 수록 끝이 가까워져 we'll be drown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숨쉴 수 없어 넌 we'll be drown we'll be drown we'll be drown we'll be dr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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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나는 존나 짱이라고 생각해
18cm 고추가 아니여도 난 대단해 길이와 굵기를 따지는 사람 fuck that! 탱탱함이 살아 있는 한국 사람 어때? 나는 존나 짱이라고 생각해 친구하나 사귀면은 되게 오래가 돈 얘기만 절대 안꺼내면 좋게 가니깐은 힘든척 하지마라 있는척도 하지마 나는 존나 짱이라고 생각해 아무하고나 절대 잠을 자지 않아 맞지 않냐? 내가 생각하는 섹스는 배려 오직 내 여자를 위해 발딱 세우는 에절! I'm fuckin cool~ don't fuck wit me~ 오늘도 힙합에 취해서 걷는 사나이 I'm fuckin cool~ don't fuck wit me~ 인생을 담보로 잡힌 진짜 딴따라지 나는 존나 짱이라고 생각해 니가 무슨말을 해도 나는 듣지않아 엄마 아빠 말도 안듣는데 그리할까? 날 신뢰하게 되버렸어 꼴리는대로 내버려둬 나는 존나 짱이라고 생각해 어떤이는 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지 또 어떤이는 내 노래를 듣고 웃음을 그치지 스타일의 다양성 고집하는 방향성 나는 존나 짱이라고 생각해 한국힙합 가사 내용 수준이 씨발 몇년짼데 앨범 전체가 자뻑지랄얘긴가? 한국말 못해? 돈은 존내 벌드라? 나는 존나 짱이라고 생각해 한곡에 천만원을 받아 쳐먹는 작곡가를 안 만나도 곡 잘 나와줘 내 가사 만점 okay! 날 알아줘 I'm fuckin cool~ don't fuck wit me~ 오늘도 힙합에 취해서 걷는 사나이 I'm fuckin cool~ don't fuck wit me~ 인생을 담보로 잡힌 진짜 딴따라지 원없이 보여줘~ 끝없는 애기를~ 세월이 흘러도~ 내 노래는 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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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한국 힙합씬의 또라이 내가 돌아왔다
병시노무 힙합 다 좆까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혼자서도 잘해 형은 모두 fuck or die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다 손 머리위로 모두 fuck or die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혼자서도 잘해 형은 모두 fuck or die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다 손 머리위로 모두 fuck or die 힙합 좋아하니 개새끼들아 양아치 fuckin' 음악이다 호로새끼들아 니들이 씨부리는 랩이 랩이 다 아니야 간지 내지 내지마 사실 다 꽝이 꽝이 꽝이야 힙합씬의 좆먹는 좆같은 패거리들과 그 패거리를 패버릴 테테러팀을 키우자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는 넌 매니아 자지로 글을 써라 게시판 똥걸레니까 씹좆글을 쓰는 너는 안 말한척 하지마 똥꼬를 빨리면서 바지를 타면서 철학을 내뱉는 개자식아 그냥 원래 인생을 가사에 담아라 개자식아 똥처럼 막 후려갈려 개 이씨발놈의 씹자지야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혼자서도 잘해 형은 모두 fuck or die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다 손 머리위로 모두 fuck or die 날 잊지 말아요 난 존나 깡이 있어 니가 새우깡이면 씹고 또 씹어서 개 박살을 내 드리겠어요 미안해 힙합을 내가 잠시동안 버렸어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를 대버렸어 그래서 BMW 렉서스를 얻었잖니 내가 아닌 힙합씬에 잔뜩 기대를 걸어봤지 근데 왠걸 한국은 죄다 fuckin' 사랑노래를 불러 라디오 방송 음원 판매 수입을 팔아라 좆되고 언더에 왜 붙어있냐 이 개 좆밥 병신들 원래대로 랩해줘 새꺄 그게 너다 what 지금 군포 리듬을 얘기하기 전에 엄마 아빠한테 24만원을 갖다주고 효자 소리를 들어야 할때 힙합에 공식이 어딨냐 이 씨발놈아 들어 형처럼 소신있게 랩을해야 다 알아준다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혼자서도 잘해 형은 모두 fuck or die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다 손 머리위로 모두 fuck or die 날 잊지 말아요 난 존나 깡이 있어 니가 새우깡이면 씹고 또 씹어서 개 박살을 내 드리겠어요 이런 비트에 이런 랩을 할 수있는 깡다구 어딜가서 주눅들지 않을 강한 상다구 이 자슥들이 형한테 랩으로 좀 털리봐야 아 나는 그냥 병신이었구나 할꺼야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혼자서도 잘해 형은 모두 fuck or die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다 손 머리위로 모두 fuck or die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혼자서도 잘해 형은 모두 fuck or die I'm a 독고다이 muthafuckin' 독고다이 다 손 머리위로 모두 fuck or 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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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킹왕짱 [single] (2010)
Go Go Shawty Go Go Shawty Go Go Shawty Go Go Go Shawty Go Go Shawty Go Go Go Shawty Go Go Shawty Let's GO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제일 잘났어 모두가 알아줘 엄마 아빠 닮아서 강하게 커 자랐어 거울이 사방으로 깨져 Wow 눈이 부신 매력 Pow 앞집 개도 꼬리를 내려 내가 쳐다보면 꼬리를 내려 사고는 쳤어도 두번은 안해 일은 벌려도 후회는 안해 끝은 보고야 마는 나라구 가라구 소신있게 너의 길을 가라구 실패는 댓글에 댓글을 남겨도 인생이 무너지진 않는 법 오 젊은 그대여 뭘 망설이나 같이 가자 Burning Out 내가 제일 잘났어 너보단 내가 더 낫거든 또 이러쿵 또 저러쿵 나 없는데서 말만 많아 엎드려 Loser Shut Your Mouth UP Shut Shut Your Mouth UP Shut Your Mouth UP Shut Shut Your Mouth Up Shut Your Mouth UP Shut Shut Your Mouth Up 내가 킹왕짱 Yes I'm The Real 우주대스타 희님이다 내 이름 딴 희님별도 있다 잘난척 건방져 말들은 많어 밖에선 발라드 안에선 메탈 웃겨 네 삶 계획에나 관심갖지 그래 타자 칠 시간에 펜을 들지 이젠 남 욕할 손으로 부모님 어깨라도 주물러드려 누워 뒹굴거리지만 말고 내가 제일 잘났어 모두가 알아줘 엄마 아빠 닮아서 강하게 커 자랐어 원펀치 3 강냉이 겁쟁이와는 정반대지 애들은 내앞에서 담배를 못피워 너라면 피겠냐 담배를 못피워 자신감이 없는 시대가 싫다 주눅들어사는 시대가 싫다 태양이 허락하는 이 젊음이 꺼질때까지 더 퍼붓길 실패는 댓글에 댓글을 남겨도 인생이 무너지진 않는법 오 두 발에 이를 더욱 악물고 멈추지마요 Let's GO 내가 제일 잘났어 너보단 내가 더 낫거든 또 이러쿵 또 저러쿵 나 없는데서 말만 많아 엎드려 Loser Shut Your Mouth UP Shut Shut Your Mouth UP Shut Your Mouth UP Shut Shut Your Mouth Up Shut Your Mouth UP Shut Shut Your Mouth Up 내가 킹왕짱 Yes I'm The Real You dont even check yourself in the mirror but all u do is point yo finga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이의 꼭두각시가 될필요 없다 스스로를 최고라 칭하고 자부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니 어깨를 펴 그럼 니가 진짜 킹왕짱 내가 제일 잘났어 너보단 내가 더 낫거든 또 이러쿵 또 저러쿵 나 없는데서 말만 많아 엎드려 Loser Shut Your Mouth UP Shut Shut Your Mouth UP Shut Your Mouth UP Shut Shut Your Mouth Up Shut Your Mouth UP Shut Shut Your Mouth Up 내가 킹왕짱 Yes I'm The Real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내가 킹왕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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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Intro)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Verse1)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폼나는 자동차를 타고 컨버터블 뚜껑을 따고 잘 빠진 그녀들의 머리 향기를 맡고 매일매일 이어지는 Party&Party Dom Perignon,Moet&Chandon 생일은 언제나 클럽에서 Vip로 릴웨인처럼 2층에서 바닥으로 돈을 뿌려대면서 아무나 붙잡고 키스하는 고런 간지? Oh My 생각만해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잉~ 한도가 없는 골드카드 두장 하나는 쳐먹는거 또 하나는 막 쳐사는거 사람들이 건네는 지겨운 소리 당신은 부자! 써도써도 통장엔 언제나 잔고가 는다! 배가 타고 싶으면 그냥 배를 사버리고 쇼핑하다 지치면 전화해서 쇼핑몰도 사버리고 랩스타? 모두가 부러워하는 랩스타 현실이 웬수다 됐수다 우리는 삼각김밥 랩스타! Hook)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엔쵸 페라리를 타고 오데마 피게를 차고)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밤이 새도록 멈추지 않는 샴페인 파도)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그냥 꼴리는대로 전용기를 타고 어디든 다 가고)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그러고 싶었어 근데 다.. 씨발꿈) Verse2)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1억짜리 시계를 차고 다이아몬드 박힌 목걸이를 사고 유명인들을 매번 소개받고 파티에선 멋진 모델들과 술 취해서 막 뒤엉키고 프랑스에선 점심을 이태리에선 석식을 끝이 없는 월드투어 인생의 폭죽이 터지듯 어딜가나 들리는 함성소리 전용기안에선 Protools로 Make Money Money Money! 파파라치 카메라를 뺏고 열받으면 렌즈에다 가래침을 뱉고 내 수행원이 가방에서 돈을 빼고 한 뭉테기를 건네고 이런식으로 늘 문제를 끝내고 섬에 놀러갔다 맘에들면 섬을 사버리고 친구랑 농구하다 심심하면 농구팀 사버리고 랩스타? 모두가 부러워하는 랩스타 현실이 웬수다 됐수다 우리는 김밥헤븐 랩스타! Hook)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엔쵸 페라리를 타고 오데마 피게를 차고)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밤이 새도록 멈추지 않는 샴페인 파도)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그냥 꼴리는대로 전용기를 타고 어디든 다 가고)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그러고 싶었어 근데 다.. 씨발꿈) Bridge) 존나 폼나게 몇억씩 기부도 때려가면서 사진도 멋지게 박고 모두의 존경을 받고 빌딩 한채씩은 가족들한테 기본으로 사줘 아빠가 에미넴이면 애들은 학교에서 가오가 생기네 술집에서 어제 그냥 만난 여잔데 나랑 헤어지고 나서 바로 스타가 되버리는걸 봤네 까녜 웨스트! 역시 남자는 까네가 베스트 하지만 조또 우리네 인생은 만년 게스트! Hook)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엔쵸 페라리를 타고 오데마 피게를 차고)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밤이 새도록 멈추지 않는 샴페인 파도)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그냥 꼴리는대로 전용기를 타고 어디든 다 가고)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그러고 싶었어 근데 다.. 씨발꿈)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빌게이츠 돈없다고 존나게 무시까고)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50센트 자동차에다가 똥칠을 하고)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에미넴 한국오면 내가 홍어삼합 사줘!) 멋진 힙합을 하고 싶었어! (그러고 싶었어 근데 다.. 씨발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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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Verse1)
그래 니말이 맞어 나는 그냥 개새끼지 너한테 매번 자신있게 얘기해놓고 실수를 하니깐 그냥 개새끼지 다짐같은건 애초에 되새기질 못해 널 뺏기지 그래 Fukin 나는 존나 무능력해 만나면서도 넌 늘 느꼈네 근데 내가 너한테 바란게 그렇게 많았냐? 그게 화났냐? 그래서 그 새낄 빨았냐? 외모만큼 뭔가 좀 있어 보이겠지 니가 나랑 비교하면 내가 많이 후져보이겠지만 남자의 선물은 그냥 씨발 독약 받으면 뭐든 줘야하는 좆같은거다! 결혼에 골인하면 내가 축복해줄께 빨리 극복해줄께 미련은 싹 다 긁어내줄께 내 주먹의 두께는 생각보다 강하다 씨발 잘살어 나는 내길 갈란다~ Hook) 나는 개새끼야 그냥 개새끼 너를 붙잡지 못한 개새끼 세월아 네월아 그냥 흘러라 너잃고 외양간 못 고친다 나는 개새끼야 그냥 개새끼 너를 붙잡지 못한 개새끼 아프다 아퍼 내 맘이 아퍼 오늘 술안주가 딱 니 얘기라서 Verse2) 근데 씨바 생각해보니깐 짜증이 나 니가 승질낸게 생각나서 짜증이 나 미안하다고 얘기하면 빡이 오르게 자꾸 니가 뭘 아는데? 뭘 아는데? 그게 오늘 내일해? 니 친구들 사귀는 새끼들이 잘났어도 너랑은 상관없어 그거 아냐 너도? 씨바 술먹으면 능력없는 새끼 소리나와 대학나와 취직못한 나보고 불쌍한 새끼란다 어떻게 먹여살리기는 씨바 그냥 나혼자 잘 쳐먹고 살아야지 씨바 니 나이때는 원래 좀 많이 재는거래 친한 누나한테 들었는데 왜 깨는건데? 결혼에 골인하면 내가 축복해줄게 빨리 극복해줄께 미련은 싹 다 긁어내줄께 내 주먹의 두께는 생각보다 강하다 씨발 잘살어 나는 내길 갈란다~ Hook) 나는 개새끼야 그냥 개새끼 너를 붙잡지 못한 개새끼 세월아 네월아 그냥 흘러라 너잃고 외양간 못 고친다 나는 개새끼야 그냥 개새끼 너를 붙잡지 못한 개새끼 아프다 아퍼 내 맘이 아퍼 오늘 술안주가 딱 니 얘기라서 Break) 미안합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내가 술이 땡겨가지고 한잔했어요 포장마차에서.. 아니.. 내가 부족한 놈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아니..하루이틀 보냈냐고 이 씨바... Hook2) 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 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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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Intro)
Defconn And Koonta Right Here This is This is Real Story Light It On 빛을 잃고 어둠에 눈이 멀은 분노의 그림자 누군가 날 좀 구해줘 Verse1) 매일같이 보는 티비에 나오는 일이 다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다들 믿지 미친 세상이라고 혀만 끌끌 차는데 있지! 그게 니 일이었을때는 미치지 선생이 애들을 패고 애들이 선생을 패고 열받으면 부모도 와서 같이 막 패고 어린놈이 더 어린애를 강간해버리고 고등학생이 중학생의 포주가 되버리고 장애를 가진 소녀도 막 강간해버리고 과자값 쥐어주는 당신이 그 동네의 리더? 임신하면 돈 걷어서 병원에다 던지고 명절에는 자기 자식들과 보내는 이여 잠자는 부모를 입막고 칼로 쑤시고 보험금은 타서 빠르게 또 탕진해주시고 눈물이 있기는 한건가 이 씨발놈의 인생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야 이건 좆까고 씨발! Hook) Hey Yo! Buddy Buddy Buddy 매일 혼자 기도해 이 험한 세상엔 누군가 필요해 너와 나에게 Hey Yo! Buddy Buddy Buddy 매일 혼자 기도해 이 악한 세상에 Hey Ma GOD! 우릴 구해줘 Verse2) 매일같이 보는 티비에 나오는 일이 다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다들 믿지 미친 세상이라고 혀만 끌끌 차는데 있지! 그게 니 일이었을때는 미치지 자식은 죽었는데 범인은 안죽네 부모는 밥을 굶는데 그 새끼는 안그래 피묻은 우리 애 드레스를 울면서 받았는데 인권이다 뭐다 이런거 다 좆까라 그래 남의 집에 망치들고 찾아가서 죽여 애들 보는 앞에서 부모를 한번 더 쳐죽여 세상에서 나만 제일 불행했다는 개소리 그걸 적는 변호사도 믿지 않아 Wack Story! 혼자사는 여자의 집에 미리 들어가 퇴근하고 돌아온 그녀의 몸을 토막내고 웃었나? 눈물이 있기는 한건가 이 씨발놈의 인생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야 이건 좆까고 씨발! Hook) Hey Yo! Buddy Buddy Buddy 매일 혼자 기도해 이 험한 세상엔 누군가 필요해 너와 나에게 Hey Yo! Buddy Buddy Buddy 매일 혼자 기도해 이 악한 세상에 Hey Ma GOD! 우릴 구해줘 Bridge) 함께 지내왔던 가축을 파묻고 눈물을 흘리는 할머니를 티비로 봤구요 자식을 잃은것 만큼이나 가슴 아파하셨던 누구도 쉽게 위로할 수가 정말 없었죠 남이 키우던 동물을 그냥 망치로 때리고 귀를 자르던 애새끼들을 나는 봤구요 그 새끼들이 커서 뭐가 될런지는 그냥 답이 쉽게 안나오니까는 좆까고 씨발! Hook) Hey Yo! Buddy Buddy Buddy 매일 혼자 기도해 이 험한 세상엔 누군가 필요해 너와 나에게 Hey Yo! Buddy Buddy Buddy 매일 혼자 기도해 이 악한 세상에 Hey Ma GOD! 우릴 구해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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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그냥 랩했어 그냥 랩했어 처음엔 안할려고 했는데 흠 랩했어
마냥 랩해서 너 마냥 랩해서 입에다 풀칠은 좀 하겠냐 너 랩해서? 그냥 랩했어 그냥 랩했어 처음엔 안할려고 했는데 흠 랩했어 한지는 꽤됐어 한지는 꽤됐어 세상도 많이 변했네 내 랩에서 한국힙합의 위험요소 방구석 엠씨 그리고 편드는 몇 새끼 삼시세끼 밥쳐먹고 게시판에다가 쓸데없이 농약을 치네 이 씹쌔끼 힙합 들으니까 존나 신났지? 너도 하면 당장 래퍼 될것 같았지? 자신있게 녹음해서 올렸네? 들어보니깐 이건 뭐 씨발 똥텅랩 자! 이제 래퍼는 물건너갔고 그럼 다시 키보드로 좀 끓여줘봐요 냄비들을 끓게 만드는 이슈! It's You? 아~이젠 평론가가 되고 싶었던건가? 니가 좋아하는 래퍼는 놔두고 다른 새끼들을 싹다 조져버려 악플로 그 바닥도 악플러는 안끼워줘 병신아 그냥 화장실가서 딸이나 쳐 이 병신아 그냥 랩했어 그냥 랩했어 처음엔 안할려고 했는데 흠 랩했어 마냥 랩해서 너 마냥 랩해서 입에다 풀칠은 좀 하겠냐 너 랩해서? 그냥 랩했어 그냥 랩했어 처음엔 안할려고 했는데 흠 랩했어 한지는 꽤됐어 한지는 꽤됐어 세상도 많이 변했네 내 랩에서 너는 존나 힙합을 좋아해서 너는 랩했어 너는 랩했어 근데 니 친구들이 니 랩이 좆같대 너는 새됐어 그냥 새됐어 너는 힙합 커뮤니티 안에선 그냥 개래서 그냥 개됐어 발전? 이런 좆까고 앉아있네 집에서 컴퓨터만 하지말고 일좀 잡아 이 씹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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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그냥 랩했어 그냥 랩했어 처음엔 안할려고 했는데 흠 랩했어
마냥 랩해서 너 마냥 랩해서 입에다 풀칠은 좀 하겠냐 너 랩해서? 그냥 랩했어 그냥 랩했어 처음엔 안할려고 했는데 흠 랩했어 한지는 꽤됐어 한지는 꽤됐어 세상도 많이 변했네 내 랩에서 영화배우 영화감독이 어린시절의 꿈이라고도 생각했었어 그런데 개겼어 세상에 개겼어 그래도 음악은 존나 들었었지 땡겼거든 맨날 싸움을 존내게 해대고 게임의 법칙이란 영화의 팬 되고 박중훈의 건달 연기는 뭔지 의리와는 거리가 먼 진짜 현실 Love It 깡패 친구들을 다 떨구고 엄마 아빠 좋아하는 공부도 다시 해주고 운명처럼 만난 서울의 준철이 그 새끼가 건넨 닥터드레의 크로닉 빠져들었지 맘껏들었지 투팍 비기 내 귓구녕이 뚫렸지 결국엔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 Story Telling God 현실감의 왕자! 그냥 랩했어 그냥 랩했어 처음엔 안할려고 했는데 흠 랩했어 마냥 랩해서 너 마냥 랩해서 입에다 풀칠은 좀 하겠냐 너 랩해서? 그냥 랩했어 그냥 랩했어 처음엔 안할려고 했는데 흠 랩했어 한지는 꽤됐어 한지는 꽤됐어 세상도 많이 변했네 내 랩에서 랩은 무궁무진해 할게 너무 많아 그걸 못 살리는 니가 병신같단 말야 영화 감독이 되고 영화배우도 되고 똑같은 현실을 다르게 좀 내뱉어 랩은 무궁무진해 할게 너무 많아 그걸 못 살리는 니가 병신같단 말야 영화 감독이 되고 영화배우도 되고 똑같은 현실을 다르게 좀 내뱉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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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과거)
Hey Mama 나 진짜 못살겠어요 세상은 나한테만 늘 불공평한 것 같아요 맞아요 아파요 맘이 많이 아파요 아무리 참아도 내 맘에 들지 않는 현실이 그냥 확 와요 (현재) 어렸을때는 아부 이런거 몰랐는데 이젠 해보니깐 좀 입맛에 딱 맞는게 선배를 잘 만나야 한방에 쑥쑥커 쭉쭉뻗어 나가야 불붙어 그래야 내집장만도 좀 꿈꾸죠 예쁜와이프 토끼같은 자식들 때문에 남에게 밟히지 않으려 어금니를 꽉 깨물게 되요 되요 되요 되요 나는 되요 누군가는 피도 눈물도 없이 산다는 말을해도 남을 이해하거나 또는 지배하거나 둘중의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지배자역활 과거는 집에다 보관해 이게 다 시대가 변한 탓인걸 누군들 안이럴까? 결국 다 남인걸 Song) Hey Mama (내가 쓰러지지 않게 날 위해 기도해줘요) Hey Mama (아무도 없으니깐 제발 날 위로해줘요) Hey Mama (눈물을 기대하지 마세요 이런 내게서) Hey Mama (삶이란 얽히면 더 복잡한 미로네 계속) 미래) 불의를 봐도 참고 라이벌 관계에 집착하고 당차고 너그러운척 위장하고 상대를 짓밟아도 세상사는 법칙이야 원래 다 이런거라고 그렇게 찝찝한 맘을 날려버리곤하죠 가진게 늘었으니 이젠 지켜야겠고 나보다 남이 훨씬 더 많이 잃어야겠고 그래! 시간은 길어야겠고 먼 미래에 맞딱드릴 노후? 그저 잘 키워낸 통장만 믿어야겠고 눈물을 훔치기로 유명한 휴먼다큐채널을 보면 마음이 이상해져 그날은 꼭 술로 밤을 채워 간을 게워내도 속이 후련하지 않을 때면 매번 아랫사람들에게 화풀이를 뱉어내죠 Hey Mama 한번뿐인게 사람 인생인데요 남을 바라볼 시간이 어딨나요 나 그러기 싫네요 늘상 실패로 살아오다 이제야 자릴 잡았어 붙잡지 말아요 더 잠이 안와요 난 아직 작아요 Song) Hey Mama (내가 쓰러지지 않게 날 위해 기도해줘요) Hey Mama (아무도 없으니깐 제발 날 위로해줘요) Hey Mama (눈물을 기대하지 마세요 이런 내게서) Hey Mama (삶이란 얽히면 더 복잡한 미로네 계속) 먼 미래) 자식들 등록금에 허리와 등이 바짝 휘고 얘네들 결혼하면 내집도 아마 토막날지도 몸이 고장나면 안될텐데 전과 달라 피로 쉽게 찾아온 뒤로 눈도 침침하다 싶고 Hey Mama 나 진짜 못살겠어요 세상은 나한테만 늘 불 공평한것같아요 맞아요 아파요 맘이 많이 아파요 아무리 참아도 내 맘에 들지 않는 현실이 그냥 확 와요 Song) Hey Mama (내가 쓰러지지 않게 날 위해 기도해줘요) Hey Mama (아무도 없으니깐 제발 날 위로해줘요) Hey Mama (눈물을 기대하지 마세요 이런 내게서) Hey Mama (삶이란 얽히면 더 복잡한 미로네 계속) Hey Mama (Sorry Mama Sorry Mama) Hey Mama (이젠 지쳤어요 이젠 지쳤어) Hey Mama (눈물을 기대하지마세요 이런 내게서) Hey Mama (이젠 지쳤어요 이젠 지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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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DEFCONN)
난 니가 싫어 이 개새끼야 뭔가 다를꺼라 생각하는 우쭐함이냐? 앞에선 지랄 좆도 오줌을 막 싸지만 니 자지가 글빨이다 혼자서 빠니깐 쪽팔리지? 야! 너 설마 그런거냐? 빵셔틀 스트레스 니 엄마도 니 인생에 빵점을 주랬어 좆같은 찌라시를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 인생을 그냥 와우 좆되게 홀려 죽은 사람 방명록에 (잘 뒈졌어요~) 나보다 공부를 잘해 (오 씹쌔끼네~) (너님 듣보잡 개새끼야 여기서 질문 하나요 언제쯤 일진님들이 제 후장을 딸까요?) Fuck'n Em Fuck'n Em 게거품을 잔뜩 머금어 덤벼대는 무서운 인터넷 좀비들을 지켜 보는것 당하는 사람은 언제나 너그러워 너그러워 그렇대도 니 인생은 내가 봤을때는 어두워~ Hook) 나는 인터네셔널 지배자 Don't Call Me Mufukin 실패작 내 눈에는 네가 너무 좆같애 보여 똥싸는 글들 대개는 그런 애들 세계는 야동을 보고 딸딸이치고 그걸론 너무 부족해 UMC) Lock Up,Hold Up,Big Under Dogg 오늘도 넌 집안에서 머무른 채 Log-in 한 놈이 아이디를 여럿 만들었어 바깥에서 못했던걸 했지 버럭 소리치고 쎈척하고 스스로를 찬양 딴 ID로 들어가서 처음본것 마냥 똑같은 소리를 또 설득당한것처럼 또 한번 더 떠들어줘 귀에 못이 박히도록 자기가 자기편들기 어언 3년만에 팬들이 늘어난다 앨범이 팔려간다 속이기 참 쉽다 겨우 몇십만의 사람들은 니 말들이 맞는줄로만 아는구나 집밖으로 나왔더니 실력은 좀비급 꾹 참고도 들어주는 사람들은 언제나 너그러워 너그러워 그렇대도 니 인생은 내가 봤을때는 어두워~ Hook2) 그들은 High Class 실력자 바깥에선 찐따같은 인간 실패작 한 눈에 딱 보더라도 좆같애보여 웃기는 라임들 대개는 숨이 헉헉차는 라이브는 온라인에서 자추때리고 실제 세상에선 부족해 UMC) 삶은 정말 다양한 문제로 가득해 잘 처리하지 못하는 찐따는 긴장해 열심히 살겠지 보통은 노력도 해 하지만 대개 니들은 보통 빵셔틀이 돼 헤쳐나가고 싶지만 너는 무능력해 엄마 도움도 나일 먹으니 받기가 엿같애 주먹을 안쓰고도 눈을 안마주치고도 센척 하고싶은데.. 아 그렇다면 집으로 가자 피방으로 가자 랩을 시작해보자 욕배틀을 하자 아무리 지껄여도 아무도 날 못때려 다 씹창낼때까지 맘대로 막 떠들어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 싶어하는 화가난 밖에선 혼나고 맞는게 무서우니까 집에서만 화가난 빵셔틀 (화가난 빵셔틀) 화가난 빵셔틀 (화가난 빵셔틀) Bridge) 앞에선 똥을싸 뒤에선 후장을까 궁금해 봤더니 이런 어린 씨벌럼~ 앞에선 똥을싸 뒤에선 후장을까 궁금해 봤더니 이런 어린 씨벌럼~ DEFCONN) 아픈배를 움켜쥐고 잠을 자 언제쯤 내 돈벌이는 시원하고 빠를까 나는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다마고치 또라이 코갤러가 건드려도 참아보지 루져새끼들이 아무리 지랄 지랄해도 내가 한마디만 디만 해도 오줌을 싸는 애들이 이만 이만큼이요 비난 비난 자제요 다른애들도 그렇게 사는데 왜 나한테만 지랄 지랄이요 컨텐츠 이런거 몰라 좆까라 그래 얼굴이뻐 상냥하면 됐지 뭘 더바라는데? 아무나 하나 아무나 하나 이런 고급방송 나 그냥 잠깐 나 그냥 잠깐 할꺼니 그만 깝쳐 하긴 너한테 막 쏘는 새끼들이 진짜 문제 돈으로 길들이려 하는 새끼들이 문제 돈은 많아? 그런데 마음이 걸레지 엄마한테 말씀드려 니가 쏜게 몇갠지.. Hook) 나는 인터네셔널 지배자 Don't Call Me Mufukin 실패작 내 눈에는 네가 너무 좆같애 보여 똥싸는 글들 대개는 그런 애들 세계는 야동을 보고 딸딸이치고 그걸론 너무 부족해 Hook2) 그들은 High Class 실력자 바깥에선 찐따같은 인간 실패작 한 눈에 딱 보더라도 좆같애보여 웃기는 라임들 대개는 숨이 헉헉차는 라이브는 온라인에서 자추때리고 실제 세상에선 부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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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Intro)
기억나니? 그날밤 니가 찾아왔어 운명처럼~ I Can't Stop Missing You (Touch Girl Touch Girl Touch Girl Nomatter Where You Are) I Can't Wait That Blue The Moon (I Keep On Running Keep On Running Keep On Running Keep On Running) Song1) 니 작은손 그안에 내가 있는지 말해줄래? 귀여운 Little Girl! I'll Be There For You Verse1) Hey Girl 보면 가슴이 막 뛰어! 내 눈빛에 흔들리는 Like A Deer! Sky Sky Kiss The Sky Touch It Girl! Make It Groovy & Smile 나는 구름을 타고 달려온 사람은 아니지만 니가 구름을 원한다면 퍼다줄께 말리지마 나는 여자앞에서는 약해 막내 꼬마같애 HAHA 그래도 너 아니면 안돼 토요일밤에 만날려고 여기까지 나는 나왔어 니가 무엇을 하던간에 어디를 가던간에 아름다운 니 손! 단비를 맞았어 빙글빙글 도는 눈이 꼭 만화같아 사랑에 빠지면 다 이런기분 아냐? 이글이글 대는 여름의 햇빛 젊음의 행진 리듬을 춰줘요 첵킷! Song2) 니 작은손 그안에 내가 있는지 널 안으면 심장이 터질것같아 난 말해줄래? 그안에 내가 있는지 언제라도 내 두손을 잡아! I'll Be There For You Verse2) 너를 어리다고 놀리지는 않으니까 유리같은 마음이 깨지면 아프니까 I'm Not A Devil~ 믿어줘 매분 매초 뱉어 사랑해라고 외쳐외쳐! 누가 줄수있는게 그런데 노래밖에 없대 근데 내 노래는 노래방에 많이 없네 그래서 새벽두시에 널 위해 랩을 썼네 건네주면 좋아할까? 흠.. 잠깐. 너땜에 가슴이 매일매일 뛰는건 알지? 마치 수지를 맞은것 미인을 기도해 찾은것 사랑이란 화살에 가슴이 페인것 책임져 빙글빙글 도는 눈이 꼭 만화같아 사랑에 빠지면 다 이런기분 아냐? 이글이글 대는 여름의 햇빛 젊음의 행진 리듬을 춰줘요 첵킷! Song2) 니 작은손 그안에 내가 있는지 널 안으면 심장이 터질것같아 난 말해줄래? 그안에 내가 있는지 언제라도 내 두손을 잡아! I'll Be There For You Bridge) 오! 귀여운너! 나 사랑해 너! 언제나 니 옆에서 이렇게 있어줄께 I'll Be There For You Song2) 니 작은손 그안에 내가 있는지 널 안으면 심장이 터질것같아 난 말해줄래? 그안에 내가 있는지 언제라도 내 두손을 잡아! I'll Be There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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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넋업샨)
그래 니들이 하는거 술.여자 이런거 다 약해 하늘을 날거나 눈에 불이나게 해주는거 세상이 느려지거나 이게 모두 지꺼다 지껄여 이건 아니거나 피곤한 생각들은 지워라 들이마시거라 미끈한 다리보다 믿거라 이걸 시끄러운 이곳 약이 내 아미고 나도 한때는 직장인이라는 가면을 쓴 짐승이니까 이유 따윈 없어 으르렁 거리다가 물고 핧아버려 내 본능이니까 니들이 하는거 술.여자 이런거 다 약해 미래를 보거나 전율에 온몸이 떨리듯 미쳐 짜릿하게 더더 모자라 약해 그래 나약해 Hook) 도시에 어둠이 쫙 깔리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잔인해 Uh Seoul City Deep Cover Uh Seoul City Deep Cover 도시에 어둠이 쫙 깔리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잔인해 Uh Seoul City Deep Cover Uh Seoul City Deep Cover DEFCONN) 마이너스 마이너스 존나 다 잃었어 다 잃었어 역시나 감이 없어 많이 없어 Mo Fukin 도박에 안 빠질 날이 없어 말이 없어 현실에서 나는 답이 없어 잘 나가는 중소기업 사장님? Fuck That! 오늘은 찜질방에서 두 다리를 뻗네 참 빠지긴 쉽고 망가지긴 싫고 손을 잘라버려야지 그래야 복귀하지 싶고 나같은 사람이 되지는 마쇼 차라리 술마시고 능력되면 떼씹을 하쇼 배우나 마나 이건 영회속 배우가 아냐 좆되면 너네집안 배우자 나가 밤이 되면 모이지 내눈에만 꼭 보이지 이것들은 다 숨만쉬는 넋이나간 좀비지 어쩐 일로 오늘은 좀 돈을 땄네 그런데 찾아간 안마에서 내 딸을 만났네 Hook) 도시에 어둠이 쫙 깔리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잔인해 Uh Seoul City Deep Cover Uh Seoul City Deep Cover 도시에 어둠이 쫙 깔리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잔인해 Uh Seoul City Deep Cover Uh Seoul City Deep Cover Bridge) 애초에 시작도 안했으면 시작도 안했으면 시작도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애초에 시작도 안했으면 시작도 안했으면 시작도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Born Kim) 퍼지는 피냄새 회처럼 비릿해 어때~ 찔릴때 그 느낌도 찌릿해? 발버둥 치지마 피가 더 튀니깐 소리 좀 치지마 곧 끝날테니깐 헉! 내가 무슨짓을 또 한거지 헉헉 숨이 넘어가게 또 달렸지 비누로 씻어도 피가 잘 안닦여 이번이 마지막 다신 칼 안잡어 젠장 내 손등에 난 상처 난 다쳐도 아들은 꼭 살려 피묻은 지갑속 민증이 잡혀 이름 참 특이해 뭐~ (김갑천) 병세가 깊은 내 아들놈의 치료제 사려면 꼭 필요해 그렇게 널 위로해 골수만 이식하면 애는 꼭 살린데 기증자가 나타났거든..(김갑천) Hook) 도시에 어둠이 쫙 깔리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잔인해 Uh Seoul City Deep Cover Uh Seoul City Deep Cover 도시에 어둠이 쫙 깔리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잔인해 Uh Seoul City Deep Cover Uh Seoul City Deep C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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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Verse1)
청바지가 제일 잘 어울리는 여자 하지만 값비싼 청바지는 안입는 여자 가끔은 구제시장 보물찾기를 좋아하는 여자 백화점은 세일 할때만 가는 그런 여자 커피보단 밥을 더 좋아하는 여자 국밥도 설렁탕도 맛있게 먹는 여자 시장 맛집도 잘 찾는 여자 그래서 소박하고 귀여운 당신이란 여자 남자친구 차 없어도 기 안죽이는 여자 아직은 조건을 그렇게 안따지는 여자 오빠가 돈을 많이 썼다고 생각하는 여자 극장가면 미안해서 팝콘 쏘는 여자 카드값이 월급보다는 많이 작은 여자 여성대출 필요없는 꼼꼼한 여자 어렸을때 아르바이트는 좀 해본 여자 그게 너여서 참 아름다운 여자 Hook) My Girl 너를 사랑하고 있어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널 Baby My Girl 너를 바라보고 있어 나 밖에 모르는.. Come With Me Girl Verse2) 아는 오빠들이 많이 없는 여자 전화를 받으러 화장실에 가지 않는 여자 연락끊고 잠수 타지 않는 여자 복잡한 생각이 안들게 하는 그런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나들이 갈때 김밥을 한번씩 싸오는 여자 맛없을 것 같다고 수줍어 하는 여자 그래서 남자를 더 미치게 만드는 그런 여자 손잡으면 눈이 점점 커지는 여자 뽀뽀하면 눈이 완전 더 커지는 여자 볼이 빨개지는 여자 씨익 웃는 여자 "아이~뭐예요" 하면서 내 어깨를 두드리는 여자 엄마가 반대해도 내가 이길 수 있는 여자 울어도 내 품에서 울게 해주고 싶은 여자 울다가 나 때문에 다시 웃게 되는 여자 그게 너여서 참 소중한 여자 Hook) My Girl 너를 사랑하고 있어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널 Baby My Girl 너를 바라보고 있어 나 밖에 모르는.. Come With Me Girl Bridge) 너라는 여자가 더 좋아 점점더 깊어지는 늪 행복한 시간이 더 많아질꺼라고 약속해줘 Ma Baby Hook) My Girl 너를 사랑하고 있어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널 Baby My Girl 너를 바라보고 있어 나 밖에 모르는.. Come With Me Girl Hook2) Come With Me Girl (My Girl My Love 널 사랑하고 있어 Baby) Come With Me Girl (My Girl My Love 널 바라보고 있어) Come With Me Girl (더 사랑하고 싶어 Baby) *Cu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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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새앨범1
나는 선배다 일기 캔디맨 밤 하늘에 애프터스쿨.. Hands Up 2PM 곡 78 | 담기 4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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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대팔)
날 마구 뜯고 갈겨 누구라도 앞길이 두려웠더라면 걷지않아 뒤바뀌는 판도 요즘 노랠 듣다가도 그냥 멈춰 이름값 따진들 돈 한푼 못 줘 홍대바닥도 썩을대로 썩었어 부끄럽게 여기 내 청춘을 걸었어 니가 걷는 걸음걸이 겉만보고 걷는거니 썩어가는 언행들이 부쩍 늘어가니 DEFCONN) 사람의 모자람이 하늘을 찔러 가나니 화난 이 사람이 이제 발하리 또 말하지 그래 망가진 인생을 산대도 한가지 길로만 가봤지만 사실 별일을 다 봤지 그래 수만가지의 악취 주둥이와 키보드로 힙합을 논해도 모략 이간질 새끼들이 실망을 토해도 우리가 가는건 해야만 하는것 다 아는거 더 다른거? 더 빠른거? 주는건 좆도 없는놈! Hook) MC Move The Crowd!(힙합 똑바로 해야지) MC Move The Crowd!(막지마 내 남은 증오심을 막지마) MC Move The Crowd!(Back To The Game We Be SIDE-B) MC Move The Crowd!(S.I.D.E.B. In The Place To Be) SIDE-B) Chikiri Chikiri Check Check Yo Everybody Clap Clap S.I.D.다 E.다 B Show Me Your Respect 갈고닦은 Mic Tech으로 또다시 기습해 Guess Who's Back? Mr.G가 나의 Name Tag Chikiri Chikiri Check Check Yo Everybody Clap Clap Once Again Again You'd Better Step Back That's The Way You Can Feel This Track DEFCONN & T-ache Uh! Ready To Take Off I Just Don't Give A Fuck About It! 또다른 Classic We Make It Illmatic I Just Don't Give A Fuck About It Another Sureshot Still Magnetic Don't Need To Panic 곧 적응할테니 Lyrically 너를 치료해줄 Ill한 Medic 98년도부터 오직 힙합만을 고집 S.I.D.E.B. Microphone Logic Hook) MC Move The Crowd!(살아있는 MC 모두 Live!) MC Move The Crowd!(살아남은 MC 모두 Live!) MC Move The Crowd!(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MC Move The Crowd!(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MC META) 왜냐면 "오,남은건 너 하나뿐? 영광의 시절은 이제 다 갔군?" 어리고 젊은피들이 잡아 든 지휘봉을 따라가 아니면 가난뿐 뜬구름 잡는소리? 니 입만 아픈 돈이라야 단 한푼 던져주질 않아 잘아는 이 무성생식의 결과는 자만뿐 끝없는 순환의 고리는 끊어야 할뿐 결론은 때 이른 또는 때 늦은 자각뿐 나찰) 별볼일 없다하는 이 판에 가치있는 행위 변화의 이유 참 거짓을 논해 매일 죽어간 시구절 잡은 칼과 장수 본능에 이끌려 뱉은 말과 말뿐 알량한 자존심에 상처와 상처 맞받아쳐 봤어 그래 뭘 가르쳐줬어 이해 또 이해 이긴자의 기회 이젠 다 칼을 갈아 지닌자의 지혜 Hook) MC Move The Crowd!(힙합 똑바로 해야지) MC Move The Crowd!(막지마 내 남은 증오심을 막지마) MC Move The Crowd!(Back To The Game We Be SIDE-B) MC Move The Crowd! DJ WRECKX Scratch) 주석) 두 눈을 감고 그려봐 사방에 돌 무더기 장비따윈 없어 오로지 맨주먹이 우리가 가졌었던 모든것 투정따윈 받아줄 사람조차도 없었어 자! 이제 눈을 떠! 사방엔 온통 흘러넘치는 풍부한 자원 인프라가 구축돼 선배? 전례? 또 뭐가 부족해? 행복한줄 알고 열심히들 계속해! Hook) MC Move The Crowd!(앞엔 적이 있고 뒤엔 강이 있다) MC Move The Crowd!(Only The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 MC Move The Crowd!(살아있는 MC 모두 Live!) MC Move The Crowd!(살아남은 MC 모두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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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Intro Song)
그가 나를 떠나요 많이 괴롭나 봐요 어떻게 시작한 사랑이었는데.. 너무 불안해져요 내가 바보같아요 What Should I Do Now D.Conn) Yeah! It's Your Boy D.Conn Is Back! Don't Cry Girl! Let's Go To The Second Love Let's Go To The Second Love Let's Go To The Second Love Can't Nobody Hold Me Down Song)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매달리고 매달리고 또 매달리면 그 사람의 맘을 열수 있을까 안돼 안돼 Don't Leave Me Stay Wit ME Rap) 너는 진짜 바보란걸 알아야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랑만해 남자가 뭣때문에 그렇게 떠나는지 또 변하는지.. 넌 너무 착해 Let's Talk About It 매달리면 돌아올수 있을거란 생각 기다리면 돌아올수 있을거란 예감? 영화나 TV속 드라마는 없어 현실은 언제나 상처를 남기는 이별병 잠은 안오고 베게는 눈물로 범벅 조용해진 전화기에 LED는 껌벅 커플할인 딱지 이딴거 다 찢어버려 나중에 다시 만들지 뭘 그렇게 미적거려! 니 남자친구는 떠났어! 분명한건 이렇게 있으면은 너만 열받어 자! 이제 차가운 눈물은 다다다다닦고 Let's Go To The Second Love Song)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매달리고 매달리고 또 매달리면 그 사람의 맘을 열수 있을까 안돼 안돼 Don't Leave Me Stay Wit ME Song Break) I Need You I Want You Don't Break My Heart Heart Heart I Want You I Need You What Should I Do Now Rap) 니가 한게 진짜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 그사람의 맘인지 아닌지 알수야 없지만 말이지 이제는 다른것 다른것 가파르고 메마른 이별을 경험하지 않는것 혼자서 매일 미친듯이 거리를 방황해봤자 그사람이 마구 떠올라 발악해봤자 이미 끝나버린 사이에선 기대할게 없어 Not The Show! Baby Aint' No Joke! 친구들의 말투 가족들의 반응 한동안은 침묵으로 보내야만 하는 아픈가슴 안고 살아야할까? 얼른 잊어버리고는 딴사람 찾아! 니 남자친구는 떠났어! 분명한건 이렇게 있으면은 너만 열받어 자! 이제 차가운 눈물은 다다다다닦고 Let's Go To The Second Love Song)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매달리고 매달리고 또 매달리면 그 사람의 맘을 열수 있을까 안돼 안돼 Don't Leave Me Stay Wit ME Bridge Song) 이제 난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을꺼예요 매번 이렇게 상처만 남기는 내가 싫어 Song)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매달리고 매달리고 또 매달리면 그 사람의 맘을 열수 있을까 안돼 안돼 Don't Leave Me Stay Wit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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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Verse1)
미안해 우리 아이를 못 갖겠어 나는 자신이 없어 더는 못하겠어 우리가 크고 자랐던 세상이 아니야 현재는 아마도 이건 다른 부모들 마음도 똑같을걸 어제는 티비에서 그런 뉴스를 봤어 남의 자식한테 몹쓸 짓을 하는 그런 사연 세상엔 악마들이 너무 많은것 같애 그런 악마들 사이에서 잘 커줄것 같애? 아이들은 스스럼없이 옷을 벗고 어른들은 그걸로 또 떼돈을 벌고 나만 아니면 돼 내 애만 아니면 돼 동심이 썩어가는 세상에 눈을 가리면 돼 얼마전에 길가던 여고생을 납치해서 죽인 그저 술마시고 충동적으로 만취해서 죽인 그 남자도 아끼는 딸이 하나 있는데 나 진짜 화가 나 그애가 열 두살이라는게 Hook) Why Do You Make Me Sad 그렇게 세상을 버리면 안되요 Don't Make Me Sad 이보다 더 나빠지진 않겠죠 Verse2) 죄책감을 못느끼는 그들을 보면서 꿈속에서 만날 아이에게도 눈물을 보여줘 현실의 잔인함 어두운 밤이야 늘 불안함이란 세상 부모의 맘이야 아침에 딸아이와 포옹을 하고 출근했던 아빠 하지만 응급실에서 아이를 다시 만나 7살밖에 안된 딸아이는 항문을 잃고 자신이 왜 아픈지 조차도 기억이 안나 그저 울고만 있는 아빠의 얼굴이 슬퍼서 그렇게 아빠의 뺨을 몇번씩 만지고는 아이도 울었어 포옹을 해보고 또 해보고 해보지만 아침의 그 느낌이 안나서 더 괴롭기만... 수술에 수술 어린 아이에게는 가혹한 시간 그렇게 시간이 흘러 조금씩 회복하지만 얼마전 티비에서 아이는 그 악마를 다시 봤네 그렇게 그 아이의 마음은 다시 죽어가네 Hook) Why Do You Make Me Sad 그렇게 세상을 버리면 안되요 Don't Make Me Sad 이보다 더 나빠지진 않겠죠 Bridge) 온몸이 시퍼렇게 멍든 아이를 봤니? 사람이 다가가면 그 아이는 바지를 벗지 왜 그렇게 됐을까 무슨짓을 했을까 눈물이 안나와서 아이는 그저 부르르 떨지 두려운게 너무 많아서 그게 더 두려워 세상이 내게 너무 낯선 일들을 던져 아직은 그렇게 변하지 않았다고 말은 하고 싶지만 맘은 또 그렇지 않고 Hook) Why Do You Make Me Sad 그렇게 세상을 버리면 안되요 Don't Make Me Sad 이보다 더 나빠지진 않겠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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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I`M NOT A PIGEON [ep]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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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맹금류 [ep]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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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맹금류 [ep]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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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맹금류 [ep]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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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맹금류 [ep]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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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맹금류 [ep]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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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맹금류 [ep]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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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혼술래퍼 [digital single]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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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 보배드림 [digital single]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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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onid Kogan - 레오니드 코간 - 쇼스타코피치, 데니소프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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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onid Kogan - 레오니드 코간 - 쇼스타코피치, 데니소프 (2012) |
Konstantin Scherbakov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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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nstantin Scherbakov - 쇼스타코비치: 24개의 프렐류드와 푸가, Op.87"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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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nstantin Scherbakov - 쇼스타코비치: 24개의 프렐류드와 푸가, Op.87"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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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nstantin Scherbakov - 쇼스타코비치: 24개의 프렐류드와 푸가, Op.87"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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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nstantin Scherbakov - 쇼스타코비치: 24개의 프렐류드와 푸가, Op.87" (2007) |
박종훈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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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종훈 - Super Schubert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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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정형돈 - Change The Game [single] (2011)
데프콘)
매번 실패와 실패를 거듭하며 지내 가끔은 눈물흘려 빌고 비네 나는 한계에 부딪힌 사람은 아닌지 이것이 내게 주어진 멋진 삶인지 젊음이란 단어를 막 쓰기에도 뭔가 부족함이 많을 뿐인데도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여 내가 멈출수 없는 이유 크게 퍼져 함성이 내 마음을 수놓고 다시한번 감동을 불붙여줘 그래 알아! 이건 또 다른 고비의 여정 같이 가자 우리는 돼! 무한도전 Song) I Need a Love More More Your Love 쓰러지지 않게 두 손을 잡아요 I Find My Way I Find My Way 두렵진 않아 내 옆에 너만 있으면 I Need a Love oh oh oh oh oh I Need Your Love oh oh oh oh oh oh oh 정형돈) 굳은살이 박힌 손이 말하듯 숨이 턱까지 차는 뜨거운 사람들 노력의 의미를 잘 알기에 그들은 오늘도 새로운 길을 달리네 삶이란 노를 젓는 그런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이제는 내가 아닌 우리라는 설레임 그 설레임을 등에지고 Once Again! 함성이 내 마음을 수놓고 큰 감동을 불 붙여줘 그래 알아! 이건 또 다른 고비의 여정 같이 가자! 무한도전 Song) I Need a Love More More Your Love 쓰러지지 않게 두 손을 잡아요 I Find My Way I Find My Way 두렵진 않아 내 옆에 너만 있으면 I Need a Love oh oh oh oh oh I Need Your Love oh oh oh oh oh oh oh 데프콘) 대단하진 않지만 나는 믿어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어줄꺼라 믿어 지친 일상에서 그래 잠시라도 웃고 모두와 소중히 기쁨을 나누면 서로의 등을 바라보며 스텝을 맞추고 뜨거운 땀에 젖은 어깨를 나누고 1등이 1등을 만드는 세상이 아닌 내일의 1등이 모두다 되어가리 함성이 내 마음을 수놓고 다시한번 감동을 불붙여줘 그래 알아! 이건 또 다른 고비의 여정 같이 가자 우리는 돼! 무한도전 Song) I Need a Love More More Your Love 쓰러지지 않게 두 손을 잡아요 I Find My Way I Find My Way 두렵진 않아 내 옆에 너만 있으면 I Need a Love oh oh oh oh oh I Need Your Love oh oh oh oh oh oh oh Bridge) 때론 눈물도 흘려봤고 서로를 이해 못 한적도 있었고 하지만 이젠 좀 알것같아요 결국 우린 하나였다는 걸 Song) I Need a Love More More Your Love 쓰러지지 않게 두 손을 잡아요 I Find My Way I Find My Way 두렵진 않아 내 옆에 너만 있으면 I Need a Love oh oh oh oh oh I Need Your Love oh oh oh oh oh oh oh Song2) 다치고 넘어지고 쓰러져도 일어나 아프고 눈물나고 외로워도 일어나 깨지고 부서지고 망가져도 일어나 내 옆에 너만 있으면 나는 일어나 I Need a Love oh oh oh oh oh I Need Your Love oh oh oh oh oh oh oh |
aespa, G드래곤, 광희, 기안84, 김고은, 대성, 데이6, 데프콘, 세븐틴, 시완, 씨엘, 안성재, 양배추, 이수혁, 정해인, 정형돈, 코드 쿤스트, 태양, 홍진경,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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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데이 2025 (텔레파시 + 달빛 창가에서) [digital single]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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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C Hammer - Must Have [digital single] (2006)
Yeah G C Hammer Style is Wild
누가 뭐래도 절대 나를 막지는 못해 내 맘에 들어와 볼래 거기 Lady 친구 다 불러와 놀게 Yeah Baby 한번 빠지면 멈출 수 없는 G C Hammer 매력 체력 좋고 재력 있어 웃기면 오줌 매려 귀염둥이 털 복숭이 모두가 나를 좋아해 내 랩 스타일은 Ha 마른 하늘에 총각 랩 나 완전 사랑을 받을 거야 Go n Go n Go n GO 나 완전 빠지게 만들 거야 내 말이 들린다면 Please Stop 아닌 밤중에 홍두깨 왜 쉬지 않고 공부해 젊은 날은 다 지나간다 놀 땐 놀아야 한다 수험생을 위로하는 오빠 랩 자취생이 싫어하는 손빨래 입영 통지서를 또 봤네 잠시만 잊고 저 콩 밭에 무얼 할까 매일을 고민해 우릴 따라 클럽으로 오시게 남녀노소 구분이 없어 날아보쇼 구름 위를 걸어 클럽 안의 열기 같이 모여 놀기 짜릿한 전기 그녀들의 허리 나 완전 사랑을 받을 거야 Go n Go n Go n GO 나 완전 빠지게 만들 거야 내 말이 들린다면 Please Stop Dance Time Everybody Say 다같이 신나게 Oh My People Say 다 함께 힘차게 개성만점 재롱둥이 G C Hammer 당첨 부모 몰래 통장 몇 개 만들어놨어 테이블에 마른 안주 술 떨어졌군 내가 쏠게 즐기세요 숙녀 여러분 나 완전 사랑을 받을 거야 Go n Go n Go n GO Say 라랄랄라 라랄랄라 내 말이 들린다면 Please Stop 저기요 날 좀 봐요 아 귀여운데 어디 사삼 나한테 빠져 방가 방가 쏠께 쏠께 매력 만점 G C Hammer 한번 빠지면 멈출 수 없는 G C Hammer 매력 체력 좋고 재력 있어 웃기면 오줌 매려 귀염둥이 털복숭이 모두가 나를 좋아해 내 랩 스타일은 Ha 마른 하늘에 총각 랩 나 완전 사랑을 받을 거야 Go n Go n Go n GO 나 완전 빠지게 만들 거야 내 말이 들린다면 Please S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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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C Hammer - Must Have [digital single] (2006) |
타우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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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우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digital single] (2008)
yo life is crazy
life is tough you know that for real for world A show Hong in a mall they either show they thirsty anymore 사람들은 말해 살아가는것이 힘이들어 억지로 살아간다 하루만 더 살아보자 내 타는 차가 내 소유의 내 집이 단가 그조차 없다면 나 인생을 헛산건가 사람들은 변해가네 모든 것을 거머쥘때 눈빛이 변해 친구도 사랑도 아무것도 뵈질않아 그래 변치않는것은 없나봐 손에 쥔 블랙북하나 그게 전부야 인생을 돌고 도는 회전목마 오늘도 난 그렇게 외쳐본다 비겁한 나의 삶에 한줄기 빛 난 감사하며 살거야 인생을 돌고 도는 회전목마 오늘도 난 그렇게 외쳐본다 비겁한 나의 삶에 한줄기 빛 난 감사하며 살거야 오늘도 나는 음악이란 길을 걷고있어 때로는 걷고 때로는 빠르게 뛰고 비트란 그 위에 나 홀로 서있네 모든 걸 걸고 걸어 희망 기대 그리고 미래 To make a dollar dollar It makes me wanna holler 모두들 말이 많아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나도 알아 댄스 발라드 락 힙합 만들어 난 내일의 유행가 천성이 긍정적인 녀석입니다 넘어져도 아파하지 않습니다 걱정 따윈 없습니다 가끔은 상처와 눈물까짓것 즐겨보려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어떤 상황에서건간에 나는 혼자가 아니기에 아픔이든 뭐든 반으로 나눕니다 괜찮다 다 그런거다 내 손을 잡아라 같이 가보자꾸나 저는 그런 하늘을 사랑합니다 인생을 돌고 도는 회전목마 오늘도 난 그렇게 외쳐본다 비겁한 나의 삶에 한줄기 빛 난 감사하며 살거야 인생을 돌고 도는 회전목마 오늘도 난 그렇게 외쳐본다 비겁한 나의 삶에 한줄기 빛 난 감사하며 살거야 Ain't nobody can bring me down cause I'm always down with Christ know the bl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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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스텔블루 - 흰 눈이 내리는 날엔 [single] (2010)
와 눈온다 와 눈이 오네 흰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로 11시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하얗게 소복소복 내리는 가끔은 흩뿌리듯 날리는 추억이 사르르르 녹아서 길거리에 반짝이는 불빛들 여기저기 퍼져나가는 이 캐롤은 성탄절이 다가오는 속삭임 이렇게 너와나의 사랑도 따뜻하게 가슴속에 쌓이네 새빨간 오바코트 털모자 부스스 어그부츠 신은 너 쌀쌀한 바람은 니 볼터치 붉게 물들여놓아 버렸네 조금 늦은 듯한 미안함에 어쩌나 고민고민 하다가 살며시 뒤로돌아 다가서서 어깨를 부드럽게 감쌌네 흰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로 11시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간밤에 새벽송이 눈송이 달걀도 새하얗게 사탕이 달콤한 향기 되어 퍼지면 온전하게 전해지는 기쁨에 마음만은 남부럽지 않은 부자처럼 사랑을 나눠주는 사람들 그렇게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둘 차곡차곡 쌓이네 따뜻한 봄을 지나 장마 지나 무더운 여름 지나 폭풍 지나 시원한 가을 지나 기다려 온 흰 눈이 내려오는 하늘에 감사한 마음가득 담아서 뽀득뽀득 눈을 뭉쳐 던지면 한바탕 웃음으로 끝나는 아름다운 겨울이 또 온 거야 뽀드드득 밟히는 눈밭을 내 손을 잡고 뛰어요 아하 귀밑까지 덮어쓴 털모자 너무 귀엽기만해요 흰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로 11시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영원한 사랑을 하자 그렇게 우리 만나자 I love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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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미노 - 이별병 [single] (2011)
숨이라도 쉬자 잠깐만이라도 머리속에 꽉찬 너를 잠시 접어두고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려버린 채로 너에게 아무 잘못없다 하고 가려고 뭘해도 내 탓이다 나같은 놈은 그래 다 내 탓이다 너를 못잡은것도 고개를 숙인것도 한숨쉬고 발악하는 것도 모두 내 탓으로 돌려보는거야 기껏해야 가슴한쪽 무너지겠지 기를 쓰고 견뎌봐야 한달이겠지 당분간 술에 빠져 살면 그만이지 몇 번 속 게워내면 이겨내겠지 니 잘못 아니니까 생각말고 살어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린채로 살어 나라는 남자 만나 고생많았어 너란 사람 만나 너무나 행복했어 어차피 떠날거였으면 미리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을텐데 날카로운 이별의 그 속삭임 오늘 밤도 내 곁에 서있네 다 내 탓이지 뭐 다 내 탓이지 뭐 너에게 아무런 도움도 못된게 이별이 왔을 때 붙잡지 못한 내 탓이지 누군가를 만나 헤어짐을 얻고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겪고 그렇게 어설픈 발걸음을 재촉해도 쉽게 넌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 누군가를 만나 헤어짐을 얻고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겪고 그렇게 어설픈 발걸음을 재촉해도 쉽게 넌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 감정이 휘몰아치는 밤을 곱씹어봤자 느는 건 내 앞에 놓인 차가운 술 몇잔 나는 그렇게 또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말없이 발등에 떨어진 그림자를 숨겼다 헤어지고 만나고 이별하고 또 찾고 지긋지긋한 일상의 괴로운 반복 나이를 먹으면 나오는 괜한 고집 이젠 미련이란 단어도 무덤덤해진거지 지나쳐버린 사랑에 아파하고 불타하고 남은 채로 그렇게 살겠지 잘해주지 못해서 그래서 더 서럽던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 속 이야기로 그렇게 빛나기를 기대하고 길을 나섰지만 오늘따라 널 닮은 사람들이 거리에 너무 많다 현기증이라 쓰러지고 싶다 이별병이 이거 나한테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 어차피 떠날거였으면 미리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을텐데 날카로운 이별의 그 속삭임 오늘 밤도 내 곁에 서있네 다 내탓이지 뭐 다 내 탓이지 뭐 너에게 아무런 도움도 못된게 이별이 왔을 때 붙잡지 못한 내 탓이지 누군가를 만나 헤어짐을 얻고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겪고 그렇게 어설픈 발걸음을 재촉해도 쉽게 넌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 누군가를 만나 헤어짐을 얻고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겪고 그렇게 어설픈 발걸음을 재촉해도 쉽게 넌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 어차피 떠날거였으면 미리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을텐데 날카로운 이별의 그 속삭임 오늘 밤도 내 곁에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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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네변호사 조들호 OST Part.2 by 데프콘, 블런트 [single, ost]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