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눈이 내리면 오늘도 잊겠지 늘 그랬듯이 Let me see the merry Christmas come true Blue 눈을 가진 너 언제나 웃지만 슬픈 눈빛을 Let me show the merry Christmas come true 어두운 밤이 되고 아무도 없는 길에 홀로 가만히 무슨 생각 하는지 나처럼 우리 지난 날 떠올리는지 너 그리운 거니 아님 누군가 필요한 거니 Let me show the merry Christmas 너 외로운 거니 아님 내 곁에 다시 오고 싶니 Let me show the merry merry Christmas
어두운 밤이 되고 아무도 없는 길에 홀로 가만히 무슨 생각 하는지 나처럼 우리 지난 날 떠올리는지 너 그리운 거니 아님 누군가 필요한 거니 Let me show the merry Christmas 너 외로운 거니 아님 내 곁에 다시 오고 싶니 Let me show the merry merry Christmas Let me see the merry merry Christmas
있나요 사랑해본 적 영화처럼 첫 눈에 반해본 적 전화기를 붙들고 밤새본 적 세상에 자랑해본 적 쏟아지는 비 속에서 기다려본 적 그댈 향해 비친듯이 달려본 적 몰래 지켜본 적 미쳐본 적 다 보면서도 못본 척 있겠죠 사랑해본 적 기념일때문에 가난해본 적 잘하고도 미안해 말해본 적 연애편지로 날 새본적 가족과의 약속을 미뤄본적 아프지말라 신께빌어본 적 친굴 피해본 적 잃어본 적 가는 뒷모습 지켜본 적 아무도 내 맘을 모르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아파도 계속 반복하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아무도 내 맘을 모르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아파도 계속 반복하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아무도 내 맘을 모르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아파도 계속 반복하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있나요 이별해본 적 빗물에 화장을 지워내본 적 긴 생머릴 잘라내본 적 끊은 담배를 쥐어본 적 혹시라도 마주칠까 자릴 피해본 적 보내지도 못할 편지 적어본 적 술에 만취되서 전화 걸어본 적 입이 얼어본 적 있겠죠 이별해본 적 사랑했던만큼 미워해본 적 읽지도 못한 편지 찢어본 적 잊지도 못할 전화번호 지워본 적 기념일을 혼자 챙겨본 적 사진들을 다 불태워본 적 이 세상의 모든 이별 노래가 당신 얘길거라 생각해본 적 아무도 내 맘을 모르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아파도 계속 반복하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아무도 내 맘을 모르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아파도 계속 반복하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Let your heart be light From now on your troubles will be out of sight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Make the Yule tide gay From now on your troubles will be miles away
Here we are as in olden days Happy golden days of yore Faithful friends who are dear to us Gather near to us once more Through the years we all will be together If the fates allow Hang a shining star upon the highest bough And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now
Here we are as in olden days Happy golden days of yore Faithful friends who are dear to us Gather near to us once more Through the years we all will be together If the fates allow Hang a shining star upon the highest bough
그날밤 다 젖어버린 미소 이유를 묻고 싶었지만 참았어 사실은 다 알고 있었지만 널 동정할 순 없으니 이렇게 천천히 무너져 내린 약속 그래 오늘이 그 마지막이야 어느새 너의 모든것이 되어버린 날 가질순 없을테니 말해봐.. 사랑한다 했던 그말 말해봐.. 또 웃는 얼굴로 그런데도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말해봐.. 말해봐.. 그렇게 슬픈 소린 내지마.. 그렇게 슬픈말은 하지마
나에겐 남은 믿음이 없다고 말하진마 부서진 지금 이대로 있겠다고 말하진마 늘 주저했던 나 늘 망설였던 나도 떠날테지만 기억은 해줘 늘 멈춰있던 나 또 한참후에야 후회하겠지만 두렵진 않아 외로움도 그리움까지도 나에겐 헛된 기대도 없다고 말하진마 상처는 시간에 버려두겠다고 말하진마 난 잠겨진 심장과 찢겨진 날개로 살겠지 넌 표정을 지우고 눈빛을 감춘채 또 그렇게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나 가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좇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안겨 슬쩍 졸리운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걸까 또 어떤 얘길 해야할까 너에게 가녀리고 귀여운...
바보같은 얘기겠지만 너만은 영원할거라 믿고 말았어 의미없이 들리겠지만 두번다시 눈믈은 없다 다짐했어 굳게닫힌 마음과 차가운 그 입술로 나에게 던져버린 얘기 now it's over 한순간에 모든게 이토록 무너질 수 있을까 한번만.. 또 한번만 다시 내게 와줘 날 안아줘 단한번의 기회도 없다는 너의 말을 거둬줘 너와 함께 걷던 거리엔 차갑게 부는 바람뿐 너는 없는걸 헤매이다 돌아오는 길 난 힘없이 웃음짓다가 울어버려 술에취한 어느밤 거울을 바라보면 얼룩진 내 눈물속에 아직 니가 보여 내 영혼을 다 바친 용서로도 널 돌릴 수 없을까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알고 있을까..알고 있을까.. 선인장만 같던 너와 나
Que tengo miedo a perderle Ojos que no ven Estar junto A ti ye tengo en mi corazon dejo que hare sin ti donde estas mi amor... oh estas mi amor donde estas mi amor... bajo de la luna
그 무엇 하나 기댈 곳 없는 내 야윈 오후 습관처럼 난 두 눈을 감아 잠시 날 내려놔 날 부르는 듯한 자그만 틈 사이로 가는 빛이 보이지 그 안엔 물론 니가 있겠지 어디서 많이 본 듯 하지만 가까이 다가설 수 없어 우연인 듯 스쳐가네... 너라는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외면하네 네겐 말할 수 없는 이야기
작은 모퉁이 돌아 마주친 낯 익은 모습 난 놀라지 않아 널 갖고 싶어 말하고 싶지만 애꿎은 시선만 하늘에 머무는 내 바보 같은 마음은 널 닮은 타인이라 말하지 돌아선 나의 발걸음 뒤에 미련은 긴 그림자처럼 날 따라와
스쳐가네... 너라는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외면하네 네겐 말할 수 없는 이야기
내 눈엔 가는 빛이 보이지. 그 안엔 물론 니가 있었지 얼굴을 만져 보고 싶지만 차가운 내 손은 또다시 주저하네
걷고 있었어 눈을 감고 천천히 처음 날 떨리게 했던 너의 미소와 속삭이던 추억들 눈이 부신 너의 모습은 손을 대는 순간 사라질것 같아서 너를 위한 노래도 애가 타는 마음도 모두 묻었었지만 떠나고 싶어 꿈에서라도 다시 그때 그자리 그 바다에서 날 기다릴까 빨간 와인과 흰 모래알 바라보면 왠지 눈물날것 같았어 작은 방안에서도 회색 거리에서도 파도소리가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