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멀리 가네 내 길은 날 뒤돌아 보네 그대 어깨 뒤에 아주 바래지 않은 그리움 웃음이 되었나 눈물이 되었나 내게 준 그대 얼굴 말라버린 미소를 짓네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 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구나
어렵게 돌아서는 그 길에 널 놓아 두고서 다시 묻고 있네 내 맘 가득한 너를 잊을까 가녀린 손 끝에 시간이 멈추어 스치듯 다시 너를 안았네 알 수 없는 텅빈 웃음에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 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 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구나
시간은 멀리 가네 내 길은 날 뒤돌아 보네 그대 어깨 뒤에 아주 바래지 않은 그리움 웃음이 되었나 눈물이 되었나 내게 준 그대 얼굴 말라버린 미소를 짓네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 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구나
어렵게 돌아서는 그 길에 널 놓아 두고서 다시 묻고 있네 내 맘 가득한 너를 잊을까 가녀린 손 끝에 시간이 멈추어 스치듯 다시 너를 안았네 알 수 없는 텅빈 웃음에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 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 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구나
뮤지스탤지아에서 신청곡으로 임주연의 '봄이 오네'가 나왔다.
그 전에도 몇 번 임주연의 노래가 나왔던 것 같은데. 아닌가-_-
기억이 안 나지만 어쨌든 두 번 이상이었던 것 같다. 몰라. 확실한 기억은 아니고ㅋ
들을 때마다 참 좋아서 이거 잊지 말고 포스팅해야지, 이랬다가
당근 잊어버리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잊지 않았다.
임주연은 유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