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 80년대 하드락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 블루스 독(김명준)입니다.
서울서 2011년까지 여러 활동을 하다,문득 바쁜도시 생활의 염증을 느껴 2014년 아무 연고도 없는 경남 남해로 귀촌하여
4년 정도 자연인의 생활을 하며 지내다,그대로 포기 하기엔 젊음을 바쳤던 기타리스트로써의 열정이 아직 남아 있는것은 느낀 후
남해서 가까운 진주로 다시 거쳐를 옮겨 진주의 지역 음악인들 도움 받아 이번 앨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도움 주신 킴봉 레코드 김혁진 프로듀서, 베이스 황유진님, 건반 유지헌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