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GRANADA)’는 국악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밴드 사운드에 국악을 사운드를 접목하고, 보컬 또한 팝 발성을 기반으로
판소리의 매력적인 소리가 더해져 대중적이고, 다양한 음악으로 그들만의 장르를 표현하려고 한다.
이번 앨범 [아로새기다]는 상상밴드의 보컬이자, 현재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베니(Venny)' 가 프로듀싱을 했다.
앨범 타이틀 ‘아로새기다’는 3/4박자 왈츠 리듬의 국악 발라드 곡으로
피아노와 일렉기타의 몽환적인 사운드를 중심으로 가야금, 대금, 해금 의 국악기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국적이면서도 팝스러운 신선한 사운드가 완성되었다.
또한 팝 발성을 기반으로 하여 판소리 시김새를 넣어 부른 보컬의 가창력과 서정적인 곡이 만나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