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혼자서 작곡 작사 및 레코딩 그리고 후반 음반 프로듀싱 작업까지 혼자서 하고있으며
라이브 공연은 세션들과 함께 이루어진다.
콩코드는 [싸이키델릭 록]의 성향이 짙게 베어있다.
70,80년대 록음악의 감각적인 부분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적 성향이 눈에 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어주며 옛스러운 공간감을 재현 하는듯한 보컬사운드.
굉음과 클린톤을 오가며 일렉트릭기타의 와우와우를 묘하게 가미시킨 연주는 마치 환각과 현실을 오가는 듯한 긴장감을 준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리프와 특정 노랫말의 반복은 싸이키델릭의 미를 극대화 시켜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