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잔 아니야 수많았던 날들은 가고 내게 남은 건 없는 밤 지우지 못 할줄알고 쌇아 뒀던 기억들
어두웠던 기억 속에서 빠져나오긴 힘들어 더하고 빼기를 못해 누군가는 힘들걸
모든게 혼잔 나인야 잊혀진거야 계속 내 옆에서 너 맴돌은거야 이렇게 되버렸지만 돌릴 순 없지만 언젠가는 널 데려갈거야
Faraway faraway to be alone
널 보기 전부터 난 웃고 있었어 넌 아니 pain is the blue pain is the high pain is so sad pain is a me 우리 둘 사이에 누군가 서 있어 난 알아 pain is the blue pain is the high pain is so sad pain is a me
느낌이 좋아 가득 담았던 그 많은 숨결 난 놀라진 않아 내 안의 전쟁이 조금은 줄어든 일상의 편함도 난 놀라지 않아 그 수 많은 날 난 오직 견뎌왔으니 숨죽이고있어요 알리진 못해도 알아주면안되요 놓아주면 될까요 자나요 지금 어린날 남겨두고 한번 두번 거친숨 한번 내쉬더니 안녕이란 인사 한번 건네지 않고 편히 자고 있나요 너를 잃은 날 난 갈곳없이 서성이다 작은 미동에 난 잠을 깨고 너를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