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초 '굿바이'를 시작으로 매달 한 곡씩 디지탈싱글앨범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2007년 '노매드'라는 3인조 인디록밴드로 활동하며, 'Afraid (어프레이드)'라는 노래로 알려졌다.
그 후 2010년에 12곡을 담은 노매드의 정규앨범 Be mad, No mad를 발표한다.
2007년 발표한 싱글 Afraid는 MBC 드라마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에,
정규앨범 수록곡 Friday는 tvN 예능프로그램인 삼시세끼에 삽입곡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밴드는 정규앨범 발표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활동을 중단했고 노매드는 사라졌다.
그 후 밴드 음악에서 담지 못했던 더 다양하고 새로운 곡들을 작업하며 7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들은 다시 돼지라는 새이름과 함께 새로운 음악활동을 재개한 것일까?
돼지의 계획은 올 해 12월까지 멈추지 않고 10곡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
그 밖에는 아직 아무 생각이 없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