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별은 대한민국의 국악인이다. 10살 때 경기소리를 입문하여, 상당히 많은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으며, 2018년에는 가수 로미나의 1집 앨범 수록곡 [에헤라디야] 듀엣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활동을 나서기도 하였다.
2021년 양은별의 경기소리 첫 번째 앨범 [시작의 갈피]를 통해 아리랑, 한오백년, 배띄워라 등 희로애락을 담은 전통 국악 20곡을 선보였고, 소리꾼으로서 양은별의 시작을 알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