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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씨 1집 - 고진고래(苦盡苦來) (2012)
verse 1)
일요일 아침 일어나면 교회로 출근 자기 이미지관리를 위한 억지 믿음 집에선 마누라를 쥐잡듯이 잡고 남들 앞에서는 온갖 친절한척은 다해 친구들과 만나면 마누라 험담을 밥먹듯이 집에오면 아이들 보는데서 밥상을 엎지 신혼시절 다른 여자를 대놓고 만나던게 살아볼수록 이해가되는 남편의 인간성 이혼으로 마누라 협박은 식상할 수준 애초에 그건 둘다 죽는짓이라 못하는것뿐 자기도 알고있는 자신의 좆도없는 능력 배워도 못써먹고 괜히 건드린 사업은 파탄 안해본 장사보다 해본 장사를 새보는개 나을 정도로 줏대없이 간만봐온 인생 능력이 없으면 착하기라도 하면 된다던데 이건 능력도 없고 개념도 없고 좆도 답도없다 Hook)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라던데 이건 사람행동을 못해 사람소릴 못듣네 니가 다니던 교회목사가 그리 가르치던가 한 여자에게 잘해주기 그리도 힘들던가? (2x) verse 2) 밖에서는 모범시민 안에서는 싸이코 그런데도 딸은 존나 끔찍히아껴 딸에게 사주는 장난감과 장신구는 없는 돈에도 훔쳤는지 어딘가 잘도 나온다 자식사랑 그런거 다 좋다지만 그 어린딸도 말만 안할뿐 알건 다 알고있어 엄마따라 친댁으로 도망도 오더라 잠깐이라도 그 새끼를 만나기 싫은지 와서 온갖 죽겠다는 소리는 다내더라 몸에는 멍투성이 마음은 이미 다른곳있더라 며칠뒤에 도착한 집은 개판이자 돼지우리 치우는건 그녀의 몫이고 퇴근후에는 폭력 이미 마누라의 신용과 은행 신용도 빵 진실을 알고있는 친댁과 나도 주먹이 울어 하지만 가난하고 여러 여건때문에 그녀를 그놈에게서 구제못해 우린속만 타들어갈뿐 Hook)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라던데 이건 사람행동을 못해 사람소릴 못듣네 니가 다니던 교회목사가 그리 가르치던가 한 여자에게 잘해주기 그리도 힘들던가? (2x) 간주) 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하고 사랑스런 딸까지 가졌잖는가? 아무리 가난한 경제 형편이라지만 서로가 힘이되줘야지 왜 그 따위로 사는가? (2x) Hook)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라던데 이건 사람행동을 못해 사람소릴 못듣네 니가 다니던 교회목사가 그리 가르치던가 한 여자에게 잘해주기 그리도 힘들던가? (2x) na) 이거 누구라고 밝히지는 못해... 씹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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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씨 1집 - 고진고래(苦盡苦來) (2012)
intro)
blue heart and 장씨 this song the end of love verse 1) 오늘은 너의 생일 party 나는 이번 만남이 너와 만난지 딱 100일 되는 완벽한 기념일 그녀를 보기위해 문을 가볍게 두드리고 그녀를 위한 선물을 등뒤로 움켜쥐고 문이 열리고 심장은 터질듯해 이 긴장감이 나는 죽여 버릴듯해 그런데 열린 문앞 현관속에 슬픔이 서린듯한 무표정한 나의그대 화장기 없는 모습 눈물이 고인 듯한얼굴 두눈속 비친 위태롭게 선 나의 모습 입술이 들썩이며 한마디를 뱉어 그잔인한 상황속에서 도망 치고싶어 she said 우린 서로 성격이 맞지 않데 여태 까지 이건 진짜 사랑이 아니었데 집착으로 자길 옭아 메지 마래 그리곤 행복하게 살래 hook) 내가 사랑한 그대는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지금 그대로인데 어제까지만해도 미소짓던 그대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려 나는 미칠것 같에 내가 사랑한 그대는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지금 그대로인데 이별이란 말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그대를 붙잡기엔 너무 늦은것 같에 verse 2) 힘들어 널 잊을 자신이 난 없어 못난 날 잊은 넌 자신이 남들보다더 소중 했기에 더욱 거세게 넌 날 밀쳐 버리고선 사라졌어 한 순간에 넌 비틀거리며 빛을 찾아 밤길을 또 해메 너와 함께하는 행복한 환영 속을 해메 미쳐 이별이 준비 되지 못한 마음 땜에 밑으로 꺼져버려 고독이란 나락속에 사람들이 진짜 사랑찾기가 힘든거래 사랑들이 그렇게 진짜 쉽게 변하는거래 사랑은 이별을 담보로한 악마와의 거래 그래서 이별은 그렇게도 아파오는 거래 나는 실로 너에게 진실했었는데 너는 바늘같은 말로 나를 찌르네 나는 이런 너에게 구차하게 기대 너를 잊지 못해 돌아오길 한평생 기대할께 hook) 내가 사랑한 그대는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지금 그대로인데 어제까지만해도 미소짓던 그대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려 나는 미칠것 같에 내가 사랑한 그대는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지금 그대로인데 이별이란 말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그대를 붙잡기엔 너무 늦은것 같에 verse 3) 마치 흥미잃은 장난감이지 역시 호기심의 불붙은 장난질인지 그녀도 지금쯤은 후회하면서 나를 다시 되찾으려 노력하고있을지 *2 love 이별이란말 한마디로 무너지는 공들여 쌓은 모래성같지 너 이밤이 지나가고 나면 추억이란 사진첩을 맘 한구석에 처박겠지 이별이 있는 후로부턴 배고고파 미친듯이 울어도 맘에 기별조차 안가 나태란 나락으로 깊게 떨어져가 너한테난 어떤존재로 기억될까 내 자격지심때문에 무릎을 꿇고울어 이 비참한 내모습때문에 증오로 치를떨어 너와 함께했던 추억에 킥킥대며 웃다 너와 함께할수없단 사실에 꺽꺽 대며 울어 다음날 피로속에서 배는 고파 이상황속에 밥은 먹고 잠까지자 꿈속에서 나는 너는 안고 울었어 눈을 뜨고 눈가엔 눈물조차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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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씨 1집 - 고진고래(苦盡苦來) (2012)
verse 1) 경빡이
눈앞이 아른거려 미칠거같아 뒤뚱뒤뚱 중심이 난 잡히지않아 눈물흘릴 시간도 아까운 밤 니가 나를 버려버린 슬픈 밤 어떻개 나한테 이럴수있니 내가 기지배처럼 이래야하니 10년이면 강산도 두번바뀐다고? 그 시든꽃이 그리도 예뻤었니? 향기에 관심 정도야 괜찮았어 허나 너는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었어 슬픔이 분노로 바뀌어진 나의 situation 이미 전화로 죽이겠다고 난 mention 바람같은 그녀 마음잡을 생각은 없다 잡을수 있었다면 이미 잡았다 이젠 너에게 나는 지나가는 보통사람이지 끝장난 우리 둘 쳐들어간다 악의 본진 Hook) 사진속 그녀를 향해 걸어간다 마음속 그녀의 얼굴은 이미 찢겼다 어두운 골목길 그녀를 향해 간다 그녀는 단지 기억으로 남는다 verse 2) 장씨 금새 도착한 그녀 집 현관문 앞 이 결과는 너가 한짓에대한 총합 사람의 마음이란 투명한 1급수 같다던데 넌 겉과속이 다른 꾸정물 다른데선 문열면 남자새끼가 있던데 나야 같이 잡을수있으니 존나게 좋다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난다고? 이성의 마음은 알수가 없는거라고? (어떤 븅신이 그러더냐?) 나도 진심으로 니가 궁금해 무슨 생각으로 뒤통수를 쳤니 말로하자면 길고 긴 대하서사 욕하자면 한글로는 표현이 불가 (앞길 막는새끼 조까) 잡생각 때문에 나 머리가 아프다 손이 바들바들 떨려 나 못할거같아 꺼져버린지 오래인 아파트 센서등 어둠속에 가만히서있는 내가 참 한심하다 Hook) 사진속 그녀를 향해 걸어간다 마음속 그녀의 얼굴은 이미 찢겼다 어두운 골목길 그녀를 향해 간다 그녀는 단지 기억으로 남는다 간주) 사랑이란 게임안에 믿음이란 퍼즐 한동안은 문제없이 맞춰나간 코스 내 마지막 조각이 딴 남자의 손에 들려있단걸 알게되고 그짓의 가득한 우리사랑에 종착역은 없다 오늘따라 붉은 나의 심장을 보았다 한바탕 핏빛으로 물들일 오늘 까만밤 노을빛 가로등 아래 내가 섬뜻하다 Hook) 사진속 그녀를 향해 걸어간다 마음속 그녀의 얼굴은 이미 찢겼다 어두운 골목길 그녀를 향해 간다 그녀는 단지 기억으로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