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블루

나 혼자 멍하니 겨울 길에 서 있네 말없이 떠나가는 네 모습만 보이네
거리 위에 버려진 낙엽들이 날리듯 널 보는 내 마음도 찬바람에 흩날리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갈 수가 있니 내 심장은 아직 뜨거운데 어찌 너만 차갑니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서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내려도 여전히 여기 있을께
다시 봄이 오면은 네 맘이 녹을지 몰라 그래서 나는 서 있네 겨울 길 위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갈 수가 있니 내 심장은 아직 뜨거운데 어찌 너만 차갑니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서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내려도 여전히 여기 있을께
다시 봄이 오면은 네 맘이 녹을지 몰라 그래서 나는 서 있네 겨울 길 위에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서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내려도 여전히 여기 있을께
다시 봄이 오면은 네 맘이 녹을지 몰라 그래서 나는 서 있네 겨울 길 위에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와 걷던 이 길에 한참을 가만히 서서 아무 말 없이 울었어

내 가슴이 또 아파 내 마음이 또 아파 아무리 닦아내도 또 눈물이 흘러
잊어보려고 해도 잊어지지가 않아 사랑이 지나가면 원래 이런거니

다신 널 보지 않을래 수 만 번 다짐해 봐도 어느새 내가 선 이 곳 네가 자주 걷던 길

내 가슴이 또 아파 내 마음이 또 아파 아무리 닦아내도 또 눈물이 흘러
잊어보려고 해도 잊어지지가 않아 사랑이 지나가면 원래 이런거니

내 가슴이 또 아파 내 마음이 또 아파 아무리 닦아내도 또 눈물이 흘러
잊어보려고 해도 잊어지지가 않아 사랑이 지나가면 원래 이런거니 사랑이 지나가면 원래 이런거니

뭘 보니 넌 내 맘 아니 이 맘 널 향한 내 맘을 왜 자꾸 모른 척하니 정말 난 미칠 것 같아
내 맘을 꺼내 두 손에 모아 보여주고 싶어 너만 빼고 모두 알아 정말 넌 무딘 것 같아

하루 종일 매달리고 밤새도록 아파해도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웃는 내가 보이질 않니

나도 모르겠어 내 맘 모르겠어 왜 이렇게 네가 좋은 지를 너만 바라보면 너만 생각하면
이렇게 혼자 웃곤하지 때론 너의 말에 차가운 너의 말에 나의 맘이 아플 때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너만 있으면 돼 난 그냥 널 원할 뿐야

-나레이션-きみのキモチ、分からないようにみえるけれど、
?はいつもむねいっぱいでありがたく思っている。私にもったいない君を愛してる。
(너의 마음, 모르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은 항상 가슴 벅차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나에게는 과분한 너를 사랑해.)

하루 종일 매달리고 밤새도록 아파해도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웃는 내가 보이질 않니

나도 모르겠어 내 맘 모르겠어 왜 이렇게 네가 좋은 지를 너만 바라보면 너만 생각하면
이렇게 혼자 웃곤하지 때론 너의 말에 차가운 너의 말에 나의 맘이 아플 때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너만 있으면 돼 난 그냥 널 원할 뿐야

나도 모르겠어 내 맘 모르겠어 왜 이렇게 네가 좋은 지를 너만 바라보면 너만 생각하면
이렇게 혼자 웃곤하지 때론 너의 말에 차가운 너의 말에 나의 맘이 아플 때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너만 있으면 돼 난 그냥 널 원할 뿐야 널 원할 뿐야 널 원할 뿐야

콩닥 콩닥 뛰는 내 심장소리 들리니

얼마나 큰지 나도 놀라 내 귀를 막았어

똑바로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었던 나지만

내 맘은 항상 너만 향했어


어쩜 좋아 이젠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숨기려해도 점점 커져 날 가득 채웠어

한마디 한마디 또박또박 말하려고 했지만

니 앞에 서니 그게 잘 안돼


더듬 더듬 거리고 꼴깍 침을 삼켜도

홍당무가 되어도 조금만 이해해줄래


널 사랑해 Oh 난 이젠 니꺼 할꺼야(난 니꺼야)

한번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말 이제는 매일 할꺼야(사랑해)

한평생 너의 곁에 있으면서 맨날 노래 해줄께(룰루랄라 룰루랄라)

너만을 위해 노래하는 멋진 새가 되줄께

널 사랑해 Oh 난 정말 니꺼 할꺼야(난 니꺼야)

한번도 하지 못했지만 이젠 매일 안아줄꺼야(매일 안아줄꺼야)

언제나 어디서나 너를 만날때면 키스해줄께(음-쪽)

그러니 내게 기횔 줄래 이런 내 마음 받아줄래

첨부터 너만을 위해 난 있어왔어


(간주중)


널 사랑해 Oh 난 진짜 니꺼 할꺼야(난 니꺼야)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것 이제는 너와 할꺼야(너랑 나랑 너랑 나랑 우)

정말로 가보고 싶었던 곳도 이제는 너와 가볼래(출발)

그러니 내게 기횔 줄래 이런 내 마음 받아줄래

첨부터 너만을 위해 난 있어왔어 있어왔어 있어왔어

널 사랑해

인정받고 싶지 잘 나가고 싶지 좋은게 좋은 거지

남들보단 내가 과정보단 결과 타협도 한번쯤


세상 사는 애들 제 멋대론데 ye he 우린 바보같이 뭐하는 건지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건 날 멍하게 보는 세상


하지만 달라 니들관 다른거야

니들은 모르지 무엇이 더 좋은 건지

내가 하는게 바보 같으니

그래도 니가 하는 건 부럽지 않아

다르니까


(간주중)


양심따윈 버려 현실에선 달라 가르치려 하지마

더러운 건 숨겨 포장만 잘하면 돼 아무도 모를 걸(그게 어때서)


세상 사는 애들 제 멋대론데 ye he 우린 바보같이 뭐하는 건지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건 날 멍하게 보는 세상(웃기지 좀 마)


하지만 달라 니들관 다른거야

니들은 모르지 무엇이 더 좋은 건지

내가 하는게 바보 같으니

그래도 니가 하는 건 부럽지 않아


하지만 달라 니들관 다른거야

니들은 모르지 무엇이 더 좋은 건지

내가 하는게 바보 같으니

그래도 니가 하는 건 부럽지 않아


다르니까 다르니까 다르니까 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니들관 달라(달라) 달라(달라) 달라(달라) oh (다르니까 달라)

니들관 달라(달라) 달라(달라) 달라(달라) 달라(다르니까 달라)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다르니까(다르니까)

니들관 달라

Hey Honey 내 맘이 멍허니 찌릿찌릿찌릿찌릿

눈부신 널 보니 세상이 두근두근두근두근

널 향한 내 맘은 Oh Babe


You're My Lady Oh My Baby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내 마음을 흔들고

You're My Angel Oh My Darling

take it take it take it take it take it

내 마음을 훔치네 Oh Babe


How Beauty My Lady 내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네

행복이 감도네 세상을 가진 듯 한 이 기분에

널 향한 내 맘은 Oh Babe


You're My Lady Oh My Baby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내 마음을 흔들고

You're My Angel Oh My Darling

take it take it take it take it take it

내 마음을 훔치네 Oh Babe


(간주중-Rap)


You're My Lady Oh My Baby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내 마음을 흔들고

You're My Angel Oh My Darling

take it take it take it take it take it

내 마음을 훔치네


You're My Lady Oh My Baby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내 마음을 흔들고

You're My Angel Oh My Darling

take it take it take it take it take it

내 마음을 훔치네 Oh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