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성인가요]

1) 아침에 눈 뜰 때부터 저녁에 잠 들 때까지
머릿속엔 온통 그대 그대 생각 뿐입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당신이 너무 그리워
그리움 견디지 못해 빗속을 헤매입니다
보고 싶어 안고 싶어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요
이젠 제발 받아줘요 내 남은 인생을 당신과 함께 할거야

2)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당신이 너무 그리워
그리움 견디지 못해 빗속을 헤매입니다
보고 싶어 안고 싶어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요
이젠 제발 받아줘요 내 남은 인생을 당신과 함께 할거야
당신이 곁에 있으면 난 정말 행복합니다.
당신만 곁에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1) 당신 목소릴 들으면 내 작은 가슴 두근거리고
당신 몸에 배인 향길 맡으면 심장이 터질 것 같아.
할 말이 많아도 그대 눈빛만 마주치면
얼굴이 빨개지고 입술이 얼어버린 나는 나는 바보
사랑의 늪에 빠져버렸어.

2) 당신 목소릴 들으면 내 작은 가슴 두근거리고
당신 몸에 배인 향길 맡으면 심장이 터질 것 같아.
할 말이 많아도 그대 눈빛만 마주치면
얼굴이 빨개지고 입술이 얼어버린 나는 나는 바보
사랑의 늪에 빠져버렸어.
할 말이 많아도 그대 눈빛만 마주치면
얼굴이 빨개지고 입술이 얼어버린 나는 나는 바보
사랑의 늪에 빠져버렸어.

1) 올 거면 화끈하게 오던지 갈 거면 화끈하게 가던지
올 듯 말 듯 하면서 애 태우는 그대여
애타는 내 마음 생각해봐.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이제라도 감춰진 니 마음을 보여줘!
그대와 함께 단둘이 떠나고 싶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곳으로
화끈하게 내게 다가와 화끈하게 내게 보여줘.
알 수 없는 그대의 마음이 날 너무 힘들게 하는 거야.
화끈하게 내게 다가와 화끈하게 내게 보여줘.
오직 그대를 위해서라면 모두 다 줄 거야.

2) 올 거면 화끈하게 오던지 갈 거면 화끈하게 가던지
올 듯 말 듯 하면서 애 태우는 그대여
애타는 내 마음 생각해봐.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이제라도 감춰진 니 마음을 보여줘!
그대와 함께 단둘이 떠나고 싶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곳으로
화끈하게 내게 다가와 화끈하게 내게 보여줘.
알 수 없는 그대의 마음이 날 너무 힘들게 하는 거야.
화끈하게 내게 다가와 화끈하게 내게 보여줘.
오직 그대를 위해서라면 모두 다 줄 거야.

1) 쉼 없이 살아온 내 인생의 타래를 길게 풀어 돌아본다면
거친 언덕 언덕 숨 가쁜 발길 파랑새는 없었다오
하늘 보고 눈물 짓던 내가슴에 어느 날 파랑새가 되어 준 그대
수 많은 사람 중에 인연이 된 사람 내 사랑이 되어 준 그대
나 당신의 별이 될께요 등불이 될께요

2) 쉼 없이 살아온 내 인생의 타래를 길게 풀어 돌아본다면
거친 언덕 언덕 숨 가쁜 발길 파랑새는 없었다오
하늘 보고 눈물 짓던 내가슴에 어느 날 파랑새가 되어 준 그대
수 많은 사람 중에 인연이 된 사람 내 사랑이 되어 준 그대
나 당신의 별이 될께요 등불이 될께요

1) 사랑, 너땜에 행복을 알았고.
사랑, 너땜에 별빛을 보았다.
하지만, 사랑은 내게 이별을 주고
견딜 수 없는 아픔을 안겨 주었다. 사랑이
내 가슴속에 영혼은 없고
마른 덤불만 가득하다.
끝을 알 수 없는 수렁 속으로
빠져버린 것 같아.
이별, 너 땜에 슬픔을 알았고
이별, 너 땜에 눈물을 보았다.
하지만, 이별은 내게 그리움 주고
너의 소중함을 알게 했다.

2) 하지만, 사랑은 내게 이별을 주고
견딜 수 없는 아픔을 안겨 주었다. 사랑이
내 가슴속에 영혼은 없고
마른 덤불만 가득하다.
끝을 알 수 없는 수렁 속으로
빠져버린 것 같아.
이별, 너 땜에 슬픔을 알았고
이별, 너 땜에 눈물을 보았다.
하지만, 이별은 내게 그리움 주고
너의 소중함을 알게 했다.

1) 어느 새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시작되었네.
나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싹트고 있었던 거야.
눈만 뜨면 보고 싶고 안보면 미칠 것 같아.
온 종일 너와 함께 하고도 돌아서면 그립구나.
아~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사랑 사랑인가 봐!

2) 어느 새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시작되었네.
나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싹트고 있었던 거야.
눈만 뜨면 보고 싶고 안보면 미칠 것 같아.
온 종일 너와 함께 하고도 돌아서면 그립구나.
아~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사랑 사랑인가 봐!
아~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사랑 사랑인가 봐!

1) 떠나는 그사람 잡지말라구 세상에 남자가 그뿐이냐구
흐느끼며 우는 너에게 쉽게 말을 했어 정말 미안해
내게도 그런 아픔 올줄 몰랐어 이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웃음 주던 그 사람이 내게 눈물 주고 떠나가려 해
천년 만년 죽을때까지 사랑한다고
입술이 닳도록 내게 말을 하더니 이제는 떠나려 해
어쩌라구 어쩌라구 그 사람 훌쩍 떠나가면 난 어쩌라구
어쩌라구 어쩌라구 그 사람 보낼 수 없어

2) 떠나는 그사람 잡지말라구 세상에 남자가 그뿐이냐구
흐느끼며 우는 너에게 쉽게 말을 했어 정말 미안해
내게도 그런 아픔 올줄 몰랐어 이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웃음 주던 그 사람이 내게 눈물 주고 떠나가려 해
천년 만년 죽을때까지 사랑한다고
입술이 닳도록 내게 말을 하더니 이제는 떠나려 해
어쩌라구 어쩌라구 그 사람 훌쩍 떠나가면 난 어쩌라구
어쩌라구 어쩌라구 그 사람 보낼 수 없어
어쩌라구 어쩌라구 그 사람 훌쩍 떠나가면 난 어쩌라구
어쩌라구 어쩌라구 그 사람 보낼 수 없어 그 사람 보낼 수 없어

1) 아무것도 난,나는 몰랐다. 도무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젠 이젠 알 것 같아. 그 날 그 모습 모두 다.
이젠 더 이상 느낄 수 없다. 텅 빈 가슴 뿐이라.
이제는 내가 너를 보낸다. 가라.그래.가라!
니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행복했던 나였는데
미련 없이 떠나라.후회하지 말아라. 울지도 않을테니.
한잔 술로 달래 본다. 텅 빈 내 가슴을

2) 이젠 더 이상 느낄 수 없다. 텅 빈 가슴 뿐이라.
이제는 내가 너를 보낸다. 가라.그래.가라!
니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행복했던 나였는데
미련 없이 떠나라.후회하지 말아라. 울지도 않을테니.
한잔 술로 달래 본다. 텅 빈 내 가슴을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사랑해선 안 될 사랑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랑을 잊지 못할 죄이라서
소리 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마음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마음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