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intro>어린 소년은 노는게 좋아. 하나, 둘 친구들은 떠나 햇님도 사라지고 혼자 남아 놀다 툭툭 흙투성이 검은손을 털어낸다. 꼬질꼬질한 옷 괜찮아 꼬르륵 거리는 속 엄마를 기다리다 혼날까봐 눈을 감아 소풍은 언제 내 생일은 어제 손가락 세다 힘없는 날개로 날개짓하며 날아간 곳 그 들판에 그 곳에는 가냘픈 한송이 꽃 바람소리도 쉿 새소리도 다들 조용 둘만의 묵음의 대화 그리고 남은 자 슬프게 우는건 아냐 다만 허전함 그리움이라 부르는 걸까 또 다른 나비가 올까 돌아가는 시계 속에 흘러가는 시간 땜에 어차피 뻔해 모든게 변해 버티다 너를 보내

<후렴1>파란하늘 하얀 구름 그늘 날고 싶은 꿈을 꾸는 (코스모스)온 힘을 다해 흔들거리네 예쁘게 산들거리네 꽃잎으로 꿈틀 날개짓하며 파란하늘 하얀 구름 그늘 날고 싶은 꿈을 꾸는 (코스모스)온 힘을 다해 흔들거리네 예쁘게 산들거리네 떠나는 푸른 나비가 되고 싶어.

<Dia verse>(스땁띠 랍따 스땁 띠 쌉따)바람결에 날아 올라 꽃잎은 팔랑거리네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좋아 꿈처럼 날고 싶어라(쓰땁 쓰땁따) 황홀해 지는(쓰땁 쓰땁따) 화사한 오늘 이대로 (이대로) 더 위로 (더 위로)노닐고만 싶어 이대로(이대로) 하늘로 (하늘로)이 날개를 펼쳐

<후렴2>파란하늘 하얀 구름 그늘 날고 싶은 꿈을 꾸는 (코스모스)온 힘을 다해 흔들거리네 예쁘게 산들거리네 랄리라 릴라리 리라파란하늘 하얀 구름 그늘 날고 싶은 꿈을 꾸는 (코스모스)온 힘을 다해 흔들거리네 예쁘게 산들거리네 랄리라 릴라리 리라

<bridge>잠깐 우리 만났던 그래 항상 언제나 바랬던 soft, mellow, a tender flower, romantic, aromatic, 우린 서로 빠졌지 꿀을 주는 댓가 그런 것 보다 한번의 숨이라도 (단벌의 옷이라도)all right 너는 떠나고 (나는 날아) 자유로운 내 맘 so easy ma mind

<후렴2>

<verse1> 1983년 5월 18일 밤 9시 처음 세상 밖으로 나와 오락실 드나들어 부모님께 꾸지람 들어 혼난 기억밖에는 없어 그러던 어느 날 내겐 낯선 곳 눈을 뜨고 나니 여긴 이슬링턴 토론토 고등학교에 들어서니 all black 남들보다 뒤지긴 싫어 몇년에 거처 hiphop culture 때문에 바지를 밑에 걸쳐 흘러가는 무리 속에 섞여 안에 묻혀 낙서같은 그림 몇장으로 대학에 붙어 톡스라는 이름이 붙어 입에도 착 달라 붙어 학교 친구들보단 동네친구들과 아울러 하얀 친구들보단 까만 친구들과 어울려 오히려 더 모이려 했어 안봐도 뻔한 스토리지 당연하게 힙합에 빠져 허니패밀리 freestyle MC 디기리 찾게 되지 비트 위에 매트릭스 같은 Tract 위에 흠뻑 취해 공책에 check the rhyme 써내려갔어 아무것도 모른체

<후렴>아름다운 나의 마음속에서(사랑도 느끼고 아픔도 느끼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바래왔던 추억을 노래하네(사랑도 느끼고 아픔도 느끼고 가슴이 뛰어)

<verse2>어렸을 적 기특했던 딸은 메이크업 키트를 매고 다니는 튀는 학생 비싼 돈을 대어 주시던 부모님의 기대교과서는 집에 학교에선 잠만 자네 수십 번도 고민했던 자퇴 난 왜 이렇게 사는가 돌아가는 씨디 속에 블랙홀처럼 빠져 이천 대한민국 처음 들었을 때 미쳐 몰랐던 세상 (척척)rhyme은 게임 한 척의 flow타고 노네 곧 잘 불렀던 노래 (빠빠빠)어색하고 (옷이 너무 커) 이게 힙합이라고 하고 남자들이 싫어해 연애 한번 못하고 그래도 이루고 싶어 내 꿈 공연하고 싶어 날 숨쉬게 해준 GRATEFUL MY FRIENDSTHANKS GOD 하늘에서 내려온 음악 매일 밤 with my music hiphop

<verse3>acoustic hiphop, electronic, gangsta hiphop, west, south, cross over, jazz, fusion hiphop날 강하게 만들어 skillz and ability 와 함께in reality한가지 우리 달려가는 이유가 바람에 흔들려 희미해져 가도 우린 멈칫하지 않지 삶의 가치는 똑같지 다같이 히트칠 날까지 한가지 발자취 남기지<후렴>

<후렴>I believe 믿어왔던 사랑이 스쳐갔던 많은 사람들은 왜인지I can't see so lonely in the night다른 사랑을 또 다시 기대하는 난 영원한 사랑은 없어 하늘이 내게 준 단 하나의 사치 또 다시 찢겨진 마음을 덮어 나도 모를 수가 있도록 oh no미치도록 매달려봐도 땅을 치고 후횔해봐 도 아무 소용없이 나약한 내 맘을

<후렴> 바라던 사랑은 없어 하늘이 내게 준 단 하나의 가치 어딜지 버려진 마음을 주워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oh no밤을 새며 소릴쳐봐도 술에 취해 비틀거려도 어느 새벽에 흩어지고 미치도록 매달려봐도 땅을 치고 후횔해봐도 아무 소용없이 나약한 내 맘을....

<후렴>

yeah~hang your boy watch your back

<verse1>날 또 건드려 왜 가만히 있는 날 자꾸만 건드려 비켜가려고 지나가는데 날 밀쳐 내가 미쳐 생각지 못했다고 사과를 건네도 내가 엎드려 주기까지 바래 넌 넌 정말 쾌쾌한 냄샐 잘 퍼트려 가만히 있는다고 날 웃습게 보다 큰 코 다쳐 빨리 닥쳐 주는게 좋아 내가 언제 터질지 몰라 내 성깔 나오면 놀라 뻥뻥 큰소리 치던 니가 쫄아 꽁무니 빼고 도망가면 니 친구들이 곤란 착하게 착하게 살라는 부모님 말씀 더는 못해 먹겠어 더러운 이 jot 같은 하나를 양보하면 둘을 달래 난 어린애를 달래친구를 만들고 인맥을 넓혀 누구를 아네 마네 하루 밤을 쉽게 파네 새카맣게 타버린 가슴은 눈물로 꺼지려나 순수하게 시작한 마음은 어제로 끝이려 나난 달라 라고 말하던 내가 매 말라 타들어가는 내 눈빛은 날카롭게 심장에 독기를 쳐 발라 쳐 발라

<후렴>dolla dolla dolla dolla doll like ho! 인형같은 너는 정말 예쁘고blah blah blah blah blah blah ho! 어디 불나 인형 입에 불나 후~빨리 끄고dolla dolla dolla dolla doll like ho! 내가 참다 참다 못해 나봐 날 봐 참나 봐blah blah blah blah blah blah ho! 허우적 허우적대다 다다다다 들통나 oh oh oh oh

<verse2>다들 날따라 술을 더따라 내 뒷담화 까던 너도 다따라 날 딴따라 라고 비웃던 년 제발 남자 좀 골라타라 (헤이) 거기 여기봐 (헤이) 내 눈 좀 똑바로 봐 또 누굴 씹나 질근질근 머리 속이 지끈지끈(콕콕 찔리긴 한가 보지)나를 보면서 웃는 거지(쏙쏙 꽂히긴 한가 보지)다들 모여서 웃는 거짓바지 속에 있는 그거 조심해 꼬리 밟히면 죽어 강력계 단속반 입단속 잘해 잡히면 죽어[오늘같은 날에 좀 뻐근한데 오랜만에 몸이나 풀어볼까 맛좀 볼까 갑자기 왜이래 더러워서 피해I'm so so clean 너에 비해 어젯밤같이 있던 너의 남자에 비해]*2

<ToX>넌 뭘해도 내 돈 뜯고 먹고 살지 on and on and on화장 속의 진실을 벗고 말해보지 그래니 치마 그 속에 날 믿지마 날 믿었다면 바로 낚인 바보로 봐도 난 책임 안져 그건 니탓 is that right Litta? 난 리듬을 타 그게 옳다 아니다 너가 상관할 바 아니다 아니 맞다 오늘밤은 얘기해 볼까

<verse3>버러지같은 입술에18원짜리 기품에 적잖은 기쁨을 느껴 정말 대단한 재주를 부려 오~뻔뻔해 표정관리하는 면상 반반해 머리를 빨리 굴려 돌려니 생일마저 dutch pay

<후렴>

yeah check this sound we coming in the house c.o.s.m.o.p.o. 리탄 코스모 폴리탄jump around jump around jump a jump a jump a get down underground overground everybody just bounce (just bounce)

방황 속에서 날 외면 한대도항상 너였기에don't cry for my life 우리 다시 시작해 처음 그 때처럼

so lonely in the night 너무 두려웠던 나 지난 어두운 밤을 홀로 지새울 때 내 옆에 있던 너 안고 달래주던 너 다른 사람과 다른 나를 기대할 때 버리고 버려도 욕심만 가득 찼던 맘 다 지우고 지워버려 여기까지 왔잖아

come to me again 이제 내게 다가와 익숙해져 버린 기다림 속에서 목마름에 지쳐있던 잔을 채워줄 소울J-KIE 리듬 속에 let's tonight 워 워 워 예~~

많은 사람과 인연이 스쳐지나 가고 새로운 만남과 연인이 서롤 쳐다 보고one plus one 이 둘이 아닌 하나로 컴플렉스 넌 내가 좋아하는 친구로 남아주길 바래~ 모두의 간절한 바램~높은 곳을 향해 먼 일이 아니라는걸 웃고 있는 널 내가 바라보는걸 우리 반짝이는 미래

포기할 수 없기에 더 아껴왔었던 항상 너였기에

don't sweat it never mind우리 다시 시작해 지금 이 순간처럼

so lony in the night 너무 두려웠던 나 지난 어두운 밤을 홀로 지새울 때 내 옆에 있던 너 안고 달래주던 너 다른 사람과 다른 나를 기대할 때 버리고 버려도 욕심만 가득찼던 맘다 지우고 지워버려 여기까지 왔잖아

come to me again. 이제 내게 다가와. 익숙해져 버린 기다림 속에서 목마름에 지쳐있던 잔을 채워줄 소울 J-KIE 리듬 속에 let's to night 워 워 워 예~~

c.o.s.m.o 코스모 폴리탄 let's come on(니가 날 떠나도 난 널 보내지 않아)d to the i to the a to 다이아up to the top 리타 fly to the top (조용히 눈감아봐 아~)flow goes on and on and on and(이제 내게 다가와) 느껴지는 것을 느끼고 생각되는 것을 만져 안절부절하던 삶을 던져(목마름에 지쳐있던 잔을 채워줄 소울J-KIE 리듬 속에 let's to night 워 워 워 예~~)

d to the i to the a to 다야up to the top 리타 fly to the top jump around jump around underground overground모두 jump around leap around everybody jump a jump a jump a get down

c.o.s.m.o 코스모 폴리탄 let's come on*3c.o.s.m.o 코스모 폴리탄 break it down

<후렴>구두를 신으며 이 길을 거닐며 떠올려 (yo, rainy day)부서진 우리의 추억이 비를 맞으며 눈물을 삼키며 지우려 (가슴이 아파서 널 지우려 해봐도) 또 이 구두를 신고

<verse1>rain 비가 내려 우산을 피며 너가 내려 (faker)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떼지 못해 살짝 비틀거리는 너 비오는 걸 좋아했잖아 내 어깨에 기대는 널 사랑했잖아 그러던 너 날 떠나 왜 떠난 너의 어깨가 쳐저보여 이건 아닌 것 같아 니가 슬퍼 보여내 눈을 피해 그 눈 돌리네 마음을 알아챈 하늘에선 더 슬프게 비가 내려 구두가 젖잖아 미쳐버려 널 볼 수가 없잖아(한번만 다시 널 볼 수 있다면)보고 보고 또 봐도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보고 보고 싶어도 너는 말없이 떠나가고

<후렴>

<verse2>no value for this love이미 넌 내게 없어 희미해져 버린 그때의 설레임 아무런 기대로 없어 아무 미련조차 없어.넌 내게 한번만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다시 안길 수만 있다면 머리카락 끝부터 발끝까지 너의 손길을 기억 하잖아. 난 너만의 노예 사랑의 숨결 너의 품 안에 잠들 때 완전한 사랑 오늘밤도 널 꿈꾸네<bridge>아~ 떨어진 빗물 속에서 내 눈물이 주륵주륵 주륵주륵 흘러 내려 <verse3>다른 사람은 안돼 시간이 흘러도 맘대로 안돼 내 눈에 안대를 채워도 안돼 왜 너만 보여 왜 너만 찾아 세상사람 모두가 반대해도 너만을 선택 이런 내가 미워서 울다가 소리치다 가니 사진 보면 미칠 것만 같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다가 지쳐 눈을 감아 잠드네

<후렴>

<후렴>다시 시작하는 계절이 오고 화려한 도시 속에 그냥 서있고 어제 다 잊지 못한 그 어딘가 속에 채우기 부족한 외로움

<verse1>지금 여긴 어디지 알면서 물어본다 오늘이 낯선 이 느낌은 뭐지 왜인지 더 깊게 외로워지는 느낌 모른 체도 해본다 바닥이 날 끌어당겨 누워만 있고 싶고 혼자만 있고 싶고 그래 시간이 해결해 준다면 그 시간을 없애고 싶고 계속되는 수많은 생각 멈출 수가 없다 거짓이라도 좋아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

<후렴>

<verse2>내 친구들은 착해 감정있는 캐릭터 신나게 뛰어 놀아 우주만큼 아주 큰 놀이터 그 곳엔 있지 나와 맞짱 뜰 베지터 엄청나게 힘이 쎄도 역전에 역전 내가 이겨 헐뜻고 싸워도 마지막엔 결국 우린 파트너 멍청한 허상 속에 빠져 순수한 만화 주인공이 되는 상상 난 그래 이 모든게 거짓이라도 좋아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