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이후에도 그녀는 여행은 계속되었다. 유럽, 미국, 남아메리카 등 전세계를 다니면서 다양한 음악을 접했고 그 음악을 배웠다. 대학에서 프랑스, 스페인문학을 공부했지만 음악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네델란드 로테르담 음악원에서 재즈와 월드뮤직 보컬을 공부하면서 영감으로만 자리잡았던 음악을 구체화했다. 다양한 언어와 다양한 문화를 접한 그녀의 음악은 당연할 정도로 여러 음악이 블랜딩 되어있다. 음반 전체적으로 보사노바와 삼바리듬이 넘치지만 그 속을 잘 보면 재즈적인 요소가 흐르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특유의 낙천적이면서 격정적인 음악 스타일도 살짝 보인다. 덕분에 정통파 브라질리언이 보여주는 음악과는 사뭇 다른 음악을, Fulvia만이 보여줄 수 있는 월드뮤직으로 완성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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