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지켜보는 걸로 기분이 좋아서 이 기분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했어 내가 널 좋아하는 걸 안 친구들은 취향이 독특하단 말로 날 말렸지만 내게 여자가 되줄래 니가 내 짝이었음 좋겠어 사랑하고 있어 욕심이 나나봐 내 삶에 니가 있다면 그 자체로 성공일 것 같아 내게로와 난 니가 필요하니까 이리와 내가 좋아하는 외모와 성격을 니가 모두 같고 있는 걸 보았던 내겐 너밖에 보이지 않았어 반한거였어 내게 여자가 되줄래 니가 내 짝이었음 좋겠어 사랑하고 있어 욕심이 나나봐 내 삶에 니가 있다면 그 자체로 성공일 것 같아 내게로와 난 니가 필요하니까 이리와 너는 날 모르지 그래서 잠시 날 봐줄 때까지 난 기다릴꺼야 슬프지 않아 즐거운 추억하나가 늘어난거니까 언젠가 마주 볼 수 있겠지 내게 여자가 되줄래 니가 내 짝이었음 좋겠어 사랑하고 있어 욕심이 나나봐 내 삶에 니가 있다면 그 자체로 성공일 것 같아 내게로와 난 니가 필요하니까 이리와
흔들리는 발 위로 쏟아지는 검은비 하늘도 땅도 갈 수 있는 곳이 없어 붉은 바다위로 숨쉬는 것 하나 없이 다가오는 것 모두를 삼키는 어둠 아파서 울었던 것 뿐인데 다쳐서 소리친 것 뿐인데 널 그렇게 만든건 니가 아닌데 바람이 쓰다듬어 줄 때까지 순수한 바다가 모든 것 덮는 날 굳어진 눈물만 기억되는게 싫어 닿을 수 있는 것이란 것들을 부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처럼 아파서 울었던 것 뿐인데 다쳐서 소리친 것 뿐인데 널 그렇게 만든건 니가 아닌데 바람이 쓰다듬어 줄 때까지 지치지 않을 거잔아 기억되지 못할 것 같아 짙어진 안개로 멀리 알려보지만 파괴된 길 위로 새로운 길이 열릴 뿐 지독한 무관심으로 그때 다시 보게되 아파서 울었던 것 뿐인데 다쳐서 소리친 것 뿐인데 널 그렇게 만든건 니가 아닌데 바람이 쓰다듬어 줄 때까지
넌 왜그리도 멀리 있는거니 이 벽 넘어 너의 소리 들리지만 높고 두터운 벽을 넘지못해 시간이 해결한다 말하지마 지금이 내겐 괴로우니까 창문을 열어 오늘 우리 멀리떠나 아무도 찾지 못하게 너만 있다면 다른건 잃어도 되니까 힘들겠지 아프겠지 근데 니가 없는 것보다 우린 이사랑을 선택하고 사랑으로 벽을 부쉬는거야 우리의 사랑이 강할 수록 벽은 빨리 무너져 내리겠지 니가 없는 건 생각하기 싫어 널 잃을 수 없어 오늘 우리 멀리떠나 아무도 찾지 못하게 너만 있다면 다른건 잃어도 되니까 힘들겠지 아프겠지 근데 니가 없는 것보다 이제 겨우 널 알게 됐는데
하고 싶었던 것들은 모두 해왔어 앞으로도 다를 건 없을거야 니가 다치지 않게 떨어져서 마음편히 내 길을 가는거야 너와 다를 뿐이야 그냥 나를 둬 난 이기적이다 이게 편한나라서 눈물없이 냉정하게 살아왔다 심장이 뛰는 방향 난 다가가는게 좋아 사랑따윈 기대도 하지 않아 여기서 멈춰 모든게 끝난다 해도 아무 후회없이 웃을 수 있는건 더 바랄게 없으니까 사실 난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아 그걸 잘 알고 있기에 거릴 두는거야 나만의 공간에서 익숙해진 날 이해해줘 내가 필요할 때 올게 난 이기적이다 이게 편한나라서 눈물없이 냉정하게 살아왔다 심장이 뛰는 방향 난 다가가는게 좋아 사랑따윈 기대도 하지 않아
날 믿지마 니 맘대로 내게 다가오지마 날 얼마나 안다고 니 기준속에 날 맞추는건데 사랑이 쉬운 너에게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난 이것밖에 되지 않아 니 맘대로 할거라면 실망만 하게 될거야 난 어리기만해 몸만 커버린 바보일 뿐인데 울어도 울어도 해결할 수 있는게 없어서 누워도 누워도 잠들지 못해서 조용한 밤과 낮을 밀어내고 천천히 숨쉬는 심장이 지쳐서 갈 수 있는데가 없는데 마지막이 항상 지금인 심정 날 믿지마 니 맘대로 내게 다가오지마 기대 하지마 나 하나 챙기기도 어려운데 날 안는 순간 내 안의 가시들이 널 다치게 할거야 미안해 내겐 시간이 필요해 내가 안심하고 기댈 수 있으려면 그래야만 한단 말야 하루 이틀로 해결될 순 없어 울어도 울어도 해결할 수 있는게 없어서 누워도 누워도 잠들지 못해서 조용한 밤과 낮을 밀어내고 천천히 숨쉬는 심장이 지쳐서 갈 수 있는데가 없는데 마지막이 항상 지금인 심정 니가 알아 그렇게 보고만 있게 하는게 미안한 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생각해 봤어 나는 난 그런데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에헤야디야 에야디야 에야디야 눈을 떠 넌 아직 살아있어 지쳐앉아 보고 있을 때 아냐 해야할 건 남아돌아 걱정할 시간에 달리기나해 에헤야디야 에야디야 에야디야 남의 말이 왜 중요해 중요한 건 니가 좋아야하지 널 위한 세상은 없어 너의 세상은 만들어 가는거야 에헤야디야 에헤야디야 이 기분을 잃는다면 의미없는 일생이 될 뿐 한번 쯤 터트려봐 가슴의 한이 사라지게
신 당신이 통치하는 모든 공간에 내가 살고 있죠 난 당신의 꼭두각시가 아닌 당신의 일부 난 당신이 되고 당신은 내가 되며 세상에서 난 당신의 하얀 그림자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당신이 날 사랑하고 있다는 것 뿐 나는 당신에게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지만 다만 당신은 내게 예배로도 만족하며 나를 만나길 항상 원하죠 신 나의 맘에 당신의 피가 흐르는 걸 항상 지키는 것을 난 잘 알 고 있죠 난 강하지만 그러나 활용하지 못해 그래도 난 오늘 새로운 방법으로 신의 사랑을누려 나를 묶고 있는 나의 좌물쇠를 부쉬는 지혜를 줘요 내가 나를 묶는 것들을 끊고 당신앞에 당당히 서길원해 항상 겸손하게 우리에게 도움이 되길 내 자리에서 최고가 되어 내가 세상에 어둠이 되던 때 당신은 날 건져냈고 당신의 자녀됨에 내게 인쳤고 나는 그 인을 지울 생각이 없고 당신이 나의 아버지임을 나는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신 나의 맘에 당신의 피가 흐르는 걸 항상 지키는 것을 난 잘 알 고 있죠 난 강하지만 그러나 활용하지 못해 그래도 난 오늘 새로운 방법으로 신의 사랑을누려 나는 하고 싶은게 특별히 많지 않아 나의 삶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기 때문에 죽음이 두렵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 미련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당신은 내가 원하는 몇 않되는 것들을 잘 들어주죠 신 나는 지금 어깨를 펼쳐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어깨를 펼칠 힘이 없어요 고개를 들어야 할 때인데 고개가 너무 무거워 신 나의 맘에 당신의 피가 흐르는 걸 항상 지키는 것을 난 잘 알 고 있죠 난 강하지만 그러나 활용하지 못해 그래도 난 오늘 새로운 방법으로 신의 사랑을 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