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의 앨범의 모든 제작과정 (작사,작곡,편곡,녹음 및 믹싱과 자켓 디자인등)을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작사가이자 작곡가이며, MC이자 동시에 디자이너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음반’ 보다 디자인에서 더 활동 영역이 넓은데, 홍대 클럽에서 열리는 언더그라운드 아마추어 공연의 티켓,포스터 디자인은 물론이고, 앨범 자켓 디자인에도 참여 하는등 많은 디자인을 진행 하였다. 또한 공연 ‘연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2008년 연말 홍대 클럽 ‘사운드 홀릭’에서 자신이 속해 있던 Crew의 공연 연출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 ....
Hook.# 난 방구석 널려 있는 듣보잡 MC (듣보잡 MC) 듣보잡 MC 뭣 모르는 놈들은 날 씹곤 하겠지 (씹곤 하겠지) 씹곤 하겠지 난 방구석 널려 있는 듣보잡 MC (듣보잡 MC) 듣보잡 MC 어쩌다 한번쯤 날 듣곤 하겠지 (듣곤 하겠지) 듣곤 하겠지
Verse.1# 난 방구석 널려 있는 듣보잡 MC 뭣 모르는 놈들은 날 씹곤 하겠지 어쩌다 한번쯤 날 듣곤 하겠지 그럼 깨닫고 난 애들 땜에 난 피곤하겠지 랩 하는 애들은 왈(曰) ‘Beat` 보단 ‘Bitch` 겉으로는 ‘Gangster`, 현실 속엔 빛이 잘 들도 않는 지하 방 방구석의 ‘pinch` Online Game으로 넌 밤을 세것지
넌 매일 Lev. 해, 난 매일 Rap 해 넌 매일 Rape 해, 난 매일 Rap 해 넌 너를 Wrap 하고 난 그냥 Rap 해 넌 매일 Lev. & Rape & Wrap, 나는 Rap 해 Keyboard Warrior들 백이면 백해 유익하지 못해 그냥 백해 무익해 하이힐의 발소리 처럼 또각 또각 대 Bye Bitch! 말을 할 땐, 또박 또박 해
Verse.2# 난 방구석 널려 있는 듣보잡 MC 뭣 모르는 놈들은 날 씹곤 하겠지 어쩌다 한번쯤 날 듣곤 하겠지 그럼 깨닫고 난 애들 땜에 난 피곤하겠지 “나 잡아봐라~” 해서 내가 잡음, 넌 술래 한번에 가려지는 너와 나, 이 게임의 승패 Imma dealer 나는 패를 돌려 넌 race 를 걸어, 그럼 또 ‘패` 를 돌려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너와 나의 사이 너와 너의 개념처럼 어색해, 이건 마치 친구의 친구의 친구, 그 친구의 친구 친구 그 친구의 친구와 있는 자리, You know what I`m saying? 이해도 못하고 날 씹으려 들겠지 뭐 어차피 상관 없어 나는 듣보잡 MC 넌 듣보잡 Listener 너는 단지 들을 뿐 날 움직이진 못해 Cuz You are not A Rapper
intro.# 그 누가 뭐라 해도 넌 내 희망이었어 그 누가 뭐라 해도 넌 내 음악이었어 그 누가 뭐라 해도 넌 내 모든 이유 였어 누가 뭐래 해도 넌 (누가 뭐라 해도 넌)
그 누가 뭐라 해도 넌 내 희망이었어 그 누가 뭐라 해도 넌 내 음악이었어 그 누가 뭐라 해도 넌 내 모든 이유 였어 누가 뭐래 해도 넌 (내 천사였어)
Sabi Bring it back, Bring it back My days, before with you 너 땜에 흘린 내 눈물들 조차 Want you back, Want you back Want you back, in my arms 아직 너의 향기가 남은 내 곁으로
Verse.1# 사실 첨부터 예상 됐던 과오 때문에 참 많이 힘들겠다 각오 했었지. 널 만나는 순간마다 내 발목 붙잡은 과거 땜에 여러번 널 힘들게도 했었는데, "너 때문에." 변해버린 내 모습, 참 많이 신기했지. 또 몇몇 녀석들은 이런 너와 날 시기 했지. 내가 널 아프게 했던 매 순간마다 스스로 돌팔매질, 널 꼭 행복하게 할거라 다짐 했지.
그래, 다른게 아니었어 음악이란 짙은 어둠 속에서 바라본 빛은 너. (넌 내 희망이었거든) 잠시만 안녕 이란 너의 이별 통보에 내 머리속은 서울 밤하늘, 바라볼 빛이 없어. 그렇다 해도 난 하늘을 바라 봐. 그 가운데 희미한 별 빛이라도 보이진 않을까. 헌데, 여전히 너 없는 내 눈 앞은 캄캄해. 가끔씩 울곤해, 모두 잠든 한 밤에.
Sabi Bring it back, Bring it back My days, before with you 너 땜에 흘린 내 눈물들 조차 Want you back, Want you back Want you back, in my arms 아직 너의 향기가 남은 내 곁으로
Verse.2# 내 손이 떨려 한동안 기타도 쥘 수 없었어. 떨리는 손가락 만큼 내 눈동자도 떨렸어. 네 손을 잡지 못해 난 계속 덜덜 거려. 네 이름을 볼 때마다 나는 마치 1톤 트럭. 심장이 덜컹거려 너라는 Drum Kit. 난 Crash 처럼 깨질듯 해, Kick Drum 처럼 터질듯 해. 아무리 외면해 봐도 넌 내 삶의 Snare, 다른 사람은 누구도 너를 대체 못해. (대체 못해)
펜을 쥔 내 손은 자꾸 네 이름만 써 내려가. 그녀와 함께 하지 못할거라면 하늘아 날 좀 데려가. 네가 없는 텅빈 내 삶의 고통 앞에선 죽음조차 달콤할 것 같아. 지금 이 순간조차, 내 모든 가삿 말은 오직 너만을 위해 뱉어. 내가 숨 쉬는 이유, 음악을 하는 이유가 됐어. 내가 가진 모든 이유, (너, 오직 너) 아직도 널 위해 숨을 들이 쉬고, 뱉어.
Bridge.# 수 없는 밤을 기도로 보내곤 했어 쌓였던 눈물도 그 때 함께 내보냈어 우리의 시간은 잠시 멈춰 있을 뿐, 끝이 아닐거라고 아직 믿고 있어 x2 (끝이 아닐거라고 아직 믿고 있어)
Sabi x2 Bring it back, Bring it back My days, before with you 너 땜에 흘린 내 눈물들 조차 Want you back, Want you back Want you back, in my arms 아직 너의 향기가 남은 내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