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ob이 동네 웨딩밴드의 키보디스트였던 Stefan에게 아날로그 신디사이져에 대해 물으면서 맺어진 인연으로 시작, 술자리에서의 취중결정으로 첫 밴드 Superformy를 결성하면서 함께 음악을 하게 된 독특한 케이스.
Superformy 시절에 발표한 싱글 ‘Pop Will Save The World’가 독일, 오스트리아의 챠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곧 밴드를 해체하고 비엔나로 거처를 옮겨 Jakob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Stefan은 프로듀서이자 당시 오스트리아 인디씬에서 가장 잘 나가던 밴드 Naked Lunch의 멤버로 활동하며 각자의 음악 활동을 펼쳐나감.
2009년, 다시금 의기투합한 이후 사라예보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인 “Inside America”의 영화 음악 작업을 하는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다 프로젝트 Love & Fist를 결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