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끊임없는 창조를 향해 노력하는 재즈 뮤지션 Key J (본명 성기준)는 보스톤, 텍사스 그리고 뉴욕에서 수 많은 공연 활동과 재즈 피아노 연주 그리고 작곡/편곡을 통해서 자신의 색깔과 느낌을 표현하고, 많은 공연과 프로젝트로 그의 음악적 개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넓혀 가고 있다.
특히, 뉴욕의 Straight Ahead Jazz Musician으로 잘 알려진 Ralph Lalama와 함께 1940~1950년대의 재즈 분위기를 연출한 일과 Avant garde와 재즈의 즉흥성을 잘 융화시키는 트럼펫 연주자 Ralph Alessi 와 전통재즈를 넘어선 한층 성숙한 느낌과 색을 보여준 일화는 그를 재즈 음악계에서 단번에 이목을 집중 시키게한 대표 협연 이었다. 그 후로 치뤄진 뉴욕 맨하탄 91가에 있는 프라미스 극장에서 열었던 그의 단독 콘서트에서는 수많은 관중의 환호 속에 그의 멋진 실력과 무대 매너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