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CCM]

보이지 않아도 난 알 수가 있어요
귀에 들리지 않아도 난 믿을 수 있죠
짙은 어둠 속 바라보시는 아름다운 주의 눈빛
꺼지지 않는 그 사랑을 느끼죠
주께 가까이 다가갈 때에 내 맘 어루만지시는
사랑의 손길 따뜻함을 느끼죠

보이지 않아도 난 알수가 있어요
결코 그 사랑 꺼지지 않기에
들리지 않아도 난 믿을 수 있어요
그 사랑 때문이죠

보이지 않아도 난 알 수가 있어요
귀에 들리지 않아도 난 믿을 수 있죠
짙은 어둠 속 바라보시는 아름다운 주의 눈빛
꺼지지 않는 그 사랑을 느끼죠
주께 가까이 다가갈 때에 내 맘 어루만지시는
사랑의 손길 따뜻함을 느끼죠

보이지 않아도 난 알수가 있어요
결코 그 사랑 꺼지지 않기에
들리지 않아도 난 믿을 수 있어요
그 사랑 때문이죠

보이지 않아도 난 알수가 있어요
결코 그 사랑 꺼지지 않기에
들리지 않아도 난 믿을 수 있어요
날 위한 사랑 그댈 위한 사랑 그 사랑 때문이죠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해 같이 빛나네

지극히 높은 위엄과 한 없는 자비를
뭇 천사 소리 합하여 찬송을 드리네
찬송을 드리네

영 죽을 날 살리셨네 그 영광 모두 버리고
그 희생의 십자가를 우릴 위해 지셨네
주 보좌앞에 나아가 내 삶을 모두 드리리
주 영광의 빛 뵈오니 기쁨 넘치네 기쁨 넘치네

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혜요
저 사망권세 이기니 큰 기쁨 넘치네
큰 기쁨 넘치네

영 죽을 날 살리셨네 그 영광 모두 버리고
그 희생의 십자가를 우릴 위해 지셨네
주 보좌앞에 나아가 내 삶을 모두 드리리
주 영광의 빛 뵈오니 기쁨 넘치네

영 죽을 날 살리셨네 그 영광 모두 버리고
그 희생의 십자가를 우릴 위해 지셨네
주 보좌앞에 나아가 내 삶을 모두 드리리
주 영광의 빛 뵈오니 기쁨 넘치네 기쁨 넘치네

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내 죄를 사하려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나의 손끝에 물든 사랑 마음 깊은 곳까지 전해오네
귓가에 들려오는 사랑의 숨결 주님 내 곁에 계시네

나를 향한 주의 사랑 가슴에 별이 되어 내 영혼 빛으로 감싸주네
주를 향한 나의 이 사랑 감출 수 없어 주께 고백하는 내 믿음의 이 노래

오직 주 위해 죽고 오직 주 위해 살리
세상 변한다해도 주님만 섬기리
오직 주 위해 죽고 오직 주 위해 살리
오직 주님만 사랑하리

나를 향한 주의 사랑 가슴에 별이 되어 내 영혼 빛으로 감싸주네
주를 향한 나의 이 사랑 감출 수 없어 주께 고백하는 내 믿음의 이 노래

오직 주 위해 죽고 오직 주 위해 살리
세상 변한다해도 주님만 섬기리
오직 주 위해 죽고 오직 주 위해 살리
오직 주님만 사랑하리

어떤 시련이 와도 나는 두렵지 않아
내 영혼 잠잠하네 주가 행하신 일 바라보면서
나는 부르리 믿음의 이 노래

오직 주 위해 죽고 오직 주 위해 살리
세상 변한다해도 주님만 섬기리
오직 주 위해 죽고 오직 주 위해 살리
오직 주님만 오직 주님만 사랑하리

부드런 그대의 목소리 나의 맘에 부딪쳐 나를 사로잡았죠
이젠 그대 없이 살 수 없어요
어떻게 이 마음 얘기 할 수 있나요
웃음만 나오죠

그대의 새하얀 미소가 내 삶에 물들어 날 숨 쉬게 하죠
그대의 따뜻한 손이 닿는 곳 그 곳에 영원히 있을께요

처음엔 사랑인줄 몰랐죠 두근거린 맘으로 어색하게 대했죠
이젠 그대 없이 살 수 없어요
어제도 오늘도 하지 못한 말 있죠
그댈 사랑해요

그대의 새하얀 미소가 내 삶에 물들어 날 숨 쉬게 하죠
그대의 따뜻한 손이 닿는 곳 그 곳에 영원히 있을께요

그대 볼 수 있나요 그대 느껴지나요 내 마음 그대 들리나요
그대 손 꼭 잡고 곱게 나이든 모습에 행복하게 웃는 날을 매일 꿈을 꾸어요

아무 말 못 했던 내 모습 붉게 핀 얼굴을 그대 기억하나요
화사한 꽃처럼 그대란 사랑 내 안에 흐르죠
고백할께요 사랑해요
고백할께요 사랑해요

여기 한 남자가 있어요 오늘을 애타게 바랬죠
이 세상 누구도 이 남자보다 행복한 사람 없을거예요
하늘이 맺어 주신 사랑 꿈을 꾸는 기분이예요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축복의 빛이 내려오네요

여기 한 남자가 있어요 한 여자를 위해 준비된
이 세상에 허락된 단 하나 사랑의 열쇠를 가진 남자
하늘이 맺어 주신 사랑 이 날을 애타게 바랬죠
오직 한 여자를 위해 살아갈 여기 한 남자가 있어요

여기 한 남자가 있어요 한 여자를 위해 준비된
이 세상에 허락된 단 하나 사랑의 열쇠를 가진 남자
하늘이 맺어 주신 사랑 이 날을 애타게 바랬죠
오직 한 여자를 위해 살아갈 여기 한 남자가 있어요

그대만을 보는 믿음 그대만을 위한 소망 오직 그대를 향한 사랑이죠

여기 한 남자가 있어요 한 여자를 위해 준비된
이 세상에 허락된 단 하나 사랑의 열쇠를 가진 남자
하늘이 맺어 주신 사랑 이 날을 애타게 바랬죠
오직 한 여자를 위해 살아갈
여기 한 남자가 여기 한 남자가 있어요

갈보리 그 언덕 고통 속에 피는 붉은 꽃
무얼 위해 누굴 위해 꽃을 피웠나
십자가 위에서 떨어지는 고귀한 생명
나의 마음에 밀려와 가슴 깊이 젖어드네
우리 허물과 죄 위해 우릴 구하기 위해

세상 죄를 지고 가신 순전한 하나님의 어린양
그의 찔림 그의 상함 우리를 위한 그 사랑
생명 다 하도록

한걸음 한걸음 새겨놓은 사랑의 숨결
어찌 갚을 수 있나요 눈물이 마르지 않네
내 눈 보이지 않아도 호흡 멈춘다 해도

주 십자가 나도 지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외침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이 길을 달려가리라
주 십자가 나도 지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외침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이 길을 달려가리라
생명 다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