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si Lehtonen는 현재 핀란드 재즈씬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드러머이자 작곡, 편곡자로 자국 씬의 메이져급 재즈 아티스트들의 거의 모든 앨범들의 부클릿에서 그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유능한 재즈 아티스트이다. 그간 그가 함께 한 아티스트들의 면면을 보면 모던 재즈씬의 가장 위대한 트럼페터 중 한 사
람인 랜디 브래커(Randy Brecker)부터 Tim Hagans, Wayne Krantz, Jukkis Uotila, Marc Bernstein 등등 수없이 많은 이름들을 발견할 수 있고 이들과 함께 무수한 레코딩, 투어를 함께 해온 만큼 아티스트의 기량은 이미 재즈씬에서는 확고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랜디 브레커는 아티스트에 대해 “모든 스타일을 연주할 수 있고 모든 스타일을 작, 편곡할 수 있는 동시에 클래식 재즈의 본질을 잃지 않는 360도 전방위 뮤지션”이라 평함과 동시에 그의 첫 리더작인 “Firstborn”에 대해서도 “별 다섯 개짜리 음반!”이라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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