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전지했던 나 꿈속으로 너를 따라가는 길들여진 나의 바라는 일상이죠 긴 여름 가을 지나서 아직까지 추억만 생각 할땐 이미 그댄 어른이 되었죠바라던 대로 다툼에 이겼지만소중한걸 하나 잃었어 그게 나만의 남자다움이야 자신하며 보냈어후회해도 소용없고 한숨쉬어도 소용없네 너는 너고 나는 나지만 아직 날 잊진 않겠지 사람들 앞에서 결코 울지 않는 강한 나였다해도 너무 겁이 났어 혹시 니가 떠날까봐 그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몇년동안 지날때이미 그대는 다른 남자의 아름다운 여자야 후회해도 소용없고 한숨쉬어도 소용없네 너는 너고 나는 나지만 아직 날 잊진 않겠지 그래도 니가 먼저 아는척 했을땐 너무 반가웠지만 다시 돌아오란 말 못했어후회해도 소용없고 한숨쉬어도 소용없네 너는 나고 나는 나지만 아직 날 잊진 않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