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와 관련한 노래를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한 이들은 농성장인 천막 안에서 1집[친구여 잘 가시오]를 만들어냈다. 대부분의 이주노동자들처럼 이들은 전기부품공장, 종이공장, 철판공장, 봉제공장 등에서 일을 하면서 주말에는 노래로 자신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있다.
이주노동자가 없는 선진국은 없다. 이주노동자가 있어서 이주노동은 앞으로도 길게 이어질 것이다. 이주노동자는 한국에서 다른 나라로, 다른 나라에서 한국으로, 다른 나라에서 또 다른 나라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꿈과 희망을 위해 살아 나갈 것이다. 그 끈끈하고 줄기찬 흐름에 본인들의 노래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기대하며 밴드 ‘스탑크랙다운’이 힘차게 노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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