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흘러가는 하늘의 향기 정신없이 걷다보면 마음의 향기 모두 잃어 가는 것 같아 모두 지워 지는 것 같아 얼굴의 반을 잃은 소리의 눈물 등 뒤로 감싸지는 싸이렌 소리 모두 잃어 가는 것 같아 모두 지워 지는 것 같아 바라다간 언젠가 이뤄지겠지 버려져간 저 많은 상자 속에서 내 심장과 소리와 꿈 조차도 그대 원하는 그 시간들과 함께 하겠지 There's nothing to be afraid of You may say that I'm a dreamer How to lose everything in life 바라다간 언젠가 이뤄지겠지 버려져간 저 많은 상자 속에서 내 심장과 소리와 꿈 조차도 그대 원하는 그 시간들과 함께 하겠지 There's nothing to be afraid of You may say that I'm a dreamer How to lose everything i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