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1992년부터 현재까지 무수한 앨범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며 현지 최고의 소울/훵크 콤보로 평가 받고 있는 관록의 빅밴드이다. 기본적으로 Werner Wurm(트롬본), Matt Baumann(베이스), Manfred Huber(드럼), Saxy M.F.(색소폰), Christian "Boogaloo" Roitinger
(보컬, 트럼펫, FX 베이스, MC), Andie Gabauer(리드보컬, 기타), Markus Marageter(키보드), Harry Ahamer(기타, 보컬)까지 총 여덟 명의 멤버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브라스 플레이어들을 세션으로 기용하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변용을 취하며 흑인음악의 그루브에 기반을 둔 풍성한 사운드를 연출해내고 있다. 개개인의 멤버들의 역량도 출중해 Andie Gabauer는 여성 보컬리스트 Monika Ballwein과 함께 어쿠스틱 팝 듀오 Live Spirits를, Harry Ahamer 역시 본인의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을만큼 솔로이스트로서의 능력들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 또한 이 밴드의 강점이라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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