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햇살 눈부신 어느 오후에 길을 걷다가 낡은 내 서랍속에 그 일기속에 날 두고 떠나간 그대와 아주 우연히 마주친 눈빛 당황한 나는 돌아서 버렸어 오 왜 날 떠나간거야 그렇게 밀어낸거야 어째서 혼자 둔거야 묻고만 싶은데 귓가에 낮게 들리는 그대의 작은 한마디 미안해 그렇게 나를 또 두고 멀어지네 눈물이 차오르면 그대가 흐려지고 쏟아진 눈물너머 그대가 내게서 멀어져 하얀 네 뒷모습이 사라져 안개속에 내 눈물도 사라져 please let me see again please again 다신 볼수 없어도 잊혀져가도 점점 멀어져가 이제 보이지않아 왜 날 떠나 when i cry i don't wanna hear your voice sorry sorry girl 돌아서버린 지나쳐버린 그대 oh bye 오 왜날 떠나간거야 그렇게 밀어낸거야 어째서 혼자 둔거야 물어야 하는데 멀어진 그대 가까이 살며시 다가온사람 미소에 나는 서러워 왈칵 또 눈물이 흘러
나에게 그대는 언제나 놀라운 사람 참 따뜻한 사람이죠 나에게 그대는 언제나 빛나는 사람 참 신비한 사람이죠 때론 세상이 서로가 힘들다 해도 그대는 내 곁에 있어 이젠 웃음도 눈물도 함께하자고 그대란 사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 있음을 참 고마운 사람이죠 사랑해 나에게 그대는 사랑이라 불러 줄 한 사람이죠 그대
때론 세상이 서로가 힘들다 해도 그대는 내 곁에 있어 이젠 웃음도 눈물도 함께하자고 그대란 사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 있음을 참 고마운 사람이죠 사랑해 나에게 그대는 사랑이라 불러 줄 한 사람이죠 그대 사랑한다는 부족함도 이젠 그대란 사람
하얀 햇살 눈부신 어느 오후에 길을 걷다가 낡은 내 서랍속에 그 일기 속에 날 두고 떠나가 그대와 아주 우연히 마주친 눈빛 당황한 나는 돌아서 버렸어 오 왜날 떠나간 거야 그렇게 밀어낸거야 어째서 혼자둔거야 묻고만 싶은데 귓가에 낮게 들리는 그대의 작은 한마디 미안해 그렇게 나를 또 두고 멀어지네 눈물이 차오르면 그대가 흐려지고 쏟아진 눈물너머 그대가 내게서 멀어져 차라리 나를 나쁜 남자라고 생각해 오히려 차 버렸다고 그렇게 말해 그래 슬픔을 날려버리게 나 때문에 아파하지마 절대 너의 기억 속에 나란 인간은 애초부터 없었다고 생각하면 돼 내가 뭐라 말할 자격이 없어 그래서 네 눈물을 닦아 줄수가 없어 그대가 행복하길 빌수밖에는 없어 빨리 날 잊어 그 길 밖에 없어 오 왜날 떠나간 거야 그렇게 밀어낸거야 어째서 혼자 둔거야 물어야 하는데 멀어진 그대 가까이 살며시 다가온 사람 미소에 나는 서러워 왈칵 또 눈물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