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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이제(젠)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아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우운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2. 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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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갈`대밭~앗이 보이는 언덕 통나~아무 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아는 (찻~아앗잔을)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리)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하아~아~아하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으을`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은 바~하아람소리 ,,,,,,,,,,,,,,,,,2.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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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아안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 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하아~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2. 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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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그대~에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건 그대를 향한~아안 나의 사`랑은 너무~우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어어물수 있을까 오`늘이~히이 가`고~호오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2. 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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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조용~옹히 타오르는 저~허어어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 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2. 아련~언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옛` 추억에 아~`하아아픈 영상 노을지면 눈물짓던 너를 못잊어 작은~~~~~~사라지고 서`글픈 내 가슴엔 그리움이 남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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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에에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짝을 보~오오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지워야 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이이~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이이~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에서 훨~허어얼훨 떠날 수는 없`어요 ,,,,,,,,,,,,,,,,,,2. 이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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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일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후우~~후우우 우`후우후~`우우~우~우후우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 없이 보내본다 ,,,,,,,,,,,,,,,,,2.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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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봉선화 홀잎같은 그리움으로 내 가슴 물들인 그대
내 이별의 가지마다 그대는 늘 눈물로 나부끼고 언제나 사랑 하나 지키지 못한 내가 바보였어 언제쯤일까 그대와 내가 문을 열고 마주 서는 날 언제쯤일까 그대와 내가 하나로 숨쉬는 날이 갈등의 끝을 내려 다시 내게로 올 수는 없나요 봉선화 홀잎같은 그리움으로 나 여기 기다립니다 ♬간주 중♪ 언제쯤일까 그대와 내가 문을 열고 마주 서는 날 언제쯤일까 그대와 내가 하나로 숨쉬는 날이 갈등의 끝을 내려 다시 내게로 올 수는 없나요 봉선화 홀잎같은 그리움으로 나 여기 기다립니다 봉선화 ?C잎같은 그리움으로 내 가슴 물들인 그대 봉선화 홀잎같은 그리움으로 나 여기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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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나는 떠나~아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 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오오서 이제는 두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수는)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다)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아나 가야지 ,,,,,,,,,,,,,,,,,,,2. 나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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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어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아아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아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 되어 떨어지는데 ,,,,,,,,,,,,,,,,2. 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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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어제~에에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아아사이에 사`연도 참`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아앙을 건널 수만 있~이잇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엔데 하~아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아오 ,,,,,,,,,,,,,,,,,,2. 사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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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에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로오 잡네 으음음~ 달빛 밝은 밤`이면 으음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이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후우오 ,,,,,,,,,,,,,,,,,2. 으음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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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 T V 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을 알것만 같았어 사`랑은~으흐은 또 다시 나의 편인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 수 밖에 ,,,,,,,,,,,,,,,,,,,2. 혼~~~~~~~에 ,T~~~~~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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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 처럼 당`신은 내 가~아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엣는~으은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아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오~호오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 잃은(인)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새워~워워 널` 위해 기도`하리 ,,,,,,,,,,,,,,,,,,,,2.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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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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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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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허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허어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으읏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 것~어엇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히이이 ,,,,,,,,,,,,,,,,,2. 날~~~~~~~지~히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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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희미한 갈색 등불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아안`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 추억 ,,,,,,,,,,,,,,,,,,,2. 우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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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당신 생각에 잠 못이룰때
그리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저 하늘 아득한 곳에 작은 별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은 떠난다 님이여 (님이여) 님이여 (님이여)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린 그리운 이 마음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은 떠난다 우후후(우후후)우후후후후(우후후후) 이 마음은 먼 길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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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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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에에 젖고 외로움에~에에 젖`네 ,,,,,,,,,,,,,,,,2. 어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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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너를 사랑하기에 이렇게 살수가 있어
지금 이대로 이모습대로 난 여기서 기다리는데 우린 잡히지 않는 현실을 살고 있지만 외로움을 태워버린 연기 사이로 너의 빈자리를 남겨 놓았지 언젠가 만날 수 있는날까지 너를 기다린다면 변하지 않는 모습 그대로 내래로 올수 있겠니 너의 작은 흔적도 간직할수만 있다면 우리가 약속한 그날까지 가슴에 묻을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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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 만될 슬픈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 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 날들 잊는다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례 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 만될 슬픈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 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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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돌아서`면 잊혀질까 세월가면 @잊을 수 있을 까 슬픔은 흘러흘러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피는 날엔 돌아오마던`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 헤맸지 ,,,,,,,,,,,2. 가버리면 잊혀질까 눈 감으면 잊~~~까 서러움은 물`들어 가~~~지 , 그~~지. (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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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고수림 - 라이브 카페 명작 5&6 (1995)
1.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에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2.어둠에는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입은 마음은 허공에 날리우고 사랑하는 마음은 햇살에 묻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