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 홀로 외로워하는가 생각하면 무얼 해 만날 수 없는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젠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젠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 해 만날 수 없는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간 주 중~ 이젠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젠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 해 만날 수 없는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내마음 외로울때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내마음 서러울 때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나혼자 이렇게 앉아있어도 그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왔어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저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기에 잊을수 없어 아 - 그 추억 아 - 그 순간 사랑에 미련이 여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해매도 그사람 소식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모습 보이지않네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나의 발길 묶어놓고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수없어 아 - 오늘도 아 - 내일도 사랑은 추억이여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