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거죠 모두 나아지겠죠 그런거 맞죠 불안했어요 내가 가는 이길에 주님계신지 듣고 있죠 듣고 계시죠 나의 기도를 울고 있죠 울고 계시죠 나의 눈물 때문에 아파서 울어서 힘들어서 곁에 없어서 세상에 어디도 내가 기댈수 있는 예수나무가 거기 없죠
그 정도 였니 고작 그 정도 였지 너라는 아이 바보 같겠죠 이런 나의 모습이 주님 보기에 듣고 있죠 나의 멍든 마음을 오늘도 듣고 있죠 울고 있죠 울고 계시죠 나의 눈물때문에 아파도 울어도 힘들어도 곁에 없어도 괜찮아 영원히 너와 함께 할테니 너의 나무가 되어 줄께 음~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날 택하신 주님 고마워요 고마워요 내게 소망주신 주 내가 오직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렇게 맘이 말해요 거짓말 아녜요 진심인거죠 이렇게 내 맘이 주께 하고 싶은말 부끄럽단 말 미안하다는 말 늘 날 이해하시죠 아팠던 내 마음을 주는 포근히 안아주셨죠 이로써 나의 영혼 목이 매어 엉엉울었죠 너무 아파서 눈물을 멈출수가 없어서 한참을 울고 있었죠 이제야 나 이제야 내 맘이 주께 말해요 사랑한다고 이렇게 나 이렇게 주를 불러 봅니다 내맘이 또 내 마음이 주님 만을 바라봅니다 부족한 내가 이렇게 부족한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이제야 나 이제야 내 맘이 주께 말해요 사랑한다고 이렇게 나 이렇게 주를 불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