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코노스는 1996년 창단 이후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교회와 수련회, 학교와 분류심사원을 방문해 1000회가 넘는 공연과 4년간 창원극동방송, 2년간 CBS 에서 라디오 드라마 진행, 5년간 소극장 연극 페스티벌, 연극 연출자 양성을 위한 드라마 아카데미 개최, CTM 애니메이션 성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선교극단입니다.
매일 밤 아일 찾아 애타는 마음 끝이 없는 그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싶었어 밝은 빛 그 한줄기 날 찾아온 그 사랑 날 살린 구원의 손 네게도 가고 있어
무엇이 날 구원한단 말이냐. 정신 나간 내 동생 살리고 세상을 거느릴 일확천금 내게 줄 수 있단 말이냐? 그것은 네가 원하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라면 분명 이루시겠지 난 꽃님이를 볼 때마다 저 깊은 강물 속으로 숨어버리고 싶다 죽어버리고 싶다 밤마다 날 억누르는 기억 나의 목을 조르는 기억들 무엇이 날 구원한단 말이냐
무언가 가지면 행복할 꺼라는 건 진정한 행복이 뭔지 몰랐던 너의 착각 가진 사람들만 웃을 수 있다는 건 어려움에 맞서지 못한 비겁한 변명일뿐 가지는 게 행복이 아니라면 무엇이 행복이죠 (바보야 3만원 훔칠려고 길거리에서 도망다니는 그게 행복이냐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하는게 뭐가 그렇게 힘든건데 그냥 집에 돌아가봐 별거 아니라는거 알게될꺼야 그러니까) 이제 시작해 늦지 않았으니 현실에 부딪혀 이겨낸다면 니가 바란 행복 볼 수 있어 변하는게 난 두려워 (피하는건 정답이 아냐) 지금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야 (지금 시작해) 용기는 언제나 희망을 불러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전 부딪혀봐 이겨낸다면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행복한 삶 이제 시작해 시작이야
함께했던 시간들 그 따뜻함이 꿈만 같아서 오늘도 기다리는 자리엔 깊은 한숨만 남아 그 마지막 모습 그 눈빛 잊혀지지 않아 기다림에 멍든 가슴엔 깊은 후회만 남아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그 분의 손길 믿는다면 눈물과 고통의 기도 결코 외면하지 않는 분 그 손길 믿으며 이 밤도 간절히 기도할 뿐
너도 사랑한번 해봐 작은 떨림 작은 한마디에 얼마나 맘이 시린지 너도 사랑에 한번 빠져봐 모든 걸 주고도 더 주지 못하는게 얼마나 미안한지 가족은 하늘이 맺어준 사랑이라면 로봇은 내가 선택한 사랑 가족은 하늘이 맺어준 사랑이라면 로봇은 내가 선택한 사랑 오똑한 코 달걀같은 얼굴 빠질 듯한 눈동자 모든걸 안아줄 가슴 내 맘을 녹여줄 따뜻한 손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완벽한 이상형 작은말 한마디조차 맞춰줄 완벽한 내 이상형 사랑으로 인한 상처는 더이상 없어 내곁에 항상 있어줄 영원한 사랑 가족은 하늘이 맺어준 사랑이라면 로봇은 내가 선택한 사랑 가족은 하늘이 맺어준 사랑이라면 로봇은 내가 선택한 사랑 로봇은 내가 선택한 사랑 나의 완벽한 이상형
무대 위에서면 모두 날 사랑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난 그저 못마땅한 아들 회사에 가면 난 억대연봉의 간부 집에 돌아오면 난 그저 돈버는 기계일 뿐 내 생각도 내 기분도 이해하지 못해 왜 내 마음은 몰라주는 걸까 왜 내 마음을 알지 못하는 걸까 내가 바란건 내모습 그대로 받는 인정 내가 바란건 나 정도의 조건으로 사는것 아버지의 인정과 내가 꿈꾸는 삶은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으로만 남겠지 (너의 행복 네 삶의 풍요함 내가 원하는 그 뿐인데)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 어디서부터 엉켜버린 걸까 풀수 있는 해결책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버려야만 할까 난 나일뿐 아버지가 아냐 세상은 생각보다 험한곳 꿈을 쫒아 살아가는게 (많이 배우는 것만이) 나의 가장 큰 행복 (미래의 행복을 보장해주지) 원하는 것은 달라도 가는 길은 달라도 원하는 행복의 끝이 하나로 닿아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은데 그것만으로도 웃을 수 잇을 것 같은데 날 그대로 인정받고 싶었어 변할것 같지 않은 현실 속에서 난 아무것도 갖질 못했어 당신의 그 미소가 당신의 웃음이 없다면
내가 처음 노래를 불렀을 때 사람들의 놀라던 눈빛이 생각나 와우 Fantastic 이 노래를 들으니 첫사랑의 따스한 설레임이 생각나 자유롭게 춤추는 것 같아 와우 Fantastic 멈추지는 말아줘 그제서야 알게됐어 난 노래에게 선택 받았다는 걸 끊임없이 불렀지 내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게 내가 숨쉬고 있단걸 잊지 않도록 Music is my life My life is music 노래는 모든 순간을 의미있게 만들지 Music is my joy My life is joy joy 인생은 길고 난 노래할 수 있으니
수많은 데이트 아무느낌 없어 근데 그대와의 데이트는 너무 짜릿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당신 너무 매력있어 우~ 매력덩어리 You are fantastic 내 곁에 있어줘 Wow fantastic 날 사랑해줘 너와의 데이트 너무너무 짜릿해 지금 이 행복은 말로 다표현할 수 없어 하고싶은 일 당장 시작해 뒹굴거리지 말고 꿈을 이뤄가는 땀방울이 날 살아있게 할테니
Music is my life My life is music 노래는 모든 순간을 의미있게 만들지 Music is my joy My life is joy joy 인생은 길고 난 노래할 수 있으니 인생은 길고 난 노래할 수 있으니 인생은 길고 난 노래할 수 있으니
꼭 만나야 하는 사람있어요 엇갈림 속에서도 결국 만나야 할 사람 이별의 상처 입어 내일을 믿지 않았던 내게 다가온 그대 이제서야 난 사랑이 시작된 걸 알았죠 거부할 수 없는 강한 힘 사랑을 하다 보면 설명할 수 없는 이 느낌 이런 내 맘 아나요 세상끝까지 내가 지켜갈 사람 내 선택이 아닌 운명의 힘이죠 가슴 아파도 나의 심장만이 말해주는 나의 사랑 바로 그대 아나요
누구나 세상을 바꾸길 원하지만 모두가 변화를 일으킬 순 없죠 오늘 내가 부딪힐 수 있는 작은 용기가 삶을 변화시키죠(X2) 부당한 상사의 요구 맞설수 없는 힘에 눌렸을 때 내 꿈을 비웃는 부모님의 잣대에 걸려 허덕일 때 지나간 사랑의 사진을 찢으며 홀로 울고 있을 때 반복되는 굴레 속에서 아무 의미없는 삶을 살고 있을 때 모두다 외치죠 나의 삶엔 변화가 필요해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 누구나 세상을 바꾸길 원하지만 모두가 변화를 일으킬 순 없죠 오늘 내가 부딪힐 수 있는 작은 용기가 삶을 변화시키죠 모두다 외치죠 나의 삶엔 변화가 필요해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드는 손에서 하루의 피로를 쓰다듬어 주는 그 미소에서 누구나 세상을 바꾸길 원하지만 모두가 변화를 일으킬 순 없죠 오늘 내가 부딪힐 수 있는 작은 용기가 삶을 변화시키죠 작은 용기가 삶을 변화시키죠 작은 용기가 삶을 변화시키죠
아직도 모르시나요 우리를 구원한 분 아직도 모르시나요 우리를 구원한 분 (*2) 높이 존경받던 우상으로 군림해 온 존재는 오랜 세월 고통 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지 우리들의 애끓는 기도를 드렸지만 그는 아무것도 우리에게 할 수 없었어 아직도 모르시나요 우리를 구원한 분 아직도 모르시나요 우리를 구원한 분 거룩한 성령 안에 사랑과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한 사람 보라 예수 행하셨네 예수 믿으세요 (아직도 모르시나요) 예수 믿으세요 (우리를 구원한 분) (*4)
밤길은 어둡지만 어둡게 느껴지지 않고 이 길은 나에게 조금도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새벽녘 짙은 안개도 두렵게 느껴지지 않고 희미한 이 길도 더 이상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혼자 있어도 난 외롭지 않아 이제 더 이상 난 혼자가 아니야 누군가 함께 걷고 있어 확실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 부드런 손길이 날 감싸주네 날 사랑하심 그 한 마디 날 사랑하심 잊혀지지 않는 한마디 잊혀지지 않는 한 마디 잊혀지지 않는 한 마디
아무 소리도 내지 마라 하늘이 성이 나셨나 가슴을 아무리 쓸어내려도 달랠 수 없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불길한 징후 저 높은 곳에서 우릴 내려다보는 커다란 당산나무 그 분이 말씀하시네 구겨진 그 얼굴 닥쳐올 불길한 느낌 기나긴 세월동안 누구도 찾지 못한 그것은 오직 하늘만이 당산나무 벌건 이끼 소낙비에 씻겨가오 당산나무 벌건 이끼 우리 집만 비켜가오 (불길한 이 느낌 닥쳐올 불길한 느낌 불길한 이 느낌 우리를 짓눌러오네)
아무일 없어야해 이보다 큰일나면 우리는 모두 죽은 목숨 당산나무 벌건 이끼 소낙비에 씻겨가오 당산나무 벌건 이끼 우리 집만 비켜가오 (불길한 이 느낌 닥쳐올 불길한 느낌 불길한 이 느낌 우리를 짓눌러오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그 사랑을 잊지마라 널 구원하신 널 구원하신 그 분의 은혜를 잊지마라 눈물로 얻은 복음의 씨앗 죽음에서 건져 낸 너를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분 그 분이 너와 함께 하시리 내가 믿노라 넌 큰일을 분명 해낼 것이다 널 사랑하신 널 사랑하신 그분의 음성을 은혜를 잊지마라
귀희야 귀희야 우리아기 어디도 괜찮아 니가 있으니까 아직도 숨을 쉬고 있구나 고맙단다 견뎌줘서 아가 아가 아가 니 몸이 차갑게 느껴져 니 몸이 점점 무거워져 니 심장 느낄 수가 없어 널 안아 볼 수가 없어 이 두려움 이길 수 없어 귀희야 귀희야 손이라도 움직여 줄래 너의 숨소리 한번만 들려줄래 귀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