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긴 하루를
그대를 그리워 하네요
하루종일 그대생각하다
이내 곤히 잠이 들지요
눈물이 나 멈추지 않는
힘든 밤이 내게 있었죠
지워보고 또 지워보아도
결국 난 울어버리지요
아무것도 알지 못했죠
그리움이 바로 나란걸
주님에 그 십자가
나를 향한 그림움인걸
말로다하지 못한 그 사랑
내게주신 끝없는 용서
말로 표현 못할 그 사랑
아버지에 마음
힘겨운 날 안아올린
터질 같던 그 분의 마음
주님없이도 살것만 같아
주님에 마음을 찢었죠
아무것도 알지 못했죠
그리움이 바로 나란걸
주님에 그 십자가
나를 향한 그림움인걸
말로다하지 못한 그 사랑
내게주신 끝없는 용서
말로 표현 못할 그 사랑
아버지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