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to be

노래해 everytime I feel so good
날아갈껏 같은 이기분
Oh ma rady 다시 오지않을 그대여
Baby baby I just hold me
something good
달아 나의 달아
자꾸 왜날부르니 내맘 모르면서
달아 나의 달아
이밤 다가도록 달려보자
오늘밤도 말을 탄다 호리병에
막걸리가 따각 따각 따각 꿈을 쫓아
내 달려 가는 나의 애마
내게 남은것은 또 내일
해가 뜨고 나면 나 두 번다시
못볼 저 흔들리는 달빛 뿐야
오늘밤도 말을 탄다 호리병에
막걸리가 따각 따각 따각 꿈을 쫓아
내 달려 가는 나의 애마
내게 남은것은 또 내일
해가 뜨고 나면 나 두 번다시
못볼 저 흔들리는 달빛 뿐야

저 달빛이 뿌리는 향기를 따라
오늘도 여기에 왔다
아직 이른 밤인데
난 이미 흠뻑 젖어 버렸다
내일 아침이 올때까지 난 널
꼭 붙잡고 있을란다
슬픔은 나의 힘 허 죽도록 괴로워라
미칠듯이 외로워라
뜨거운 태양아래 흘린땀과 눈물이
수많은 별이되어 내게 잔을 내미니
오늘 밤 나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슬프지 않으려 계속 웃음짓지
나의 달아 내사랑아
여기한잔 더따라주렴
나의 달아 내사랑아
이밤이 다가도록 취해스
오늘밤도 말을 탄다 호리병에
막걸리가 따각 따각 따각 꿈을
쫓아 내 달려 가는 나의 애마
내게 남은것은 또 내일 해가 뜨고나면
나 두번다시 못볼
저 흔들리는 달빛 뿐야
오늘밤도 말을 탄다 호리병에
막걸리가 따각 따각 따각 꿈을
쫓아 내 달려 가는 나의 애마
내게 남은것은 또 내일 해가 뜨고나면
나 두번다시 못볼
저 흔들리는 달빛 뿐야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너무 사랑해서 luve you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재만)
난 핏빛으로 물든 내 가여운 영혼을
끌어 안고 바라 보고 있어 무너져

승민)
더 흘릴 눈물 조차 없을만큼 내눈은
썩어버렸어 이미 내심장은 얼어 버려서

재만)
꽃잎처럼 떨어지듯이 난 부서지는걸
아는지 니 손길은 따스히 내 목 조여와

승민)
세상에 소리쳐 물어 봐도 대답이 없어
차라리 나 그냥 죽게해달라고 빌고있어

승민)
네 눈속에 비친 날 보면서 난 웃고있어

재만)
너무 아름답게 미쳐가는 내모습 보면서

꽃잎처럼 떨어지듯이 난 부서지는걸
아는지 니 손길은 따스히 내 목 조여와

승민)
세상에 소리쳐 물어 봐도 대답이 없어
차라리 나 그냥 죽게해달라고 빌고있어

같이)
달빛에 젖은 먹구름도 날 가리지는 못하나봐

승민)
나에게만 왜 이러냐고 하늘을 등지고
원망한 날 죽여줘 무슨 죄로 날 살게해

재만)
남들처럼 다시 웃고 싶어 그러고 싶어서
흘린 핏자국에 입을맞춰보며 웃고있어

승민)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돌려서 나
네 모습 볼수 없게 내 눈을 찔렀을텐데

재만)
휘날리듯 찟겨지는 너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나를
넌 그저 웃으며 내 영혼을 따스하게 감싸 안아 주고 있네

재만)
그 더럽혀진 날개 위로 못난 내손이 너를 안아
승민)
흘려도 흘려도 끝이없는 후회속에 너의 절망들을

지훈)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 던 날 용서하지마
널 사랑해 나 조금은 늦었어도 이젠 널 지켜줄께

승민)
나 만큼 절대 안그럴 줄 알았어 나 만큼은
가식 뿐인 이몸도 네 눈물처럼 부서져 무너져 내리는데

지훈)
사랑해요 그래도 사랑해요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순 없지만 그래도 사랑해서

재만)
그 더럽혀진 날개 위로 못난 내손이 너를 안아
승민)
흘려도 흘려도 끝이없는 후회속에 너의 절망들을

지훈)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 던 날 용서하지마
널 사랑해 나 조금은 늦었어도 이젠 널 지켜줄께

승민)
땀이 흠뻑 젖은 채로 새벽을 맞이해
기억이 뱉은 눈물을 마시네
이렇게 꿈속에서 너를 반기네
널 더럽힌 손으로 손을 흔들어 내맘 알리네

날개는 꺽여 새날개를 펴서 날아갈 희망 없어
진채 혼자 였던
행복을 잃어버린 니 엷은 미소는
장막뒤에 나를 바라보는 그 시선들

치욕을 삼킨 니 품안에 안식
한번에 쾌락을 위해서 너를 망친
돌아본 시간 들이 너무 나도아파
후회로 변한 상철 안고살아

한번쯤 가끔 생각해도 아픈데
꿈으로 매번 찾아오는 널 보는 가슴엔
피로 물들였던 영혼의 눈물은
죽어도 용서받지못할 내 죄였음을

승민)
가면을 쓴 채 거울을 보네 눈물을 숨긴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나는 웃을 수 있을까

내손에 총은 내머릴 겨눠 수백번 당겨봐도
계속 살아 남아 날 괴롭히던 니눈도 여전히 그대로

지아)
땀이 흠뻑 젖은 채로 새벽을 맞이해
기억이 뱉은 피를 토해 삼키네
이렇게 꿈에서도 나를 안아
나와 나를 붙들어매고 매인목을 잡아

승민)
쓰라린 내맘 한켠에는 그대
눈물이 고인 심장에는 내가있음에
허우적대고 해어나오질 못해
서러운대도 눈물은 야속해

지아)
찟기는 장미빛 내 사진속에
희망의 끈을 놓고 싶은 내 삶의 속된
죽음을 염원 하는 나는 몸을 또 연다
악몽에 사는 난 손을 또 떤다

거울을 본다 거품을 문다
미칠듯 죽고싶은 가슴은 운다
이런 내 마음을 하늘은 알까
기대를 버리고 다시 내일을 맞이한다

승민)
가면을 쓴 채 거울을 보네 눈물을 숨긴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나는 웃을 수 있을까

내손에 총은 내머릴 겨눠 수백번 당겨봐도
계속 살아 남아 날 괴롭히던 니눈도 여전히 그대로

승민&지아)
니가 없는 꿈속에서 살고싶다
이젠 눈을 뜨고 다시 날고싶다
날아가는 새들보다 좀더 높이 난
서러운 이곳에서 벗어 나고 싶다x2

승민)
가면을 쓴 채 거울을 보네 눈물을 숨긴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나는 웃을 수 있을까

내손에 총은 내머릴 겨눠 수백번 당겨봐도
계속 살아 남아 날 괴롭히던 니눈도 여전히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