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너, 너, 너 너 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 너의 그 미소 때문에 너는 날. 알잖아 love & lies 널 위한 거짓말인걸
*늘 똑같애 혼자 걷는데 내 눈에 띈 넌 맑고 푸른 하늘에 날벼락 아주 상큼한 느낌에 긴 생머리 여자 (You so Beautiful 첫 느 낌은 너무 Feel so Good) 새침해 보이는 그 깊은 눈빛 푹 빠졌고 살짝 다가가 빨개진 내 볼은 홍당무 커피 한 잔 어때? 나이는 몇 살이고 혈액형은 O.A.B? 사실 난 그런거 잘 안 믿고 Excuse me 가지고 싶어 니 연락처 부담 가지지마 나 꽤 개그맨 뺨 쳐 절대 쉽게 안보니까 오해 말아줘 쉬운 남자 아냐 오해 말아줘 좋은 사람같아 그냥 너랑 친해지고 싶어 ( 첫눈에 반한다는 말이 이런걸까 가슴이 설레 잠깐 잠깐 그러니까 언제 시간되는데) Okay 이번 주말 따뜻한 오후에 여기서 다시 만나 연락할께 (Oh ma baby)
*남자는 단순해 . 사실은 안그래 'A. A. A 아님 B.' 극단적이긴 해. 표현과는 달리 속은 좀 복잡하지. 감추고 있는 것 뿐이야 . Hey. Do U kow me ? Darlin' 네가 투정 부릴 때라도 마음 넓은 척 해. 내가 받아들일게 마음은 안가는데도 다 말을 못해도, 넌 날 아는 듯 해서 가끔. 가끔 들킬까 걱정돼 눈감아 주겠어?
*약속한 날짜 장소 시간은 아주 살짝 좀 더 일찍와서 기다리려 그게 매너잖아 예쁜 장미 한 송이 난 들고서 니가 올 것 같은 저 신호 건녀편만을 바라보며 째깍 째깍 1분 1초 니가 걷는 구두 발 소리 또 또각또각 가벼워 보여 날 보며 쑥쓰럽게 웃는 너 나도 미소지어 잘지냈어? 오늘은 더 예뻐 그렇게 우리의 만남은 연일 계속 되가며
*let's popin' & bubble, 어느새 우린 set like coffee & waffle U know that? 오래. 기다렸어. U'll be ma perfume. oh- 우리 둘이, 함께 보내게 된 시간들 at now 믿을 수 없을지 몰라도 니가 있기에 시작돼 맨날 smile, smile- i'm lying for ur smile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믿어 my lying for ur smile. 지금 내 손바닥 안에 숨겨진 two diamond rings 그중 한개는 내꺼 한갠 니가주인
다 지웠서 시간은 멈췄어 그녀는 내게 슬픈 이별을선포 따뜻한 오후에 내리쬐는 햇빛도 없어져버려 내 얼굴엔 그늘로덮혀 얼마나 마셧는지 기억조차 안나 지갑에 고이 간직해놓은 그대사진 한장 꺼내 봤자 술잔은 더 늘자나 고요한 내 마음의 강 속에 돌을 던지네 물결은 퍼지네 깊은 수심에 눈물은 더 고이네 처절한 몸부림 그래봤자 더아파 방법도없어 이젠 잊을수없다...
나도 너처럼 그랬었어 잊을수 없어서 슬픔에 젖은채 한적한 도심을 걸었어 어차피 결혼상대도 아닌데 시간이 해결해주는데 술에기대 지내는건 어리석은 짓일뿐이네 마찬가지 차라리 보내주는게 더나을지도 몰라 행복을 비는게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나 잘사는게 너의 마음보다 그녀에 행복을 아쉽다면 말해 너의 마음을 보낼수 없다면 잡아야지 어쩌겠어 하지만 좋지 않아 그방법은 이 한잔에 너와 나 아픈 추억을 잊자 그래 그들의 행복을 지켜보는것도 나쁘지 않음을 쓸쓸하지만 우리의 인생을 건배
**미안해 그 말도 사랑해 그 말도 그냥 몰랐더라면 좋았던 그 날도 설랬던 그 맘도 그냥 몰랐더라면
미안해 그 말도 사랑해 그 말도 널 그냥 몰랐더라면 좋았던 그 날도 설랬던 그 맘도 단지 웃었던 시간은 미안해 그 말도 사랑해 그 말도 널 그냥 몰랐더라면 좋았던 날 설랬던 맘 그냥 몰랐더라면
*숨을 쉬었죠 보았죠 사진 꺼내 보았죠 문득 스친 기억 속에 기다림에 지친 그녀를 난 보았어 오늘 역시 거리에 서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날 지나쳐 그 속에 그대를 찾으려고 애써 슬픈 눈을 지웠어 비가 내린 땅에 귀를 대고선 먼 곳에 그댈 느끼며 잠시 멈춘 채로 한 방울의 눈물을 힘없이 흘려 떨궈진 고개를 들어 하늘과 마주해 허나 비록 상처를 준 나지만 한 번쯤 눈감아 용서할꺼라 믿어 내 방 창문 밖을 보았을 때 슬픈 달빛이 방을 채우네 다시 오는 밤의 추위는 버려져 외롭고 혼자인 나를 더욱 더 춥게해 술취해 보내는 메일에 너무나도 아픈게 모든 일이 거짓말인 것만 같아 아무것도 못해서 어떡해 바보 같았지 생각의 잣대로 그대의 상처를 가늠했던 내가 바보지 나빴지 아팠지 지금 느낀 이 감정을 수 없이 느꼈지 사랑한단 말 제대로 못해 조금만 더 있음 우린 행복해 너무 조급해 너무 빠르게 이별이란 두 글자로 이런 나를 울게 해
**미안해 그 말도 사랑해 그 말도 널 그냥 몰랐더라면 좋았던 그 날도 설랬던 그 맘도 단지 웃었던 시간은 미안해 그 말도 사랑해 그 말도 널 그냥 몰랐더라면 좋았던 날 설랬던 맘 그냥 몰랐더라면
*끝이 아닐거야 아주 짧은 통화 우리 했던 이야기는 너무 일방적 우린 이런 적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렇게 됐을까 그래 모두 내 잘못된 그 못된 행동엔 말 한마디가 여린 가슴에 크고 큰 깊은 상처를 내 더 이상 후회는 필요없었고 기분이 어땠었는지 또 마르고 타들어간 입술을 꾹 난 아무말도 못했어 미련따윈 갖지 말라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오빠는 지금에서야 아냐고 상처를 더 움켜줬어 넌 다른 남자곁에서 행복한 그 모습을 바라보며 비참히도 견뎠어 무더운 여름 날 걸려온 전화와 그 속에 차갑게 헤어지잔 너무 짧은 말 할 말을 잃었어 아무렇지 않을거라 믿었어 괜찮다고 했어 모르겠어(겠어) 난 정말 모르겠어 오늘 밤 니가 좋아했던 노랠 들어 다시 돌아와 달라고 밤새 빌어 꿈을 꿔 아침이 되고 내 옆엔 니가 역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