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6 | ||||
from 창작가요단 - 브라더 [single] (2009)
오랫만이다 다시 멈췄다
그날 아침이 찾아왔다 잊지 못하는 순간들이 꿈을 막는다 한참을 아파했었다 원망의 나날이었다 모든걸 처음으로 돌려놓고 싶었다 늘 참았다고 믿었다 내 역할은 이것이다 항상 피해는 내 몫이라 믿어왔다. 니가 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나였다 억지로 누르며 내가 항상 옳다고 생각했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또 지나가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 나는 못난 아이 마치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걸어가는 것 처럼 이렇게 흘러 가고 있지만 오 마이 브라다 바다를 노래하자 together someday 오 마이 브라다 가슴에 살아있는 낙원으로 오 마이 브라다 바람을 달려보자 together someday 오 마이 브라다 그 날이 오면 힘껏 안아다오. 우리의 이름을 아버지는 형제로 지어주셨다. 같은 공간에서 태어나 함께 자랐다. 그래서 서로가 이토록 다르다는 이 사실도 서른이 넘어서야 이제 깨달았다. 살아가는 이 순간이 나도 힘들어 미치겠다 지금도 눈물이 맺히는 부족한 남자다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오지 않았니? 아침에 일어나고 있잖아? 오늘 하루를 버텨낸것 우리 서로 칭찬해주자 오랜 시간이 흐르고 또 지나가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 나는 못난 아이 마치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걸어가는 것 처럼 이렇게 흘러 가고 있지만 오 마이 브라다 바다를 노래하자 together someday 오 마이 브라다 가슴에 살아있는 낙원으로 오 마이 브라다 바람을 달려보자 together someday 오 마이 브라다 그 날이 오면 힘껏 안아다오. 모든 눈물이 우리 눈에서 씻겨 질 때 모든 고통이 없어 질 때 그 곳에 우리 함께 있자. 오 마이 브라다 바다를 노래하자 together someday 오 마이 브라다 가슴에 살아있는 낙원으로 오 마이 브라다 바람을 달려보자 together someday 오 마이 브라다 그 날이 오면 힘껏 안아다오. 우리의 이름을 어머니는 형제로 지어 주셨다. 그래서 너와 나는 영원히 같은 이름 brother |
|||||
|
2:49 | ||||
from 창작가요단 - 브라더 [single] (2009)
해가 저물면 새로운 노래를 만들고
똑같은 아침을 기다려 앞에서 사라진 그 순간을 다시 준비해 기타로 태어난 이 멜로디에도 그대가 내게로 돌아 올 그 순간을 이 바램을 가득 담았어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만든 카레 맛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그린 그 그림이 아직 그대 침대 위에 그 때 그대로 있는지 함께 그렸던 그림이 이제는 말랐어. 이렇게 벽에 걸어보니 내 등에 엎드려 장난치던 니가 그리워 오늘 밤 어떻게 이 밤을 보내니? 내 입술이 그곳에 없어도 머리를 만져주지 않아도 잠들 수 있는 거니?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그대가 산 선인장엔 벌써 꽃이 피고 있는데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이대로 잊혀진데도 나는 천천히 그대 기억을 영원히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만든 이 노래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이대로 잊혀진대도 나는 천천히 그대 기억을 영원히 |
|||||
|
5:56 | ||||
from 창작가요단 - 브라더 [single] (2009) | |||||
|
2:49 | ||||
from 창작가요단 - 브라더 [single] (2009) | |||||
|
5:50 | ||||
from 창작가요단 - 브라더 [single] (2009)
해가 저물면
새로운 노래를 만들고 똑같은 아침을 기다려 내앞에서 사라진 그 순간을다시 준비해 기타로 태어난 이 맬로디에도 그대가 내게로 돌아올 그순간을 이 바램을 가득 담았어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만든 카레 맛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그린 그 그림이 아직 그대 침대 위에 그 때 그대로 있는지. 함께 그렸던 그림이 이제는 말랐어. 이렇게 벽에걸 어보니 내등에 엎드려 장난치던 니가 그리워. 오늘밤 어떻게 이 밤을 보내니? 내 입술이 그곳에 없어도 머리를 만져주지 않아도 잠들 수 있는거니?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그대가 산 선인장엔 벌써 꽃이 피고 있는데.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이대로 잊혀진대도 나는 천천히 그대 기억을 영원히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만든 이 노래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이대로 잊혀진대도 나는 천천히 그대 기억을 영원히 |
|||||
|
4:34 | ||||
from 창작가요단 1집 - Youth (2011)
내 귓 가에 니 목소리에
남겨진 내 숨 소리에 내리는 이 빗 소리에 너와 다시 한 번 내 목소리에 오늘까지만 날 위해 떨리는 내 손 끝에 나와 하루 하루 날아가듯 지나간 시간아 지금 이 순간만 잠깐 You could be my love my melody 너의 향기를 안은 드라마 You could be my life I'll never let you go my love |
|||||
|
4:11 | ||||
from 창작가요단 1집 - Youth (2011)
슬픈 기억들은
언젠가 모두 다 추억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서글픈 시간의 흐름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잡아주는 작은 손 한 걸음 내딛으면 지나간 순간이 되겠지만 지금 여기 1초가 내 속의 나를 만들어가 때로는 지난 날 저주받은 그 아침 공기도 내 눈을 밝게 해 바닷 속 그림을 그리는 아이처럼 잠시 동안의 소나기일까? 우리의 기억들의 아리아 *순간이 다 이곳에 멈춰도 내 눈을 가려도 살아있다면 또 다른 아침을 가슴에 품고 이 가슴에 품고 새벽의 별을 따라 한 걸음 더 소년과 바다 그 열쇠와 불꽃 우주와 하나의 이야기 슬픈 기억들은 언제나 내 심장 한 가운데 새겨져 끝 없이 머무는 것 같은데 걱정은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지만 현실이 되기를 바라는 나쁜 버릇에 지나갈 그 순간도 멈춘 것 같아 *repeat 소년과 바다 그 열쇠와 불꽃 우주와 하나의 이야기 주머니 속의 우리의 유년의 끝 |
|||||
|
4:50 | ||||
from 창작가요단 1집 - Youth (2011)
사진 속엔 항상 그 녀석이 나를 보며 웃고 있지
왜 오늘도 그렇게 혼자 울고 있냐고 물어 보는 듯 내게 가장 소중한 너의 미소에 다시 웃는 나 어디부터 잘 못 된 건지 지금의 나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모든게 다시 제자리에 돌아오겠지 지난 시간이 여기 이 자리로 돌아 올 때 까지만 새로운 일기장을 꺼내두자 그리움 속에 그 이야기 속에 흘러간 눈물 속에 숨지만 말고 우리같이 꿈꿔 왔던 스무살의 노래로 다시 그려보자 지나간 나의 추억은 너의 지금부터 새로운 꿈으로 태어날테니까 더욱 더 파랗게 하얗게 열어두자 *repeat 아직까진 나를 사로잡는 슬픈 기억들이 잊지만 왜 그 때 나는 그런게 모두 무섭기만 했던걸까? 지난 시간이 여기 이 자리로 돌아 올 때 까지만 새로운 일기장을 꺼내두자 *repeat 기억 속에 묻은 나의 눈물들이 다시 찾아와도 지나갈 순간들이 지금 나를 다시 나를 잡는 것 같아도 하나 둘 셋 지금부턴 *repeat |
|||||
|
2:55 | ||||
from 창작가요단 1집 - Youth (2011)
내 노래가 묻어 가고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야기가 들린다. 그 알 수 없는 힘에 알 수 없는 소리에 이렇게 흘러가 바다의 끝으로 가자. 바다의 끝에 서 있는 파도 위에 시작을 만나러 리듬에 너와 나의 가슴을 태워보자. 달을 타고 달을 안고 소년의 숨소리로 다시 태어나는 너와 나의 새로운 랩소디 내 속 에 내 눈 속 에 내 목소리에 이 노래 속 에 지금 니가 이대로 들어와 언젠가 함께 한 이 순간도 사라져가겠지만 그래도 이대로 간직할게. 오늘 밤 잠이 들기 전에 다시 널 찾아갈게. 바람소리에 나를 태워 바람소리에 우리의 이야기를 이 순간을 이 대로 다시 노래 할 수 있게 바람소리에 |
|||||
|
5:53 | ||||
from 창작가요단 1집 - Youth (2011)
오랫만이다. 다시 멈췄다.
그 날 아침이 찾아왔다. 잊지 못 하는 순간들은 꿈을 막는다. 한참을 아파했다. 원망의 나날이었다.모든걸 처음으로 돌려놓고 싶었다. 늘 참았다고 믿었다.내 역할은 이것이다.항상 피해는 내 몫이라고 믿어왔다. 니가 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나였다. 억지로 누르며 내가 항상 옳다고 생각했다. 오랜 시간이 또 흐르고 또 지나가면 괜찮을 거라 믿는 나는 못난 아이 마치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흘러 가고 있지만 oh my brother 바다를 노래하자 together someday oh my brother 가슴에 살아있는 낙원으로 oh my brother 바람을 달려보자 together someday oh my brother 그 날이 오면 힘껏 안아다오 우리의 이름을 아버지는 형제로 지어 주셨다. 같은 공간에서 태어나 함께 자랐다. 그래서 서로가 이토록 다르다는 이 사실도 서른살이 넘어 이제 깨달았다. 오 살아가는 이 순간이 나도 힘들어 미치겠다. 지금도 눈물이 맺히는 부족한 남자다.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오지 않았니?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고 있잖아? 오늘 하루를 버텨낸 것, 우리 서로 칭찬해 주자. 오랜 시간이 또 흐르고 또 지나가면 괜찮을 거라 믿는 나는 못난 아이 마치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흘러 가고 있지만 oh my brother 바다를 노래하자 together someday oh my brother 가슴에 살아있는 낙원으로 oh my brother 바람을 달려보자 together someday oh my brother 그 날이 오면 힘껏 안아다오 모든 눈물이 우리 눈에서 씻겨질 때에 모든 고통이 없어질 때에 그 곳에 우리 함께 있자. 우리의 이름을 어머니는 형제로 지어주셨다. 그래서 너와 나는 영원히 같은 이름 brother. |
|||||
|
2:48 | ||||
from 창작가요단 1집 - Youth (2011)
해가 저물면 새로운 노래를 만들고 똑같은 아침을 기다려 내 앞에서 사라진 그 순간을 다시 준비해 기타로 태어난 이 맬로디에도 그대가 내게로 돌아올 그 순간을 이 바램을 가득 담았어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만든 카레 맛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그린 그 그림이 아직 그대 침대 위에 그 때 그대로 있는지. 함께 그렸던 그림이 이제는 말랐어. 이렇게 벽에 걸어보니 내 등에 엎드려 장난치던 니가 그리워. 오늘밤 어떻게 이 밤을 보내니? 내 입술이 그곳에 없어도 머리를 만져주지 않아도 잠들 수 있는거니?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그대가 산 선인장엔 벌써 꽃이 피고 있는데.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이대로 잊혀진대도 나는 천천히 그대 기억을 영원히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만든 이 노래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대는 지금 행복합니까? 내가 이대로 잊혀진대도 나는 천천히 그대 기억을 영원히 |
|||||
|
4:02 | ||||
from 창작가요단 1집 - Youth (2011)
*이 아침도 나에겐 beautiful day
새롭게 피어나는 내 fire rose 다시 나에게로 beautiful day 이쯤에서 가까이 타올라줄래? 끝이 난 순간도 내 숨소리엔 하나 둘씩 죽어갈 내 기억 속엔 따뜻한 시작처럼 지금까지 내 속에 남아 심장을 움켜쥐고 끝까지 내 눈빛에만 남을까? 다시는 내 곁에 태어나주지 않을까? 시간이 멈춘 곳까지 I'm alone I don't forget you I'll never let you go away I never run away *repeat 니 곁에 머문 그 순간까지도 다시 오지 않을 이 아침까지도 가슴 속에 핏빛으로 새겨져 그림처럼 이 곳에 남겨질까? 햇살이 내 눈에 비춰진대도 달빛이 내 가슴에 들어온대도 시간이 멈춘 곳까지 I'm alone I don't forget you I'll never let you go away I never run away *repeat 다시 한 번 나에게로 beautiful day 언젠가 태어날 슬픈 멜로디 끝까지 내게 남을 beauatiful day 언젠가 다시 이곳에 돌아와줄래? 오늘은 떠나갈게 우리의 이야기를 끌어안고 내 곁으로 돌아올 그 날 흘릴 눈물을 여기 남겨둘게 함께 서있던 곳 그 바다에 울었던 너를 간직하며 새로운 하루를 준비할게 이제 잠깐 동안만 우리 각자 다른 곳에서 기억하자 오늘 beautiful day |
|||||
|
3:39 | ||||
from 창작가요단 1집 - Youth (2011)
어쨋거나 지나갈 추억들이야 가슴 속을 애태워도
괜찮아 내 기억 속에 묻힐 지나가는 순간이야 내버려둬 어쨋거나 소주 한잔 안주꺼리. 그냥 소문이야기야 괜찮아 지금 어차피 흘러가는 짧은 순간이야 가슴 속에 터졌던 내 불꽃도 참았던 입 맞춤도 로맨틱한 농담도 오늘 이별에 꼭 담아서 평생동안 함께 살기로 했던 어제의 소녀야 내 소망아 오늘부터는 내 슬픈 안녕 나와 같이 끝까지 가기로 했던 어제의 소년아 내 소망아 이젠 새로운 안녕 어쨋거나 지나갈 시간들이야 내 가슴이 다 무너져도 다 멈췄어 괜찮아 이대로 끝나지 않을 새 노래의 시작이야 어쨋거나 지금은 월요일 아침 카푸치노 스크램블 괜찮아 어차피 생각조차 나지 않을 크레딧일 뿐이야 그냥 꺼버려 그 순간의 눈물도 잊혀질 그 노래도 터질듯한 숨소리에 가득 담아서 지워버릴게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살자던 어제의 소녀야 내 사랑아 오늘부터는 내 슬픈 안녕 기억 속에 남은 너의 미소도 오늘이 순간도 내 청춘도 이젠 흔해빠진 이별 이야기 평생동안 함께 살기로 했던 어제의 소녀야 내 소망아 오늘부터는 내 슬픈 안녕 나와 같이 끝까지 가기로 했던 어제의 소년아 내 소망아 이젠 다시 또 새롭게 태어났어 괜찮아 간직할게 널 영원히 |
|||||
|
5:27 | ||||
from 창작가요단 1집 - Youth (2011)
맥주나 하나 사갈까? 어차피 빈 집
나를 반겨주는 건 피아노뿐 어제는 모두 무사히 돌아갔니? 걱정스런 나의 문자 새로운 만남에 항상 반갑고 또 걱정돼 여기는 서울 서로 떨어지면 각자 홀로 내일을 준비하고 또 대박을 그려보고 잠이 든다 안녕? 모두 편안한 밤, 꿈을 꾸는 방으로 들어가 어제 실수는 모두 지워두고 안녕? 모두 따뜻한 밤, 꿈을 꾸는 방으로 들어가 앞으로 시작될 우리의 성공을 미리 만나보자 한 해가 지나가 걱정은 늘었지만 나를 안아주는 나의 식구들 잘있었니? 그 애랑은 왜 헤어졌니? 되는 일이 아직 없네 그래도 밝은 얼굴을 서로 보여주며 걸어가는 우리 압구정동 포장마차에 모여 의리를 다짐하고 대박을 그려보며 모두 일어나 노래해 안녕? 오늘은 우리의 밤, 꿈을 꾸는 방으로 들어가 내일 걱정은 뒤에 두고. 안녕? 오늘은 우리가 탑, 꿈을 꾸는 저 곳으로 올라가 앞으로 시작될 우리의 성공에 미리 취해보자 시작조차 하지 않았잖아 걱정하지마 시작조차 하지 않은 거야 너의 따뜻한 미소에, 나의 따뜻한 눈물에 이제야 시작되는 꿈 안녕? 오늘은 우리의 밤,꿈을 꾸는 방으로 들어가 내일 걱정은 뒤에 두고 안녕? 오늘은 우리가 탑,꿈을 꾸는 저 곳으로 올라가 앞으로 시작될 우리의 성공에 미리 취해보자 |
|||||
|
4:48 | ||||
from 창작가요단 1집 - Youth (2011)
아주 작은 날개 짓 한 번에
너의 저주로 들어가 버렸네 씻어도 지워지지 않을 눈물을 마셔버렸네 그 따뜻한 니 입술에 젖은. 아주 더운 여름 밤 그 하늘에 너의 이름을 새겨둔걸 후회하는 건 지금도 느껴지는 내 곁의 네 숨소리와 매일 밤 똑같은 그 때의 bitter sweet 한참을 갇혀있었어. 어디선가 너의 향기가 느껴질까봐 멈춰있었어. 하얗게 새로 태어난 오늘 아침까지의 난. day by day 마지막 순간을 끌어 안고 타오르는 하나의 소리로 너를 두고 hide away 그 혼자만의 이야기에 너를 숨겨둔 소년이여 이제 안녕 항상 난 책을 덮지 못 하고 울고 있는 어린 아이로 남아서 지금까지 버텨왔나봐 (버텼어) 이렇게 행복했나봐. 나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려 그 동안 함께 해 온 너의 추억과 나의 소중했던 시간을 위해서 처음 그날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