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즈시라즈 아루이떼기타 호소쿠나가이 고노미찌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모른채 모른채 걸어왔네 길고도 좁은 이 길을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도오쿠 후루사또가 미에루 振り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見える뒤돌아 보면 저만치 멀리 고향이 보이고
데코보코미찌야 마가리구넷다미찌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따 진세이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 人生울퉁불퉁한 길과 구부러진 길 지도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유루야카니 이꾸쯔모 지다이와 스기떼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아-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하게 어느새 세월은 흘렀네
아~ 가와노 나가레노요우니 도메도나쿠 소라가하소가레니 소마루다께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空が 黃昏に 染まるだけ아- 흐르는 강물처럼 끝도 없이 그저 하늘이 황혼에 물드는 것뿐 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