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자를 찾던 중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된 하경무(드러머)를 밴드에 영입하여 '주란 마리아' 의 이름으로 2개월간 활동 후 밴드의 리드기타리스트 교체 이 후, 리더인 송반석의 대학후배인 박종혁(리드기타)을 영입하여 '스카치피'라는 밴드를 06년도에 결성.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밴드입니다.
그루브한 드럼라인을 기반으로 이모적인 멜로디에 펑크적인 요소를 가미한 멜로딕 이모 펑크 스타일의 연주를 지향하는 스카치피 입니다.
화려한 멜로디의 구성보다는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에 리듬적 그루브한 요소를 가미하여 듣는 음악이 아닌 몸을 흔드는 음악을 지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