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 것을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 머리 아침 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되나 오늘 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그대를 그사람 가는 길에 대신해준 손짓처럼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되나 오늘 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 추억 작은 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꽃잎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이들을 데려갈까
엄마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 음~ 고요만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슾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음~ 이들을 데려갈까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 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 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았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히 남아 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하여 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체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 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음 음 음 음 음 음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 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 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