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길을 걷다가
너를 닯은 뒷모습에
가슴이 이렇게
조이듯 아파오는데
너 없이 견디기 힘든
텅빈 하루를 창가에 기대며
눈물이 핑돌아
습관처럼 사랑해서
습관처럼 아파오나봐
한 순간도 잊을수 없는 너의 모습
습관처럼 사랑해서
습관처럼 아파오나봐
견딜수가 없는 그리움
내 가슴에 달려드는 사랑의 느낌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가 없어
너와 마주칠것 같은 그 거리에서
우연히 너를 만날 것만 같아
습관처럼 사랑해서
습관처럼 아파오나봐
한 순간도 잊을수 없는 너의 모습
습관처럼 사랑해서
습관처럼 아파오나봐
견딜 수가 없는 그리움
습관처럼 사랑해서
습관처럼 아파오나봐
한 순간도 잊을수 없는 너의 모습
습관처럼 사랑해서
습관처럼 아파오나봐
견딜 수가 없는 그리움
습관처럼 사랑해서
습관처럼 아파오나봐
한순간도 잊을수 없는 너의 모습
습관처럼 사랑해서
습관처럼 아파오나봐
견딜 수가 없는 그리움
습관처럼 잊고 싶어서
내가 잊혀지지 않을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