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길을 걷다
문득 지나치는 바람에 향해
마음 속 기억인걸
우리 함께했던 향기를 느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아직도 난 모르지만
우리를 담아놓은 그 향기
가슴 속 깊이 남아있어
스치듯 지나간 바람처럼
너 마저도 떠나갔지만
나도 모르는 맘 어딘가에
너의 향기가 깊이 남아있어
아직 사랑하나 봐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아직도 난 모르지만
우리를 담아놓은 그 향기
가슴 속 깊이 남아있어
스치듯 지나간 바람처럼
너 마저도 떠나갔지만
나도 모르는 맘 어딘가에
너의 향기가 깊이 남아있어
아직 사랑하나 봐
스치듯 지나간 바람처럼
너 마저도 떠나갔지만
나도 모르는 맘 어딘가에
너의 향기가 깊이 남아있어
아직 사랑하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