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은 이 비가 내몸을 적시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순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든 내맘 마져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자나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란 그대도 잘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자나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가네요 붙잡을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 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것 같아 내 기억보다 오래 돼 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 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보다 오래 돼 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창밖엔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 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제 다시 볼수가 없기에 처음 만났던 그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들려준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느껴지네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거 알고 있어 긴밤을 꼬박 세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한때는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그런 꿈속에 빠져 있었지만 이런 아픔 느낄 줄 몰랐어 이별을 느낄때면 난 생각해봐 우리사랑을 위한 시간인걸 너는 이런 내 맘을 아는지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들려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느껴지네 너의 이름을 불러 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걸 알고 있어 긴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들려준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느껴지네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거 알고 있어 긴밤을 꼬박 세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애기는 추억일까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였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였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어 사랑한 건 너 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였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얼굴 보고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