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을 깨물며 일어나 세상을 향해 달리지 잃어버린 희망을 찾기위해 오늘도 난 힘겨운 노를젓네 저멀리 수평선 너머엔 내가 찾던 태양이 떠오르겠지 오늘도 난 어디도 난 한숨을 한잔의 술을 삼아 내 맘속까지 달래네 내 머릿속은 아프네 내 가슴속은 뜨거워 내 방바닥은 차가워 나 노래할땐 즐거워 내 머리속을 텅비워 생애 시련이란건 어차피 한번쯤은 오는 것 내 주먹을 더 꽉쥐고 어금니를 더 꽉물고 고개를 더 쳐들고 이렇게 하루가 다시 또 지나가고 모든걸 다 버리고 자유롭고 싶어 밤새워 목이 터져라 노래만 부르고만 싶어 어릴적 그 때는 순수했던 그 때는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는 너무도 행복했는데 지금에 난 왜 이리도 괴로운데 그래도 왜 자꾸 노래만 부르는데 나의 삶이 힘겨워 지쳐 쓰러지고 싶어도 다시 입술을 깨물며 일어나 세상을 향해 달리지 잃어버린 희망을 찾기위해 오늘도 난 힘겨운 노를젓네 저멀리 수평선 너머엔 내가 찾던 태양이 떠오르겠지 쿵쿵 반복되는 소리에 반복되는 나의 삶이 즐겁네 음악만 있다면 부를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나는 이렇게 웃을수가 있네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잖아 나를 반겨주는 친구가 있잖아 모든걸 포기해 버릴순 없잖아 그냥 지금이면 됐잖아 저기 염불을 외는 저 스님처럼 난 또 중얼중얼 두손으로 귀를 막고 너희들의 머리위 꼭대기 더 높이 하늘 위 천둥같은 목소리로 번개같은 랩스킬로 너희들의 귀를 울리고 웃기고 적시고 미치고 상상해 행복해 모든게 즐겁네 가슴이 터질듯한 울분이 터질듯한 슬픔은 노래를 외침으로 모두 던져버리고 내 나의 오른손에 그 손에 마이크에 오늘도 희망이란 노래를 부르네 나의 삶이 힘겨워 지쳐 쓰러지고 싶어도 다시 입술을 깨물며 일어나 세상을 향해 달리지 잃어버린 희망을 찾기위해 오늘도 난 힘겨운 노를젓네 저 멀리 수평선 너머엔 내가 찾던 태양이 떠오르겠지
Mella-D 지난 과거는 다 잊어줄께 나만 본다면 다 용서해줄께 비록 난 못난놈이지만 알잖아 나의 자신감! 지켜줄께 한 평생을 바라볼께 오직 너만을 믿어줄래 널 향한 내맘 기도할께 우리를 위해! 살랑부는 봄바람에 니속에 깍지끼고 걸었으면 좋겠어 저기보이는 너의 집앞까지 그리고 말해줄께 영원히 사랑한다고 그리고 말해줄래 영원히 사랑할꺼라고 넌 나의 새로운 어텀 지난 섬머는 다 잊어줄께 부디 내게더 다가오길 바래 오 제발 그대여 내게로 다가와 이런느낌 오랜만이야 설레였어 널 첨 볼때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다 통하는 우리 볼것없어 우리둘이 함께 해보는거야 시작하는거야 서투르지만 나는 이미 너야 들어볼래 너를 향한 노래 하나둘셋넷 렛츠고!
Harvey 시작이 서툴러 여자를 잘 몰라 성격이 삐뚤어 화가 날지 몰라 질투가 심해서 귀찮을지 몰라 그래도 한눈팔지 않아 난 너만 바라본다 너와 거닐면 입술이 좀 가려워 이상하게 니 생각에 명치끝이 간지러 쌜죽이는 니 입술이 너무나도 귀여워 말로 표현할수 없어 매일매일 너무 설레어 미치겠어 왜 이렇게 시간은 또 빨리가 다이나믹듀오 노래처럼 넌 왜 벌써가 손만 잡아주면 어디든지 난 같이가 너가 다 바꿔버린 내 28년 가치관 너가 싫어하던 담배도 다 끊었지 아름다운 여자들 번호 다 지웠지 술은 조금 어려워 그래도 줄였지 연락안돼 친구들은 내가 좀 밉겠지 니 미소만을 찍는 나는 너의 사진사 언제든지 전화해 나는 너의 114 니 편만을 들어주는 나는 너의 변호사 배고프면 말해 오늘은 내가 요리사 자 이제 시작 새로운 시간 너와 함께 만들어갈 둘만의 쿵짝 날씨도 좋은데 우리 같이 걷자 주말인데 모해 우리 같이 놀자 식어버린 내 가슴에 불을 다시 올리고 아름다운 니 얼굴에 미소를 좀 더하고 기쁨 조금에 슬픔도 살짝 거칠고 화끈하게 손뼉을 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