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도 살아왔지 많은 방황 속 에서 때론 모든걸 잃은 듯 아파 했었지만 이제서야 알게 됐지 나의 외로움들을 언제까지나 내 곁에 남아 있을꺼라는 걸 많이 힘들게 했지 아무 의미도 없이 이제부터 잊어 버릴께 그 아픈 기억들 내 사랑 지니 지니 지니 지니 나를 떠나도 언제까지 너를 잊지 않을꺼야 내 사랑 지니 지니 지니 지니 곁에 있어줘 영원한 나의 사랑
한잔술에 잊어 버릴 사랑 이 였었다면 내 전부를 걸 사랑을 하지 않았겠지 언제까지 내 곁에만 있을꺼라 믿었던 나의 막연한 기대도 잘못된 생각 이란 걸 너의 아픔 눈물도 그땐 알수 없었지 왜 그렇게 너의 마음을 난 몰랐었는지 내 사랑 지니 지니 지니 지니 나를 떠나도 언제까지 너를 잊지 않을꺼야 내 사랑 지니 지니 지니 지니 곁에 있어줘 영원한 나의 사랑 많이 힘들게 했지 아무 의미도 없이 이제 부터 잊어 버릴께 그 아픈 기억들 내 사랑 지니 지니 지니 지니 나를 떠나도 언제까지 너를 잊지 않을꺼야 내 사랑 지니 지니 지니 지니 곁에 있어줘 영원한 나의 사랑 영원한 나의 사랑 영원한 나에사랑 내 곁에 있어줘 영원한 영원한 나의 사랑 지니
1. 언제나 내 곁에 같은 모습으로 영원히 있을 것 만 같았죠. 코 끝에 스치던 그대 고운 머릿결 그 사랑스럽던 웃음소리도 내 곁을 떠나던 그 순간에도 나의 옷깃을 고쳐주던 너 내가 없는 세상을 어찌 살아갈런지 그댈 너무도 난 잘 알고 있는데 *언제나 기다린다고 너만 사랑한다고 너 없인 나 혼자 살아간다고 몇 번이고 되뇌어 니게 말하려 해도 그건 널 아프게 할 것 같아 이대로 떠나보낼게 그냥 내버려둘게 니가 편하게 날 떠나가도록 다시 볼 수 없대도 돌아보지 않을게 니 눈물 내가 흘릴 수 있게 2.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도 그대 생각에 눈물이 나요 의미 없는 농담에 괜한 웃음 웃어도 어두워진 내 얼굴 감출 수 없어
흔들리는 그대를 보며 내 마음이 더 아픈 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었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은 위로할 수 없는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 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1. 회색 빛 먼지 쌓인 작은 무대 위에 나 이렇게 서있네 저 멀리 살며시 흘러나오는 작은 음악소리에 너에게 다가서는 나의 모습 뒤엔 어느덧 사랑의 눈물만이 이제 다시는 만들 수 없는 우리의 마지막 무대 희미한 조명이 나를 비추고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네 슬픈 음악이 무대를 적시고 내 남은 마지막 대사 그대 떠나지 말아요 눈물로 보내긴 싫어 안녕이란 말은 싫어요 그대여 떠나지 말아요 2. 서글픈 두눈엔 눈물 흐르고 무대엔 처량한 내 모습만 사랑이라는게 이렇게 슬픈 줄 난 정말 몰랐었잖아 그대 왜 떠나가나요 내 사랑 가져가나요 다른 세상에선 그대여 눈물을 흘리지 말아요 너를 정말로 사랑해 왜 진작 말하질 못했나 사랑이란 의민 몰라도 너에게 말하고 싶었어
1.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나를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2.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진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