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름은 박영희이며, 1973년 3월3일 서울에서 출생했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1990년 7월 고교2학년 당시 우연히 교회 중고등부 여름수련회를 참석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출석교회에서 찬양사역을 쭉 해오다가 찬양에 대한 저의 열정과 꿈을 접을 수 없어서 찬양 앨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되지도 않은걸로 왜 돈을 쓰냐고 우려했지만, 저는 제가 만든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헌신하고 드려질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들어봐 주세요. 현재는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은곡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앨범을 내기까지 우여곡절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아내도 만날 수 있었던 것이고, 아내를 통해 하나님께서 새힘을 많이 불어넣어 주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의 활동사항은 극히 미흡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신다면 많은 주님의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주님을 좀 더 쉽게 거부감 없이 만날 수 있게 하는 도구로 활용되어지리라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