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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akers' Avenue - Recipe (2006)
저녁 노을에 등을 보인 채로 나 무작정 여기까지 와버렸네 휘파람 불던 새들 들리질 않고 아이들 웃음 소리 간 데 없어 나 이제 쉬고 싶어 두려워 떨지 않을 그곳에서 잠 들고 싶어 조금만 기다려줘 항상 한결 같은 늘 변함이 없는 그런 너라는 걸 알지만 웬지 미안한 마음 더 나을 것 같은 내 모습 어느 새 낯선 길 위에 비가 내려와 희미한 달빛만이 나를 비추네 어딜 가는 거냐고 슬픈 눈으로 방파제 위에 흠뻑 젖은 채로 나 이제 웃고 싶어 더이상 울지 않을 네 품에서 잠들고 싶어 조금만 기다려줘 항상 한결같은 늘 변함이 없는 그런 너라는 걸 알지만 웬지 미안한 마음 더 나을 것 같은 내 모습 찾아 주고 싶어 그럴 리 없을 거라 말하지만 영원이라는 것이 있다면 항상 한결같은 늘 변함이 없는 웬지 미안한 마음 더 나을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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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akers' Avenue - Recipe (2006)
그렇게도 그칠 것 같지 않던 비가 멈추고 따스한 햇살도 날 설레게 하는 걸 까맣기만 했던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기분좋은 바람이 날 감싸고 도는 걸 나 그렇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살면서 흥겨운 콧노래도 신나던 그 얘기도 깜빡하고 살았는걸 이름모를 꽃잎에 아직 남아있는 이슬이 웬지 눈에 들어와 참 좋아 보이는 걸 저녁하늘 투명한 구름 조용히 흘러가고 내 곁엔 소중한 사람 함께 서 있는걸 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 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 나 그렇게 숨가쁜 하루하루들 속에서 지난 일기마저도 즐겨듣던 그 노래도 깜빡하고 살았는걸 그렇게도 그칠 것 같지 않던 비가 멈추고 따스한 햇살도 날 설레게 하는 걸 까맣기만 했던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기분좋은 바람이 날 감싸고 도는 걸 이름모를 꽃잎에 아직 남아있는 이슬이 웬지 눈에 들어와 참 좋아 보이는 걸 저녁하늘 투명한 구름 조용히 흘러가고 내 곁엔 소중한 사람 함께 서 있는걸 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 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 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 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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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Bakers' Avenue - Recip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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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akers' Avenue - Recipe (2006)
가끔씩은 뒤를 돌아보곤 해 어디쯤 와 있는 건지 너무 멀리 와 있는 건 아닌지 아무도 보이지 않아도 그 누구보다 먼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거울 속 내 모습 보여 어느새 웃음을 짓게 해 주는 나도 모르게 내 맘속 어딘가 믿는 구석 내게 미소를 허락해주는 가끔씩은 너를 생각하곤 해 어디쯤 와 있을런지 그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비록 내가 아니라 해도 그 누구보다 먼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그 누구보다 먼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거울 속 내 모습 보여 어느새 웃음을 짓게 해 주는 나도 모르게 내 맘속 그 누구보다 먼저 어딘가 믿는 구석 내게 미소를 허락해주는 그건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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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akers' Avenue - Recipe (2006)
또 하루가 가고 다시 하루가 오네 가야할 곳 모르는 맘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내가 원한 건 헛된 바램들 이룰 수 없을 거라고 버려야 했던 어린 마음도 놓아주지 못하고 또 한 해가 가고 다시 한 해가 오네 가야할 곳 모르는 맘은 여전히 그 자리에 휘청거리는 내 걸음도 여전히 그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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