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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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고 쫙빠진 섹시한 귀
난 토끼예요
날씬하고 쫙빠진 섹시한
난 토끼예요
풍만한 가슴 탱탱한 힙업 난 토끼예요
슈퍼모델 일등몸매의 난 토끼예요
동화책속의 난 항상
깜찍하고 큐티
하지만 난 도도하고
하이힐이 어울리는
섹시한 매력결정판 숙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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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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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미소가 그리워 질때면 생각나는 나의 첫사랑. 그 때의 설레임, 그 느낌. 난 정말 행복해. 그대 미소가 보이면 난 그 길로 바로 달려가. 두손엔 꽃다발 밤새 쓴 편지 너에게 줄꺼야.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해도 내겐 용기가 충전되어 있잖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진 마요. 나?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대 미소가 환하게 내맘을 밝혀준다면. 언제나 두팔을 벌려 그대를 안아줄꺼야. 그대 미소가 보이면 난 그길로 바로 달려가. 두손엔 꽃다발 밤새 쓴 편지 너에게 줄꺼야.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해도 내겐 용기가 충전되어 있잖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진 마요. 나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대 미소가 환하게 내맘을 밝혀준다면. 언제나 두팔을 벌려 그대를 안아줄꺼야.

슈퍼 울트라 메가 쇼킹 댄싱 유니크 팝 퍼포먼스
그룹 뇌태풍

기억하고 있니? 너에 대한 내 마음을
기억하고 있니? 내가 널 사랑 하는걸
기억하고 있니? 우리 함께 한 시간을
기억하고 있니? 너는 내게 와 있다고
너를 사랑했던 너와 함께 했던
그때 그 순간들을 잊지 못해
니가 내게 줬던 내가 아파했던
수많은 상처를 간직했던 나
나만 기억하고 사랑해 주면 돼
언제나 너 생각만 하고 있을게

우리 오빠 팔은요 요술 팔베개 랍니다.
기대만 있어도 뿅 하고 잠들게 하지요
너무 편안해서 아픈 것도 다 낫구요
또 하나 신기한 요술은 달콤한 그 향기
사랑해~ 뿅~! 요술을 부리고 나면
하루 종일 힘들었던 못된 기운도 모두 도망가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기운이 내 몸에 퍼져있지요
나에겐 요술 팔베개가 있어 그 무엇도 문제 없어요

나 오늘도 하루를 쓸쓸히 보냈지
나 언제나 나에겐 누군가 필요했지
하지만 나에겐 용기가 없었던 거야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
날이 어두워 지면서 모두 집으로 갈 시간
집으로 가는 발걸음은 무거워 지기만 하네
단 하루만 이라도 외로이 지내지 않았으면 좋아
너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내 마음 알아 주겠니
멀리 있을 때 마저도 나는 너를 생각하지
너와 함께 있는 모습을 단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날이 어두워 지면서 모두 집으로 갈 시간
집으로 가는 발걸음은 무거워 지기만 하네
단 하루만 이라도 외로이 지내지 않았으면 좋아
너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내 마음 알아 주겠니
멀리 있을 때 마저도 나는 너를 생각하지
너와 함께 있는 모습을 단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사랑한단 말이
왜 내게 와 닿지 않아
나를 바라봐
내 이야기 한 번 들어봐
사랑한단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어
나를 믿어봐 내게 다가와줘

왜 하필 나여야만 한 거니
넌 왜 날 놓아주지 못하니
왜 내게서 내 마음 아프게 하고
왜 그렇게 다가온 거니
그래 내가 먼저 시작한 거야
널 놓치기가 너무 싫어서
난 자꾸만 네게 다가가
그런 내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어
사랑이 뭔지 몰라
난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난 정말 널 믿어도 될까
내게 단 한 번 기회를 줘
사랑한단 말이
왜 내게 와 닿지 않아
나를 바라봐
내 이야기 한 번 들어봐
사랑한단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어
나를 믿어봐 내게 다가와줘

왜 하필 나여야만 한 거니
넌 왜 날 놓아주지 못하니
왜 내게서 내 마음 아프게 하고
왜 그렇게 다가온 거니
그래 내가 먼저 시작한 거야
널 놓치기가 너무 싫어서
난 자꾸만 네게 다가가
그런 내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어
사랑이 뭔지 몰라
난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난 정말 널 믿어도 될까
내게 단 한 번 기회를 줘
사랑한단 말이
왜 내게 와 닿지 않아
나를 바라봐
내 이야기 한 번 들어봐
사랑한단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어
나를 믿어봐 내게 다가와줘

사랑한단 말이
왜 내게 와 닿지 않아
나를 바라봐
내 이야기 한 번 들어봐
사랑한단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어
나를 믿어봐 내게 다가와줘
사랑한단 말이
왜 내게 와 닿지 않아
나를 바라봐
내 이야기 한 번 들어봐
사랑한단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어
나를 믿어봐 내게 다가와줘

너무 많은 복도 너무 적은 나무
너무 많은 어른 너무 적은 소년
너무 많은 말들 너무 없는 대화
너무 많은 일들 너무 적은 시간
너무 많은 노동 너무 적은 급여
너무 많은 방전 너무 적은 충전
너무 많은 전화 너무 적은 대화
너무 많은 고백 너무 적은 침묵

너무 많은 약속 너무 약한 진심
너무 많은 진심 너무 같은 약속

너무 많은 패턴 너무 적은 생각
너무 많은 생각 너무 적은 행동
너무 많은 상자 너무 적은 사과
너무 많은 기사 너무 적은 상식
너무 많은 성공 너무 적은 기회
너무 많은 계산 너무 없는 논리
너무 많은 가수 너무 적은 음악
너무 많은 양복 너무 약한 교복

너무 많은 죽음 너무 적은 슬픔
너무 많은 사람 너무 적은 국민

너무 많은 공약 너무 적은 실천
너무 커진 교회 너무 작은 예수
너무 많은 섹스 너무 없는 사랑
너무 많은 학습 너무 적은 교육
너무 많은 기록 너무 얇은 기억
너무 많은 촛불 너무 적은 횃불
너무 많은 뉴스 너무 적은 진실
너무 많은 죽음 역시 많은 말들

너무 많은 승리 너무 적은 역사
너무 많은 사람 너무 없는 사람
너무 많은 내일 너무 적은 오늘
너무 많은 선택 너무 적은 인생

그대미소가 그리워 질때면
생각나는 나의 첫사랑
그때의 설레임 그느낌
난 정말 행복해
그대미소가 보이면
나 그길로 바로 달려가
두손엔 꽃다발 밤새쓴 편지
너에게 줄거야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해도
내겐 용기가 충전되어 있잖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지마요
나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대미소가 환하게
내맘을 밝혀준다면
언제나 두팔을 벌려
그대를 안아줄거야

그대미소가 보이면
나 그길로 바로 달려가
두손엔 꽃다발 밤새쓴 편지
너에게 줄거야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해도
내겐 용기가 충전되어 있잖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지마요
나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대미소가 환하게
내맘을 밝혀준다면
언제나 두팔을 벌려
그대를 안아줄거야

날씬하고 쫙 빠진 섹쒸한 귀 난 토끼에요
날씬하고 쫙 빠진 섹쉬한 난 토끼에요
풍만한 가슴 탱탱한 힙업 난 토끼에요
슈퍼모델 1등 몸매야! 난 토끼에요
동화책속에 난 항상 깜찍하고 큐티
하지만 난 도도하고 하이힐이 어울리는
섹쉬함의 결정판 숙녀야
날씬하고 쫙 빠진 섹쒸한 귀 난 토끼에요
날씬하고 쫙 빠진 섹쉬한 난 토끼에요

너무 늦어버렸어 너무 늦어버렸어
지친 하루 고민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매일 아침 깨어나 너와 통화를 했지
모닝커피보다 달콤한 목소리가 그리워

너와 함께 웃고 지냈던 그 공간
텅 빈 도화지위에 나 혼자
방안 저편 수북히 쌓여있는
피다만 담배와 오래된 술병들

너무 늦어버렸어 너무 늦어버렸어
작은 희망 가져보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너무 늦어버렸어 너무 늦어버렸어
지친 하루 고민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매일 아침 깨어나 너와 통화를 했지
모닝커피보다 달콤한 목소리가 그리워

너와 함께 웃고 지냈던 그 공간
기다림에 지친 나 혼자
방안 저편 수북히 쌓여있는
오래된 편지와 철지난 사진들

너무 늦어버렸어 너무 늦어버렸어
작은 희망 가져보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그대 미소가 그리워 질때면 생각나는 나의 첫사랑. 그 때의 설레임, 그 느낌. 난 정말 행복해. 그대 미소가 보이면 난 그 길로 바로 달려가. 두손엔 꽃다발 밤새 쓴 편지 너에게 줄꺼야.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해도 내겐 용기가 충전되어 있잖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진 마요. 나?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대 미소가 환하게 내맘을 밝혀준다면. 언제나 두팔을 벌려 그대를 안아줄꺼야. 그대 미소가 보이면 난 그길로 바로 달려가. 두손엔 꽃다발 밤새 쓴 편지 너에게 줄꺼야.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해도 내겐 용기가 충전되어 있잖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진 마요. 나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대 미소가 환하게 내맘을 밝혀준다면. 언제나 두팔을 벌려 그대를 안아줄꺼야.

자 지금부터
뇌태풍의 멤버 소개시간
저는 노래와 멜로디카에 류태
왼쪽에 액숀 키보드에 오세헌
오른쪽에 우리팀 막내에요
베이시스트 류정석
뒤쪽에 귀염둥이 드러머 김종길
그리고 우리는 뇌태풍
차가운 바람이 너의 볼을 스칠 때
눈부신 햇살이 너무 밝아 보일때
저 넓은 바다 헤엄치고 싶을 때
저 푸른 하늘 훨훨 날아보고 싶을때
난 이젠 난 이젠 난 이젠 이젠
난 이젠 난 이젠 어른이 되었나 봐
난 이젠 난 이젠 난 이젠 이젠
난 이젠 난 이젠 어른이 되었나 봐
거리에 활짝 핀 꽃을 보면서
난 방긋 웃으며 손을 흔들어
해질녘 붉은 노을 바라보면서
내일을 기약하며 작별 인사 하곤 해
난 이젠 난 이젠 난 이젠 이젠
난 이젠 난 이젠 어른이 되었나 봐
난 이젠 난 이젠 난 이젠 이젠
난 이젠 난 이젠 어른이 되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