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속에 살던 두마리 마녀들을 난 보기 좋게 무찔렀지 누가 뭐라해도 그 어떤 어려움도 난 질자신이 없는거야 (사는데 중요한건) 백두산은 참 높고 (사는데 필요한건) 물은 셀프라는 것일뿐 꿈을 향해 달려 심장이 터지도록 흙먼지에 쌓여도 언젠가 당당하게 서있는 나를 보면 기억할래 그때 그 웃음을 joy, i can feel, sorrow , it takes me away 살면서 가끔씩 피할수 없을만큼 그런 무섭고 두려운 큰비를 맞기도 했지만 (그럴때면 더욱더) 마음속의 목소리를 (힘들때면 더욱더) 따라따라 가는데 꿈을 향해 달려 심장이 터지도록 흙먼지에 쌓여도 언젠가 당당하게 서있는 나를 보면 기억할래 그때 그 마음을 내가 원하는 그 누구도 아닌 그런길을 지금 걷고 있어 joy, i can feel, sorrow , it takes me away it makes me high high high high 별을 향해 달려 무지개의 끝까지 넘어져도 괜찮아 천천히 훌훌털고 일어나 보는거야 으랏차차 기운내 꿈을 향해 달려 내가 간다 세상아 큰소리로 외치며 그언젠가 웃으면서 서있는 나를 보면 아주 특별한 상을 줄거야 예
마주보고 앉아있네 하얀구름 떠다니는 하늘을 담은 작은 냇가에 조심스레 발담그고 솔바람에 마음설레 물장구치며 마냥 즐거웁게 살어리 살어리랏다 네곁에 살어리랏다 너의 손잡고 웃으며 꿈꾸듯 살어리랏다 내가진 전부를 너와 나누고 싶구나 너의 눈엔 별이 있고 나의 눈엔 네가 있지 망설임없이 날 안아주는 너와 살어리 살어리랏다 네곁에 살어리랏다 너의 손잡고 웃음지으며 꿈꾸듯 살어리랏다 내가진 전부를 너와 나누고 싶구나 살어리 살어리랏다 네곁에 살어리랏다 너의 손잡고 웃음지으며 그렇게 살어리랏다 늘함께 있어도 서로를 꿈꾸며
난 요즘엔 가슴이 자주 답답해져와 고개를 떨군채로 길을 나서다가 문득 짖꿎은 바람도 힘겨운 장마도 모두 지나가는걸 알기에 맑게 개인 하늘을 보면 난 웃을수 난 웃을수 있어 기분좋은 휘파람 불면서 (휘리리리릭) 예쁜꽃을 들고 너에게 가는 지금이 참좋아 발걸음이 가벼워 참 바쁘단 핑계 때문에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지 하늘이 파란 사실 그런 사실들을 진달래가 피고 꾀꼬리가 울면 나의 좋은 사람곁으로가 사랑한다 말하고 나면 난 웃을수 난 웃을수 있어 즐거웁게 노랠부르며 (랄라라라라) 다시 뛰는 가슴 느낄수 있는 지금이 참좋아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린 그렇게 지금을 살고 있는거라고 때론 웃으며 때로는 울면서 이젠 맑게 개인 하늘을 보면 난 웃을수 난 웃을수 있어 곁에 있는 너를 느끼며 (오늘도 난) 하늘끝에 닿을것 같은 마음을 노래해 그어느 따스한 오후에 랄라라라~ 랄라라라~ 파란 하늘 보면서 랄라라라~ 랄라라라~ 파란 하늘 바라보면서
그대가 사라지는 꿈을 꿔 나를 환하게 만들었던 미소까지 영원을 바라진 않아 그저 함께하고 싶었었는데 나를 떠나갈수밖에 없었는지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그냥 바보처럼 난 울고 있어 눈부시게 웃던 너의 얼굴 너의 그 마음까지도 이젠 지워지지가 않아 멍하니 기억속에 머물러 있는데 웃음이나 너를 잃고 한동안 사랑따윈 믿을수도 없을것 같아 가끔씩 사람들속에 너를 찾고 있는 내가 미워져 나를 떠나갈수밖에 없었는지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그냥 바보처럼 난 울고 있어 눈부시게 웃던 너의 얼굴 너의 그 마음까지도 이젠 지워지지가 않아 끝없이 흐르는 눈물자욱만 우연이라도 널 볼수만 있다면 단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우~ 엎지러진 기억속에 그댈항상 찾고있네 영원같은 순간속에 그대오길 기다리네 그대만의 사랑으로 그대만의 기억으로 홀로설수 없는여기 나의 맘을 헤아려줘 그대떠난 지금은 온통 어둠뿐이야 항상 잘해주지 못해 미안할뿐 지금 넌 내곁에 없지만 너를 사랑했었어 영원토록 꿈속에서라도 나를 보면 환하게 웃어줄수 있니 나의 꿈속에서 널 안고 또 웃고 우는 나를
잊은채로 살았어 널 잃었던 아픔도 세월에 무뎌진 바램 어긋난 마음도 두려움 뿐이란 걸 혼자 지내온 날들 아닌척 애쓰며 웃던 내모습 이젠 알것같아 너와 거닐던 함께 거닐던 푸른 달빛은 변함없는데 모든걸 버리고 나를 버려도 내게 남은건 그대의 숨결뿐 가끔씩 비춰보는 거울속 내모습에 널 닮은 모습이 남아 아주 어색해 그래워 했던것도 잊으려 했던것도 모두다 내 전부임을 이제는이젠 알것같아
너와 거닐던 함께 거닐던 푸른 달빛은 아름다운데 모든걸 버리고 나를 버려도 내게 남은건 그대의 숨결뿐 눈물이 흘러 우리가 그리워 너무그리워 눈물이 흘러 떠나지 말라고 나를 버리고 애원했지만 그대는 어디에
빛바랜 기억속에서 언제나 항상 내게 웃고 계시는 지금은 안길수 없는 다정한 엄마품이 그리워 눈을 감고 (눈을 감고) 그려봐 어부바 날 부르는 (바람불어와) 내 등을 식혀주고 (어루만지듯) 어부바 날 부르는 나를 반기는 소리는 더이상 들리지가 않네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참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엄마 목소릴 목 놓아 불러도 닿을수 없는데 어부바 날 부르는 (바람불어와) 내 땀을 닦아주고 (어루만지듯) 어부바 날 부르는 나를 반기는 소리는 더이상 내곁에 없고 나를 업고 꽃같은 시절 내주시며 얻은건 깊은 주름뿐 보고싶어도 갚고 싶어도 나의 마음속에서만 잘될거라고 건강 잘 챙기라고 항상 걱정뿐이셨는데 어부바 날 부르는 (바람불어와) 내 등을 식혀주고 (살며시) 어부바 날 부르는 나를 반기는 소리는 무심한 세월에 세월에 뺏겨 버렸네
저 평화롭고 아늑한 소음속에는 (실망스런 사람들뿐인걸) 너희 신은 자비롭고도 아름다워서 (뒤틀어지고 조각난 마음을) 내게 주셨지 그뿐인걸 끝도없이 쏟아지는 빗속을 걷고있어 남아있는 사연들을 비에 흘려흘려 보내고 걷잡을 수 없을만큼 무너지는 마음속에 잡고 있던 모든걸 놓았지 이제 그만 너무 검어서 하얗게 보여 나의 세상이 결국 일을 치를것 같아 끝도없이 쏟아지는 빗속을 걷고있어 남아있는 사연들을 비에 흘려흘려 보내고 걷잡을 수 없을만큼 무너지는 마음속에 잡고 있던 모든걸 놓았지 이제 그만 비가온다 비가온다 모든걸 집어삼키듯 사라진다 사라진다 비에닿는 느낌도 벗어나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질않아 남아있는 사연들을 후~ 내 거칠어진 숨소리도 이젠 천천히 쏟아지는 빗소리에 묻혀 흩어져가
널 떠나 보낸 후 다시 찾아온 여름은 여전히 푸르렀고 내 마음은 아프고 또 되풀이 되듯 내게 다가올 사랑에 설레는 마음 느낄 내가 싫은데 너를 뿌린 강물위로 어둠이 지면 겁많았던 네 모습 떠올라 오늘도 널 지켜줄께 맞이해 주렴 대답해 보렴 예쁘게 피어있는 꽃을 보고 너의 이름 붙여 다정하게도 불러 보는데 영원히 사랑할께 간직할께 바보처럼 홀로 불러 보아도 넌 이미 없는데 내게 살며시 부는 바람만이 사는동안 널잊을까 두려워지면 너와 걷던 그길을 거닐어 오늘도 널 기다릴께 맞이해 주렴 대답해 보렴 예쁘게 피어있는 꽃을 보고 너의 이름 붙여 다정하게도 불러 보는데 영원히 사랑할께 간직할께 바보처럼 홀로 불러 보아도 넌 이미 없는데 내게 살며시 부는 바람만이 누군가 그랬었어 마음속에 그리워할 사람 간직하는건 행복이라고 함께한 많은 시간 많은 사랑 고이 담은 편질 띄워보낼께 너 있는 강물로 우리 함께 했었던 사랑 얘기 사랑 얘기
나의 마음은 롤러코스터 금새 또다시 사라져버릴 신기루 같은 것들뿐야 희망,좌절,우울,너의 추억도 모든건 이유가 있는데 시작과 끝이 없는 터널을 걷고 있어 희미하게 언뜻보이는 찬란한 빛을 따라서 자유롭게 나를 이끄는 데로 어둠속을 뚫고 달려가는데 세상따위는 무섭지 않아 쉽게 얻는건 흥미조차 없어 알고 있는 단한가지 모험없는 삶이 진짜 모험야 모든건 다 때가 있는데 아슬하게 세상의 끝에서 있는난 잠시동안 길을 잃고 돌아가지만 그렇게 꺽이진 않아 바람처럼 나를 이끄는 데로 어둠속을 뚫고 달려가는데 Like burning star 갈림길 위에서서 그 혼란속에 눈을 감으면 거짓말처럼 모든게 선명해지지 내가 흘린 눈물이 빛나는곳 너의 손을 잡고 달려가고 있는데 걷고 있어 희미하게 언뜻보이는 찬란한 빛을 따라서 자유롭게 나를 이끄는데로 어둠속을 뚫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