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시간 하늘 아래의 너에게
언젠간 또다시 꼭만날 너에게
나 여기 있어 맘속으로 항상 주문을 외워
사랑한 시간을 의심할만큼의 시간이 충분히 지난후에라도
너의 버릇 행동 나의 습관이 되버린 걸
사실 나 알아 허무한 기다림의 끝에 니가 있지 않을거란 걸
끝나지 않을 수 있단 걸
못한만큼 아프다면 몇년은 더 견딜 수 있어
내맘 아직은 충분히 괜찮아
우연히 널 만나게될 시간을 위해 항상 나 준비할게
오랜 내 바램
작은 말투 행동 하나까지 전부 너를 닮아버리게된 나란 사람
니가 없어서 난 항상 아프고도 설레여
미안 미안해 억지스런 내 이유때문에 참 많이 힘들었을거야
내 기억 모두 버릴만큼
못한만큼 아프다면 몇년은 더 견딜 수 있어
내맘 아직은 충분히 괜찮아
우연히 널 만나게될 시간을 위해 항상 나 준비할게
오랜 (내바램)
잘 지내니? 바보같이 나는 언제나 니가 이렇게 그리워
왜 그랬어 내맘 욕해봐도 못난 내맘 욕심인걸(정말 미안해)
항상 잘지내며 기다릴게
너를 찾을 날이 온다면 그땐 내 맘을 다해 노력할게
언젠가 니 맘이 날 받아 줄 수 있게 될 그날 기도할게
평생의 내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