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넌 돌아서는지 난 왜 우는건지 말없이 돌아선 내게 날 다그쳐봐도 대답없는 차가운 너의 입술에 내 마지막 편지를 보내 울지 않을께 웃는 널 생각하며 다신 보고 싶단 말도 않을께 알아 지겨운 그말 이별 인사할땐 좋은 일만 기억하기 애써 웃어볼께 손흔들며 보내줄께 근데 왜 자꾸만 눈물이나 You can't never make me cry 나울고 싶어도 잡히지 않는 넌 내게다 소용 없는걸 버릇처럼 찾아온 너의 이름에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벌써 몇일째그저 눈을 뜬채로 아무 생갈없이 보내고 있어 여행 준비를 했어 거긴 지낼만해? 웃으면서 받아줄래 애써 웃어볼께 손흔들며 보내줄께 근데 왜 자꾸만 눈물이나 You can't never make me cry 나울고 싶어도 잡히지 않는 넌 내게다 소용 없는걸 버릇처럼 찾아온 너의 이름에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왜 넌 돌아서는지 난 왜 우는건지 말없이 돌아선 내게 날 다그쳐봐도 대답없는 차가운 너의 입술에 내 마지막 편지를 보내 왜 넌 돌아서는지 난 왜 우는건지 말없이 돌아선 내게 날 다그쳐봐도 대답없는 차가운 너의 입술에 내 마지막 편지를 보내 You can't never make me cry 나울고 싶어도 잡히지 않는 넌 내게다 소용 없는걸 버릇처럼 찾아온 너의 이름에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모든걸 잊은채로 살아갈수 있기에 지금난 여기서 지켜보는거야 화장을 짖게 하고 감추려고 한거니 한참을 넌 울었던 거니 왜 넌 아무말 못하는 거야 난 이렇게 널보며 웃고 있는데 난 하루라도 널 지울 수 있게 단 한번이라도 잊을 수 있게 하루가 지나가면 차갑게 멀어져가는 니 모습에 흔들리지 않게 뒤를 돌아보지만 화장을 짖게 하고 감추려고 한거니 한참을 넌 울었던 거니 왜 넌 아무말 못하는 거야 난 이렇게 널 보며 웃고 있는데 난 하루라도 널 지울 수 있게 단 한번이라도 잊을 수 있게 하루가 지나가면 차갑게 멀어져가는 니 모습에 흔들리지 않게 하나만 잊은채로 살아가면 안되니 너와나 오래전 헤어진 사실만 하얗게 눈이 부신 아름다운 니 모습 까맣게 애태울수 없어
태양이 뜨기전에 잠들어야 조금 덜 아플 수 있을텐데 또 내일이 되면 그녀가 떠나면 사랑한 추억은 남겨질까 허지는 기운을 내뱉어도 숨쉬는만큼 다시차올라 어디쯤에 있을까 그녈 찾아봐도 어느새 흘린 눈물만 너무 사랑해서 너무 그리워서 헤어질 운명조차 믿을 수가 없는걸 터질듯이 외친 그녀의 이름조차도 다시 메아리처럼 돌아오잖아 제발 나를 들어줘 날 떠나지 말라고 붙잡아도차갑게 뿌리칠걸 알지만 조여오는 이별에 다급해져가고 사랑한 그녀 흔적만 너무 사랑해서 너무 그리워서 헤어질 운명조차 믿을수가없는걸 터질듯이 외친 그녀의 이름조차도 다시 메아리처럼 돌아오잖아 제발 나를 들어줘 더이상 사랑은 더이상 이별은 내게는 지워져버린 이름일 뿐이야 널 위해 태어나 사랑하지도 못하고 눈물에 묻혀버린 내가슴을 잊어줘 내 부탁이야 -
가지마 곁에 있어줘 아직은 너를 보낼 수 없어 알잖아 너 없이 살 수 없는 나라는걸 눈물이 아픈기억이 내 볼에 흘러 잠을 깨우면 어느새 사라질 네 모습 난 다시 두려워 잠시만 아주 잠시만 나를 위해서 기다려줘 내게 남아있는 나를 다시 깨울 때 까지 사랑하잖아 그 누구 보다 더 기억하잖아 내 모습 하나도 지금 널 위해 비워둔 내 그 자리로 제발 돌아와 줘 늦지 않았어 기다리고 있을께 이젠 너 없이 살 수 없는 나이기에 사랑해 듣지 못해도 널 볼 수 없는 곳에 있어도 여전히 내 안에 넌 가득히 살아있어 잠시만 아주 잠시만 나를 위해서 기다려줘 내게 남아있는 나를 다시 깨울 때 까지 사랑했잖아 그 누구 보다 더 기억하잖아 내 모습 하나도 지금 널 위해 비워둔 내 그 자리로 제발 돌아와 줘 늦지 않았어 기다리고 있을께 이젠 너 없이 살 수 없는 나이기에 아픈 사랑은 그걸로 충분해 다시 찾겠어 내 전부를 걸고서 내겐 너만이 살아가는 이유인거야 서두르지마 늦어도 괜찮아 언제라도 내게로 이런 이별이 운명이라도 날 막을 수 없어
울지말아요 그사람이 없어도 그댄 잘해낼 수 있을꺼예요 혹시라도 아파지면 내게 전화해요 어디든지 갈께요 괜찮아져요 조금만 버텨주면 작은 농담에도 웃을수있죠 그럼 왜 아직까지 난 눈물이 고여 있냐고 그댄 내게 물어보네요 그대니까요 날 사랑할사람 내 앞에 있는 그대니까 가슴이 소리쳤는데 그댄 듣지 못했어요 다른 사람때문에 힘들었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지금 그대가 내 앞에 있으니 정말 나 못된 거겠죠 괜스레 행복해져요 이젠 놓치지 않을께요 그대니까요 날 사랑할사람 내 앞에있는 그대니까 가슴이 소리쳤는데 그댄 듣지못했어요 안들리나요 다른 사람때문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말아요 지금이면 충분해 정말 행복하니까 눈물겨웠던 나 사랑하나요 지치는 사랑 아니예요 달아나지만 말아요 그냥 거기 있어줘요 내가 갈께요 사랑하니까 그대
키작은 나무 낮은 담장모퉁이 좁은 오솔길 예전 모습 그대로 다시 시간을 되돌려 기억나게 함께 재잘가리던 친구 생각 학교 앞 교정엔 나의 작은 손 위로 봉숭아 물을 들여주던 친구들 조금 두 손을 내밀면 닿을 것처럼 여린 추억 속에서 아련한데 내가 떠나가던 날 너를 기억하라며 건넨 노란 우산 바로 오늘이야 많이 그리워했던 바로 그날이야 금세 나를 알아보도록 햇살아래 노란우산을 받쳐든채로 작은 설레임으로 나 여기 서있어 바로 오늘이야 기억하고 있을지 바로 그날이야 잊지말자 손가락 걸어 다짐했던 그 때 그 곳에서 널 간직한채로 나 너를 기다리겠다
외로워진 달빛에 잠이 들고 눈부신 아침이 오면 나도몰래 흘려진 눈물들은 들어오는 바람에 날리죠 너무 헤멘 그림자 그대이겠죠 가슴 깊은 바램까지 사랑하면 헤어져야 하나요 세월이 다 묻어줄 수 있나요 이해하지 못한 내가 바보죠 죽어도 나 사랑이라는 그말 못할거죠
나를 사랑하기로 한 날이죠 그날을 기억하나요 하루종일 웃음만 나왔었죠 왜 자꾸만 생각이 나는지 미련한 눈물들로 아파했어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대 사랑하면 헤어져야 하나요 세월이 다 묻어줄 수 있나요 이해하지 못한 내가 바보죠 죽어도 나 사랑이라는 그 말 시키지 않을테니 세월이 다 묻어줄 수 있나요 그래도 기다리면 또 올까봐 다짐했던 마음들이 미워져 사랑해요
떠 올리면 아파도 그대곁이 좋았죠 눈물지밀어도 그대가 가장 행복했죠 시간은 애써 등떠밀듯 자꾸 날 재촉 하지만 이제 더이상 그대를 잊으려 노력하진않아 그대 내곁에 머물게 묶어 둘꺼에요 추억속에 난 어지러워요 그대 향기가 세상에 가득차 기억이 흐려지는 그날까지 부족한 날 떠나가는건 그대의 자유이지만 또 나 그대를 보내지 않는건 나의 자유니까 그대 내곁에 머물게 묶어 둘꺼에요 추억속에 난 어지러워요 그대향기가 세상에 가득차 기억이 흐려지는 그날까지 떠 올리면 아파도 그대곁이 좋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