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술인지 물물물인지 그속을 알수없는 그대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어설픈 사랑은 싫어 좋으면 다정히 사랑한다 말해요 싫으면 냉정히 돌아서 떠나버려 하얀지 까만지 빨간지 파란지 알 수 없는 당신은 술인가 물 인가요 날 좋아 하는지 날 싫어 하는지 알 수 없는 당신은
술술술인지 물물물인지 그속을 알수없는그대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어설픈 사랑은 싫어 바람이 분다고 흔들리지 말아요 소낙비 온다고 비에젖지 말아요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알 수 없는 당신은 물인가 술 인가요 좋으면 다정히 사랑한다 말해요 싫으면 냉정히 돌아서 떠나버려 하얀지 까만지 빨간지 파란지 알 수 없는 당신은 술인가 물 인가요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 본다